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에 설렜던 반전의 과거가 공개된다.
지난 '별똥별' 5회에서는 한별(이성경 분)이 대학시절 태성과 함께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한 후 CC라는 오해를 받고 대학시절 내내 시달림을 겪었던 과거사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별은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을 감싸주기 위해, 홍보모델 영구계약을 조건으로 사건의 발단이 된 홍보책자를 전량 폐기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태성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극 말미 한별이 자신에게 기대 잠든 태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6회 방송을 앞둔 7일, '별똥별' 측이 한별과 태성의 달콤했던 과거의 한때를 스틸로 선 공개했다. 스틸 속 한별과 태성은 촬영장 백스테이지에 함께 있는 모습. 태성은 커피를 든 한별의 손을 덥석 잡고 한별이 쓰던 빨대를 스스럼없이 사용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에 양 볼을 발그레하게 붉힌 한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대기실 안 한별의 어깨에 기대 잠든 태성과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한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같은 한별-태성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본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호기심이 생기는 한편 이처럼 태성을 의식했던 한별이 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새로운 핑크빛 의혹이 쏟아지는 한별-태성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상승한다.
'별똥별'은 7일 밤 10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별똥별' 5회에서는 한별(이성경 분)이 대학시절 태성과 함께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한 후 CC라는 오해를 받고 대학시절 내내 시달림을 겪었던 과거사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별은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을 감싸주기 위해, 홍보모델 영구계약을 조건으로 사건의 발단이 된 홍보책자를 전량 폐기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태성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극 말미 한별이 자신에게 기대 잠든 태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6회 방송을 앞둔 7일, '별똥별' 측이 한별과 태성의 달콤했던 과거의 한때를 스틸로 선 공개했다. 스틸 속 한별과 태성은 촬영장 백스테이지에 함께 있는 모습. 태성은 커피를 든 한별의 손을 덥석 잡고 한별이 쓰던 빨대를 스스럼없이 사용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에 양 볼을 발그레하게 붉힌 한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대기실 안 한별의 어깨에 기대 잠든 태성과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한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같은 한별-태성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본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호기심이 생기는 한편 이처럼 태성을 의식했던 한별이 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새로운 핑크빛 의혹이 쏟아지는 한별-태성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상승한다.
'별똥별'은 7일 밤 10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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