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SNS
사진=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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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추억에 잠겼다.

오윤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우리민이 꽃미남시절 ~^^* 우리애기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는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특히 콧대가 오윤아를 똑 닮아 전체적으로 꽃미남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2007년 태어난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그는 1살 연하 패션회사 부사장과 썸을 타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들까지 함께 만나며 좋은 결과를 가늠케 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최종 커플이 불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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