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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진 "'현빈♥' 손예진에 결혼 축하…나도 언젠가 가족 이루고파"('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인터뷰④]

    연우진 "'현빈♥' 손예진에 결혼 축하…나도 언젠가 가족 이루고파"('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인터뷰④]

    배우 연우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7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출연한 배우 연우진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연우진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으로, 고향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온 무광 역을 맡았다. 연우진은 무광처럼 무언가에 빨려들어간 경험이 있냐는 물음에 "그런 경험이 저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제 가족을 위해 열심히 복무해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 저의 가장 큰 힘이고 원천이자 제가 연기를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우리 가족에게 저는 항상 잘하고 싶다. 지금도 제가 가족들에게 빨려들어가있지만 그 틀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또한 "언젠가는 제가 도망가지 못할 빨려들어갈 누군가가 제 옆에 생긴다면 그 분과 가족을 이뤄서 열심히 복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며 웃었다.연애·결혼관에 대해서는 "다들 똑같지 않나. 늘 만남과 이별 속에서 단단해지곤 한다. 저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크다. 언젠가는 또 다른 가족이 생긴다면 그 속에서 복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연우진의 상대역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만나 축하드린다고 했더니 감사해하시더라"며 "배우로서 좋아하는 손예진 선배님이 결혼 후 인생 2막에서 펼칠 연기가 기대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신무광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류수련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

  • '현빈♥' 손예진, 결혼 앞두고 미모 물 올랐네…쇄골에 물 고일듯 [TEN★]

    '현빈♥' 손예진, 결혼 앞두고 미모 물 올랐네…쇄골에 물 고일듯 [TEN★]

    배우 전미도가 손예진, 김지현과 ‘워맨스’ 케미를 발산했다.전미도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습니다. 정찬영입니다. #서른아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오랜 만에 만난 손예진, 김지현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배우 현빈과 결혼을 앞둔 손예진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주연의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세 번 만난 연우진과 뜨거운 키스 "나랑 자고 싶단 이야기?"('서른 아홉')

    [종합] 손예진, 세 번 만난 연우진과 뜨거운 키스 "나랑 자고 싶단 이야기?"('서른 아홉')

    손예진이 하룻밤을 보낸 상대 연우진과 재회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김선우(연우진 분)와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미조는 불륜녀 취급을 당했다. 차미조가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남 피부과는 차미조의 돈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고. 이에 정찬영(전미도 분)은 차미조에게 "이게 지금 무슨 시츄에이션이냐"고 말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차미조는 "돌았나 진짜"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병원을 찾아온 이들에게 머리채를 잡혔다.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김지현 분)은 온누리 보육원에 영어 선생님으로 온 김선우와 만났다. 김선우는 고기를 굽고 있는 차미조를 도와주기 위해 "제가 구울게요. 잘 구워요 저"라고 말했다. 차미조는 "저도 잘해요. 오늘은 게스트 하세요"라며 철벽쳤다. 정찬영은 "같이 좀 굽지 왜 철벽을 치냐"고 물었다. 차미조는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게 어떤 건지 알아? 너 진석(이무생 분)이 오빠 눈에 들인 것. 그날이 정말 그지 같아"라고 말했다. 과거 차미조는 정찬영과 장주희와 함께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던 중 김진석을 불렀다. 자신이 아끼고 애정하는 CD를 받기 위해서였다. 곧바로 가야한다던 김진석은 정찬영을 보고 한 눈에 반한 듯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현재로 다시 돌아와 정찬영은 "만날 인연이면 네가 안 나서도 만나"고 말했다. 차미조는 "인연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다른 여자와 잘 먹고 잘 사는데 인연 타령이야"라고 했다. 정찬영은 "너 미국 언제가? 내일가 그냥"이라고 했다. 차미조는 "내가 마음이

  • [종합] "♥현빈이 첫사랑" 손예진, 약지 반지 공개…"한 달간 못 자, 도망가고 싶다" ('유퀴즈')

    [종합] "♥현빈이 첫사랑" 손예진, 약지 반지 공개…"한 달간 못 자, 도망가고 싶다" ('유퀴즈')

    배우 손예진이 현빈은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코로나19 확진된 조세호를 대신해 이말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손예진이 첫 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예진핸드”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과거 두 사람은 한 예능에서 같이 번지점프까지 한 사이였던 것.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드라마를 찍었다고 전한 손예진은 “처음으로 여자들의 우정인 ‘워맨스’를 다룬 드라마를 찍었다. 10대때 친한 친구들이 서른 아홉이 될 때까지 모든 걸 담은 휴먼드라마”라며 “지금은 나만보고, JTBC로 채널을 옮겨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41살인 손예진. 나이 앞자리 바뀔 때 어떤 느낌인지 묻자 그는 “솔직히 마흔이 될 거라고 상상해보지 않았다. 이십 대 때는 빨리 삽십대가 되길 바랐는데, 마흔과 오십이 되는 건 상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과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언급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방송 당시 21.7%라는 시청률을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손예진은 “해외에서도 한국 사람만 알고 있는 정서를 좋아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싶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해외 팬들도 정말 많이 생겼다. 아직도 응원해주시니 신기하다”고 답했다.당시 북한으로 불시착한 캐릭터를 위해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을 포기했다고. 손예진은 “얼굴에 검정 탄을 바르고 땋는 헤어스타일을 직접 하기도 했다”면서 “그래도 기본 메이크업은 했다”며 솔직하게

  • '서른, 아홉' 손예진♥연우진 "작약 보러 갈래?" 급전개 로맨스 [종합]

    '서른, 아홉' 손예진♥연우진 "작약 보러 갈래?" 급전개 로맨스 [종합]

    '서른, 아홉' 손예진이 연우진과 로맨스를 시작했다.1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1회에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 각자의 인생과 이들의 우정이 그려졌다.피부과 원장 차미조는 절친 정찬영, 장주희에게 필러를 직접 넣어줬고 "견적 많이 나와. 성형을 꿈도 꾸지 마"라고 절친다운 팩트 폭격을 날렸다. 2000년으로 시간이 거슬러 갔다. 7세 때 입양된 고등학생 차미조는 정찬영과 친엄마를 찾아갔고, 고척동 실로암 분식에 있는 사람이 엄마일 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그와 동갑인 장주희가 있었고,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정찬영은 김진석(이무생 분)을 만나 "오빠, 이혼하면 안 되나? 오빠 유학 갔을 때 나도 같이 갔으면 우리 부부로 살고 있을까"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김진석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고 "주말에 영화볼래?"라고 물었고, 정찬영은 "이러니까 우리가 불륜 소리를 듣잖아. 오빠 눈은 나 좋아 죽겠으면서 밥이나 먹자, 영화나 보자, 나 이제 힘들어"라고 토로했다.차미조는 정찬영, 장주희와 보육원을 찾았다.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는 아이와 대화를 나눴고, 차미조는 "입양가고 싶어? 나쁘지 않아. 내가 네 나이 때 입양 갔거든? 생각보단 괜찮아"라고 말했다. 그곳에서 보육원 영어 선생님 김선우(연우진 분)와 처음 만났다.차미조는 보육원에 시계를 두고 왔고, 뒤따라 서울에 가는 김선우가 그에게 시계를 갖다 줬다. 술에 취한 차미조는 김선우에게 꽃 작약을 선물했고 함께 소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차미조와 김선우는 또 다시 우연히 만났고,

  • "현빈이 첫사랑" 손예진, '유퀴즈' 채운 달달함 폭발 [종합]

    "현빈이 첫사랑" 손예진, '유퀴즈' 채운 달달함 폭발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예진이 나이, 연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16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손예진이 출연했다.손예진은 근황에 "JTBC '서른, 아홉'이라는 작품이 이날 첫 방송이다. 배우로서 홍보를 해야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어떤 방송을 나갈까 하다가 '유퀴즈'라면 나가겠다고 했다. 완벽하게 내 의견이었다"라고 말했고, 제작진들은 박수를 쳤다.손예진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수, 차태현, 지진희, 정우성, 조승우 등 배우들이 앞서 '유퀴즈'에 출연했다. 조승우 편을 봤냐고 묻자 "봤다. 인상깊었던 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나이의 앞자리가 바뀔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묻자 "솔직히, 내가 마흔이 될 거라고 상상하지 않았다. 20대 때는 빨리 30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는 상상해보지 않았다. 내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공감하며 "나도 그랬다. 그런데 벌써 50세가 됐다"라고 말했다.손예진은 "20대는 내가 너무 불안하고 연기도 너무 못하는 것 같았다.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들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다. 나도 빨리 그 나이가 돼서 멋진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손예진의 '서른 아홉' 당시에는 '사랑의 불시착'이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결혼을 약속한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췄던 작품.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인기를 예상했는지 묻자 "해외에서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분단의 정서를 어떻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까 싶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해외

  • 손예진, 전미도에 "이무생과 불륜, 사랑 아니다"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에 "이무생과 불륜, 사랑 아니다" ('서른, 아홉')

    '서른, 아홉' 손예진이 전미도에게 불륜이라고 일갈했다.1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1회에는 차미조(손예진 분)와 정찬영(전미도 분)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찬영은 김진석(이무생 분)을 만나 "오빠, 이혼하면 안 되나? 오빠 유학 갔을 때 나도 같이 갔으면 우리 부부로 살고 있을까"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김진석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고 "주말에 영화볼래?"라고 물었고, 정찬영은 "이러니까 우리가 불륜 소리를 듣잖아. 오빠 눈은 나 좋아 죽겠으면서 밥이나 먹자, 영화나 보자, 나 이제 힘들어"라고 토로했다.차미조는 "내가 가장 후회되는 건 네 눈에 김진석을 들인 거"라며 "김진석이랑 계속 이러고 살 거야? 불륜이야. 사랑 아니라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네 인생 살라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정찬영은 "네 인생이냐고!"라며 소리쳤다.이어 정찬영은 "미조야, 내가 먼저야. 그 여자보다 내가 먼저였어. 그러니까 불륜 아니야. 불륜 소리 좀 그만해"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현빈♥과 결혼' 손예진 "지금 사랑이 첫사랑" ('유퀴즈')

    '현빈♥과 결혼' 손예진 "지금 사랑이 첫사랑"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예진이 현빈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16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손예진이 출연했다.이말년은 "국민 첫사랑의 첫사랑 얘기가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했고, 손예진은 잠시 당황한 듯 하다가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다"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손예진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난 지난 10일 손예진과 현빈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결혼할 예정이다.제작진은 '사랑의 불시착' 속 행복한 엔딩 장면과 함께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자막을 달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손예진 "학창시절 인기? '예쁘다'는 말 많이 들어" ('유퀴즈')

    손예진 "학창시절 인기? '예쁘다'는 말 많이 들어"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예진이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16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손예진이 출연했다.손예진은 "원래부터 배우가 꿈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배우가 하고 싶었다. 내 안에 뭔가 많은 것 같았다. 사춘기 때, 감정과 생각이 많은데 다른 일을 하면 표출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연기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재석은 학창시절 당시 인기를 물었고 "인기?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또 손예진은 "5살 때 엄마와 버스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너 너무 예쁘게 생겼다'라고 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예쁘게 생긴 건 뭘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유재석은 "그게 나다"라고 호응했고, 이말년 또한 "정답지를 보면서 '뭘까' 싶었던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손예진 "♥현빈과 결혼, 운명 같다는 생각…많은 축하 감사해" ('서른아홉')

    손예진 "♥현빈과 결혼, 운명 같다는 생각…많은 축하 감사해" ('서른아홉')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과 김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손예진은 강남 피부과 원장이자 세 친구의 리더인 차미조 역을 맡았다. 이날 손예진은 "오랜 만에 공식석상에 서니까 떨리기도 하고, 오늘 배우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울컥하더라.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월 현빈과의 결혼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결혼 소감을 묻자 손예진은 MC인 박슬기에게 "결혼하니까 어때요?"라고 물었고, "세상 좋아요"라는 박슬기의 말에 손예진은 "나도 그러길 너무나 바란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개인적인 일이라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큰 일이 2022년 초창기에 일어나게 돼서 운명같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서른, 아홉'은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손예진 '행복바이러스 여신 그 자체'

    [TEN 포토] 손예진 '행복바이러스 여신 그 자체'

    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예진 '미모에 봄이 왔네'

    [TEN 포토] 손예진 '미모에 봄이 왔네'

    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예진 '음푹 파인 쇄골라인엔 물 고이겠네'

    [TEN 포토] 손예진 '음푹 파인 쇄골라인엔 물 고이겠네'

    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예진 '행복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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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예진 '결혼 발표후 첫 포착'

    [TEN 포토] 손예진 '결혼 발표후 첫 포착'

    배우 손예진이 16일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