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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사랑에 아파봤지만 또 시작된 본능적 끌림…장기용과 애틋 ('지헤중')

    송혜교, 사랑에 아파봤지만 또 시작된 본능적 끌림…장기용과 애틋 ('지헤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속 3색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가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감성으로 채워줄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지헤중’에는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해오고 있는 세 명의 여고 동창생 하영은(송혜교 분), 황치숙(최희서 분), 전미숙(박효주 분)이 있다.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 친구는 사랑도 참 많이 다르다. 멜로드라마 ‘지헤중’은 이들 세 친구들의 전혀 다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 속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든다.먼저 하영은은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남자 윤재국(장기용 분)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사랑에 아파봤고, 사랑에 모든 것을 걸지 않겠다 다짐한 그녀이지만 윤재국을 밀어낼 수 없다. 서로를 향한 끌림을 멈출 수 없고, 어느덧 팍팍한 서로의 삶에 휴식처럼 자리 잡았다.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은 애틋함과 아련함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다.이어 황치숙은 석도훈(김주헌 분)과 어른들의 귀여운 사랑에 빠진다. 황치숙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결핍 투성이인 여자다. 수없이 연애를 했지만 그의 마음을 진심으로 어루만져준 남자는 없었다. 그런 그 앞에 사랑에 서툰, 그러나 진심으로 다가서는 남자 석도훈(김주헌 분)이 나타난다. 10대, 20대보다 더 귀여운 두 어른의 사랑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전미숙은 가장

  • 송혜교, 장기용과 입술 닿을 듯 초밀착…강렬한 메인포스터 ('지헤중')

    송혜교, 장기용과 입술 닿을 듯 초밀착…강렬한 메인포스터 ('지헤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의 특별한 멜로가 시작된다.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가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최고의 제작진,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멜로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멜로드라마 ‘지헤중’에게 극 중 사랑에 빠지는 남녀 주인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잘 맞을수록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 이런 의미에서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역대급 케미를 기대하게 한 ‘지헤중’ 주인공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만남은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송혜교와 장기용은 서로의 심장소리까지 들릴 듯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 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 아슬아슬 맞닿은 코, 도발적이지 않아 더 설레는 스킨십 등을 통해 ‘지헤중’ 속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강렬하고 깊을지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그래도 헤어지는 동안만 우리 사랑하자”라는 카피가 인상적이다. ‘지헤중’ 제목은 언뜻 이별은 연상하게 한다. 그러나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 등을 통해 ‘지헤중’ 속 이별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 메인 포스터 카피를 통해 이 메시지가 한 번 더 명확하게 드러난 것.‘지헤중’ 메인 포스터는 극 중 사랑에 빠지는 두 주인공 송혜교와 장기용의 반짝반짝

  • 최희서 "송혜교·장기용과 가족된 것 같아…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일 것" [인터뷰 ①]

    최희서 "송혜교·장기용과 가족된 것 같아…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일 것" [인터뷰 ①]

    배우 최희서가 11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 배우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25일 오후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의 최희서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희서는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개봉과 비슷한 시기 첫 방송을 앞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도 짤막하게 홍보했다.이어 최희서는 "올 한해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며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게 너무 큰 선물 이었다"라며 "같이 출연한 모든 배우들과 너무 친해졌다. 같이 연기할 때 배려해 주는 배우들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 나도 언니한테, 오빠한테 잘해야지 이런 마음이 배가 됐다"라고 밝혔다.또 최희서는 "송혜교, 박효주, 윤정희, 김주헌, 그리고 군대에 간 장기용 등 모든 배우들과 가족이 된 것 같다. 그런 모습이 방송에서 빛을 바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로 배우들끼리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최희서는 "저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많이 발랄하고, 약간 민폐지만 의리도 있다. 한 회당 한 번씩은 등장할 텐데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한편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만나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모색하는 특별한 휴먼 드라마다. 이케마츠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죠, 김민재, 김예은 등이 출연하고 '행복한 사전' '이별까지 7일' '도쿄의

  • 송혜교♥장기용, 사랑에 빠졌다…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 ('지헤중')

    송혜교♥장기용, 사랑에 빠졌다…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 ('지헤중')

    송혜교와 장기용의 사랑이 시작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째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지헤중’은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일 멜로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지헤중’을 향한 대중의 기대, 그 중심에는 극 중 사랑에 빠질 두 주인공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이 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역대급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두 배우답게 티저포스터, 티저 예고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눈부신 어울림을 자랑하고 있는 것. 또한 각 배우가 분한 캐릭터 역시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이런 가운데 25일 ‘지헤중’ 측이 송혜교와 장기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배우의 깊은 감성과 표현력은 물론 극 중 두 사람이 그릴 사랑의 애틋한 분위기까지 담아내 시선을 강탈한다.캐릭터 포스터 속 송혜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 창가에 홀로 앉아 있다. 그녀의 눈빛에는 사랑, 떨림, 망설임 등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 또한 “나는 지금 네가… 겁이 나”라는 문구는 극 중 송혜교가 다가오는 사랑 앞에 흔들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눈빛 하나로 이토록 많은 감정을 표현해낸 송혜교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장기용의 한층 성숙해진 매력도 인상적이다. 캐릭터 포스터 속 장기용은 두 손에 카메라를 든 채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소년 같은 미소 대신 무표정 속에 감정을 꾹꾹 눌러 담은 장기용에게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가보지도 않

  • 송혜교, 연하남 장기용과 현실 연애 시작 ('지헤중')

    송혜교, 연하남 장기용과 현실 연애 시작 ('지헤중')

    송혜교와 장기용의 현실 연애가 시작된다.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헤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멜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겁게 이슈 몰이 중이다.이 가운데 23일 '지헤중'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극의 주요 무대가 되는 화려한 패션 업계, 그 안에서 펼쳐지는 30대 주인공 송혜교와 장기용의 일과 사랑 등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흥미를 높인다. 두 주인공의 어울림도 감탄을 자아낸다. 2차 티저는 빗속 자동차 사고로 시작된다. 이어 현실에 치열하게 부딪히는 주인공 송혜교가 등장한다. 그는 "안 괜찮아. 지난 10년 종일 뛰어다녔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다 쏟아부었어"라고 외친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듯 그렁그렁한 눈빛, 떨리는 목소리를 통해 '지헤중' 속 송혜교가 얼마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사랑으로 모든 걸 잃어봤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 했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그녀가 이렇게 삶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암시됐다. 그러나 송혜교의 다짐을 무너뜨릴 한 남자는 장기용. 장기용은 우연처럼, 운명처럼 등장해 송혜교의 마음을 흔든다. "막연하게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 평범한 보통의 연애를 할 수 없을 거라고"라던 송혜교는 자신을 보며 활짝 웃는 장기용에게 "왜 그렇게 웃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장기용은 들뜬 목소리로 "좋아서. 네가 불러줘서"라고 답한다.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밝게 미소

  • 송혜교, 눈물 그렁그렁→장기용, 아련한 눈빛…'지헤중' 티저 공개

    송혜교, 눈물 그렁그렁→장기용, 아련한 눈빛…'지헤중' 티저 공개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두 주인공 송혜교 장기용이 빗속에서 마주했다.2021년 하반기 방영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가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혜교(하영은 역), 장기용(윤재국 역)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앞서 ‘지헤중’ 제작진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연상되는 무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송혜교의 흑백사진이 불에 타는 모습, 굴러오는 커플링 등이 극 중 OST로 삽입되는 곡 카더가든 ‘STAY’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 특히 ‘헤어짐’이라는 제목과 대조되는 ‘우리 사랑은 진행중입니다’라는 카피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반응이다.이런 가운데 19일 ‘지헤중’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무드 티저와 달리 이번에는 극 중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송혜교와 장기용이 직접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지헤중’ 1차 티저는 빗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송혜교와 장기용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나의 우산을 쓴 채 마주 선 두 남녀의 눈빛에서는 애틋함, 애절함, 아련함 등 짙은 사랑의 감정들이 느껴진다. 두 사람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보는 사람의 가슴도 철렁 내려앉을 정도. 그 순간 ‘헤어지는 동안만 우리 사랑하자’라는 카피가 등장해 감성을 극으로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지헤중’ 속 헤어짐은 돌아서는 이별이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이라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이어 금방이라도

  • 송혜교♥장기용, 다정한 깍지손 "우리 사랑은 진행중입니다" ('지헤중')

    송혜교♥장기용, 다정한 깍지손 "우리 사랑은 진행중입니다" ('지헤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 장기용의 특별한 멜로가 시작된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지헤중’은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감성을 물들일 멜로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 ‘지헤중’ 티저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먼저 두 주인공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설레는 멜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 사랑의 과정을 역순으로 배치, 사랑의 행복을 극대화하며 ‘지헤중’의 매력을 보여준다.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헤어짐’을 떠올리게 한다. 누군가 태운 듯한 송혜교의 흑백 사진, 덩그러니 놓인 두 개의 커플링. 모두 ‘이별’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하지만 포스터에 담긴 문구가 “우리 사랑은 진행중입니다”이다. 이를 통해 ‘지헤중’ 속 헤어짐은 돌아서는 ‘이별’이 아니라 ‘사랑의 과정’ 중 하나임을 짐작할 수 있다.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쌓여가는 추억’을 암시한다. 티저 포스터에는 손을 꼭 잡은 채 활짝 웃는 극중 연인(송혜교-장기용)의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사이의 편안함과 다정함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은 추억이 되고 그만큼 행복도 커진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미소는 ‘지헤중’에서 두 사람이 쌓아갈 사랑의 추억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하게 한다.마지막 티저 포스터는 설레는 ‘사랑의 시작’을 보여준다.

  • '지헤중' 장기용, 송혜교 마음 뒤흔들까…멜로 호흡 기대 높이는 비주얼

    '지헤중' 장기용, 송혜교 마음 뒤흔들까…멜로 호흡 기대 높이는 비주얼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11월 12일 첫 방송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지헤중’은 멜로드라마다. 그만큼 극 중 남녀 주인공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얼마나 매력적일지, 이들이 그릴 사랑이 얼마나 애틋할지에 따라 시청자의 감정 이입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헤중’ 남자 주인공 장기용(윤재국 역)은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심을 흔드는 매력과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7일 ‘지헤중’ 제작진이 남자 주인공 장기용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장기용은 극 중 자유분방함이 매력적인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장기용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는 제스처 등을 통해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한 배우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이 인상적이다.뿐만 아니라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는 장기용만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장기용이 본 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된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데뷔작 ‘미스티’로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작가,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한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

  • '지헤중' 송혜교X장기용, 짙은 감성 멜로…대본리딩부터 설렌다

    '지헤중' 송혜교X장기용, 짙은 감성 멜로…대본리딩부터 설렌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대본 리딩 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미스티’의 제인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가운데,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이런 가운데 29일, 지난 4월 진행된 ‘지헤중’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길복 감독, 제인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박효주, 윤나무, 윤정희, 주진모, 차화연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무엇보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송혜교의 존재감이 빛났다. 여자 주인공 하영은 역을 맡은 송혜교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감정 몰입도로 극을 이끌었다. 패션회사 디자인 팀장 역할답게 트렌디한 커리어우먼의 모습부터 30대 여성의 현실적인 우정과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장면 곳곳을 설레게 한 송혜교의 연기는 본 드라마 속 매력적인 ‘하영은’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어 남자 주인공 장기용의 매력도 눈부셨다. 극중 프리랜서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으로 분한 장기용은 눈빛, 표정, 말투 등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이었다. 때로는 쿨하게,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사랑에 부딪히는 윤재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장기용의 매력이 안방극장 여심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송혜교, 장기용이 그리는 로맨스 호흡 역시 강력했다. 송혜교, 장기용 두

  • 레드벨벳 조이, 남친 '♥크러쉬' 있지만 군대 간 장기용과 다정다감 분위기 [TEN★]

    레드벨벳 조이, 남친 '♥크러쉬' 있지만 군대 간 장기용과 다정다감 분위기 [TEN★]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조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기용과 함께 촬영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조이와 장기용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너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연출한 선남선녀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퀸덤(Queendom)'을 발표했다. 조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이는 현재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장기용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군 입대' 장기용,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대...멋진 30대를 위해 건강하게 다녀오겠다[TEN★]

    '군 입대' 장기용,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대...멋진 30대를 위해 건강하게 다녀오겠다[TEN★]

    배우 장기용이 입대하며 손편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장기용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고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또 다른 멋진 30대를 위해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의 얼굴과 어깨에는 잘려진 머리카락이 쌓여져있다.장기용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장기용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장기용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기용, 송혜교와 로맨스 뒤로 하고 오늘 육군 현역 입대 [종합]

    장기용, 송혜교와 로맨스 뒤로 하고 오늘 육군 현역 입대 [종합]

    배우 장기용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장기용은 오늘(23일) 입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장기용에게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입대 전날인 지난 22일 장기용은 라이브 방송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던 라이브 방송에서 장기용은 여러 머리띠를 쓰고 캡처 타임을 주는 등 센스 있는 방송으로 즐거움을 안겼다.  장기용은 오는 11월 송혜교와 함께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는 드라마의 하반기 방송에도 불구하고 제작발표회를 사전에 녹화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사 측은 "본 드라마는 감성 멜로 장르인 만큼 주연 배우 간의 관계성과 호흡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장기용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 다 같이 조금 일찍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장기용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새로운 로맨스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새콤달콤'에서 열연했다. 현재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장기용, 입대 전 '지금, 헤어지는중' 일정 소화…송혜교·최희서 등 참석

    [공식]장기용, 입대 전 '지금, 헤어지는중' 일정 소화…송혜교·최희서 등 참석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제작발표회가 사전 녹화로 열린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장기용과 함께하기 위해서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홍보 대행사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알리며 "남자 주인공인 장기용 배우의 입대 일정이 8월 중으로 급하게 결정돼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사전에 녹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본 드라마는 감성 멜로 장르인 만큼 주연 배우 간의 관계성과 호흡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장기용 배우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 다 같이 조금 일찍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제작발표회에는 이길복 감독과 배우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박효주, 윤나무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장기용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 [TEN★]

    장기용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 [TEN★]

    배우 장기용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8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07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모두 늘 건강하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이 생일케이크 모양의 선글라스를 쓰고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한편, 장기용은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송혜교, 군입대 앞둔 장기용 사진에…"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TEN★]

    송혜교, 군입대 앞둔 장기용 사진에…"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TEN★]

    송혜교와 장기용이 핑크빛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재국 & 하영은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기용과 송혜교의 뒷모습이 흑백처리된 사진으로 담겼다. 두 사람이 있는 공간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웃고 있는 듯한 송혜교의 옆모습과 두 사람의 밀착된 어깨에서 느껴지는 달달한 기류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와 장기용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작인 로맨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주연 하영은, 윤재국 역을 맡았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장기용은 오는 8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