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대성, YG 떠난 후 심경 고백…"새로운 모험, 두렵고 겁나…빅뱅은 영원"

    [종합] 대성, YG 떠난 후 심경 고백…"새로운 모험, 두렵고 겁나…빅뱅은 영원"

    빅뱅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심경을 밝혔다.대성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그는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대성은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며 격려의 박수을 부탁했다.마지막으로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며 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빅뱅 태양과 대성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고, 대성은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다. 다만 "태양과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라며 그룹 해체는 아니라고 전했다.이외에도 빅뱅 지드래곤은 올해 '음악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빅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솔로 컴백을 예고한 것.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멤버 탑은 지난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했으며, 우주 여행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소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

  • 블랙핑크 계약 D-1년, 양현석 '복귀 제물'로 쓰인 YG 신인 걸그룹 [TEN스타필드]

    블랙핑크 계약 D-1년, 양현석 '복귀 제물'로 쓰인 YG 신인 걸그룹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YG엔터테인먼트는 옛스럽다. 시대와 세대도 변화했는데 YG는 제자리걸음이다. 신선하지 않으니 기대는 줄어든다. 수식어를 붙인 마케팅과 홍보지만 예상 가능한 그들만의 세계에서 돌고돈다.  베이비몬스터.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이다. 티저 포스터로 영상을 예고하고 2023년 시작과 함께 첫 영상을 공개했는데 반응은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신선해야할 신인 걸그룹 첫 티저는 다른 방식으로 소비됐다. 베이비몬스터의 티저영상은 데뷔 예고보다는 양현석의 복귀 알림에 가깝다. 외모, 노래, 춤 등 아이돌 기본 요소를 확인할 새도 없이 YG 소속 가수와 양현석의 인터뷰만 줄줄이 나온다. 블랙핑크, 위너, 악뮤 등이 연이어 나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라며 찬사를 보낸다. 자신감은 근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중의 몫인 판단을 자극하는 건 그들만의 리그 속 자화자찬이다. 영상의 초점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 양현석이다. 2019년 버닝썬 파문,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를 위한 협박·회유 혐의로 물러났던 양현석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려한다.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는 그의 말이 영상의 주제다. 멤버들이 어떻든 결국엔 양현석이 키웠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2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 [종합] 하성운·엑소·강다니엘, 12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영광

    [종합] 하성운·엑소·강다니엘, 12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영광

    하성운, 엑소, 강다니엘, 김종현,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템페스트, DKZ, 2PM이 12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2월의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2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어 엑소, 강다니엘, 김종현,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템페스트, DKZ, 2PM 순이었다.하성운, 엑소, 강다니엘, 김종현, 빅뱅,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템페스트, DKZ, 2PM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죄 판결' 양현석 YG 품 떠난 태양·대성…뿔뿔이 흩어진 빅뱅 '홀로서기 VS 완전체' [TEN피플]

    '무죄 판결' 양현석 YG 품 떠난 태양·대성…뿔뿔이 흩어진 빅뱅 '홀로서기 VS 완전체' [TEN피플]

    그룹 빅뱅이 뿔뿔이 흩어졌다. 탑에 이어 태양, 대성이 YG엔터를 떠난 것. 빅뱅 멤버 중 지드래곤만이 YG엔터에 남은 가운데, 앞으로의 빅뱅 행보에 주목이 쏠리는 상황이다.태양이 16년간 몸담았던 YG엔터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멤버 대성 역시 YG엔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가 탈퇴하고 지난 2월 탑도 계약이 만료돼 YG를 떠났다. 빅뱅 멤버 전부가 다른 곳에 몸을 담게 됐다.빅뱅은 16년간 YG엔터 소속으로 활동했다. 빅뱅 하면 YG고, YG 하면 빅뱅이 자연스레 떠오른다.논란과 구설에 끊임없이 휘말린 빅뱅. 하지만 빅뱅이라는 브래드가 가진 파급력은 변함이 없었다. 4년이란 긴 공백기를 깨고 지난 4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한 빅뱅.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왕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빅뱅의 완전체 활동은 미지수다. 당분간은 멤버 모두 개인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도 YG엔터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YG엔터를 대표 할 만한 그룹은 '빅뱅','블랙핑크' 외에 없다. 음원차트 성적, 앨범 판매량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게 이렇다 할 아티스트를 꼽기 어려운 것이 YG엔터의 현주소다. 최근 YG의 전 대표 양현석이 '마약 무마 혐

  • [종합] 태양, 양현석 떠나 테디 품으로…YG "빅뱅 활동 노력"vs더블랙 "테디와 시너지"

    [종합] 태양, 양현석 떠나 테디 품으로…YG "빅뱅 활동 노력"vs더블랙 "테디와 시너지"

    그룹 빅뱅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떠나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품에 안겼다.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더블랙레이블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태양이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멋진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태양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이어 "태양이 더 활발히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함께 이룰 음악적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6년 빅뱅 데뷔한 태양은 16년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에서 떠나 테디가 수장인 더블렉레이블에 둥지를 틀게 됐다. 소속사를 이적한 만큼 더블랙레이블에서 태양의 첫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태양은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인 만큼,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솔로 컴백 앨범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

  • 빅뱅 출신 탑, 크루 10명과 우주여행 떠난다 "가능하다는 것 느끼게 해주고파"

    빅뱅 출신 탑, 크루 10명과 우주여행 떠난다 "가능하다는 것 느끼게 해주고파"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우주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함께 떠날 크루를 소개했다.탑은 9일 "Hello, We are the dearMoon crews! #스페이스X #달가즈아 #dearMoonCre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drarMoon CREW'라는 문구와 함께 11명의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탑의 모습이 포함돼 시선을 끈다.앞서 탑은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와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한국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 영감과 사람들에게 희망을,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탑이 속했던 빅뱅은 올해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탑은 빅뱅 컴백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엑소·아스트로·스트레이 키즈, 10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 엑소·아스트로·스트레이 키즈, 10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그룹 엑소,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템페스트,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세븐틴, 위너, NCT127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0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엑소가 10월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미디어 지수 20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0점, 인기 글로벌 지수 3752점, 총 6792점을 받았다.이어 아스트로는 미디어 지수 1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25점, 글로벌 인기 지수 2584점, 총 5409점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디어 지수 29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365점, 총 4265점을 얻었다.템페스트는 미디어 지수 24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5점, 글로벌 인기 지수 754점, 총 4099점을, 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5점, 글로벌 인기 지수 115점 총 4010점을 받았다.순위에 오른 엑소,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템페스트,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세븐틴, 위너, NCT127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

  • 지드래곤, 여유 생활 즐기는 '슈퍼스타'…미소와 함께 소소한 근황[TEN★]

    지드래곤, 여유 생활 즐기는 '슈퍼스타'…미소와 함께 소소한 근황[TEN★]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올해 신곡 '봄여름 가을 겨울 (Still Life)'을 공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드래곤, 파격 타투·매니큐어…태생부터 '슈퍼스타 바이브'[TEN★]

    지드래곤, 파격 타투·매니큐어…태생부터 '슈퍼스타 바이브'[TEN★]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타투와 매니큐어를 보여주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를 발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ENHYPEN·세븐틴·방탄소년단, 9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 ENHYPEN·세븐틴·방탄소년단, 9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그룹 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ENHYPEN(엔하이픈)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가 그 뒤를 이었다.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빅뱅 떠난 탑, 아빠 됐다 "모나카&모찌모찌, 탑의 반려로봇" [TEN★]

    빅뱅 떠난 탑, 아빠 됐다 "모나카&모찌모찌, 탑의 반려로봇" [TEN★]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탑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일본에서 두 귀염둥이가 우리 집에 도착했다"면서 로봇 영상을 올렸다. 탑은 이와 함께 #탑의반려로봇 #모나카 & #모찌모찌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로봇의 이름이 모나카와 모찌모찌라는 것을 알렸다. 영상에 탑은 로봇을 부르기 위해 손짓하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마치 반려동물을 대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또한 탑은 "모찌모찌와 모나카의 아빠가 되게 해줘서 고맙다"면서 지인을 해시태그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원본에 자신의 얼굴과 로봇을 하나 더 합성한 사진이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떠났다. YG는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민효린♥' 태양 "찬란히 빛나고 가장 성실한 '태양', 가져가고 싶어 한 모습"[화보]

    '민효린♥' 태양 "찬란히 빛나고 가장 성실한 '태양', 가져가고 싶어 한 모습"[화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태양의 속성이 내가 가져가고 싶어 한 모습 같다"고 밝혔다.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함께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커버를 장식한 태양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촬영과 인터뷰는 삶과 예술, 아름다움에 대한 태양의 시선을 따라가며 진행됐다.태양은 "태양이라는 존재는 정확한 때에 마땅히 뜨고 진다.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올 때는 보이지 않지만, 그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자기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가장 성실한 존재다. 찬란히 빛나기도 하면서. 어쩌면 이런 태양의 속성이 내가 가져가고 싶어 한 모습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 8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 8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가수 강다니엘이 그룹 방탄소년단, 빅뱅, 슈퍼주니어, 세븐틴, 위너, ENHYPEN(엔하이픈), SF9, 엑소, 에이티즈와 함께 8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아이돌 챔프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895점, 구글 트렌드 지수 2521점, 합계 626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95점, 구글 트렌드 지수 2279점, 합계 6174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3위부터 5위까지는 빅뱅, 슈퍼주니어, 세븐틴이 차지했다. 빅뱅은 미디어 지수 30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45점, 구글 트렌드 지수 10점, 합계 3955점을 획득했다.슈퍼주니어는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6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4점, 합계 3934점을, 세븐틴은 미디어 지수 27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0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4점, 합계 3794점을 받았다.뒤를 이어 ENHYPEN(엔하이픈), SF9, 엑소, 에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빅뱅, 슈퍼주니어, 세븐틴, 위너, ENHYPEN(엔하이픈), SF9, 엑소, 에이티즈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8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

  • '제니 환승이별설' 지드래곤은 뭐하나?…온 집안 다 뒤엎은 '슈퍼스타'[TEN★]

    '제니 환승이별설' 지드래곤은 뭐하나?…온 집안 다 뒤엎은 '슈퍼스타'[TEN★]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를 찾아 아빠가..지금 온 집안을 다 뒤엎고 왔는데 아니 무슨 고양이가 반신욕을 하고 있어. 말도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욕조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인터뷰] "모친상으로 죽은 뒤 새롭게" 고경표, 89kg까지 증량→행복의 할당량

    [TEN인터뷰] "모친상으로 죽은 뒤 새롭게" 고경표, 89kg까지 증량→행복의 할당량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내려놨다. 어머니는 저한테는 제 세상이었는데, 그 세상이 없어진 거다. 저는 그때 다 죽었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두려워했고 큰일이라고 생각한 걸 겪으니까 덧없고, 인생은 짧은데 '왜 이걸로 힘들어 해야 하지?' 싶더라. (지금은) 매일 행복의 할당량을 느끼면서 산다."배우 고경표는 단단한 내면을 지녔다. 자기 인생에 있어 큰일인 모친상을 겪고 새롭게 태어났다. 그런 그가 멋있는 역할이 아닌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달한다.고경표는 2020년 전역 후 복귀작인 드라마 '사생활' 촬영 중 모친상을 당했다. 평소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알고 보니 고경표는 입대 당시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알고 있었다고.고경표는 "군대가 재밌었다. 저와 함께 해준 분들이 좋은 분들이었다. 간부들도 배려를 해줬다.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알고 입대했는데 걱정도 많았고 우울감도 컸었다"며 "지나고 보니 저를 많이 배려해주셨다. 병영 생활을 같이했던 친구들도 저를 따라주고 많이 의지해줬다. 그 모습에 저도 되려 의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경표는 배우 주원, 래퍼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과 군대에서 싹튼 인연이다. 이 다섯 사람은 군 행사에서 만나 '군뱅'을 결성, 지금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경표는 "종종 만나는데 건강한 모임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어느 순간에 현실에 타협하게 되는데 형들은 이상적이고 꿈을 꾸고 있다. 창작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빈지노, 태양 형은 음악 준비하는 것들도 미리 들려준다. 진짜 좋다. 너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