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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으로 시체 만지기, 수사 복장 미비"…현실감 떨어지는 SBS '재벌X형사'[TEN스타필드]

    "맨손으로 시체 만지기, 수사 복장 미비"…현실감 떨어지는 SBS '재벌X형사'[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완벽하게 현실을 고증한 리얼리즘 드라마는 늘 인기를 끈다. 물론 현실성이 떨어지더라도 판타지적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면 눈길을 끌지만, 고증이 극의 몰입을 방해할 정도가 된다면 문제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역시 최근 잘못된 현실 고증으로 작품성 저하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았다.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을 이끄는 팀장 이강현으로 분한다. 강상준은 형사 박준영으로 변신하며 김신비는 팀원 중 막내 최경진으로, 정가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의 윤지원으로 분했다.다양하게 벌어지는 사건을 수사하며 5명의 인물은 극 중 현장 보존 및 현장 감식하는 장면이 다수 나온다. 그러나 부족한 현실 고증으로 몰입도를 깨뜨리는 순간이 여럿 있었다.지난 27일 방송된 2회에서는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할의 정가희가 첫 등장했다. 극 중 윤지원은 살인 사건 현장에 킬힐과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피해자의 사인을 찾아볼 때는 보호 덧신과 라텍스 장갑만 낀 채 진행했다. 나머지 형사 역할의 배우들도 마찬가지였다.보통 화재나 살인 사건 현장에서 수사를 진행할 때는 특수 복장을 차려입는다. 과학수사 조끼와 모자, 마스크, 비닐 바지 등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나

  • 남장 여자가 웬 신부화장...현실 고증 실패한 tvN '세작'[TEN스타필드]

    남장 여자가 웬 신부화장...현실 고증 실패한 tvN '세작'[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배우 신세경이 남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남장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흥행 열풍을 일으켜왔다. 또한 ‘남장’을 한 여자 스타들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연기자로서도 큰 도약을 이뤘다.사극 속 남장여자 캐릭터의 성공은 문근영에서 시작한다. 문근영은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을 통해 조선시대의 화가로 살기 위해 남장을 하는 신윤복을 연기했다. 문근영은 당시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소량의 파운데이션만 사용한 듯, 본연의 피부가 비칠 정도로 가볍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했다. 문근영은 도포에 갓 차림으로 아무도 어울릴 거라 생각지 못한 남장을 소화해내며 호연을 펼쳤다. 이에 그는 2008년 최연소의 나이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방영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레전드로 불리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역시 소년 고은찬을 제대로 연기했다. 선머슴 같은 연기, 짧은 머리, 덜렁대는 말투와 행동까지 역할에 녹아들었다. 윤은혜 역시 최소한의 혈색만 부여한 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다. 눈썹 역시 빈 곳만 채워 넣었고 가벼운 립밤으로 생기만 불어넣었다.이들의 뒤를 이어 신세경은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바둑 천재이자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되는 ‘강희수’ 역으로 등장한다. 데뷔 이후 첫 남장여자 캐릭터에 도전했다. 데뷔 27년 차 베테랑답게 연기력에는 크게 논란이 있지 않았다.문제는 화사하고 고운 화장이 '옥에 티'로 번졌다.

  • 공동 수상자만 9부문·총 29명…KBS 연예대상, 트로피 남발한 '그들만의 잔치'[TEN스타필드]

    공동 수상자만 9부문·총 29명…KBS 연예대상, 트로피 남발한 '그들만의 잔치'[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2023 KBS 연예대상'이 무분별한 상 퍼주기와 납득하기 어려운 수상 기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모두를 잃고 싶지 않은 KBS의 욕심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를 그릇치고 말았다.지난 23일 오후 생중계된 '2023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주우재, 배우 조이현의 사회로 마련됐다.당초 '2023 KBS 연예대상'은 최고의 영예인 대상 주인공이 누가 될지 가장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수상자를 예상할 정도로 강력한 후보가 없던 탓이다. 그나마 가장 강력한 후보로 뽑혔던 건 KBS에서 3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숙이었다.그동안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김동전'에 출연하며 KBS 안방마님으로 안착했다. 그러나 KBS 연예대상이 있기 일주일 전쯤 '옥문아'와 '홍김동전' 1월 폐지 소식이 알려지며 대상 수상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아직 종영하지도 않았고 노고를 생각해 김숙이 대상을 받을 것이란 예측이 난무했지만 트로피의 주인공은 '1박 2일' 팀이었다.16년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 '1박 2일'과의 의리를 택한 것. 곧 없어질 폐지 프로그램보다는 추운 날씨 야외에서 고생하는 '1박 2일' 팀에게 힘을 실어준 KBS였다. 대신 김숙에게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건넸다.하지만 문제는 김숙만이 받은 것은 아니었다. 웬만한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대표 출연진들은 모두 트로피를 받아 갔다. 김숙 외에도 '불후의 명곡' 신동엽, '당나귀 귀' 전현무, '1박 2

  • tvN 논란, 기본 지키지 않는데서 시작…꼼수부리다 3번째 대참사[TEN스타필드]

    tvN 논란, 기본 지키지 않는데서 시작…꼼수부리다 3번째 대참사[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촬영장 내에서 룰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tvN은 또 기본을 놓쳤다. 예능 '어쩌다 사장3' 위생 논란 사과문을 게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제작진은 다시금 실수했다. tvN 관련 논란만 3번째다. 이쯤 되면 실수라고 보기도 어렵다. 의도한 노이즈 마케팅이든지 혹은 출연진들의 안티가 아닐까 의심이 될 지경이다. 이번엔 예능판이 아니라 드라마 쪽이다.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가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제작진이 오점을 남겼다. '무인도의 디바' 측은 제주 황우치해변에서 허가 없이 촬영 후 돌을 무더기로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방송한 1회에서 '서목하'(박은빈)가 15년간 무인도에 홀로 살며 돌멩이로 'SOS' 신호를 보내는 장면에 사용했다. 올여름 촬영 후 추가 촬영 가능성이 있어 마을 관계자와 협의 후 한 곳에 돌을 모아두고 갔다는 입장이다. "마을 이장에게는 촬영 협조를 받았으나, 행정 절차를 잘 알지 못해 행정시 협조는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고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며 "주민과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사전에 설명하고 촬영했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다. 청정 힐링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는 '무인도의 디바'에 찬물을 끼얹은 셈. 심지어 시청률도 자체 최고(7.988%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시금 상승했으나 민폐 촬영 논란으로 배우들에게까지 피해가 가고 있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

  • 지겹도록 반복되는 안전·위생 문제…tvN, 기본부터 지켜야 할 때 [TEN스타필드]

    지겹도록 반복되는 안전·위생 문제…tvN, 기본부터 지켜야 할 때 [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위생과 안전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그런데 최근 예능 판에서 기본적 유의 사항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지속적으로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tvN이다. tvN은 올해만 하더라도 벌써 여러 차례 기본 중의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 제작진의 관리 미흡에 부상에 통증에, 이젠 비위생 논란까지 이어졌다. tvN '어쩌다 사장3'은 최근 비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차태현, 조인성, 윤경호, 임주환, 한효주 등 출연진들은 재료 앞에서 위생모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음식을 조리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그중 몇몇은 위생 장갑을 착용한 채로 재료를 맛본 후 장갑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가 하면 국자 등 도구도 그대로 입에 가져다 대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나 이날은 하루에 김밥이 300줄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했던 상황. 그럼에도 출연진부터 제작진까지 그 수십, 수백 명 중 누구도 위생을 챙기지 않은 모습은 빈축을 사기에 충분했다. 분명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평소에도 마스크를 쓰며 위생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였다. 이때까지는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있었던 시기기 때문. 실내 마스크 해제 1단계는 2023년 1월 30일에 시행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2회부터 비위생 논란 꼬리표가 달렸다. 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 종사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는 것의 의무다. 식품 등의 제조, 가공, 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별도로 반드시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이선균→남현희, 사고는 부모가 쳤는데…자녀들만 애궃은 피해[TEN스타필드]

    이선균→남현희, 사고는 부모가 쳤는데…자녀들만 애궃은 피해[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유명인 부모들이 각종 논란과 의혹에 휩싸이면서 애꿎은 자녀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 계속되는 논란에 가족들까지 대중의 시선을 피해야 하는 상황. '희대의 사기꾼'으로 불리는 전청조와 엮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들 이면에는 가장 큰 피해자일수도 있는 그들의 자녀가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커진다. 남현희는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나눈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피해를 보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저는 얼굴을 본 적도 없고 봤다 하더라도 연락처를 공유한 사이가 아니”라며 “제 가족들과 아카데미 선생님들도 피해를 봤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전청조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학교도 못 가고 아케데미 문도 닫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켜서 너무 죄송하다. 펜싱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저로 인해서 너무 죄송하다. 제가 너무 무지해서 가족과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는 모든 분께 걱정을 끼쳐드렸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최근 남현희가 재혼 상대인 전청조를 공개하자 각종 의혹과 사기 피해 제보가 잇달았다. 이 과정에서 전청조가 피해자들에게 파라다이스 회장의 혼외자 행세를 하며 사기를 쳤고, 남자 행세를 하는 여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남현희는 재혼 발표 이틀 만에 전청조에 결별을 통보하고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112에 신고했다. 남현희가 사기에 동조한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까지 나오

  • 오매불망 기다려도 빅뱅 오빠들은 안와…파도처럼 부숴진 VIP 마음[TEN스타필드]

    오매불망 기다려도 빅뱅 오빠들은 안와…파도처럼 부숴진 VIP 마음[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팬들만 불쌍하게 됐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내 가수'의 사건들에 이젠 골머리를 앓다 못해 폭발할 지경이다. 가요계 레전드 그룹 빅뱅은 멤버들은 차례대로 팬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겼다. 불법 유흥업소, 마약, 성매매 알선, 그리고 또 마약 혐의. 한 번으로도 족한 이 일련의 사건들이 하나의 그룹에서 수 차례 반복됐다.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판정을 받았던 지드래곤은 오랜만에 또다시 마약 혐의에 휘말리게 됐다. 당시 지드래곤은 "대마초 냄새를 맡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맞다, 아니다 판단할 수 없었다"며 "구분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라 제가 담배를 피우는 데 생긴 게 제가 피우는 담배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음악 활동은 뜸했지만 꾸준히 앨범 발매도 하고 팬들 앞에 나섰던 지드래곤이었지만 12년 만에 또 마약 혐의를 받는다. 지난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약 이틀 만인 27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지드래곤은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이 정말 마약을 했든 안 했든 팬들 입장에서는 내 가수가 벌써 두 번째 마약 혐의를 받는 셈이다. 이미 한 차례 마약 관련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상황에서 재차 동일한 문제로 입건된 그에게 대중은 의구심을

  • 심사위원 허니제이→모니카, 필요없는 존재…팬덤 크기가 좌지우지하는 '스우파2'[TEN스타필드]

    심사위원 허니제이→모니카, 필요없는 존재…팬덤 크기가 좌지우지하는 '스우파2'[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관객 점수의 위력이 상상 이상이다. 더 실력 있는 참가자가 아니라 인기 많은 참가자가 우위를 점한다. 사실상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필요 없게 됐다. 17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는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그려졌다. 배틀 퍼포먼스 미션은 크루 대 크루가 맞붙는 단체 배틀 미션으로, A구간(자율), B구간(1:1 즉흥), C구간(상대 크루곡)이 진행됐다. 파이트 저지 점수 30점, 현장 관객 투표 점수 70점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리더 바다가 이끄는 베베는 상대팀으로 울플러를 선택한 바 있다. 방송 초반, 중간 점검 결과 4크루는 모두 울플러를 승리 예상 크루로 지목, 반대로 베베는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받았다. 실전에선 베베가 중간 평가의 혹평을 뒤집고, 저지와 현장 평가단의 선택을 받았다. 베베는 파이트 저지 점수 30점, 현장 관객 투표 점수 70점을 모두 획득해 100:0으로 승리했다. 화사 신곡 시안 미션과 배틀 퍼포먼스 미션을 합친 최종 결과에서도 베베는 1위를 차지했다. 화사 신곡 미션 당시 진행된 챌린지 가산점 100점이 베베를 1위로 이끈 것. 최하위는 레이디 바운스와 마네퀸이 가져갔다. 마네퀸의 경우 배틀 퍼포먼스 미션에서 파이트 저지 모니카, 허니제이, 트릭스 모두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현장 대중 투표에서 밀렸다. 결국 꼴찌로 내려앉은 것. 원밀리언은 데비의 실수에도 마네퀸을 누르고 관객 점수를 가져갔다. 춤 관련 전문가인 저지들의 점수는 사실상 결승 진출에 무관한 듯이 보였다. 관객 투표가 예상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 게다가 문제는 아직 글로벌 대중 평가

  • 16기 옥순의 가벼움, 영숙의 무례함…'어그로' 주거니 받거니[TEN스타필드]

    16기 옥순의 가벼움, 영숙의 무례함…'어그로' 주거니 받거니[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관종이란 ‘관심병 종자’를 줄인 말로 ‘관심받기를 즐기는 사람’이란 뜻이다. '나는 솔로' 16기야말로 관중 중 관종이라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인쇄물 시대에는 신문 1면에 실리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방송시대에 접어들면서는 TV출연에 목숨을 걸어야 했다. 소셜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서는 일반인까지도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매달린다. 모든 관종은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관심이라면 다 좋은 것이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 악의적인 댓글도 돈이 되는 것이 관종들의 세상이다. 요즘 S급 연예인보다 더 핫한 이들은 바로 16기 옥순과 영숙이다. 두 여자의 팽팽한 기싸움과 폭로전은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된다. 돈이 있네 마네, 뒷담화를 했네 마네, 주작을 했네 등 '마네' 끝이 없다. 새로운 기수인 17기가 등장했음에도 화제성은 16기가 올킬이다. 15일 16기 옥순이 영숙을 향해 앞으로 무얼 하든 나를 언급하지 않으면 고소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옥순은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은 "네가 앞으로 뭐를 하든 언급만 앞으로 하지 않겠다 약속 지켜주면 고소는 안 하겠다"고 했다. 그는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언니가 미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옥순은 "며칠 동안 고소 건으로 대형 로펌에서 이 사건이 큰 거 알고 있고 다들 도와준다고 연락을 많이 받아서 다 미팅하고 왔다"며 "이제 주말 동안 결정해서 월요일은 바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옥순은 "있지도 하지도 않은 말을 방송으로 온 국민이 다 보는데 말을 해서 이건 정말

  • '나는 솔로' PD들은 축하파티중…산전 수전 공중전에 고소전까지 겪는 16기[TEN스타필드]

    '나는 솔로' PD들은 축하파티중…산전 수전 공중전에 고소전까지 겪는 16기[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역대, 최고, 최초 시청률과 화제성에도 박수받지 못한다. 그저 시끄러운 논란만 계속되고 있다. '나는 솔로' 첫 방송 이래 가장 유난을 떨었던 기수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온갖 사생활과 잡음으로 시끄러웠지만 이 정도로 요란했던 건 처음이다. 16기 멤버들의 최종 선택이 끝나고 17기가 등장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16기 이야기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이번엔 16기 옥순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하고 싶은 말은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고 했던가. 400억대 자산가 집안으로 알려진 옥순은 '대형 로펌'을 끼고 영숙에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옥순은 10일 입장문을 올려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머다하고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라이브)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하면서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숙이 자신에 대해 "부자 만나려고 부자 같이 행동한다"고 언급한 것을 전하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방송 참여도 피하는 등 더이상의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던 옥순이 고소카드까지 꺼낸 건, 영숙의 발언 수위가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속 이상한 소리로 이어갈 것 같고, 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에 바로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과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시청자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라고

  • "한 달 내내 15억 원 내놔→700달러 주면 돌려줄게" 해킹에 몸부림 치는 ★[TEN스타필드]

    "한 달 내내 15억 원 내놔→700달러 주면 돌려줄게" 해킹에 몸부림 치는 ★[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무서운 세상이다. 스타들이 연일 해킹 피해를 당하면서 연예계가 비상에 걸린 것. SNS 사칭 및 도용은 물론 개인 휴대전화까지 해킹당하며 연예인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배우 하정우가 최근 영화 '1947 보스톤' 촬영 당시 휴대폰 해킹범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정우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하면서 특별했던 게 뭐였냐면 기사를 봐서 알 수도 있지만, 내가 한번 핸드폰이 해킹돼서 해킹범이랑 딜을 쳤던 적이 있다. 딜을 하면서 영화를 찍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하루하루가 해킹범 대치하면서 ‘1947 보스턴’ 촬영을 해야 했다. 스크린에서 내 눈을 보면서 그때의 감정 연기를 보는데, ‘저 때 정말 힘들었다’고 느꼈다. 그런데 손기정 선생님의 애절함과 절실함이 어쩌면 같은 느낌으로 연기하고 있구나, 참 대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는 2020년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해킹범은 하정우에게 연락을 취해 개인정보를 빌미로 15억 원을 요구하는 등 한 달간 협박했고 하정우는 이 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배우 한예리 역시 지난 4월 텔레그램 해킹 피해를 봤다. 당시 그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에 들어가셔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시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시지를 확인만 해도 해킹될 수 있다. 절대 열어보지 마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해킹으로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해킹범은 제니가 메시지에 답을 하지 않았다는 이

  • 이러다 '나솔' 16기만 욕받이 되겠네…출연진 뒤에 숨어버린 반쪽짜리 제작진[TEN스타필드]

    이러다 '나솔' 16기만 욕받이 되겠네…출연진 뒤에 숨어버린 반쪽짜리 제작진[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출연진은 줄을 지어 사과하고 제작진은 뒤에서 신이 났다. 제작진이 방패막이를 요구한 적은 없지만 출연진이 알아서 '총알받이'가 되어주니 더더욱 옅은 미소를 남긴 채 방관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능을 물어본다면 단연코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나 현재 방영되고 있는 16기는 거를 타선이 없다. 절반 이상, 아니 멤버 전체가 각자의 개성을 넘어 논란의 연속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사과문을 올리고 서로 오해를 풀고 반복이다. 16기 안에서 나온 사과문만 벌써 4개다. 시작은 '빌런 오브 빌런'이라 불리는 영숙이다. 영숙은 자신의 인생을 '산전수전', '파란만장'이라고 언급한 광수와 갈등이 있었고 옥순과도 언쟁을 벌인 바 있다. 이에 그는 "날 보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잘 알고 인지하고 있다.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했다고 오해했는데 사실 난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했다"라며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다음은 '뇌피셜' '말 전달'의 키워드로 유명한 영자다. 영자는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내거나 더 크게 부풀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전달한 바 있다. 여기에 옥순의 험담까지 추가됐다. 영자는 방송이 끝나고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 배우 이다인은 '기지개', 가수 이승기는 '삐그덕'…부부가 나란히 승승장구하려면 [TEN스타필드]

    배우 이다인은 '기지개', 가수 이승기는 '삐그덕'…부부가 나란히 승승장구하려면 [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산 넘어 산이다.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한 차례 위기를 맞았던 이승기가 새 소속사에서도 또 다른 부정적 이슈에 휘말렸다. 이번엔 팬서비스 논란에 맥을 못 추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애틀랜타 캅 에너지 퍼포먼스 아트센터에서 ‘소년 길을 걷다-챕터2’ 공연을 진행했다. 9월 1일 애틀랜타 한국일보는 이승기가 애틀란타에 도착한 뒤 방문하기로 했던 교민 운영 식당 일정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공연 기획사는 '일방적으로 변경된 일정 때문에 스폰서에게 항의를 받았다'라면서 업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해당 식당 업주 역시 이승기의 방문이 취소돼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면서 '교포들을 가볍게 보고 컨디션 조절이라는 핑계를 댄 것 아니냐'고 '교포 무시 의혹'을 제기했다고.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를 부인했다. 교민 운영 식당 방문은 협조 차원에서 구두로만 얘기했을 뿐 확정적인 일정이 아니었으며, 허리케인으로 인해 LA에서 애틀랜타로 항공 이동 시간도 지연돼 불가피하게 관계자들의 양해를 구해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승기의 미국 공연 전반을 담당했던 휴 엔터 관계자는 "당초 미국 공연을 LA, 애틀랜타, 뉴저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애틀랜타와 뉴저지는 티켓 판매가 저조해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소속사에 전달했다"며 "소속사에서 콘서트 3개 중 2개가 취소되면 가수 평판에 대한 피해가 크니 애틀랜타 콘서트만 진행해달라고 요청해 합의했다"라고 했다. 뉴저지 공연장 사정 때문에 취소됐다는 것은 휴

  • 돈스파이크→남태현·유아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할까…연예계 범죄집단의 탄생[TEN스타필드]

    돈스파이크→남태현·유아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할까…연예계 범죄집단의 탄생[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마약 혐의를 일으킨 스타들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대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징역 2년 형을 받으면서다. 솜방망이 처벌을 어느 정도 기대했던 범죄 연예인들의 희망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위법수집증거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텔레그램 등을 통해 456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14회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이는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지난해 9월까지는 서울 강남구 호텔, 태안 소재 리조트 등에서 여성 접객원과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돈스파이크는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심은 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985만 7500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형량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는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여 추징·약물치료 강의 수강 명령과 함께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돈스파이크가 판결에 불복했지만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동안 스타들

  • 18토막 살인괴담에 김히어라까지 얹기...2연속 강원 원주시에 불똥 스파크[TEN스타필드]

    18토막 살인괴담에 김히어라까지 얹기...2연속 강원 원주시에 불똥 스파크[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강원도 원주시만 애꿎은 욕받이가 됐다. 영화계에서도 머리채 잡히더니 이번엔 배우 김히어라 때문에 오명까지 뒤집어썼다.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7일 해당 학교가 언론의 여과 없는 보도에 학교 명예가 실추됐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강원 원주시 상지여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김히어라가 20년 전인 2004년 본교에 재학했음을 확인했다"며 "일부 언론이 그의 과거 학폭 의혹을 보도하면서 교직원 취재 및 인터뷰를 거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사 내용에 학교명, 학교 전경 사진 등이 여과 없이 보도돼 학생·학부모, 교직원 및 상지여중의 명예가 실추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지여중은 "기사로 인해 본교가 '일진 모임, 학교폭력'이 만연된 듯한 명예롭지 못한 인식으로 오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본교는 올해 교내 학교폭력 사안이 1건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성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와 유기적으로 협심해 학생 간 갈등을 해소하고 있으며, 멘토-멘티 활성화로 학생들 간 배려·소통의 학생활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히어라가 상지여중 재학 당시 학교 이름을 딴 일진 모임 ‘빅상지’ 활동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지난 6일 제기했다. 이에 김히어라 측은 “빅상지라는 이름의 (온라인) 카페에 가입해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일진 활동에 참여하거나 학폭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저 김히어라의 모교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지여중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