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사진=텐아시아DB
박신혜./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신혜가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3월 31일 '두바이 프렌즈'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했다. 두바이 프렌즈'는 두바이 정부 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는 홍보대사의 개념으로, JTBC '닥터 슬럼프'의 인기에 힘입어 박신혜, 박형식이 국빈급 초청을 받았다.
재킷만 570만원…박신혜, 두바이 국빈급 초청에 초고가 '올드머니룩' 자랑
이날 박신혜는 체크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올드머니룩을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C사 브랜드로, 가격은 570만원이다. 가방 역시 동일한 브랜드로, 블랙과 골드가 미치 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가격은 520만원이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복귀했다. 후속작으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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