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지성, 괜히 워너원 리더가 아니네…팬 콘서트서 '깜찍 산타' 완벽 변신](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11991.1.jpg)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돼 더욱 특별하게 펼쳐진 이번 '12월 24일: Lucid Dream'에서는 윤지성의 감성과 센스를 모두 만날 수 있었다. 윤지성은 이달 발매한 신곡 '12월 24일 (December. 24)'을 비롯해 총 12곡의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며 풍성한 팬 콘서트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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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팬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곡 '12월 24일 (December. 24)'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윤지성은 직접 작사, 작곡한 원곡자로서 "오늘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무대였다. 여러분들과 조금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XR을 이용해서 멋진 배경도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코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성은 루돌프 모자를 쓰고 귀를 움직이는 '루돌프 게임'부터 '번역기 캐럴 게임', '초근접 음식 퀴즈' 등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1부에서는 팬들이 직접 적은 소원을 이뤄주는 'Dear YOON Santa(디어 윤 산타)', 2부에서는 2023년에 함께 이루고 싶은 소원을 소개하는 'Dear my Santa(디어 마이 산타)' 시간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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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윤지성은 신곡 '12월 24일 (December. 24)'의 음원과 플랫폼 앨범 발매에 이어 풍성한 팬 콘서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물했다.
행복한 추억을 쌓은 윤지성은 2023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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