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아빠 앞에서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월 만에 13kg를 감량하고 시합하기로 마음먹은 아빠. 오늘부터 싱가포르로 여행 갔어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랑이가 추성훈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로 12살이 된 사랑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아빠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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