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추성훈의 아름다운 도전에 감동했다.
김동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소름. 존경. 너무 멋진 TKO승!! 진짜 응원할 때 주먹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이런 건가. 너무 멋집니다. 피가 다시 끓어오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효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2년 만에 복귀한 추성훈의 경기를 직접 캡처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8세의 도전 그리고 승리. 진짜 최고"라고 남기기도.
추성훈은 이날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은 추성훈의 복귀전을 보고 감동했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동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소름. 존경. 너무 멋진 TKO승!! 진짜 응원할 때 주먹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이런 건가. 너무 멋집니다. 피가 다시 끓어오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효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2년 만에 복귀한 추성훈의 경기를 직접 캡처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8세의 도전 그리고 승리. 진짜 최고"라고 남기기도.
추성훈은 이날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은 추성훈의 복귀전을 보고 감동했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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