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배우 오윤아가 무용수에 팬심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정말😭😭😭😭🙏🙏🙏📷😍💦💦 스테이지파이터 최호종무용수 원픽. 그러나 현대무용 좋아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바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 중인 무용수 최호종. 오윤아는 그의 방송 장면을 5장 이상 캡처하면서 그를 향한 열렬한 응원과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그는 1살 연하 패션회사 부사장 노성준과 썸을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들까지 함께 만나며 좋은 결과를 가늠케 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최종 커플이 불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