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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저널리스트'(가제) 출연 물망

    조정석, '저널리스트'(가제) 출연 물망

    배우 조정석이 영화 '저널리스트'(가제) 출연 제의를 받았다. 11일 조정석 소속사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정석이 영화 '저널리스트'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다”며 “아직 출연여부를 결정하지는 못했다.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널리스트'는 살인사건 특종의 진실여부를 둘러싼 기자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구혜정 ph...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국 일본 등 해외 8개국 판매 확정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국 일본 등 해외 8개국 판매 확정

    조성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 일본 등 해외 8개국에 판매됐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제19회 부산영화제 기간 중에 열린 부산아시안필름마켓과 도쿄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미국와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까지 총 8개국 판매를 확정했다. 홍콩과 대만, 몽골 및 기타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과도 현재 판매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나의 사랑 나의...

  • 박중훈 최진실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5일부터 특별 상영

    박중훈 최진실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5일부터 특별 상영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원작이 25일부터 29일까지 CGV 5개 극장에서 특별 상영된다. 1990년에 개봉한 원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특별 상영은 2014년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관객들의 연이은 원작 재상영 요청에 힘 입어 하게 됐다. 신촌, 강변, 구로, 오리, 서면 등 전국 CGV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1990년과...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흥행가속, 한국 로맨스 영화 흥행성적 다시보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흥행가속, 한국 로맨스 영화 흥행성적 다시보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관객수가 16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358개 스크린에서 3만17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3,446명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에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신세대 감...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50만 돌파…10월 개봉작 중 유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50만 돌파…10월 개봉작 중 유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0년작(위)와 2014년작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전국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21일 전국 4만 9,97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4만 3,290명. 150만 돌파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15일 만이다. 특히 이같은 성적은 비수기에...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부산 대구서 화끈한 팬서비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부산 대구서 화끈한 팬서비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8, 19일 나란히 부산과 대구를 찾은 조정석과 신민아는 개봉 2주차임에도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끝없는 사랑에 크게 감동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서 팬들은 직접 만든 플랜카드와 꽃, 음식 등을 선물하며 배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조정석과 신민아는 부케를 던져 받는 관객에게 사인 포스터를 선물하고, 포옹과 악수를 하...

  • 조정석이 띄우는 시…제목, '나의 바람'(인터뷰)

    조정석이 띄우는 시…제목, '나의 바람'(인터뷰)

    조정석을 보면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게 된다. 그를 인터뷰로 처음 만난 건, 2010년 연극 '트루웨스트' 때다. 그때 조정석은 연기에 대한 무한 애정과 큰 꿈을 내비치며 머지않아 TV와 스크린에서 자주 만나게 될 것 같은 좋은 인상을 남겼다. 아니나 다를까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관객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더니, 이젠 충무로에서 가장 자주 호출 받는 배우 중 한명으로 성장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9일만에 100만 돌파…미공개 스틸 대방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9일만에 100만 돌파…미공개 스틸 대방출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6일 전국 6만 3,2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04만 5,747명을 기록했다. 개봉 9일만의 100만 돌파다. 이러한 가운데 씨네그루㈜다우기술 측은 극 중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알콩달...

  • 신민아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인터뷰)

    신민아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인터뷰)

    오랜 시간 신민아는 대중의 망막에 신비주의로 각인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치고 있을 것 같은 여배우, 밤마다 깊은 산 속 옹달샘을 공수해 마실 것 같은 여배우. TV 광고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신민아의 분신'들이 그녀를 보다 비현실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민아가 예술영화를 주로 만들어 온 장률감독의 영화 '경주'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놀라워했다. 그리고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스크린을 활보하는 그녀를 보...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 영화를 이혼관할법원으로!(리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 영화를 이혼관할법원으로!(리뷰)

    4년간 열애했다. 혼기가 꽉 찼다. 이때 대부분의 연인들은 '이별' 아니면 '결혼', 두 가지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선택은 결혼. 두 사람은 결혼으로 서로의 사랑을 완성하려 한다. 신혼생활은 생각 이상으로 달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소한 오해와, 아쉬움과, 갈등이 쌓이면서 영민과 미영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온다. 10. 이 영화를 가정법원으로! 이혼율이 감소하리니 ∥ 관람지수 7 결혼이라는 것은 어쩌...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전무송-윤문식, 원작 이어 리메이크 작에도 출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전무송-윤문식, 원작 이어 리메이크 작에도 출연

    24년 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했던 전무송과 윤문식이 리메이크작에도 등장, 눈길을 끈다. 과거 극 중 영민(박중훈)의 상사인 편집장 역할을 맡았던 전무송은 이번에는 시인을 꿈꾸는 영민의 멘토 시인 판해일로 등장했다. 9급 공무원 사회복지사인 영민은 담당 구역에 사는 판해일의 집에 방문했다가 그가 평소 존경하던 시인이었던 것을 알게 되고, 그와 교류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간다. 전무송은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시인 캐릭터...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극장가 판도 변화 예고…예매율 1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극장가 판도 변화 예고…예매율 1위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극장가 흥행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8일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각종 예매사이트의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예매사이트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을 비롯해 극장 사이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맨홀'을 따돌...

  • 박중훈-최진실 vs조정석-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교

    박중훈-최진실 vs조정석-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0년작(위)와 2014년작 고 최진실과 박중훈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이명세 감독의 개성있는 연출이 돋보였던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가 24년만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돌아왔다.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시초격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신민아와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2014년 버전으로 재탄생 했다. 제목 뿐만 아니라 주연 조정석과 신민아가 맡은...

  • 1990년 '영민' 박중훈, 2014년 '영민' 조정석을 만나다

    1990년 '영민' 박중훈, 2014년 '영민' 조정석을 만나다

    1990년 영민과 2014년 영민이 만났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지난 7일 전국 17개 CGV 극장에서 생중계된 CGV 스타 라이브톡 '연애, 결혼, 그리고 사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스타 라이브톡에는 임찬상 감독과 주연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참여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 원작에서 영민 역을 맡았던 박중훈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중훈은 “결론부...

  • '런닝맨' 신민아 조정석, 룰라 '3!4!' 듀엣 무대 예고..환상의 콜라보

    '런닝맨' 신민아 조정석, 룰라 '3!4!' 듀엣 무대 예고..환상의 콜라보

    신민아와 조정석이 현란한 춤과 노래로 '런닝맨'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5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5회분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로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두 사람이 어떤 매력을 펼쳐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런닝맨' 215회 녹화 현장에서는 신민아와 조정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