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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계상, 아이 구하던 중 복부 자상…'유괴의 날' 분당 최고 4.2%

    [종합] 윤계상, 아이 구하던 중 복부 자상…'유괴의 날' 분당 최고 4.2%

    ‘유괴의 날’ 윤계상이 유나를 지키기 위해 괴물의 본능을 깨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4회에서는 로희(유나 분)를 향한 명준(윤계상 분)의 진심 어린 약속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명준은 로희를 납치한 의문의 남자와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무조건 지켜줄게, 꼭”이라는 약속처럼 로희를 끝까지 지키려한 명준의 분투는 눈물겨웠다. 4회 시청률은 전국 3.6% 수도권 3.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갈아치우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당일 방송된 전체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까지올랐다. 명준은 수술을 앞둔 딸 희애(최은우 분) 생각에 혜은(김신록 분)을 유괴 사건에서 제외하고 혼자 모든 일을 책임지려고 했다. 하지만 로희는 혜은이 아직 의심된다며 명준과 함께 그의 동선을 미행했다. 혜은이 도착한 곳은 대형병원 감염내과 진료실이었다. 두 사람이 자신의 뒤를 밟고 있음을 알게 된 혜은은 살인 사건 발생 당일, 임상시험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는 알리바이를 댔다. 그리고 뜻밖의 고백이 이어졌다. 혜은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된 상태였다는 것. 명준과 희애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혜은은 또 하나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혔다. 로희를 유괴의 대상으로 지목한 것은 바로 최진태(전광진 분) 원장의 ‘천재 아이 프로젝트’ 투자금을 노린 것이고, 그가 딸 로희를 실험 대상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이었다.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마주하게 된 로희는 충격에 휩싸였다. 혜은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괜찮은 척했지만, 설상가상 명준의 살인 전과까지 뉴스를 통해

  • '천재 소녀' 유나, 기습 납치됐다…살인 전과 윤계상 약속 지킬까('유괴의 날')

    '천재 소녀' 유나, 기습 납치됐다…살인 전과 윤계상 약속 지킬까('유괴의 날')

    천재 소녀 유나에게 위기가 드리운다. ' 21일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최로희(유나 역)의 역대급 위기를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김명준(윤계상 역)을 바라보는 슬픈 눈빛부터 의문의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까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최로희는 김명준이 자신을 유괴했고, 그 사이 진짜 부모가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명준과 이별을 결심했지만 사건 당일 사이렌 불빛을 본 순간적인 기억이 떠올랐다. 최로희는 부모의 죽음에 경찰이 연관되었을 수 있다며 김명준과 본격적으로 한 팀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김명준에게 유괴를 제안한 서혜은(김신록 역)을 찾아가 자신을 범행 대상으로 지목한 이유를 물었다. 서혜은은 최로희의 부모가 학대를 일삼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여기에 김명준을 추적하던 박상윤(박성훈 역)은 그에게 살인 전과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명준과 최로희가 다시 거리로 나왔다. 유괴 사건이 공개수사로 전환된 만큼 경찰과 시민의 눈을 피하기 위해 모자를 눌러쓴 두 사람. 그 아래로 김명준의 걱정 가득한 표정과 최로희의 눈물 고인 촉촉한 눈망울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길 위에 주저앉은 최로희 앞에 무릎까지 꿇고서 무언가 약속하는 듯한 김명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의 분위기는 더욱 심상치 않다. 꽃집 앞에서 구경 중이던 최로희 뒤로 다가선 의문의 남자가 그의 입을 막은 채 끌고 가려 하는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의 빈집을 노리던 벙거지남(송재룡 역)을 살해한 인물이었음을 짐작게 하며 위기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최로희를

  • '유괴 시도범' 윤계상, 아빠 행세 들통났나('유괴의 날')

    '유괴 시도범' 윤계상, 아빠 행세 들통났나('유괴의 날')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가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9일,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원팀’ 결성 순간을 포착했다. 유괴 사건으로 신상이 밝혀진 것도 모자라, 최로희 부모를 죽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김명준의 위기 속 이들의 팀플레이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은 딸 희애(최은우 분)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처 서혜은(김신록 분)의 계획하에 최로희의 유괴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가 움직이기도 전에 최로희는 김명준의 차 앞에서 기절했고 깨어났을 땐 기억도 잃은 상태였다. 심지어 최로희의 부모인 최진태(전광진 분)와 소진유(고하 분)가 의문의 살인을 당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패닉에 빠진 김명준. 여기에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에게 용의자로 몰리는가 하면, 최로희에게 아빠라고 속인 정체까지 의심받았다. 그런 가운데 김명준이 최로희와 계약을 맺는다. 공개된 사진 속 최로희가 손글씨로 직접 작성한 합의서와 그 아래 사인을 하는 김명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명준이 진짜 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최로희가 그의 실체를 알게 됐는지, 그렇다면 어떤 조건을 내걸고 합의를 제안한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사진은 24시간 밤낮을 함께하는 ‘원팀’ 김명준, 최로희의 여정을 예고한다. 먼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지하철역까지 도망친 두 사람이 불안한 눈빛으로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도주에 성공한 것인지 도시의 화려한 불빛에 둘러싸인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뭔가 보고 놀란 듯 심상치 않은 표정이 궁금

  • "나답게 살아야" 다짐…윤계상→민지영, 죽음 앞에 절실했던 삶의 희망[TEN피플]

    "나답게 살아야" 다짐…윤계상→민지영, 죽음 앞에 절실했던 삶의 희망[TEN피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건강을 잃고 나니 삶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졌다. 윤계상, 민지영 등 스타들의 투병기와 투병 후 마음가짐의 고백은 뭉클함을 안긴다. 윤계상은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3년 전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수술대에 딱 누웠는데 '혹시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면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잘살아 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흔들리지 않고 가고 싶은 길을 가겠다고 다짐한 윤계상. 그는 "그냥 나답게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가 좀 행복해지고 확고하게 어떤 길을 잘 가고자 하면 그분들도 응원해 주시고 바라봐 주시는 것 같다. 그러니까 좀 흔들리지 말고 잘 가자 (다짐했다)"고 전했다. 배우이자 인간으로서 그는 "항상 도리를 다하려고 한다. 염치가 있는 것, 그거밖에 없는 것 같다"고 목표를 말하기도 했다. 시니어 모델 박지영은 난소암을 극복하고 두 번째 인생을 설계해나가고 있다. 그는 TV조선 '더 위대한 유산'에서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51세에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박지영은 '2023 KMA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런웨이, 광고, 매거진 등 패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건강하지만 10년 전 박지영은 난소암을 선고받고 복막과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돼 큰 위기를 겪었다. 성실한 치료를 바탕으로 3년 넘게 꾸준히 운동해오며 체력을 회복한 뒤,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박지영은 "처음 모델을 시작할 때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바르게 해야 해서 힘

  • [종합] 윤계상, 살해 용의자 됐다…유나 "당신 누구야?"('유괴의 날')

    [종합] 윤계상, 살해 용의자 됐다…유나 "당신 누구야?"('유괴의 날')

    윤계상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1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2회에서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베일을 벗었다. 피해자는 로희(유나 역)의 부모, 최진태(전광진 분)와 소진유(고하 역)였다는 내막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건의 담당 형사 상윤(박성훈 역)은 그들의 딸 로희가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됐고, 유괴범과 살인범이 동일 인물일 것으로 추측했다. 초짜 유괴범 명준은 또 다른 위기에 직면했다. 사건 현장의 최초 목격자는 로희의 집 가사 도우미 옥분(이혜연 역)이었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집안에는 지독한 악취가 풍겼고, 기괴한 자세로 숨을 거둔 집주인 내외가 발견됐다. 이에 상윤과 형사들이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베테랑 상윤의 눈에 가장 먼저 띈 건 현관 앞 CCTV가 뜯겨나간 흔적이었다. 그리고 장검이 몸을 관통한 모습의 최진태와 가슴에 페이퍼 나이프가 꽂힌 소진유의 사체를 마주했다. 이를 보던 박상윤은 "마치 다른 두 사건을 붙여놓은 느낌"이라며 추리력을 발동시켰다. 옥분과의 대화를 통해 살해된 부부의 딸이 사라졌다는 사실도 알아차렸다. 명준이 집을 비운 사이 로희는 위험에 빠졌다. 동네에서 고물을 줍던 벙거지남(송재룡 역)이 로희 혼자 있는 집에 들이닥친 것이었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로희는 온 힘을 다해 도망쳤지만, 벙거지남의 기습 공격에 순간 의식을 잃었다. 집으로 돌아온 명준은 로희가 사라진 것을 알고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벙거지남의 리어카에서 효자손을 발견, 몸싸움을 벌인 끝에 로희를 구할 수 있었다. "다시는 나 혼자 두고 어디 가지 마"라는 로희의 한 마디는 명준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상윤의 수사도

  • 윤계상, 안방 1열 뒤흔든 하드캐리('유괴의 날')

    윤계상, 안방 1열 뒤흔든 하드캐리('유괴의 날')

    배우 윤계상이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을 통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에도 윤계상의 믿고 보는 열연은 통했다. 그는 13일 첫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방송 전부터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 역으로 분한 윤계상의 변신은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 영상과 스틸 등을 통해 전작들과 달라진 그의 비주얼이 기대감을 고취시킨 것. 윤계상은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인물 설정에 맞게끔 체중을 10kg 증량해 피지컬에 변화를 주었고, 캐릭터의 어수룩한 면모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머리를 기르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외적인 변신만큼 인상적인 건 더욱 막강해진 윤계상의 연기력이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김명준 그 자체가 됐다. 이러한 그의 호연은 드라마에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는 몰입을 불러일으킨 활약으로 이어졌다. 김명준(윤계상 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유괴의 날' 1회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계속됐다. 어두운 밤, 김명준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바로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했던 최로희(유나 분)의 납치 실행을 목전에 둔 것. 끊임없이 떨리는 두 다리와 눈동자는 그의 초조한 심경을 고스란히 나타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윽고 김명준은 지옥과 천국을 맛봤다. 타깃인 최로희가 자신의 차에 갑자기 달려들어 쓰러진 순간 그의 심장은 덜컥 내려앉았는가 하면, 최로희가 살아있음을 확인하자 안도의 한숨을 터트렸다. 이후 김명준은 최로희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했다. 유괴범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그는 최로희에게 제압 당했다. 의식을 찾은 최로희의 차가운 눈빛에 잔뜩 주

  • [종합] 윤계상, 딸 수술비 마련 위해 유괴 시도했는데 "아빠?!"…유괴 혹은 육아('유괴의 날')

    [종합] 윤계상, 딸 수술비 마련 위해 유괴 시도했는데 "아빠?!"…유괴 혹은 육아('유괴의 날')

    '유괴의 날'에서 시작부터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펼쳐졌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지난 13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어설픈 유괴범 명준(윤계상 분)과 천재 소녀 로희(유나 분)의 첫 만남부터 예기치 못한 의문의 살인 사건까지 펼쳐졌다.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유괴를 결심한 명준은 기억을 잃은 로희에게 자신을 '아빠'라고 속였고, 두 사람의 기막힌 동거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은 제목 그대로 명준의 '유괴의 날'로 서막을 열었다. 3년 만에 나타난 아내 혜은(김신록 분)은 딸 희애(최은우 분)의 병원비와 수술비를 메꿀 방법으로 유괴를 제안했다. 명준은 그 범행에 가담하기로 했다. 그러나 명준의 인생처럼 그마저도 계획대로 되리란 법은 없었다. 유괴의 표적이 있는 곳으로 향하던 명준의 차 앞에 한 소녀가 갑자기 달려들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아이가 바로 오늘 밤 명준이 납치하려던 로희라는 사실이었다. 또 다른 변수도 생겼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로희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이곳이 어디고 자신이 누구인지, 명준에게 납치를 당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누구냐고"라고 묻는 로희의 질문에 명준은 당황도 잠시, 딸 '희애'의 이름을 알려주며 자신을 아빠라고 가리켰다. 그리고 그는 딸의 병원비가 되어줄 로희의 몸값을 요구하기 위해 혜은에게 받은 번호로 수차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로희를 집으로 데려온 지 하룻밤이 지나도 그의 부모는 감감무소식이었다. 그러는 사이 명준과 로희는 실제 부녀처럼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비록 기억은 잃었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한 듯 경계하던 로

  •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 코믹 버디 스릴러 '유괴의 날' 재미있어요[TEN포토+]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 코믹 버디 스릴러 '유괴의 날' 재미있어요[TEN포토+]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이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살 찌운' 윤계상→ '10kg 감량' 박성훈…코믹·스릴러 다 담은 종합선물세트 '유괴의 날'

    [종합] '살 찌운' 윤계상→ '10kg 감량' 박성훈…코믹·스릴러 다 담은 종합선물세트 '유괴의 날'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들며 반전을 선사한다. '유괴의 날'이 ENA에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겨줄 수 있을까. 배우 박성훈은 "시청률 7% 돌파"라고 목표를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박유영 감독이 참석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작품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치즈인더트랩'의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박유영 감독은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할 수 있다"며 "코믹,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한 작품 안에 맛깔스럽게 포장했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그는 "결혼하면서 가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그때 '유괴의 날'을 만났고 '딸 아이가 있는데 아프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시나리오를 봤다.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을 담고 있어서 끌렸다. 촬영도 너무 재밌었다. 유나를 보면서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금보다 10kg이 쪘었다"며 "75kg 정도였는데, 캐릭터가 전직 유도 출신이다. 감독님에게 유지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찌게 됐다. 78kg까지 증량이 됐었다. 그래서 몸을 더 잘 쓰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윤계상은 "보통 배우들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처음으로 하지 않았다. 너무 행복했다. 근데 박성훈이 잘생

  • [TEN포토]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 '유괴의 날' 하트 드려요

    [TEN포토]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 '유괴의 날' 하트 드려요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 '기대되는 조합'

    윤계상,유나,김신록,박성훈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괴의 날 사랑해주세요

    [TEN포토] 유괴의 날 사랑해주세요

    윤계상,유나,박유영 감독,김신록,박성훈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계상-유나-박유영 감독-김신록-박성훈 '유괴의 날 주역들'

    [TEN포토] 윤계상-유나-박유영 감독-김신록-박성훈 '유괴의 날 주역들'

    윤계상,유나,박유영 감독,김신록,박성훈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계상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포토] 윤계상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윤계상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계상 '빵 터져도 멋짐'

    [TEN포토] 윤계상 '빵 터져도 멋짐'

    배우 윤계상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오늘 13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