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 총비용에 대해 전문가가 약 1억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등장했다고.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을 시작으로 이상엽, 김동욱, 온주완, '범죄도시'를 함께한 마동석, 신부와 친한 정유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유미는 윤계상 결혼식 축사를 맡았다.
또한 god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고. 윤계상의 결혼식장 장소는 앞서 장동건 고소영,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스타가 선택한 곳이기도. 억대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진 곳이었다.
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보통 꽃 세팅은 2~3배 정도를 투자한다고 하더라. 윤계상의 결혼식 총비용은 최소 1억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적으로 하는 예식은 2~3000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계상은 아내 차혜영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요"라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많은 제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 했다. 윤계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윤계상은 차혜영과 결혼 발표를 한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또한 윤계상은 차혜영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 혼인신고 완료까지 신상 노출을 우려해왔던 것. 물론 차혜영의 이름, 나이, 직업, 얼굴 등이 공공연히 알려졌지만, 일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배려한 셈.
윤계상은 "저는 긴 시간 동안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으로 살아온 사람이지만, (차혜영은) 비 연예인이기에 갑작스럽게 과도한 관심에 노출되는 것이 부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저희이지만,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은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고 당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등장했다고.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을 시작으로 이상엽, 김동욱, 온주완, '범죄도시'를 함께한 마동석, 신부와 친한 정유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유미는 윤계상 결혼식 축사를 맡았다.
또한 god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고. 윤계상의 결혼식장 장소는 앞서 장동건 고소영,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스타가 선택한 곳이기도. 억대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진 곳이었다.
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보통 꽃 세팅은 2~3배 정도를 투자한다고 하더라. 윤계상의 결혼식 총비용은 최소 1억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적으로 하는 예식은 2~3000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계상은 아내 차혜영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요"라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많은 제가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 했다. 윤계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윤계상은 차혜영과 결혼 발표를 한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또한 윤계상은 차혜영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 혼인신고 완료까지 신상 노출을 우려해왔던 것. 물론 차혜영의 이름, 나이, 직업, 얼굴 등이 공공연히 알려졌지만, 일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배려한 셈.
윤계상은 "저는 긴 시간 동안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으로 살아온 사람이지만, (차혜영은) 비 연예인이기에 갑작스럽게 과도한 관심에 노출되는 것이 부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저희이지만,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은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고 당부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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