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연중 라이브'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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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은 아내 차혜영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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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계상은 차혜영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 혼인신고 완료까지 신상 노출을 우려해왔던 것. 물론 차혜영의 이름, 나이, 직업, 얼굴 등이 공공연히 알려졌지만, 일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배려한 셈.
윤계상은 "저는 긴 시간 동안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으로 살아온 사람이지만, (차혜영은) 비 연예인이기에 갑작스럽게 과도한 관심에 노출되는 것이 부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저희이지만,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은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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