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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 빅뱅 탈퇴 직접 언급…"내 인생 새로운 챕터 맞이해"

    탑, 빅뱅 탈퇴 직접 언급…"내 인생 새로운 챕터 맞이해"

    탑이 그룹 빅뱅 탈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빅뱅을 떠났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탑은 "난 이미 탈퇴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이미 내가 탈퇴한다고 말했다"며 "나는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탑은 2006년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빅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BANG BANG BANG)'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탑은 2017년 대마초 흡입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탑은 의경 복무 중이었다. 탑은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했다. 이후 같은 해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로 결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이었다.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태양 母 "빅뱅 시절 방송 나오지 않기로 약속, 동현배는 딸 같은 아들" ('효자촌2')

    [종합] 태양 母 "빅뱅 시절 방송 나오지 않기로 약속, 동현배는 딸 같은 아들" ('효자촌2')

    가수 태양, 배우 동현배의 어머니가 두 아들에 대한 큰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는 이재원, 동현배, 강남, 제이쓴, 유재환, 윤지성, AB6IX의 김동현이 부모님과 함께 출연했다. 동현배는 "저는 혼자 사는 이후로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어머니랑 통화를 한다. 걱정되더라. 잘 주무셨을까, 심심하진 않으실까"라고 말했다. 태양, 동현배의 어머니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감을 드러내면서 "60살 넘어서 이런 거 하는 게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어머니는 "옛날에 영배(태양) 아기 때 카메라 앞에 서고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빅뱅 멤버들의 어머니는 빅뱅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부모님들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고. 어머니는 "아들한테 효도도 받아보고 언제 해보겠냐. 평소에 (동현배가) 엄청 잘한다. 딸 같은 아들이다. 작은 애(태양)는 워낙 아기 때부터 떨어져 살았던 사람이라 마음은 있는데 표현력은 부족하고 얘는 딸 같은 아들이고 많이 다르다 성향이"라고 밝혔다. 동현배는 "(제가 부모님과) 같이 오래 살았으니까.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말부터 나가서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그래서 맨날 고맙다. 힘든 이쪽(연기)에 들어섰는데 잘 됐으면 좋겠는데"라며 "마음 한구석이 짠하고 그런 아들이다. 엄마 타이틀 떼고 좋은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제작진이 "첫째는 달, 둘째는 태양이고"라고 하자 어머니는 "달 아니다. 은하수다"라며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승리와 3번째 열애설' 유혜원, 응원 가장한 의미심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TEN이슈]

    '승리와 3번째 열애설' 유혜원, 응원 가장한 의미심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TEN이슈]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유혜원은 23일 팬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유혜원에게 "정말 힘들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헤쳐 나가냐?"라고 질문했다.유혜원은 "부정적인 생각하지 않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기"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렇게 힘들 때 본인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선물해줄 사람이 있다면 꼭 그 사람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제가 만나서 그렇게 해드리고 싶다. 이 또한 지나가리. 기죽지 말라"라고 응원했다.유혜원은 지난달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태국 방콕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뜨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는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받았다.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던 유혜원은 악플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뿐만 아니라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다.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드래곤, 태양·대성과 한 자리…빅뱅 향수 일으킨 쓰리샷

    지드래곤, 태양·대성과 한 자리…빅뱅 향수 일으킨 쓰리샷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 대성과의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태양, 대성과 함께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자신이 론칭한 모 브랜드 행사에 다양한 셀럽들을 초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하성운·스키즈·세븐틴, 3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하성운·스키즈·세븐틴, 3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펜타곤,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가 3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주인공이 됐다.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펜타곤,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가 그 뒤를 이었다.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펜타곤, NCT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샤이니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후 한 달만이다.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여기에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은 없었다. 승리의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은 불편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최근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다. 이달 초에는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스킨쉽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다.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했다. 승리의 군 복무와 교도소 복역까지 약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둘의 애정전선은 변함없이 화창했다.출소 후 승리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고.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법적 처벌은 이미 받았다. 다만, '도의적 책임'으로서 대중의 단죄는 남았을 것. 잘못을 뉘우치면 속죄의 삶을 바랐던 모습과는 상반된 지금이다.국내에서 연예인 승리의 삶 순탄하지 않다. 인간 이승현의 삶은 다르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 유혜원, 승리와 열애 여부 쏙 빼고 "악성 댓글 선처 없이 고소" [전문]

    유혜원, 승리와 열애 여부 쏙 빼고 "악성 댓글 선처 없이 고소" [전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유혜원은 24일 오후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한편 유혜원은 최근 승리와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은 승리의 옥바라지를 자처하며 복역 기간 동안 그를 기다렸다고. 유혜원은 승리의 입대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승리는 2019년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지목,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1년 6월 형을 받아 감옥살이 한 인물. 승리와 유혜원은 2018년과 2020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승리와 유혜원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고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다만, 유혜원은 "악성 댓글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도 승리와 열애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이하 유혜원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기

  • ‘컬투쇼’ TAN 현엽, “빅뱅 ‘IF YOU’ 부르고 오디션 합격”…뭉클 일화 공개

    ‘컬투쇼’ TAN 현엽, “빅뱅 ‘IF YOU’ 부르고 오디션 합격”…뭉클 일화 공개

    그룹 TAN(티에이엔) 멤버 현엽과 지성이 ‘컬투쇼’를 찾았다. TAN 현엽과 지성은 12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Fix YOU’를 비롯해 추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엽과 지성은 힘찬 목소리로 인사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두 멤버는 “어릴 때부터 ‘컬투쇼’를 접해왔는데 직접 와 보니 신기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고, 컴백 타이틀곡 ‘Fix YOU’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져 임팩트를 안겼다. 현엽은 ‘Fix YOU’의 하이라이트를 짧게 부르며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지성은 직접 쓴 랩 파트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추천곡 시간이 찾아오자, 현엽은 첫 오디션 때 불렀던 빅뱅의 ‘IF YOU’를 추천했다. 현엽은 “오디션 때 빅뱅의 ‘IF YOU’를 불렀는데 바로 합격했다”라며 남다른 스펙을 전했고, 중학교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알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성은 추천곡으로 몬스타엑스의 ‘GAMBLER’를 추천, “퍼포먼스도 랩 파트도 모두 멋있다”라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또 ‘GAMBLER’의 랩 파트를 짧게 부른 지성은 과거 프로듀서를 꿈꿨다고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추천곡 타임 후 TAN 현엽과 지성은 앞으로의 활동 근황을 전해 팬들의 볼륨을 높였다. 두 멤버는 “컴백 활동 후 4월에는 미국으로 떠난다.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활동을 스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국내 첫 팬미팅에 이어 ‘

  • [종합] 하성운·갓세븐·NCT DREAM, 2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 하성운·갓세븐·NCT DREAM, 2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하성운, 갓세븐, NCT DREAM, 강다니엘, 빅뱅,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주인공이 됐다.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 NCT DREAM, 강다니엘, 빅뱅,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 뒤를 이었다.하성운, 갓세븐, NCT DREAM, 강다니엘, 빅뱅,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역시 지드래곤, 집에서 신발 신으면 진짜 부자인 거 알지

    역시 지드래곤, 집에서 신발 신으면 진짜 부자인 거 알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집에서 스니커즈를 신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24일 공개한 사진에서 집 안에서 스니커즈를 신고 거울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어플을 이용한 분할 사진도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에는 열심히 하겠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신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또 최근 지드래곤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발 열애설에 대해 신세계와 YG엔터테인먼트 양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피플]승리, 출소 D-5…죗값은 이제 시작, 쓸쓸한 사회 복귀行

    [TEN피플]승리, 출소 D-5…죗값은 이제 시작, 쓸쓸한 사회 복귀行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출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회로 나오는 것은 2020년 1월 입대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1년 6개월이라는 법률적 형벌은 끝났다. 다만, 승리에 대한 불편한 시선은 여전하다. 평생 짊어져야 할 여죄. 진짜 죗값은 출소 직후부터다.승리는 오는 11일 출소를 앞두고 있다. 승리는 22억원대에 이르는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승리의 범죄 처벌은 '군사 재판' 형식으로 이뤄졌다. 그 때문에 승리는 지난해 6월 전역일에 맞춰 국군교도소에서 여주 민간교도소로 이감됐다.일명 '버닝썬 게이트'가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줬다. 논란의 중심에는 승리가 있었다. '성매매 알선' 혐의, 공금 횡령 등 상당한 구설이 오르내렸던 사건이었다.여기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까지 밝혀졌다. 정준영을 포함한 최종훈, 승리 등이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 이들 가운데 정준영, 최종훈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무단 배포해 실형을 살았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재판받았다. 1년 6개월이란 실형 선고 이후 약 3년 만에 사회에 나오게 됐다.3년의 세월 동안 많은 것이 달라졌다. 먼저 승리는 빅뱅에서 탈퇴했다. 더 이상 자신을 지켜줄 우산은 없다. 빅뱅 멤버들 역시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았고, 대성과 태양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맏형 탑은 와인 사업에 참여하거나,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빅뱅 활동 당시 비교적 주목도가 낮았던 승리. 빅뱅이라는 후광에도 연예계에서 멤버들과 비교하면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빅뱅의 군백기가 시작되고 승리가 선택한 것은 사업이었다. 특유의 말

  • 지드래곤,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14살 어린 신세계 손녀와 열애설 난 '올드맨'[TEN스타필드]

    지드래곤,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14살 어린 신세계 손녀와 열애설 난 '올드맨'[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 아직 쓸만한 걸 죽지 않았어'하트 브레이커(Heartbreaker)' 도입부 가사는 지드래곤의 연예인 삶 17년을 대변한다.그 시절 빅뱅의 기세는 대단했다. 내는 곡마다 히트에 히트를 거듭했고 한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K팝의 위상에 기여했다.빅뱅의 중심엔 지드래곤이 있었다. 빅뱅의 대표곡과 유닛, 솔로곡 대부분이 지드래곤의 손에서 탄생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지디 스타일'도 만들었다. 작고 말랐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행을 선도했다. 지드래곤은 트렌디한 프로듀서이자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굳혔다.멤버들이 사고를 치면서 빅뱅의 이름값은 바래졌다. 지드래곤도 대마초 흡연, 병역 특혜, 반려견 방치 등 숱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무한도전' 같은 예능에 출연하며 이미지를 세탁했고 논란과 별개로 팬덤은 굳건했다.세대가 교체되고 빅뱅과 다른 매력의 아이돌이 등장하면서 지드래곤이 설 자리도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드래곤의 건재함을 증명한 건 아이러니하게도 열애설이었다.언제적 지드래곤이냐는 말을 들어도 지드래곤은 지드래곤. 마성의 매력이라도 있는지 이성과 엮일 때마다 화제가 됐다. 인정한 적은 없어도 열애설에 여러 차례 휘말렸다. 재벌가 손녀부터 잘나가는 톱 걸그룹 멤버, 일본 모델까지. 나이나 국적 등에 관계없이 함께 있거나 언급만 해도 바로 열애설로 직행됐다.지드래곤은 최근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 문 씨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문

  • 지드래곤·양현석, 기둥만 남은 YG…공백 채울 '새 판'의 기대감[TEN피플]

    지드래곤·양현석, 기둥만 남은 YG…공백 채울 '새 판'의 기대감[TEN피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판을 짜고 있다. 조용했던 근 몇 년과는 다르다.몇몇 소속 아티스트들은 소속사를 떠났지만, 지드래곤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 YG 전 대표 양현석의 '마약 수사 무마 협박' 혐의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엔터 사업에 걸림돌이 사라진 YG. YG 내부에서는 '음악적 성과'를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돌아왔다.YG의 정체성이라 평가 받는 지드래곤도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지드래곤은 YG에 남아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동력을 갖췄다는 업계의 평가다.또한 빅뱅 역시 해체된 것은 아니다. 소속사라는 둥지가 달라졌을 뿐, 빅뱅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향후 복귀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YG의 대표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와도 관계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 핑크' 월드투어를 떠난 블랙핑크. 이들과 YG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 그 때문에 다른 소속사나 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계약기간 종료일이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여전히 YG와 멤버들 간의 관계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양현석의 복귀에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 더불어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

  • 태양X방탄소년단 지민, 피처링 디지털 싱글 'VIBE'…1월 13일 발매

    태양X방탄소년단 지민, 피처링 디지털 싱글 'VIBE'…1월 13일 발매

    아티스트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역대급 협업을 예고했다.‘월클’과 ‘월클’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 태양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VIBE'가 오는 1월 13일 발매 확정을 지은 것.4일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IBE' 이미지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태양과 지민 모습이 함께 담겼다. 같은 한 곳을 바라보는 태양과 지민의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눈빛과 옴므파탈적 매력은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해 음원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한 그루브, 독보적인 보컬의 아티스트 태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6년 만에 음원을 선보이며 '태양'이라는 장르를 더 견고히 하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차별화 된 음색을 지닌 방탄소년단 지민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어떤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태양은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갱신하며 월드와이드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나만 바라봐', '눈,코,입' ,'링가링가'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사랑받아 온 만큼 이번 곡 'VIBE'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인 만큼 이번 'VIBE' 신보를 통해 선사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태양X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VIBE'는 오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