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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팔팔한 지드래곤, 신곡 또 낸다…'2024 MAMA'서 빅뱅 완전체 전격 성사

    [단독] 팔팔한 지드래곤, 신곡 또 낸다…'2024 MAMA'서 빅뱅 완전체 전격 성사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팔팔한 기세로 신곡을 한 곡 더 발매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24 MAMA'에서 빅뱅 완전체로 이뤄질 예정이라 지드래곤은 물론이고 빅뱅의 무대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에서 새 싱글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이번 지드래곤 무대에는 태양과 대성이 함께 하며 완전체 성사가 확정됐다.지드래곤의 신곡에 태양과 대성이 의기투합해 피처링에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빅뱅 완전체 3인의 최초 합작물이 탄생한 것. 이번 무대는 베일을 벗는 지드래곤의 신곡과 무대에 관심이 쏠리지만, 무엇보다 빅뱅 3인 완전체를 한 프레임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싱글 '파워'(POWER)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한 곡의 신곡을 내놓으며 '파워' 가사처럼 '팔팔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지드래곤은 여기에 2024 MAMA를 통해 태양, 대성까지 합세한 빅뱅 완전체 무대까지 성사시키며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빅뱅을 통한 큰 그림과 계획이 있다고 밝힌 지드래곤은 리더로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빅뱅은 2017년 1월 탈퇴한 승리와 탑을 포함한 5인 멤버로 군입대 전 오른 마지막 콘서트가 완전체 마지막 무대로 기록됐다. 이후 군 복무와 멤버 탈퇴가 이어지며 부침이 있었지만,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지드래곤을 필두로 태양, 대성 등이 3인 빅뱅 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번 2024 MAMA

  • 3인조 빅뱅·2인조 FT아일랜드, '구조조정'된 두 그룹…대중 반응은 극과 극 [TEN피플]

    3인조 빅뱅·2인조 FT아일랜드, '구조조정'된 두 그룹…대중 반응은 극과 극 [TEN피플]

    한때 가요계를 이끌었던 2세대 아이돌의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각종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거나 연예계에서 퇴출당하는 이들이 생겨나서다. 민폐 멤버들이 탈퇴하며 팀이 쪼그라든 건 같지만, 각 그룹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갈리는 모양새다.6일 기준 빅뱅은 3인조다. 기존 5인으로 시작했으나 전 멤버 승리와 탑이 탈퇴하며 3인조로 재정비됐다. 승리는 지난 2019년 3월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며 팀을 탈퇴했다. 탑은 2017년 의경 복무 중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팀을 떠났다. 탑은 본인을 '빅뱅 탑'이라고 표현한 기사를 캡처한 뒤 '빅뱅'에 'X' 표시를 그려 넣으며 공식적으로 탈퇴를 선언했다.FT아일랜드는 지난달 29일부터 2인 체제로 변경됐다. 최민환의 전처 율희가 그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며 녹취록을 공개했고, 최민환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최민환이기에 더 비판 여론이 거셌다. 결국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의 미디어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이어 FT아일랜드를 잠정 2인조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두 그룹 모두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이 변하면서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는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탑은 빅뱅에서 저음 랩 파트를 담당하며 곡의 맛을 살렸고, 최민환은 밴드의 핵심인 드럼을 맡아왔다. 인원이 줄어들며 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 된 건 동일하지만 두 그룹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다르다.빅뱅을 향한 관심은 여전하다. 완전체 활동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크다. 지드래곤이 '유퀴즈'에서 완전체 계획에 대한 질문에 "빅뱅이라는 그룹은 계획이 있

  • "비와 춤대결 졌다" 세븐, 지드래곤에 작심 발끈 "지용이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

    "비와 춤대결 졌다" 세븐, 지드래곤에 작심 발끈 "지용이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

    가수 세븐이 그룹 빅뱅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세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용이(지드래곤 본명)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집대성'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지드래곤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가수들이 춤 대결을 펼쳤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지드래곤과 태양은 박재범, 준케이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비, 세븐 형 때는 (세븐이)진 걸로 알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영상을 본 세븐이 발끈하며 이를 정정한 것.해당 영상에서 태양은 "몰랐는데 응원봉이 우리가 시초라고 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그렇다. 그걸 왜 몰랐냐"고 반응했고, 대성은 "진짜냐. 우리가 또 최초가 있었냐"며 놀라워했다. 지드래곤은 "우리가 처음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세븐은 "최초는 7봉(칠봉)"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2003년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5월 배우 이다해와 결혼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드래곤 도원결의, "더 이상 줄지는 말자"…승리·탑 보고있나 [TEN이슈]

    지드래곤 도원결의, "더 이상 줄지는 말자"…승리·탑 보고있나 [TEN이슈]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지드래곤은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올라온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빅뱅 멤버들과 오랜만에 모였다.대성과 지드래곤, 태양은 제작진이 선물한 세잎 클로버의 양산을 보고 감탄했다. 대성은 세잎클로버를 보며 '행운'을 뜻한다고 잘못 말했고, 멤버들과 제작진은 "네잎클로버는 행운이고,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다"라고 정정했다.이에 대성은 "우리가 또 세 명이잖아"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에 지드래곤은 "더 이상 줄지는 말죠"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두잎클로버는 없지. 없는 게 맞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지드래곤은 "두잎 클로버는 보기 안타깝지 않아요? 그냥 이파리로 치죠"라며 농담을 이어갔고, 태양은 "두 잎이면 그냥 새싹이지"라고 했다. 한편, 빅뱅 멤버였던 승리는 2019년 3월 버닝썬 사태로 탈퇴했고, 탑 역시 2023년 6월 공식 탈퇴 의사를 알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존박X곽진언, 지드래곤 컴백하자 버스킹으로 환대…'봄여름가을겨울' 커버 공개

    존박X곽진언, 지드래곤 컴백하자 버스킹으로 환대…'봄여름가을겨울' 커버 공개

    가수 존박과 곽진언이 가을맞이 버스킹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존박은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곽진언과 함께 부른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존박은 "지디형 컴백기념 봄여름가을겨울을 불러봤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번 영상에서 존박은 서울 도심의 한 공원에서 동료 아티스트 곽진언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영상 속 존박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코트를 입고 스피커를 맨 채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곽진언은 섬세한 기타 연주로 무대에 함께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고, 두 사람의 하모니가 빛나는 순간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들의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과 진솔한 무대 매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곽진언은 최근 발매된 존박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꿈처럼'의 작사에 참여할 만큼 같은 뮤지션으로서의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앨범 '소품집'을 통한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신곡을 준비 중에 있다.존박은 지난 30일 2013년 발매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의 정규앨범 'PSST!'를 발매했다. 최근 다양한 SNS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GD→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등졌다…데뷔 전 선택으로 대박 난 아이돌 [TEN피플]

    'GD→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등졌다…데뷔 전 선택으로 대박 난 아이돌 [TEN피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트와이스의 지효는 데뷔 전 다른 소속사에 있다가 소속을 옮겨 데뷔해 대박 난 대표적인 아이돌 사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의 경우 대형 기획사에서 중소 기획사로 옮겨 데뷔했음에도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위치에 올랐다.7년 만에 싱글 'POWER'(파워)로 솔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18년 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빅뱅은 2010년대 중반 K팝 전성기를 이끈 주인공이었다. 이들에 대해 미국 언론사 LA타임스는 "지난 10년간 K팝을 통틀어 가장 성공한 밴드"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밴드로, (팝스타) 아델,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에 버금가는 티켓 파워를 가졌다. K팝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한국 대중문화의 대표 브랜드"라고 극찬했다.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아티스트지만, 데뷔 전 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SM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아역을 맡고 있던 시절이었다. 스키장 리조트에 갔는데 춤 대회가 있어 엄마가 내보냈다. 그 댄스 대회 사회자가 이수만 선생님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5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결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며 "랩을 배워 래퍼들 앨범에 참여했다. 그걸 YG엔터테인먼트에서 보고 스카우트했다"고 밝혔다.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 역시 과거 SM 연습생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효

  • [종합] 빅뱅 지드래곤, 대성 면전에서 면박하네…"애가 좀 이상하고 답답해" ('집대성')

    [종합] 빅뱅 지드래곤, 대성 면전에서 면박하네…"애가 좀 이상하고 답답해" ('집대성')

    그룹 빅뱅 대성이 배우 박보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으며 배우 김정화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언급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집대성'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그는 "제가 여자 아이돌을 어디서 보겠나. 덕분에 (여자)아이들 우기 씨 보고 오마이걸 보고 그러니까 거기서 오는 새로운 에너지가 있더라"고 말을 했다. 곧 태양은 '집대성'에 김정화가 출연했던 사실을 말하며 "대성이가 우리한테 늘 얘기했었지만 첫사랑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대성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시더라"며 소감을 말했다. 대성의 과거 김정화 팬카페 활동명은 '정화바라기'였다고.태양은 이어 "대성이가 저희한테 첫사랑이 김정화 배우님이라고 누누이 얘기했었는데 그 이후에 본인의 이상형을 계속 얘기했다. 한 분을 꾸준하게 마음 속에 품어 왔다"라고 폭로했다. 대성은 "그걸 감출 필요가 없다. 감추면 더 이상하다"라며 "박보영 씨다. 지금은 완전히 팬으로"라고 이상형이 누군지 밝혔다. 태양이 "얘도 분명히 어떻게 해서든 만날 수 있는데 그걸 또 안 한다"라고 답답해 했고, 지드래곤도 "애가 좀 이상해"라며 거들었다.박보영을 섭외하지 않으려는 대성을 향해 지드래곤은 "난 이해가 안 가는 게 보면 뭐 사귀어? 아니 왜 오해를 하냐. 그냥 보라고"라고 일갈했다. 그러자 대성은 "오해하실까 봐 그런다. 불편해하실까 봐"라고 반응했다. 지드래곤은 "네가

  • [종합] 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 간접 해명…"말투 느려진 이유, 정신 건강 위한 것" ('유퀴즈')

    [종합] 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 간접 해명…"말투 느려진 이유, 정신 건강 위한 것" ('유퀴즈')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각종 루머와 무대 뒤 공허함으로 힘들었던 고충을 고백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지드래곤이 출연해 연예인으로서 살아온 자기 삶을 되돌아봤다.이날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앨범을 발매한 직후 번아웃을 크게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삐딱하게' 앨범이 바로 지나고 나서일 거 같다. 제 기억에"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제가 그때 당시 아직 서른이 안 됐을 때인데, 제가 데뷔를 해서 아까 6살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거쳐서 19살 때 데뷔를 해서 쭉 가다 보니까 곧 군대를 들어가게 됐는데 데뷔해서는 15년, 그전에 (연습생만) 11년을 하다 보니까 제가 권지용으로 산 게 한 4~5년이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머지 20년 넘게는 연습생 아니면 혹은 지드래곤, GD로 살아오다가 제가 누구인지 모르겠더라"라며 토로했다. 지드래곤은 "너무 좋아서 시작했고 좋아하는 일을 아직도 하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고 모자랄 게 하나도 없고 너무 행복한데. 행복해야 되는데. 너무나 안 행복할 일이 없는데"라며 돌이켰다. 그러자 유재석은 "남들이 보면 정말 진짜 너무 부러운 인생이지 않냐. 예능에서 그런 이야기 많이 하지 않냐. GD처럼 살고 싶다"라며 맞장구를 쳤다.지드래곤은 "저도 제3자로 저를 본다면 그렇게 생각했을 거 같다"며 "보이는 모습만 봤을 때. 월드 투어를 도는 제 자신이 어딜 가나 너무 많은 분들이 외국 분들이 노래도 따라 불러주시고 그러는데,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다가 그 후의 모든 일상들은 빅뱅 거든 제 거든

  • CL, 지드래곤과 함께한 스티커 사진 공개…앳된 얼굴 이게 언제야

    CL, 지드래곤과 함께한 스티커 사진 공개…앳된 얼굴 이게 언제야

    가수 CL이 'YG패밀리'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27일 CL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은 과거 그룹 2NE1 멤버들이 가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스티커 사진 속 씨엘은 두 주먹을 꼭 쥐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고, 산다라박은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으며 공민지는 힙하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과거의 앳된 얼굴로 대중의 향수를 자극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그룹 2NE1의 서울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콘서트가 마무리된 후 지드래곤과 2NE1 멤버, 가수 세븐, 거미, 대성 등 과거 'YG패밀리'가 함께 모여 사진을 찍어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2NE1은 오는 11월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렇게 신난 지디는 처음이야…빅뱅 3인 완전체, '집대성' 뜬다 [공식]

    이렇게 신난 지디는 처음이야…빅뱅 3인 완전체, '집대성' 뜬다 [공식]

    그룹 빅뱅 완전체가 온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멤버가 만났다.2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시기가 왔다. B to the G (bang bang)'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세 멤버는 불판에 고기를 구우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성이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있고 지드래곤이 뭔가 열심히 이야기 하고 있다.앞서 이들 3인은 지난 9월 열린 태양 단독 콘서트에서 팀에서 무대를 공개한 바 있다. 빅뱅 완전체로 불리는 세 멤버가 한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이었다. 이후 대성의 '집대성'을 통해 이들 세 멤버가 한 화면에 잡히게 됐다.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드래곤은 약 7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차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9년 만에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무대에도 오른다. 한편 오랜만에 빅뱅 완전체가 모인 '집대성' 방송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민효린 눈감아…이유비, 하의 실종한 채 태양과 밀착 스킨십 "행복했다 진짜로"

    ♥민효린 눈감아…이유비, 하의 실종한 채 태양과 밀착 스킨십 "행복했다 진짜로"

    배우 이유비가 빅뱅과의 친분을 자랑했다.지난 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다 진짜로. 오빠들 세젤멋. 할아버지 꼬부랑 돼도 콘서트 헤주세요. feat. 정음언니 웃음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유비는 박시한 의상에 볼 캡을 착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백스테이지 공간에서 태양, 대성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태양은 선글라스를 쓴 채 이유비의 팔을 감싸고 있다. 이유비는 치아를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유비는 대성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대성은 엄지척을 세우고 있고 이유비는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팬들은 "부럽다", "언니도 팬 미팅 열어주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댓글을 달았다.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가 열렸다. 지드래곤과 대성이 이날 공연을 찾았다.대성은 지난 31일에 이어 1일에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태양과 함께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위 라이크2 파티'(WE LIKE 2 PARTY) 무대에는 객석에 있던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뒤이어 지드래곤과 태양은 'GOOD BOY'(굿보이) 무대를 선보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빅뱅→2NE1, 그들이 다시 온다…2세대 레전드 그룹의 역습 [TEN피플]

    빅뱅→2NE1, 그들이 다시 온다…2세대 레전드 그룹의 역습 [TEN피플]

    올림픽 이후 컴백 대전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가요계에 긴장감을 더하는 이들이 있다. 2세대 레전드 그룹으로 통하는 빅뱅과 2NE1(투애니원)이다.빅뱅의 7년 만 첫 완전체 무대는 태양의 단독 콘서트에서 성사됐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가 열렸다. 지드래곤과 대성이 당일 공연 현장을 찾았다.대성은 지난 31일에 이어 1일에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의리를 지켰다. 그는 태양과 함께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위 라이크2 파티'(WE LIKE 2 PARTY) 무대에는 객석에 있던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뒤이어 지드래곤과 태양은 'GOOD BOY'(굿보이) 무대를 선보였다.이로써 빅뱅 3인이 모두 무대 위에 모이며 완전체 무대가 완성됐다. 버닝썬 사건에 휘말리며 물의를 일으킨 승리와 팀을 탈퇴한 후 '빅뱅 지우기'에 나선 탑은 빠졌다. 그럼에도 세 사람은 꽉 찬 무대를 꾸몄다.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완전체 무대에 객석에서는 환호성과 떼창이 쏟아졌다. 팬들은 "단체 무대를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2024년에 빅뱅 완전체라니", "움직이는 지드래곤 실화인가",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뱅의 완전체 활동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보이는 이들도 생겨났다.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콘서트를 여는 2NE1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의 일본 투어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JAPAN' 고베(2회), 도쿄(2회) 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팬

  • 2024년에 빅뱅 완전체 무대라니…태양 콘서트서 GD·대성 깜짝 등장[TEN이슈]

    2024년에 빅뱅 완전체 무대라니…태양 콘서트서 GD·대성 깜짝 등장[TEN이슈]

    가수 태양의 콘서트에서 2세대 대표 보이그룹 빅뱅 완전체 무대가 성사됐다.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가 열렸다. 지드래곤과 대성이 이날 공연을 찾았다.대성은 지난 31일에 이어 1일에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태양과 함께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위 라이크2 파티'(WE LIKE 2 PARTY) 무대에는 객석에 있던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뒤이어 지드래곤과 태양은 'GOOD BOY'(굿보이) 무대를 선보였다.이로써 빅뱅 3인이 모두 무대 위에 모이며 완전체 무대가 완성됐다. 약 7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 객석에서는 환호성과 떼창이 쏟아졌다. 팬들은 "단체 무대를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2024년에 빅뱅 완전체라니", "움직이는 지드래곤 실화인가",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빅뱅은 2006년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노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태양, 세월에도 변함 없는 라이브 실력…"2009년에도 부르기 힘든 노래였는데"

    태양, 세월에도 변함 없는 라이브 실력…"2009년에도 부르기 힘든 노래였는데"

    그룹 빅뱅 태양이 격한 춤사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태양은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2009년 발매된 'WHERE U AT'(웨어 유 앳) 무대를 앞두고 태양은 "다음 곡은 준비가 필요하다. 혹시 2009년생 팬 있나요? 그렇다면 그분들은 이 노래를 알기 어려울 수 있다. 그때 발매된 노래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09년에 태어났다며 '저요!'를 외치는 팬들의 외침과 환호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 노래, 제가 많이 안 한 이유가 있다.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 한 번 안무 짠 친구랑 챌린지도 하고 그랬는데, 안무를 짠 친구가 그러더라. '너 이거 어떻게 했냐'고. '모르겠다' 그랬다. 그렇게 핸드마이크를 놓고 이어마이크를 착용한 그는 격렬히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이 노래를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태양의 이번 공연은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다. 태양은 지난해 'Vibe', '슝! (Shoong!)', '나의 마음에 (Seed)' 등 다채로운 수록곡들로 채운 두 번째 EP 'Down to Earth'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Mnet 'I-LAND2 : N/a'에 메인 프로듀서로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빅뱅 대성, 태양 콘서트서 빅뱅 히트곡 열창…"난 태양밖에 모르는 바보" [TEN이슈]

    빅뱅 대성, 태양 콘서트서 빅뱅 히트곡 열창…"난 태양밖에 모르는 바보" [TEN이슈]

    그룹 빅뱅 대성이 태양의 단독 콘서트에 출연진으로 등장해 공연 분위기를 흥겹게 북돋았다. 태양은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태양의 '눈물뿐인 바보' 무대 도중 빅뱅 대성이 출연진으로 등장해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대성은 "안녕하세요 클 대에 소리 성자 쓰고 있습니다 대성입니다! 너무 감격스러웠고 대기실에서 형 목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제가 생각보다 F인데 눈물 참고 올라왔다. 영배(태양 본명)밖에 모르는 바보"라며 애교를 부렸고 팬들이 소리를 지르자 태양이 한숨을 쉬어 '찐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날개' 솔로 무대를 위해 무대 위 혼자 남은 대성은 "영배 형이랑 함께했던 가장 최근 공연이 3월이었다. 제 팬미팅에 형이 와주셔서 그때 너무 감격받아서 오늘 제가 왔다. 우리가 변할 뿐 태양은 늘 그대로 있지 않나. 태양은 늘 태양이다. 제 마음이 변했을 뿐. 오늘 이 계기로 뜨거운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제가 지금 '집대성'이라는 유튜브도 하고 있고 트로트MC도 보면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역시 무대 위가 가장 '맛이 있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라며 무대 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BANG BANG BANG'(뱅뱅뱅),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투 파티)를 함께 불렀고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방방 뛰며 무대를 즐겼다. 'WE LIKE 2 PARTY'무대는 특히 팬들과 함께 안무를 만들어 추며 즐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