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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도 가나? 손예진♥현빈 결혼한 날 드레스를 왜 [TEN★]

    장도연도 가나? 손예진♥현빈 결혼한 날 드레스를 왜 [TEN★]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장도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찍힐 때와 모를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도연은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웨딩 사진 속 신부 같아 눈길을 끈다. 장도연은 현재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농구부', '방구석1열:확장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현빈♥손예진 결혼식 현장 포착…하늘도 축복하는 세기의 커플[TEN★]

    현빈♥손예진 결혼식 현장 포착…하늘도 축복하는 세기의 커플[TEN★]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3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모습이다. 손예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와 면사포를 착용했다.현빈은 손예진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손예진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듯 화창한 날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현빈, 손예진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 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준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늘 결혼' 현빈♥손예진, 웨딩 화보 공개…영화·드라마 아닌 찐 부부 케미

    '오늘 결혼' 현빈♥손예진, 웨딩 화보 공개…영화·드라마 아닌 찐 부부 케미

    배우 현빈, 손예진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31일 현빈, 손예진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웨딩 화보 속 현빈과 손예진은 순백의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서로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이 돋보인다.현빈, 손예진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양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본 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준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차트] '2022년 결혼' 현빈♥손예진→박신혜♥최태준…가장 응원하는 부부는?

    [TEN차트] '2022년 결혼' 현빈♥손예진→박신혜♥최태준…가장 응원하는 부부는?

    올해는 연초부터 톱스타들의 깜짝 결혼 발표들이 화제가 됐습니다.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톱스타 현빈과 손예진은 이제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습니다. 5성급 호텔의 최고급 하우스 웨딩 예식부터 신혼집, 예단, 하객까지 톱스타 부부의 탄생인 만큼 결혼의 모든 과정이 관심을 모았죠. 두 사람은 초대할 하객들에게 청접장을 돌리면서 '철통 보안'도 당부했다고 하죠.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도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2022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겨울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2연속 우승에 대한 욕심이 있는 황재균은 결혼 소식으로 팀 분위기를 해칠까 고려해 시즌 시작 미리 결혼을 발표한 겁니다. 두 사람은 현재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예비 부부의 달달함을 뽐내고 있습니다.티아라 출신 소연 역시 9살 연하의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합니다. 소연은 시즌 중인 조유민을 배려해 시즌이 끝나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이죠. 소연은 조유민을 내조하기 위해 수원으로 가 올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트로트 가수 박군은 8살 연상의 그룹 LPG 출신 한영과 4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박군이 인성 논란 및 성추행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을 때도 8살 연상 한영은 선배이자 누나, 그리고 연인으로서 박군을 믿고 옆에서 의지가 돼줬다고 알려졌죠.구준엽은 20년 전 연인이었던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는 한국과 대만 모두에 깜짝 소식이었죠. 두

  • [종합] 손예진, 가족들에 ♥연우진 소개…'시한부' 전미도, ♥이무생에 청혼 받았다('서른 아홉')

    [종합] 손예진, 가족들에 ♥연우진 소개…'시한부' 전미도, ♥이무생에 청혼 받았다('서른 아홉')

    '서른 아홉' 전미도가 죽음을 준비했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서른 아홉'에서는 시한부로서 남은 시간 동안 주변을 정리하는 정찬영(전미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찬영의 어머니는 정찬영의 납골당 계약 서류를 발견하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정찬영 어머니는 "너 있을 자리 하나 못 만들 것 같아서 귀중한 시간에 거기를 다녀왔냐"고 따졌다. 정찬영은 "시간 있을 때 하나씩 해두면 좋지 않냐"며 어머니를 달랬다.차미조(손예진 분)는 정찬영의 기분전환을 시켜주려고 늦은 밤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차미조의 차에 올라탄 정찬영은  "나 오늘 영정사진 찍었다. 영정사진이라고 말은 못 하고 증명사진이라고 했다. 웃으면서 찍고 싶었는데 증명사진은 치아 보이면 안 된다더라"며 씁쓸해했다. 차미조는 "혼자서 아주 야무지다"라며 속상해했다. 정찬영은 "SNS도 정리했다. 죽고 나면 가족들이 SNS 정리하는 게 어렵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정찬영은 "사람이 죽으면, 내가 죽으면 남은 사람들이 보이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영혼이 돼서 울고 있는 엄마, 아빠, 너희들, 진석 오빠 다 보이는 걸까 궁금하다. 사람은 다 죽는데,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 길이 없지 않나"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차미조는 병세가 악화된 정찬영을 걱정했다. 이에 정찬영은 "진통제 없으면 괴롭다. 나중에 진통제도 안 들면 어떡하나. 무섭다"고 말했다. 차미조는 "내가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며 "너 아픈 거. 한 열 번 중에 다섯 번 쯤은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찬영은 "잘 산 거 같다. 엄마, 아빠 말고

  • [종합] "인연이 운명이 된 우리"…현빈♥손예진, 오늘 초호화 결혼식

    [종합] "인연이 운명이 된 우리"…현빈♥손예진, 오늘 초호화 결혼식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공개 열에 1년 만에 백년 가약을 맺는다. 오랜 시간 톱스타의 걸어온 두 사람의 결혼은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만큼 전 세계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초대할 동료 연예인에겐 청첩장을 돌렸고,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철통보안'을 당부했다.애스톤하우스 웨딩은 최고급 하우스 웨딩으로 꼽힌다. 이곳은 호텔 본관과 떨어진 아차산 인근에 독립된 정원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정취는 물론 외부 관심까지 차단할 수 있다.하루에 단 한차례 예식만 진행돼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손예진과 현빈 커플 역시 본식 이후 피로연도 예정하고 있어 오랜 시간 하객들과 축하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톱스타 커플의 결혼식인 만큼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 코로나 시국이지만 역대급으로 화려한 하객 라인업이 꾸려질 예정이다.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9년 미국 동반 여행 등 네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열애 인정 후 약 1년 만에 직접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아요. 그는 함께있는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것은 뭔가 상상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

  • [TEN피플] 현빈♥손예진, '철통보안' 세기의 결혼식 하루전…웨딩드레스 뭐 입을까

    [TEN피플] 현빈♥손예진, '철통보안' 세기의 결혼식 하루전…웨딩드레스 뭐 입을까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데뷔 후 10년 넘게 톱스타로 군림한 이들이기에 결혼 소식을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들썩이게 했다. 톱스타 부부의 탄생인만큼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열애를 인정한 후에는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공식석상에선 어떤 말을 했는지가 궁금했다면 이제는 예식 장소와 규모, 웨딩드레스는 물론 신혼집과 예단, 하객 등이 주요 관심사다. 앞서 손예진의 어머니가 1200만 원 상당의 예단함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억소리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예상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초대할 동료 연예인에겐 청첩장을 돌렸고,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철통보안'을 당부했다. 애스톤하우스 웨딩은 최고급 하우스 웨딩으로 꼽힌다. 이곳은 호텔 본관과 떨어진 아차산 인근에 독립된 정원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정취는 물론 외부 관심까지 차단할 수 있다. 하루에 단 한차례 예식만 진행돼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손예진과 현빈 커플 역시 본식 이후 피로연도 예정하고 있어 오랜 시간 하객들과 축하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톱스타 커플의 결혼식인 만큼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 코로나 시국이지만 역대급으로 화려한 하객 라인업이 꾸려질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장동건이 축사를 맡는다.장동건과 현빈은 남자 배우 모임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연예인

  • 손예진 "모든 장면 눈여겨 봐달라"…종영 D-2 '서른 아홉', 새드엔딩 맞을까

    손예진 "모든 장면 눈여겨 봐달라"…종영 D-2 '서른 아홉', 새드엔딩 맞을까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측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서른, 아홉’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끝나는 순간까지 눈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살펴봤다.#1. 시한부 정찬영(전미도 분)의 떠날 준비11회부터는 점점 병색이 짙어져 가는 정찬영의 떠날 준비가 시작된다. 앞서 엄마의 생일 케이크를 찾던 날 처음 느껴보는 통증에 정신을 잃었던바, 시한부라는 사실이 본격적으로 정찬영의 삶에 침투할 조짐이다. 특히 버킷리스트를 통해서 하고팠던 일들을 해내던 것에서 나아가 누군가는 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들을 직면, 하나씩 준비해 나갈 정찬영의 이야기에 벌써부터 먹먹한 감정이 밀려든다.#2. 친구의 선물, 눈이 부시게 빛날 찬란한 우정차미조(손예진 분)와 장주희(김지현 분)는 홀로 떠날 준비를 하는 정찬영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계획한다. 정찬영이 상상도 하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선사, ‘신나는 시한부’가 되자는 세 친구의 다짐이 제대로 빛을 발한다. 정찬영 역시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 생애 끝자락에서 전하는 그녀의 진심 어린 편지가 시청자들에게 더없는 감동과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애틋함도 더해가는 그녀들의 우정이 ‘서른, 아홉’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주목된다.#3. 정점을 향해 갈 배우들의 ‘연기파티’ 예고!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게 만들 배우들의 명연기 또한 ‘서른, 아홉’의 관전 포인트다. 매주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남은 2회에서는 어떤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용솟음치게 할지 궁금해

  • 박신혜♥최태준 땐 '김탄'…손예진♥현빈엔 '길라임' 하객으로 소환되나[TEN피플]

    박신혜♥최태준 땐 '김탄'…손예진♥현빈엔 '길라임' 하객으로 소환되나[TEN피플]

    '세기의 커플' 손예진·현빈이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두 톱스타의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들은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손예진·현빈은 지난 2월 각자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의 주인공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19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의 한 마트에서 나란히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했다. 2021년 초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보도된 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현빈 운명적 만남의 장소가 된 곳이 스위스였던 만큼, 주한스위스대사관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지난달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에서 손예진은 쏟아지는 축하에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도 너무 큰 일이 2022년 초에 일어났다. 운명 같다"며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손예진·현빈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식장으로 택했던 서울의 한 5성급 호텔 야외 결혼식장을 결혼식 장소로 정했다. 손예진의 어머니가 1200만 원 상당의 예단함을 구매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신혼집은 현빈이 구입한 경기 구리시의 고급 빌라가 유력시되고 있으나 현빈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손예진·현빈의 결혼은 열애설부터 과거 필모그래피, 신혼집, 예단함 가격,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 손예진이 곧 설득력이고 서사, '서른 아홉' 꽉 채웠다

    손예진이 곧 설득력이고 서사, '서른 아홉' 꽉 채웠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에서 손예진이 희로애락을 오가는 디테일한 연기로 여리지만 강단있는 미조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서른, 아홉’에서 손예진은 친모와의 첫 대면 장면부터 감정 연기를 폭발시켰다. 각오하고 갔던 친모와의 면회였음에도 애틋함은 찾아볼 수 없는 친모와의 첫 대면에 당혹스러움을 넘어 깊은 절망으로 얼어붙는 차미조의 감정을 떨리는 입술, 힘겹게 내뱉는 목소리, 창백해진 얼굴, 흔들리는 눈빛, 붉어지는 눈가, 힘이 들어가 붉어진 손등까지 온몸으로 표현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것. 친모의 요청을 받아 병원을 찾은 남자의 등장에서 보여준 분노는 또 달랐다. 친모에게 받을 것이 있다며 나타난 남자와 그를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선우(연우진 분)와 언니 미현 (강말금 분)앞에 경직돼버린 얼굴 근육과 서늘한 눈빛, 냉정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차미조가 느꼈을 분노와 공포, 모멸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었다.이제는 연인이 된 김선우, 목숨처럼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자신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준 양부모님과 언니들과의 시간 속에서의 차미조를 연기하는 손예진은 따듯함과 유쾌함, 당당함, 사랑스러움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엄마에게 언니가 자신을 힘들게 한다며 투정을 부리며 미현과 투닥거리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고, 커플링을 내밀며 프로포즈를 하는 선우에게 조심스레 손을 내밀며 붉어진 눈시울로 말간 미소를 짓고,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가는 선우를 다시 불러서는 힘껏 끌어안고서 수줍은 입맞춤과 함께 짓는 미소는 눈부시게 사랑스

  • [종합] 손예진, 친모 만행 알았다…'시한부' 전미도, 이무생과 납골당 예약 ('서른아홉')

    [종합] 손예진, 친모 만행 알았다…'시한부' 전미도, 이무생과 납골당 예약 ('서른아홉')

    손예진이 친모 서지영의 만행을 알게 됐다. 전미도는 이무생에게 납골당 예약을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사기 전과 7범 인 친모 이경숙(서지영 분)과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미조는 자신의 피부과에 찾아와 이경숙에게 받을 것이 있다는 빚쟁이 남자의 등장에 크게 당황했다. 이를 목격한 김선우(연우진 분)와 차미조의 언니 차미현(강말금 분)의 등장으로 상황은 마무리됐지만, 차미현은 정찬영(전미도 분)과 장주희(김지현 분)을 불러내 무슨 일이 있는지 추궁했다. 이에 정찬영과 장주희는 이경숙에 대해 밝혔고, 차미현은 차미조의 친모가 사기 전과 7범으로 교도소 수감 중인 사실을 알게 됐다.차미조는 양모 연정화(이칸희 분)를 만나 이경숙과 만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연정화는 "사실 친모가 어디 계신지 알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차미조를 놀라게 했다. 또 차미조는 이경숙이 연정화에게 연락해 지속해서 돈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연정화는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는 차미조에게 "네가 우리 집에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위로했다. 장주희(김지현 분)는 차미조에게 쌓아왔던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늘 자신은 나중에 알고 뒷북을 친다며 "나도 같이 힘들 수 있다, 찬영이 없이 너랑 둘이 여전할까도 너무 겁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차미조는 결연한 표정과 함께 이경숙의 교도소를 다시 찾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찬영은 자신의 납골당을 예약하며 마지막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배우에

  • [종합] 손예진, ♥연우진에게 청혼 받았다…전미도, 이무생에 "이혼하고 같이 있자"('서른 아홉')

    [종합] 손예진, ♥연우진에게 청혼 받았다…전미도, 이무생에 "이혼하고 같이 있자"('서른 아홉')

    ‘서른, 아홉’ 손예진이 연우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서른, 아홉’에서는 점점 정찬영(전미도 분)의 시한부를 실감하게 되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차미조는 자신을 버린 생모를 만났다. 생모는 사기 전과 7범으로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 중. 생모는 “결혼은 왜 아직 안 했냐”, “쌍꺼풀 수술했냐”, “오랜만이다” 등 마음이 무거운 차미조와 달리 경박스러운 언행으로 차미조를 마음 아프게 했다.장주희 엄마는 장주희에게 만기된 적금 5000만 원을 선물했다. 장주희는 깜짝 놀라며 사양했지만 장주희 엄마는 “결혼할 때나 주려고 햇는데 언제 결혼할 지도 모르지 않나. 이걸로 하고 싶은 거 해라”고 말했다. 장주희는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차미조는 김선우 아버지를 만났다. 김선우 아버지는 “좋은 양부모와 살고 있어도 굳이 내 며느리로 맞는 것은 불편하다”며 차미조가 입양아라는 사실에 대해 불편해했다. 차미조는  "선우 씨 아버님 마음 이해한다. 그런데 저와 선우 씨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제 마음은 제 것이고 선우 씨 마음은 선우 씨 거다. 그 마음을 탓할 순 없다. 제가 고아여서 불편하다는 아버님 마음을 탓하지 않는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김선우 아버지가 "그래서 만나겠다는 거냐"고 묻자 차미조는 "적어도 이 일로 헤어지진 않을 거다"며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했다.김선우는 차미조를 강릉 바다로 데리고 갔다. 두 사람은 바다를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카페를 찾았다.

  • 손예진, ♥연우진과 로맨틱 겨울 바다 데이트…프러포즈 시그널 감지('서른 아홉')

    손예진, ♥연우진과 로맨틱 겨울 바다 데이트…프러포즈 시그널 감지('서른 아홉')

    손예진과 연우진이 로맨틱한 겨울 바다 데이트를 즐긴다.23일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측은 차미조(손예진 분)와 김선우(연우진 분)의 겨울 바다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지난 8회에서 김선우는 동생 김소원(안소희 분)의 파양에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극한 갈등을 빚었다. 파양을 종용한 아버지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고집을 꺾지 않는 아버지를 보며 자식으로서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자신이 동생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선명해진 김선우는 아버지와 절연을 선언했다. 그리고 먼 훗날 일궈낼 입양 의지를 전하며 이를 위해 차미조와 결혼할 뜻을 넌지시 내비쳤다. 차미조는 깜빡이도 없이 들어온 프러포즈에 황당한 내색을 표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깊고 단단해졌다.이런 상황 속 겨울 바다 앞에 행복한 시간을 만끽 중인 차미조와 김선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짝이며 부서지는 파도 앞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장면이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이어 카페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김선우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차미조의 행동에서 묘한 기대감이 피어오른다. 마치 프러포즈가 연상되는 핑크빛 무드가 감지되는 것.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어느 때보다 진한 애틋함이 담겨 있어 몽글몽글한 설렘을 전달한다.온누리 보육원에서 차미조를 처음 만난 김선우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온 차미조에게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자랑했다. 특히 시한부가 된 친구로 인해 슬퍼하는 차미조의 곁에서 때로는 마음의 소리를 터놓는 일기장처럼 때로는 시름을 잊게 해주는 오락실 친구처럼 존재하며 굳건한 믿음

  • 현빈, 역시 ♥손예진의 첫사랑…앉아만 있어도 완벽한 조각상[TEN★]

    현빈, 역시 ♥손예진의 첫사랑…앉아만 있어도 완벽한 조각상[TEN★]

    배우 현빈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2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빈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계열의 터틀넥과 바지, 구두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파에 기대어 아련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현빈은 턱에 손을 괴고 어느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앉아만 있어도 완벽한 자태에 시선이 집중된다.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달 내 손예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연우진에 프러포즈 받았다…사기 전과자 母 만난 후 '오열'('서른 아홉')

    [종합] 손예진, 연우진에 프러포즈 받았다…사기 전과자 母 만난 후 '오열'('서른 아홉')

    손예진이 전과자인 친모를 만난 후 오열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전과자인 친모를 만나고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미현(강말금 분)은 김선우(연우진 분)에게 "잠깐 미국 가야된다고 했죠. 영주권 때문에"라고 물었다. 김선우는 "들어갔다가 바로 올 거예요. 길지 않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고 답했다. 차미현은 "차원장은 세미나 언제랬지? 겹치지 않게 상의하시고"라고 했다. 차미조는 "미국 가요?"라고 물었다. 김선우는 "여름휴가 때 다녀오려고 했는데 기간을 잘못 알았다. 금방 다녀온다"고 답했다.차미현은 "그리고 우리 엄마랑 아빠 즉 이 사람 엄마 아빠께서 김 선생님이랑 식사 한번 하자고 하는데 어떠세요? 둘이 잘 만나는지 병원은 어떤지 식사할 이유는 많지"라며 "김 선생님 아버지 아직 서울 계시죠? 뵙기도 힘든데 나온 김에 같이 식사하셨으면 하던데"라고 말했다. 김선우는 "아니요. 때가 아닌 거 같아서 지금은"이라며 단칼에 거절했다.정찬영(전미도 분)은 부모님에게 "그 사람 이혼 준비하고 있어. 그래서 말 안 했어"라고 털어놨다. 정찬영의 엄마는 "그 X 와이프가 왔었다고. 아니 이혼 꿈도 안 꾸는데 이런 게 불륜이지 뭐가 불륜이야. 친구가 정신 못 차리면 너희가 말렸어야지"라고 말했다. 정찬영은 "미조와 주희(김지현 분)가 많이 말렸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찬영은 "엄마 나 시한부래. 죄송해요. 췌장암 말기야. 얼마 못 산대. 나"라고 고백했다.과거 차미조는 연정화(이칸희 분)에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