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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여에스더, '양악 수술설' 부인…"보톡스·필러 시술만" 고백

    [종합] 여에스더, '양악 수술설' 부인…"보톡스·필러 시술만" 고백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양악 수술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 여에스더 성형 안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러분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성형하지 않고 예뻐지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제가 아끼는 후배 선생님을 모셨다"라며 자신의 피부과 주치의를 소개했다. 여에스더는 "선생님 덕분에 제가 성형 의혹이 많다. '여에스더 예전에 '자기야'에 나왔을 때 보면 엄청 못생겼는데 양악했다'더라. 그런 얘기가 많아서 선생님한테 저 성형 안 했다는 거 같이 얘기해달라 하고 어떻게 하면 예뻐지는지 들어보려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성형이 아닌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 시술'만 했다고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저는 성형은 진짜 안 했지만 약간의 보톡스, 약간의 필러, 약간의 스킨부스터, 레이저를 했다"고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근육이나 이런 게 미리 관리해주지 않으면 근육과 뼈가 상호작용을 해서 뼈도 자라난다더라. 그래서 저는 너무 감사한 게 다행히 일찍 관리를 시작했다"며 "저는 항상 '티 나지 않게, 조금만 해달라'고, '다시 오겠다'고 한다. 저는 좋은 옷을 사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쁘띠시술이 (좋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같은 경우엔 우울증이 있으니까. '우울증이 있는 여자가 왜 저렇게 외모에 신경을 쓰냐' 하지만 제가 그런 관리를 해서 예전보다 조금씩 더 부드러워지고 예뻐지면 마음도 힐링이 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주치의는 "'이렇게까지 얼굴이 작아지나?' 할 정도로 조금씩 하는데 어색하지 않고 자기 얼굴인데 수축된다. 저도 보면 신기하다"고 말했고 여에스더

  • [종합] '하이킥 속편' 암시?…정준하·박해미, 재회 후 "다시 하고 파" ('회장님네')

    [종합] '하이킥 속편' 암시?…정준하·박해미, 재회 후 "다시 하고 파" ('회장님네')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박해미가 재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1화에서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부부로 호흡한 정준하와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우리 동네에 큰 운동장이 있다. 거기서 우리 로하를 데리고 축구를 한다. 로하가 이제 11살이 됐다. 그런데 4, 5학년 아이들이 나를 알아보더라. 알고 보니 유튜브를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과 '무한도전'을 보고 나를 알게 된 것이다.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는 감사해야 할 시대에 태어난 것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배우 이순재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너무 좋지만, 내가 아버님을 자꾸 방송 상으로만 뵈어서 죄송하다. 촬영 이후 자주 연락을 하지 못했다. 계속 연락을 못 드리다가 또 이렇게 방송에서 뵙게 되니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정준하와 박해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소품이 담긴 상자를 보며 추억에 빠졌다. 정준하는 "나문희 선생님이 어느날 갑자기 파마를 하고 오셨다. '준하 씨 내가 일부러 자기 따라했어'라고 하셨다. 나 때문에 파마까지 하셨던 나문희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가족사진을 보니 나랑 정말 너무 닮으셨다"라고 언급했다. 또 "선생님께서 촬영 중 새벽에 가방을 들고 '나는 체력이 안 좋아서 못하겠다'고 촬영장을 이탈한 적이 있기도 했다. 촬영장이 난리가 났다. 그러다 나문희 선생님께서 포기하시고 아침 6시까지 촬영했던 적이 있었다"고 이야

  • [종합] 권상우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손태영과 알콩달콩 美 데이트

    [종합] 권상우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손태영과 알콩달콩 美 데이트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방송최초로 공개하는 15년차 부부 손태영♥권상우 데이트 (잉꼬부부,장꾸상우,설렘)'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난 번에 비가 많이 올 때 나무에서 솔방울이 많이 떨어져서 집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샜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미국은 아빠들이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꼭 내가 올 때 고장이 난다"라며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 부부는 평소 자주 가는 카페를 찾았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테이블에 앉은 손태영과 권상우는 "오늘은 월요일. 비가 내린다"면서 "왜 이렇게 어색할까"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말이 없는 권상우를 타박했고, 권상우는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 사적인 인터뷰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카메라)없다고 생각해야지. 원래 자기대로 해"라며 어색한 권상우를 귀여워했다. 권상우는 "'히트맨2' 촬영 끝나고 디즈니+ '한강' 제작발표회 끝나고 다음날 바로 왔다. 온지는 4일 정도 됐고 시차 부적응자"라며 "저 살이 쪄서 미국에서 3~4kg 빼가려고 저녁을 안 먹고 있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다이어트 안한다"며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은 미숫가루를 먹겠다더라.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저녁에 엄청 먹는다. 자기 합리화를 맨날 시킨다. 말로 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다"며 미소를 보였다. 권상우는 주문한 연어 샐러드, 브리오쉬가 나오자 "운동할 때 딱 좋은 것들이 다 들어있다. 룩희가 같이 운동 가자고 하더라. 몸을 키우고 싶어한다. 관심이 많다. 제가 미국오면 가는 짐이 있는데 엄청 크고 좋다"고 말했

  • [종합] 마마무 화사 "20대 때 안 논 것 후회한다"…술독 빠져 산 이유 고백 ('짠한형')

    [종합] 마마무 화사 "20대 때 안 논 것 후회한다"…술독 빠져 산 이유 고백 ('짠한형')

    마마무 화사가 20대 시절 놀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섯 번째 짠 화사, 매직아이 이거 사과예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내가 꼭 술 한 잔 하고 싶었던 사람이 이효리와 성시경 그리고 신동엽이었다. 다 이뤘다. 너무 재밌다"며 짠한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게 올해부터다. 올해 29살이 됐는데 제야의 종이 치는 순간 후회가 됐다. ‘나 20대 동안 왜 이렇게 안 놀았지?’ 싶었던 거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술독에 빠져 살았다. 친구들도 ‘너 되게 이상해’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 달 내내 술을 마시니 얼굴이 너무 붓더라. 심각하게 부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게 왜 그런지 아나? 술 마실 때 많이 먹는 것도 있지만 다음 날 술이 안 깨면 뭔가 계속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조금씩 살이 찐 걸 부었다고 표현하는 것. 사실 찐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화사에게 전화가 온 싸이. 싸이는 신동엽에게 "형님 술 드셨냐. 올해 3일 쉬셨다고 하지 않았냐. 대단하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갑작스럽게 싸이에게 짠한형에 출연해달라고 했고, 싸이는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제작진에게 "재상이가 사석에서 진짜 웃기다"라고 언급했다. 화사는 '놀면 뭐하니-환불원정대'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배 이효리와의 특별한 우정을 전했다. 그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만남만으로 새로운 사람이 된 느낌이 있지 않나. 이효리가 딱 그런 사람"이라고 했다. 또 이효리가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에

  • [종합] 9박 10일간 고생한 제작진 위해 '닭곰탕' 요리…역시 '차줌마' 차승원('마야로')

    [종합] 9박 10일간 고생한 제작진 위해 '닭곰탕' 요리…역시 '차줌마' 차승원('마야로')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가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으며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유익하고 가치있었던 시간,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영된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최종회에서는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대망의 마지막 미션, ‘마야의 과학’ 탐험기가 그려졌다. 목적지로 향하기 전, 차승원은 수도에 이어 화력까지 말썽을 부려 애를 먹기도 했지만, 동생들의 든든한 보조에 힘입어 전 스태프를 위한 닭곰탕 회식을 성료했다. 그 맛에 감동한 전 스태프들은 여러 번 리필할 정도로 닭곰탕을 즐겼고,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할 수 있었다. 이후 ‘마야즈 3인방’은 마지막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차박사’ 차승원이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했던 최종 목적지 ‘치첸잇차’로 떠났다. 마야 최대의 고대 도시이자 가장 유명한 유적지인 치첸잇차는 마야 천문학이 응집된 곳이었다. 또한 해골 제단 ‘촘판틀리’, 압도적 규모를 뽐낸 ‘뽁따뽁’ 경기장, 수백개의 기둥을 세운 ‘전사의 신전’, 별을 관측했던 ‘엘 까라꼴’ 등 경이로운 장관이 눈앞에 펼쳐졌다. 치첸잇차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이유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이었다. 여기에 차승원은 이렇게 찬란했던 마야 문명이 갑자기 멸망하게 된 원인에 대해 지력쇠퇴설, 수은중독설, 농민 반란설 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밝혀진 것은 없다는 설명을 더해 신비로운 미스터리 체험에 재미를 더했다. 차승원은 이렇게 “자료에서

  • [종합] "경기 도중 관중과 싸워" 최병철, '어펜져스' 구본길과 엄지척

    [종합] "경기 도중 관중과 싸워" 최병철, '어펜져스' 구본길과 엄지척

    남자 사브르의 간판 '펜싱 F4'의 일원 구본길과 '괴짜 검객' 최병철 KBS 해설위원이 금메달 획득 후 '엄지척'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운데의 구본길과 오른쪽 최병철 위원은 28일 치러진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축하하며 김종현 캐스터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 김정환으로 이루어진 'F4'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5대 33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남자 사브르 종목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정상에 올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구본길은 개인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어 박태환,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중계석에서 지켜본 최병철 KBS 위원의 에피소드 대방출 공감 해설도 화제였다. 그는 중국 홈 관중의 압도적인 응원이 쏟아지자 "관중들이 야유하는 거 신경쓰면 안된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저는 조금 신경을 썼다. 경기하는 도중에 관중이랑 싸운 적도 있다. 심판한테 혼났다"라며 선수 시절 웃픈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또, "중국 관중들이 대한민국 파이팅 할 일은 없지 않겠나"라며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는 등 선수들에게 '꿀 뚝뚝' 애정과 함께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던 중, 7바우트 구본길의 득점이 비디오 판독 끝에 중국 선수의 득점으로 인정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병철 위원은 "심판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어차피 다음에 보여줄 게 너무 많기 때문에 구본길 선수도 여기에 더이상 항의하지 않는다"라며 선수를

  •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최근 프로골퍼 임진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공개 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아기 키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고 언급했다. 육아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진한은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는 누그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현빈이 골프를)너무 잘 친다"며 "제가 선생님 거 출연하기로 한 후 신랑을 데리고 연습을 계속 간다. 가르쳐 달라고"라고 언급했다. 임진한은 "현빈 씨가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제가 봐도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착하죠"라면서도 "신랑한테 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칭찬의 날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현빈한테) 선생님 거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라고 했다. 임진한은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선생님 저는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

  • [종합] 걸스데이 유라, 성형수술 고백…아이돌 몸매 TOP3의 이유 있는 자신감

    [종합] 걸스데이 유라, 성형수술 고백…아이돌 몸매 TOP3의 이유 있는 자신감

    걸스데이 유라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의 배우 유라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 정도로 예쁘면 울산에서 학교 다닐 때부터 유명하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라는 "막 그렇지는 않았고 '좀 예쁘다'는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더 예쁜 사람이 많았냐. 울산에서 별로 유명하지는 않았던 거냐"고 재차 질문했다. 유라는 "김태희 선배님 같은 분이 계셨다. 그래도 고등학교 때 인기 많았다"고 언급했다. 유라는 또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대해 "나이 드니까 착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최고다. 능력은 내가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본인이 능력이 그렇게 있냐"고 물어봤다. 유라는 "난 이제 서른"이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유라는 이날 성형 수술한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답을 하지 않았다. 탁재훈은 "수면마취 했으니까 모르는 거 아니냐. 쌍꺼풀은 본인 거냐"고 했고, 유라는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되냐. 근데 쌍꺼풀은 내 거다"라며 간접적으로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 유라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이를 본 개그맨 신규진은 "얼짱 출신 맞다. 싸이월드에서 봤던 거 같다"고 했다. 탁재훈은 "'가문의 영광' 캐릭터 맞는 거 같다"며 짓궂게 놀렸고, 유라는 "예고는 원래 저렇게 자유롭게 입었다"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아이돌 몸매 TOP3'가 설현, 현아, 유라라고 했는데 지금도 본인이 TOP3라고 생각하냐"라고 했다. 유라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싶다. 다리가 예쁘다고들 해주셨다"고 언급했다. 유라는 데뷔 초부터 5억 원의 다

  • [종합]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행복해졌으면, 마음 아파"

    [종합] 이혜영, 前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행복해졌으면, 마음 아파"

    배우 이혜영이 전 남편이자 방송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혜영의 충격 발언!(전남편에 영상편지,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올드머니룩에 대해 패션하면 뭔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패셔니스타 이혜영 씨를 만나서 조언을 들어보려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도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먼저 도착했다. 나 살 떨렸다. 대선배지 않나. 너무 순수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다. 내 둘째 딸 태어났을 때 에르메스 선물 해주셨었다. 이 언니 부자지 않나. 찐부자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혜영을 보자마자 "언니 올드머니 룩 그 잡채다"라고 감타했다. 이혜영은 "언니한테 가장 쉬운 룩이 올드머니룩이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오늘 나 거의 응급실 갈 뻔 했다. 갑자기 디스크 터져서 주사 맞고 왔다. 디스크 때문에 아파 죽겠다 지금"이라고 했고, 이지혜는 "그럼 서서 인터뷰하자"며 이혜영을 배려했다. 또 이지혜는 "혜영언니가 우리 샵 스타일리스트도 했다"며 "우리 샵은 지금은 좀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샵은 과거 이혜영의 전 남편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이기 때문. 이지혜는 "(이혜영이)너무 나의 스타였는데 그 후 '돌싱글즈'에서 만난거다. 그 첫 만남 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는거다. 너무 감동 받았다. 내가 아기를 낳는 순간 에르메스를 딱 주는 순간 '내가 평생 잘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했다. 이혜영은 "전 X와 다 추억들이 있는거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그 시대를 피하지 말고 옛추억을 얘기하자 싶더라"라며 "걔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더불

  • [종합] 정준하 "수입? 유재석의 20분의 1 수준…과거 하루 5000만원 벌기도"

    [종합] 정준하 "수입? 유재석의 20분의 1 수준…과거 하루 5000만원 벌기도"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선 ‘연예인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무한도전 정준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준하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원래 유튜브를 되게 일찍 시작했다가 포기하고 이게 세 번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정준하는 현재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운영 중이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가문의 영광' 시사회 참석한 후 동료 배우들과 인사했다. 이후 다음 스케줄을 가는 도중 정준하는 제작진에게 나이를 묻고, 자신의 30 초반 시절을 떠올리며 "무명생활 할 때다. 방송국에서 스태프 일을 했었다. 내가 방송 데뷔한게 올해로 딱 30년 차다. 원래 스태프일을 하다가 매니저 하다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그럼 매니저분들의 고충을 잘 아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안다. 그래서 매니저를 안 데리고 다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이 유튜브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방송을 통해서 못 보여줬던 일상 얘기나 사생활을 뭐든 보여줘야 되겠다는 마음에 시작하게 된 건데 수입도 아직 뭐 크게 없다. 요새 조회수에 민감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조회수에 따라)민감한 정도가 아니라 기분이 예민하다. 조회수가 안 나와서 괴로워서 미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정준하는 "제일 많이 벌었을 때는?"라는 질문에 대해 "이런 느낌은 있었다. ‘아 내가 올해는 재석이의 한 3분의 1은 번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때가 있었다. 일도 많았고 일주일에 방송 7개씩 하고 막 그랬다. 근데 그런 것 없고 하면 지금 한 20분의 1이다"라

  • [종합] '컴백' 원어스 "끝은 창대하리"…대기만성형 그룹의 이유있는 자신감

    [종합] '컴백' 원어스 "끝은 창대하리"…대기만성형 그룹의 이유있는 자신감

    그룹 원어스(ONEUS,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4개월이란 짧은 공백기 이후 돌아온 원어스. 먼저 "멤버들 뿐 아니라 회사 식구들까지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만든 앨범"이라며 "많은 분의 노력이 담긴 앨범인 만큼,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건희는 또 "공백기 동안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돌았다. 전 세계에 계신 팬분들이 우리를 얼마나 기다려주신지 느낄 수 있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으로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 이와 관련 시온은 "인어왕자를 콘셉트로 잡은 앨범이다. 딱 하루만 인간이 되어 다리가 생기는 스토리인데 그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겠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에 공개된 콘셉트 아트도 포인트다. 또 머리색도 저희가 인어에서 사람으로 변해갈 때의 과정을 표현했다. 인어일 때 머리는 파란색이고, 사람이 되어갈수록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환웅은 "전

  • [종합] 김승우 "21대 총선 중대 발표"…정치계 러브콜 받은 사연

    [종합] 김승우 "21대 총선 중대 발표"…정치계 러브콜 받은 사연

    배우 김승우가 정치계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우는 26일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개설, '21대 총선 관련 김승우의 중대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승우는 "관심은 있었는데 내가 할 만한 게 있나 싶더라. 동료들의 방송을 보며 ‘나도 하면 잘할 수 있겠다’ 싶긴 했다. 만날 술이나 먹고 다 비슷한 콘셉트였다. 만약 하게 된다면 토크가 좋지만 너무 많으니까 차별화가 된다면 덤벼볼 의향이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과거 '승승장구' '판도라' 등 약 500명의 게스트를 만났던 경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과 3, 4시간 넘게 토크를 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의 이야기도 듣게 되더라. 가정생활이 좋아졌다"면서 "난 '굿 스피커'라기보다 '굿 리스너'다. 들어주는 건 어느 정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담당 PD는 "'판도라' 하면서 정치인 많이 만났겠지만, 정치인들이 본인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실 기회가 없었다. 술자리에서 재밌는 이야기는 너무 재밌는데 그런 걸 하면 어떨까"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승우는 "내가 정치 유튜버를 하라고?"라고 놀라며, "나는 (정치 성향이)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다. 어깨가 너무 무거워진다. 내가 국회의원들 이미지 관리를 왜 해주냐"라고 했다. 또 PD가 "이미 그런 오해를 많이 받지 않았냐. 이거 하면 더 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자 "너희는 알겠지만, 예전에 나는 제의를 많이 받았다. 그것도 양 쪽에서. 만약에 내가 어느쪽에 치우쳐 있었으면 제안을 안 했을 거다. 실제로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누구의 편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나이 50 넘어서 뱃지 하나 단다고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지

  • 더 앙상해진 고지용, "술이야 매일이지" 손 덜덜 떨면서도 낮술…유튜브 시작 [종합]

    더 앙상해진 고지용, "술이야 매일이지" 손 덜덜 떨면서도 낮술…유튜브 시작 [종합]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출신 고지용이 더 앙상해진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25일 유튜브 '광고지용'에는 '1세대 아이돌의 유튜브 적응기! 형 유튜브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지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인 '광고지용'은 여러 업체와 구독자들을 이어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고지용을 마주한 제작진은 고지용에게 "어제도 술 드신 것 같다"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고지용은 "술이야 매일이지"라고 말하고 "너무 편하게 입고 온 것 같다"라며 "유튜브는 처음이다. 나는 공중파 밖에 안 해봤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도 고지용은 이전보다 더 앙상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고지용은 종로의 노포에서 금 관련 사업을 하는 이한진 대표를 만났다. 그는 "종로에서 낮술은 오랜만이다"라며 술을 따르다 "손이 떨린다"라고 했고, 이한진 대표는 "술 그만 먹어라"라고 조언하기도. 한편, 고지용은 앞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 집'을 통해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며 해명하기도.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 없을 때 XX하는 것 제일 행복해"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없을 때 XX하는 것 제일 행복해"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유쾌한 고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수상할 정도로 시장에 아는 사람이 많은 연예인의 10년 단골 시장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평소 자신이 자주 가는 시장을 찾았다. 그는 "마음이 편하다. 제가 자주 오는 곳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이후 강나미는 "우리 와이프가 옥수수 중독자여서 여기 자주온다"라고 옥수수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실제로 가게 주인은 "자주 온다"라며 강남이 단골 손님임을 인증했다. 또 강남은 보리밥 맛집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식당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는 보리밥, 콩국수를 주문한 후 소주를 시킬카 고민했다. 이어 "소주 안먹은지 오래됐다"라며 다이어트가 한창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에 엄청 사진 올리고 있지 않나. 기사도 올라왔더라"라며 강남이 방송인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강남은 "기사 보고 빼야겠다는 마음 먹었다. 기자님들한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맛을 보기 시작한 강남. 그는 "이상화 없이 밥 먹는게 제일 행복해"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에 크게 당황한 나머지 "편집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홍진경 "사업 누적 매출액만 3100억원…새 사업 구상 중"

    [종합] 홍진경 "사업 누적 매출액만 3100억원…새 사업 구상 중"

    방송인 홍진경이 사업 매출액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바자에서 최초로 공개한 홍진경 찐 사업 매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기사에서 회사 매출이 400억, 실제로 3900억이라던데"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둘 다 틀렸다. 너무 극단적이다. 솔직하게 매출을 이야기할까요? 한 번쯤 바로 잡고 싶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또 "매출은 내가 번 돈이 아니다. 매출이 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며 "이익은 정말 적다. 거기에 세금 떼고 차 떼고 포 떼고 나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초에 들은 누적 매출액은 3100억이며 연 매출 평균으로 하면 180억"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미국에 법인은 설립하려고 한다. 새 사업도 구성 중"이라며 사업의 최종 목표도 언급했다. 몸매 관리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홍진경은 "원래 살이 그렇게 많이 찌는 스타일은 아니다. 나이 드니까 나이살이 좀 붙더라"라며 "아침을 배부르게 먹는다. 그러고 나면 저녁에 배가 많이 안 고픈데 차를 마시고 잔다"라고 했다. 그는 "다음날 아침에 그럼 배가 많이 고픈데 삼계탕도 먹고 먹고 싶은 걸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