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소속사 수장이자 래퍼 지코가 이들의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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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은 "대중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이제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수장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 저희의 관계라고 한다면 사실 무언가를 조언해주시기보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지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다양한 부분들을 몸소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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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현은 "인생을 살면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한 번인 신인상을 받는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또 운학은 "우리 노래가 연간 차트에 들어갔으면 한다. 2023년을 휩쓰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전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앨범 'WHO!'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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