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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손예진, 삼성동 고급 빌라 48억 매도…신혼부부 비과세 수혜 [TEN초점]

    '현빈♥' 손예진, 삼성동 고급 빌라 48억 매도…신혼부부 비과세 수혜 [TEN초점]

    배우 손예진(41·본명 손언진)-현빈(40·본명 김태평) 부부 10년 이상 보유해 온 강남구 삼성동 고급 빌라를 최근 매도했다고 한 매체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빌라를 지난달 18일 48억원에 매도했다. 양도차익은 총 18억원이다.삼성동 고급 빌라촌에 위치한 이 빌라는 전체 14가구 규모로, 손예진은 211.2m 빌라를 보유했었다. 배우 송혜교, 이필립 등도 해당 빌라를 보유한 적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부부가 혼인한 날로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할 경우 1가구 1주택 12억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이들 부부가 해당 빌라의 매도를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손예진과 현빈의 부동산 규모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고, 현빈은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상가 건물을 신축, 현 시세는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 같은해 11월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손예진은 산후조리 후 육아에 힘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도 배우 전지현은 최근 130억 원의 펜트 하우스를 전액 현금 구매하며 연예계 부동산 큰 손임을 입증했다. 전지현의 부동산 규모는 1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전지현 외에도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가수 겸 배우 비-김태희 부부, 배우 권상우 등이 수 백억 원부터 천억 대에 가까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앉아만 있어도 여전한 아우라…子 출산 후 활동 재개

    '현빈♥' 손예진, 앉아만 있어도 여전한 아우라…子 출산 후 활동 재개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촬영한 첫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4일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손예진은 당당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손예진은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적극성을 보였으며,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손예진이 카메라를 주시하는 장면에서는 그가 뿜어내는 특유의 분위기에 현장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고.공백기가 무색하리만큼 뜨거운 손예진의 파급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손예진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라디오, 온라인 및 옥외광고는 물론,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 등 제안받은 작품들을 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자기관리 철저하다더니…子 출산 후 활동 시작

    '현빈♥' 손예진, 자기관리 철저하다더니…子 출산 후 활동 시작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27일 국산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신규 모델로 손예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손예진과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해 아들을 출산해, 산모·영유아·어린이·성인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아우를 수 있는 모델로 적합했다는 설명이다.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손예진은 출산 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던 차,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뜻깊은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손예진은 광고 캠페인을 필두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4월 말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5월 초 공개된다.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제안받은 작품들을 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손예진, 결혼·득남에도 일거수일투족 화제…향후 배우 행보는? [TEN피플]

    현빈♥손예진, 결혼·득남에도 일거수일투족 화제…향후 배우 행보는? [TEN피플]

    결혼과 출산을 지난 배우 손예진(41·본명 손언진)-현빈(40·본명 김태평) 부부가 숨고르기 끝 다시 열일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근 손예진-현빈 부부는 결혼 1주년 기념 및 현빈의 스케줄 차 일본으로 동반 출국, 오랜 만에 오붓한 여행을 즐겼다. 손예진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10일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 지난 14일 귀국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손예진이 현빈의 일본 스케줄에 동행,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일본 도쿄의 한 호텔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한 손예진은 어느 정도 산후 조리를 마쳤을 시기. 결혼과 출산 전 작품을 쉬지 않고 꾸준히 해 왔던 손예진은 1년 넘는 휴식기를 가진 만큼 향후 작품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드라마, 영화 안 가리고 전반적으로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가 된 현빈은 큰 공백기 없이 일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득남 소감에 대해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될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한 바 있는 현빈.최근 손예진과 동반 방문한 일본 스케줄은 이탈리아 라이프 하이앤드 브랜드 행사였는데, 5년 만에 찾은 일본 행사에서 변함 없는 현빈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현빈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네다 공항부터 팬들의 환영 행렬이 이어지고, 일천여 명에 가까운 구름 인파가 행사장에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

  • 결혼식 비용이 '억'…이승기♥이다인, 1억 거뜬→현빈♥손예진은 '캐비어' 준비[TEN피플]

    결혼식 비용이 '억'…이승기♥이다인, 1억 거뜬→현빈♥손예진은 '캐비어' 준비[TEN피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인 만큼 결혼식도 화려하다. 결혼식 비용으로 '억대'는 기본. 스타들은 제2의 인생 시작점인 '결혼식'에 들이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이승기‧이다인은 결혼식 장소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결혼식 장소로 택했다. 화려한 인테리어, 생화 장식, 식사 등 호텔 예식장 중에서도 럭셔리한 곳으로 꼽힌다. 식대는 인당 평균 18만 원. 웨딩홀은 400~930명 정도 수용 가능한다. 이 웨딩홀의 꽃장식은 1900만 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결혼식은 1억 원은 거뜬히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결혼 1주년을 맞은 현빈‧손예진도 결혼식 비용으로 억대를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3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애스톤하우스 하루 대관비는 4000만 원, 꽃장식은 약 2500만 원, 경호 비용은 최소 1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대는 메뉴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인당 28만 원 정도가 든다. 식사에는 캐비어, 성게알, 자연송이 오곡 크림 수프, 함평 한우 안심구이, 활 바닷가재 그릴 등 고급 식재료로 만든 8가지 코스로 준비됐다. 디저트는 허니 케이크, 라즈베리 립스 초콜릿 등이 구성됐다. 손예진, 현빈은 하객 200명 기준 식대 5600만 원 등을 포함해 결혼식에만 약 1억 3000만 원을 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두 사람이 마련한 답례품은 인당 100만 원 남짓. 미국 화장품 T사의 향수 3개, 프랑스 브리스탈 브랜드의 유리잔 2개, 손예진이 뮤즈로 활동 중인 홈케어 디바이스 제품 등을 준비했다. 향수는 개당 5만 원으로 총 15만 원, 바카라 잔은 최대 36만 원, 홈

  • [종합] 현빈♥손예진, 4개월 아들과 함께 맞은 결혼 1주년…팬·동료 축하 봇물 [TEN초점]

    [종합] 현빈♥손예진, 4개월 아들과 함께 맞은 결혼 1주년…팬·동료 축하 봇물 [TEN초점]

    배우 손예진(41·본명 손언진), 현빈(40·본명 김태평)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손예진의 자축에 이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손예진은 31일 웨딩 화보 위에 "1st anniversary"라는 글을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과 현빈은 해맑게 웃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꼭 잡은 손에서 부부의 신뢰와 사랑이 전해진다. 지난해 31일 손예진-현빈 부부는 축복 속에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세리와 정혁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진 것이라 큰 관심을 받았다.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 팬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두 사람은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며 더욱 많은 인기를 누렸다. 결혼 후 손예진의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손예진 측은 부인했다. 안정기에 접어든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6월 27일 손예진이 임신을 직접 인정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라고 적었다. 이후 5개월 만인 11월 27일 손예진의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많은 이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손예진은 12월 24일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되었지만 또 한편으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너무나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소중하고 작은 어린 생명을

  • '리틀 김수현' 이신영 "'사불' 인연 현빈♥손예진, 결혼 1주년 축하드려요"[인터뷰①]

    '리틀 김수현' 이신영 "'사불' 인연 현빈♥손예진, 결혼 1주년 축하드려요"[인터뷰①]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이신영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부산 중앙고가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낮과 밤' 등에 출연한 이신영에게 '리바운드'는 스크린 데뷔작이다. 극 중 이신영은 기범 역을 맡았다. 기범은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다.이날 이신영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 영화는 실화 포커싱에 많이 맞췄다. 저는 '슬램덩크' 세대가 아니다. 우리 영화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게 다를 것 같아서 보지 않았다. '슬램덩크' 만화 책은 사놨는데 비닐을 뜯지 못했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앞서 안재홍은 촬영장에 '슬램덩크' 만화 책 마지막 권을 숙소에 두고 출연진들에게 '슬램덩크'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신영은 "저는 보지 못했다. 이야기를 해주시는 데 멍하니 있을 수 없어서 '아 그렇구나'라면서 사회 생활했다. 정대만, 강백호 이야기 했을 때 '누구지?'라고 했다. '농구 강백호', '슬램덩크 강백호'로 검색하고 '아 이런 캐릭터구나' 했다"고 설명했다.이신

  • 현빈♥손예진 도박에 이혼?…속수무책 속앓이 가짜뉴스, 왜 뿌리 못 뽑나 [TEN스타필드]

    현빈♥손예진 도박에 이혼?…속수무책 속앓이 가짜뉴스, 왜 뿌리 못 뽑나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화요일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눈 뜨고 코 베인다. 유재석을 비롯해 최수종-하희라 부부, 김연아-고우림 부부, 백종원-소유진 부부 등 연예계 톱스타 배우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런데 또 당한다. 이번엔 현빈-손예진 부부다.최근 유튜브에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지난 15일 자로 합의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 이유는 더 가관인데 현빈이 필리핀에서 100억 규모의 도박을 했고, 그로 인한 빚 때문에 손예진이 재산상 큰 손실을 입어 이혼을 요구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일제히 '사실무근'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현빈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며 "루머들에 대해서 꾸준히 모니터하고 있다. 내부 검토를 통해 적법한 조치 취할 예정이고,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역시 "너무나 말도 안 된다"며 "유튜브에 가짜 뉴스가 만연해 있어서 제보받을 때마다 신고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어서 내부적으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가짜 뉴스 피해를 본 연예인들의 소속사들은 "법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현실을 들여다보면 속앓이가 극심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루머에 휩싸이면 아티스트 당사자의 정신적인 타격이 엄청나다. 말로, 펜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라며 "이런 모

  • 잉꼬 부부 향한 이혼 폭격…문제 많은 유튜브발 가짜 뉴스 [TEN이슈]

    잉꼬 부부 향한 이혼 폭격…문제 많은 유튜브발 가짜 뉴스 [TEN이슈]

    '가짜 뉴스'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유튜브발 거짓 영상에 연예인 부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잉꼬부부로 유명한 배우, 가수 갓 결혼한 신혼까지 광범위하게 무차벌적인 루머 폭격이다.근거도 없고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가짜 뉴스지만, 가짜 뉴스를 진짜 믿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문제. 그럴싸하게 만든 가짜 영상을 보고 다른 형태의 루머로 퍼지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유튜브에서 시작된 이혼설에 분노했다. 한 유튜브 채널은 최수종과 하희라가 이혼을 한다는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다.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올라가자 다른 채널들도 이 부부가 사업 실패로 50억이 넘는 빚을 졌으며 이혼하게 됐다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최수종, 하희라 소속사 아센디오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장윤정, 도경완 부부도 가짜 뉴스에 당했다. 한 유튜브 채널은 장윤정과 도경완이 파경했다며, 파경의 원인은 도경완의 외도라는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엔 도경완이 장윤정의 후배 가수와 블륜을 저질렀고, 장윤정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연우, 도하영 두 자녀도 언급됐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가짜 이혼 뉴스도 유튜브에 게재됐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유튜브에선 김연아과 고우림이 이혼을 했다

  • '이혼 가짜뉴스' 현빈·손예진 양측 "사실 NO 말도 안돼, 법적 검토" [공식]

    '이혼 가짜뉴스' 현빈·손예진 양측 "사실 NO 말도 안돼, 법적 검토" [공식]

    배우 현빈(41·본명 김태평)과 손예진(41·본명 손언진) 부부의 이혼 루머가 유튜브에 퍼진 가운데, 양 측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현빈 소속사 VAST는 20일 텐아시아에 현빈-손예진 부부의 가짜 이혼 뉴스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며 "루머들에 대해서 꾸준히 모니터 하고 있다. 내부 검토를 통해 적법한 조치 취할 예정이고,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너무나 말이 안 되는 내용"이라며 "유튜브에 가짜 뉴스가 만연되어 있어서 제보 받을 때마다 신고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어서 내부적으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법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유튜브에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지난 15일자로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며 그 이유와 관련 현빈의 100억 도박과 그로 인한 빚 때문에 손예진이 재산상 큰 손실을 봤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손예진 이후 '똥머리'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사쿠라, 헤어 절대 지켜

    손예진 이후 '똥머리'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사쿠라, 헤어 절대 지켜

    르세라핌 사쿠라가 착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최근 사쿠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2월 24일~3월 2일) 185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현빈, 子 외모 묻자 "섞여있는데 최종 목적지 궁금"

    [종합] '손예진♥' 현빈, 子 외모 묻자 "섞여있는데 최종 목적지 궁금"

    배우 현빈이 최근 득남한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주연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이 인터뷰에 임했다.'처음 셋이 모였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무서울게 없다", 현빈은 "재미있겠다"고 대답했다. 강기영은 "기영이 많이 컸다고 생각했다"며 "두 분과 연기가 꿈만 같았다"고 감회를 전했다.현빈은 "지난 연말 기쁜소식이 있지 않나"는 말에 "'공조2'가 잘 됐다"며 "개인적으로 좋은 일은, 아이가 생겼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엄마아빠 중 누구 닮았나"고 묻자 그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내 손예진과) 섞여있는 것 같다. 주변 얘기 들으니 아기 얼굴 매번 바뀐다고 해 최종 목적지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 역에 황정민, 중동지역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에 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강기영이 현지 거주 통역가 카심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2014) 이후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민정 "손예진♥현빈 子 사진에 댓글, 귀여워서…가족 SNS는 따로"('스위치')[인터뷰①]

    이민정 "손예진♥현빈 子 사진에 댓글, 귀여워서…가족 SNS는 따로"('스위치')[인터뷰①]

    배우 이민정이 댓글 요정에 대해 언급했다.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과 1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이다. 각자 배우와 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국내로 돌아와 재회한다. 수현 역시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로 바뀐다.이민정은 평소 SNS 댓글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이 남기는 글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동료 배우들이 남긴 글에 등판하기도 한다.이날 이민정은 "배우들이 라이브도 많이 하고 SNS로 소통을 많이 하지 않나. 저도 하고 싶은데 아이도 있고 오빠(이병헌)도 있다 보니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옛날처럼 팬미팅을 할 수 있는 시간, 공간을 낼 상황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그는 "누구한테만 댓글을 남기면 서운할 것 같아서 저한테 보이는 게 있으면 남긴다. 그렇다고 제가 휴대 전화를 쓰는 시간이 길지가 않다. (시간 날 때) 투둑투둑 남겼는데 팬들이 좋아해 주시더라. 물론 말실수가 될 수 있지만, 조심도 해야 한다. 하지만 내 팬들이라면 댓글을 남기는 거에 대해 어떤 느낌일지 알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농담처럼 반말, 존댓말 섞어서 남기니 좋아해 주시더라.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저도 남겨주세요'

  • [전문] 손예진, 아들 알콩이 사진 공개 "고슴도치 된 ♥현빈 감사해"

    [전문] 손예진, 아들 알콩이 사진 공개 "고슴도치 된 ♥현빈 감사해"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엄마가 된 소감을 남겼다. 손예진은 24일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인사로 시작하는 글을 적어 올렸다.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2022년 연말이네요. 저는 여러분의 응원과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올 한 해는 저한테 더욱더 특별한 한 해였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라고 밝혔다.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되었지만 또 한편으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너무나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라면서 알콩(손예진 현빈 부부 아들 태명)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 의료진과 산후조리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소중하고 작은 어린 생명을 마주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 것을 새삼 알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은 존재 자체로 빛인 것을"이라며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했다.이어 "여러 벅찬 감정과 감동의 여운들 끝에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생각을 했습니다. 주위분들과 팬분들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아기를 만났어요.. 다들 정말 감사해요"라고 다시 인사했다.그러면서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며 남편인 현빈에게도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고백했다.손예진은 "2022년 크리스마스가 여러분에게도 더

  • '손예진♥' 현빈, 직접 밝힌 득남 소감 "어깨 무거워졌다, 멋진 아빠 모습 보여주고파"

    '손예진♥' 현빈, 직접 밝힌 득남 소감 "어깨 무거워졌다, 멋진 아빠 모습 보여주고파"

    배우 현빈이 득남 소감을 직접 밝혔다.2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참석했다.이날 현빈은 득남 후 '교섭'으로 스크린 복귀한 것과 관련 "이 작품이 전에 촬영했던 작품이다 보니까,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이 작품을 임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거 같다 "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깨가 좀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 될까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라며 "그리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담백하게 전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황정민)와 현지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의 교섭 작전을 그렸다. 오는 2023년 1월 18일 개봉.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