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종종 사랑이 잔혹함으로 변질되는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이에 대한 양재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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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양재웅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양재웅은 "자기만족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러면서도 나를 잘 지키는 것. 그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나와는 동떨어진, 하지만 흥미롭고 단순히 자극적인 이야기를 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사람 마음속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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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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