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6일 전국 6만 3,2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04만 5,747명을 기록했다. 개봉 9일만의 100만 돌파다.

이러한 가운데 씨네그루㈜다우기술 측은 극 중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부터 웨딩 화보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달콤 살벌 신혼생활을 그린다. 24년 전 큰 사랑을 받은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영화를 2014년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씨네그루㈜다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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