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가발을 쓰고 연기한 데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저에 대한 피드백이 궁금해서 가끔 유튜브에 윤계상을 검색해본다"며 "예전 god 때나 20대 윤계상이 나오는 걸 보면, 전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풋풋하고 귀여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저걸 왜 사용하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든다"며 "하루라도 빨리 젊었을 때 뭔가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키스 식스 센스'에 참여했는데, 머리를 삭발하고 갔으니 아쉽다"고 밝혔다.윤계상은 전 작품 '크라임 퍼즐'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천재 범죄심리학자 역할을 소화했다. 작품에서 머리를 박박 밀고 등장했던 터라 '키스 식스 센스' 초반부엔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그는 "2, 3회까지 가발을 썼고 머리가 조금 자랐을 때 벗었다"며 "가발을 쭉 쓰려고 했는데 머리가 아파서 연기를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
윤계상이 잦은 키스신에 앞서 아내의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20대, 30대가 아닌 이들이 가진 능숙한 완숙미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키스해도 산뜻한 게 아니라 섹시한 느낌을 많이 얘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귀엽게 뽀뽀하는 건 안 어울리지 않냐"며 "초반에도 '한다면 약간 야릇하게 해보자' 서지혜 씨와 그런 얘기를 서로 많이 했다"고 전했다.그는 "잦은 키스신에 부담은 있었다"며 "가글을 열 통을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나중에는 너무 악수하듯이 키스를 많이 하니까 아무 감각도 없이 입을 대고 있었다"며 "입을 붙인 채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했다.윤계상은 "아내에게는 허락받고 임했다"며 "이 작품만은 서로 얘기 하지 않는다. 절대 같이 안 본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났을 때는 더 수위 높은 신이 있
윤계상이 배우 서지혜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초콜릿' 이후 1년 반을 쉬니 작품에 대한 욕심이 밀려왔다"며 "빨리 에너지를 쏟고 싶었다. '크라임 퍼즐' 도중에도 다음 작품이 빨리하고 싶었는데 톤 잡기가 쉽진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지혜 씨가 생각보다 유머러스한 연기를 잘하시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예전에 작품에서 만났을 때는 말 없는 귀여운 친구였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너무 잘하시더라"라고 칭찬했다.더불어 "지혜를 오랜만에 봤을 때 너무 예쁘더라"라며 "작품들을 보긴 했는데, 옛날 지혜만 생각하다가 같이 작품을 하게 되니 다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돼서 느낌이 이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랐다. 반가워해야 할지, 어색하게 시작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만나자마자 반가워하긴 했는데 사람이 변함없
배우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 총비용이 약 1억 원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현빈, 손예진 역시 결혼식에 1억 원 넘게 쓴 것으로 추측된다.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다운 '억대' 결혼식이 놀라움을 선사한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다뤄졌다.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먼저 혼인신고를 한 뒤 최근 예식을 진행한 것.윤계상의 결혼식 장소는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앞서 장동건-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스타가 백년가약을 맺은 곳이다. 이곳은 억대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져있다.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보통 꽃 세팅은 2~3배 정도를 투자한다고 하더라. 윤계상의 결혼식 총비용은 최소 1억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적으로 하는 예식은 2000~3000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세기의 커플' 현빈, 손예진의 예식 비용도 '억'소리 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SNS 뉴스에서는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 대해 조명했다.손예진, 현빈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애스톤하우스 하루 대관비는 4000만 원이다. 이밖에 꽃 장식은 약 2500만 원, 경
배우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 총비용에 대해 전문가가 약 1억 원이라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다뤄졌다.이날 '연중 라이브'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비공개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등장했다고.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을 시작으로 이상엽, 김동욱, 온주완, '범죄도시'를 함께한 마동석, 신부와 친한 정유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유미는 윤계상 결혼식 축사를 맡았다.또한 god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고. 윤계상의 결혼식장 장소는 앞서 장동건 고소영,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스타가 선택한 곳이기도. 억대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진 곳이었다.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이어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보통 꽃 세팅은 2~3배 정도를 투자한다고 하더라. 윤계상의 결혼식 총비용은 최소 1억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적으로 하는 예식은 2~3000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윤계상은 아내 차혜영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
윤계상과 서지혜가 본격적으로 사랑을 펼칠 것처럼 하더니 이별 위기를 맞았다.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7-8회에서는 그동안 쾌속 질주하던 민후(윤계상)와 예술(서지혜)의 로맨스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시작된 연애가 마음에 걸렸던 예술은 민후에게 초능력 연애조건이 담긴 '사후처리 계약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민후는 특정 미래가 실현되면 즉시 연애를 끝낸다는 조항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난 너랑 잘 거고, 그 이후에도 계속 널 만날 거야, 키스는 하고 싶으면 할 거야”라며 돌진했다. 예술도 거침없는 민후가 싫지만은 않았다.이렇게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두 사람에게 뜻밖의 위기가 생겼다. 먼저 필요(김지석)가 3년 만에 진짜로 돌아온 이유, 즉 예술이 본 미래가 틀렸다는 걸 실제로 입증했다. 아이와 함께 다른 여자와 웃고 있는 필요의 미래를 본 예술은 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린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였다. 필요는 그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3년을 기다렸고, 예술이 본 미래는 필요가 친한 선배의 출산을 축하하는 상황이란 사실을 보여줬다. 이에 “어차피 올 미래가 아닌 내가 만든 미래였다”며 혼란에 빠진 예술은 자신의 초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민후와의 로맨스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민후를 대신해 전화를 받은 지영(이주연)이 “오빠가 그러던데,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으시다고?”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 것. 민후가 자신의 비밀을 지영에게 말했다고 오해한 예술은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민후
영화 '범죄도시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전편 빌런인 윤계상, 김성규, 진선규에 대해 언급했다.이상용 감독은 13일 오전 영화 '범죄도시2' 1000만 돌파 기념 라운드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날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단 2차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고 모두 정상 탈환한 '범죄도시2'는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기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도 달성했다.또한 '기생충' 최종 관객 수 1031만 3201명을 넘고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왕국'과 '인터스텔라'의 기록도 모두 넘어섰다.특히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26일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까지 등극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범죄도시2'는 오리지널 캐스트 컴백과 함께 제작진도 오리지널 스태프들로 꾸려졌다. 대표 주자가 바로 이상용 감독이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 조연출을 맡아 팀을 이끄는 데 함께했다. 그에게 있어 '범죄도시2'는 데뷔작이다.이상용 감독은 전편 흥행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꼈던 터. 주어진 환경 안에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그다.
배우 온주완이 윤계상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온주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주&엽상&욱동 데뷔작 발레교습소 동기 욱동이 계상이형의 소개팅?으로 만난 엽상이 꼬맹이 때 만나서 이제는 좋은 사람으로 멋있는 배우로 자란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계상이형 덕분에 우리가 이리 질기네. 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김동욱, 이상엽과 함께 윤계상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턱시도를 입은 윤계상의 모습도 공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윤계상의 결혼을 축하했다.임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상오빠 축하해요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윤하와 함께 새신랑 윤계상과 인증샷을 찍어 시선을 끈다.임지연은 윤계상과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결혼식 하객으로 초대 받아 자리를 빛냈다.한편 임지연은 티빙 드라마 '장미맨션'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상엽이 윤계상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김동욱, 온주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상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러기3인방 #울계상이형장가가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김동욱, 온주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슈트를 입은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이민정은 "골프 멤버네"라고 댓글을 달았다.윤계상은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함께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한편 이상엽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브'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과 뷰티 브랜드 대표 차혜영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윤계상의 결혼식 사진이 올라왔다. 김애리는 "너무 축하해요 두 분"이라는 축하 인사와 함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행복하게 웃고 있는 '새 신랑' 윤계상과 아내, 또 축하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차혜영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당시 윤계상은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는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고 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혼인신고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5살 연하의 뷰티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고 혼인신고까지 이미 마친 윤계상.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거꾸로 웨딩'을 선택한 것. 윤계상은 결혼 전후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윤계상은 그룹 god 출신으로, 2004년 배우로 전향했다가 2014년 god 재결합으로 가수 활동도 병행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데뷔작은 2004년 개봉작인 변영주 감독의 '발레교습소'. 꾸준히 영화에 출연해왔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2017년 개봉작 '범죄도시'의 장첸을 연기하면서 부터다.연기자로도 자리 잡은 윤계상은 지난해 개봉작 '유체이탈자'에서 1인 7역을 연기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 작품은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 첫 주에 국내에서 많이 본 영화 1위에 올랐다.윤계상은 결혼 후 느끼고 있는 안정감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 윤계상은 "이제 걱정과 근심이 확실히 덜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고민을 했던) 그 시간에 밖으로 나온다. 저를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 더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너무 행복하고 좋고 책임감도 더 생겼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며 &q
배우 윤계상이 결혼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6월 결혼 발표 후 1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윤계상의 결혼 상대는 한 뷰티 브랜드 CEO인 차혜영이다. 앞서 윤계상은 아내를 비연예인이라고 소개했지만, SNS에서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2020년 말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열애 6개월 만에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윤계상은 차혜영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요"라고 설명했다.이어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많은 제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윤계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윤계상은 차혜영과 결혼 발표를 한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완료했다.윤계상은 차혜영과 법적 부부가 된 뒤 디즈니 플러스 APC 콘텐츠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또한 한층 더 여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그뿐만 아니라 윤계상과 차혜영은 법적 부부가 된 뒤 6개월 만인 올해 2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혼인신고, 신혼여행 등을 이미 완료한 상태였다.윤계상은 차
윤계상이 훈내를 풍겼다.3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guekorea 5월호 B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민소매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윤계상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여심을 뒤흔들었다.한편 5살 연하의 뷰티 사업가 CEO와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윤계상은 오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과 서지혜가 로맨스를 향한 쾌속 질주를 시작했다. 키스를 하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을 솔직히 고백한 예술에게 직진 모드를 켠 윤계상이 과감히 입을 맞춘 것. 두 사람의 거침없는 로맨스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지난 1일 공개된 '키스 식스 센스' 3~4회에서는 우연한 사고로 민후(윤계상 분)와 입을 맞추고 그와의 아찔한 미래를 본 예술(서지혜 분)이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키스를 시도한 그 후의 상황이 전개됐다.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고 잠들었던 민후가 갑자기 눈을 뜨는 바람에 '확인 키스'는 실패로 끝났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어두컴컴해진 자료실에 불쑥 나타난 민후 때문에 그곳에서 기획안을 준비하던 예술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민후가 그녀의 입을 황급히 막은 것. 그 순간 예술은 어떤 남자의 손이 자신에게 반지를 건네는 미래를 보게 됐다. 그 손이 민후의 것이라 생각한 예술은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했다.제우기획 창립파티 당일, 예술은 자꾸 민후를 신경 쓰고 의식했다. 하지만 이때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예술이 본 미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남친 필요(김지석 분)였던 것.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쓴 천재감독 필요가 파티에 등장, 제우 기획 광고 연출을 맡게 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사실 미디어 업계의 각종 러브콜을 받은 그가 제우기획을 선택한 건, 상을 타면 청혼하겠다는 예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돌아왔어, 다녀왔어, 아니 보고 싶었어"라며 반지를 건네자, 예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했다.팀장 민후와의 상상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