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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현도 놀라겠네…'167cm 48kg' 임지연, 가슴골 드러낸 파격 시스루 입고 여유 만끽

    ♥이도현도 놀라겠네…'167cm 48kg' 임지연, 가슴골 드러낸 파격 시스루 입고 여유 만끽

    배우 임지연이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 비하인드 in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그레이 톤의 슈트 세트업부터 시스루 패션이 돋보이는 블랙 착장을 세련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임지연은 JTBC '옥씨부인전'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옥씨부인전'은 첫 회 시청률 4.2%를 기록한 데 이어 2회는 6.8%로 상승했다. 그는 노비였던 여인이 양반 아씨가 되는 과정을 추영우와 함께 그려내고 있다.그는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고 함께 출연한 5살 연하의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임지연은 지난달 29일 열린 '45회 청룡영화제'에서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정우성을 환호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임지연, '혼외자 논란' 정우성 환호 타격 1도 없네…'옥씨부인전' 뜨거운 상승세 자랑

    임지연, '혼외자 논란' 정우성 환호 타격 1도 없네…'옥씨부인전' 뜨거운 상승세 자랑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은 ‘옥씨부인전’ 3, 4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연을 맡은 임지연은 지난달 29일 열린 '45회 청룡영화제'에서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정우성을 환호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지난달 30일(토) 첫선을 보인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단 2회 만에 큰 주목을 받으며  첫 회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어 2회는 6.8%로 상승했다. 노비였던 여인이 양반 아씨가 되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임지연(가짜 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 과몰입 호소자들을 속출시키고 있다.이번 주 방송될 3, 4회에서는 겉모습만 아씨가 아닌 진정한 아씨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은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지 눈길이 쏠린다.노비였던 과거가 있는 만큼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몸종들의 억울한 상황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헤아리고 있는 가짜 옥태영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앞장설지 궁금해지는 상황. 특히 옥태영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어왔던 자모회 부인들은 물론 청수현 유향소까지 모두 얽혀있는 사건을 풀어야 하기에 이들과 정면으로 맞설 옥태영의 행보가 기다려진다.닿을 듯 닿지 못하고 애틋함만을 남긴 가짜 옥태영과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의 로맨스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노비 구덕이와 양반 송서인이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길을 택했지만 신분을 뛰어넘어 서로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본 두 사람의 앞날에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 주목된다. 여기에 천승휘와 똑 닮은 얼굴을 한 성윤겸(추영우 분)이 옥태영 앞에

  • 이렇게까지 망가진다고?…임지연, 알콜 목말랐나 술병 들고 '희번떡'

    이렇게까지 망가진다고?…임지연, 알콜 목말랐나 술병 들고 '희번떡'

    배우 임지연이 작품을 위해 망가짐을 주저하지 않았다.임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모구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국밥집에서 막걸리가 담긴 병을 들고 광기 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임지연의 이같은 모습은 현재 출연 중인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 드라마 장면으로 인한 분장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한편 임지연은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이도현은 군복무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임지연, 엄동설한에 몽둥이 맞고 바닥에…얼굴 피멍으로 뒤덮여

    임지연, 엄동설한에 몽둥이 맞고 바닥에…얼굴 피멍으로 뒤덮여

    배우 임지연이 피철갑을 한 채 바닥에 쓰러졌다.임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석구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임지연은 멍석에 말린 채 눈이 쌓인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 특히 얼굴은 멍과 피로 물들어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임지연의 이같은 모습은 현재 출연 중인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 드라마 장면으로 인한 분장이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한편 임지연은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이도현은 군복무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임지연 위해 목숨 걸었다…추영우 "유명한 사람이 되면 날 찾아주지 않을까" ('옥씨부인전')

    임지연 위해 목숨 걸었다…추영우 "유명한 사람이 되면 날 찾아주지 않을까"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활약으로 극을 채웠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호평을 끌어낸 배우 추영우가 다채로운 볼거리로 작품을 풍성하게 이끌었다.자신이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집을 떠난 서인(추영우 분)은 동네방네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됐다. 노비 구덕(임지연 분)과 첫 만남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공연을 펼친 승휘는 가리개로 얼굴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눈부신 비주얼과 유려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조선의 저잣거리는 물론, 현대의 안방극장까지 완벽하게 매료시켰다.자신의 공연을 보러 온 구덕을 발견한 승휘는 이후 그의 몸종인 백이(윤서아 분)의 기지로 구덕과 재회에 성공했다. 생각과는 달리 냉랭한 구덕의 태도에 속이 상한 승휘는 구덕의 별당을 찾아가 귀여운 협박으로 그녀를 바닷가에 데려갔다. "혹시라도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되면, 네가 나를 찾아주지 않을까 하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전기수가 된 사연을 털어놓던 승휘는 '아버지가 찾아와 집안을 욕보였다며 면박을 준 이후로 이름도 바꾸고, 얼굴도 가리게 됐다'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승휘가 된 서인의 서사를 섬세한 연기로 담아낸 추영우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전기수로서의 화려한 모습을 통해 작품을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구덕을 향한 절절한 마음부터 승휘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처음 등장한 '성윤겸'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까지 쉼 없는 활약을 보이며 앞으로 극 중에서 펼쳐낼 팔색조

  • [종합] 임지연, 신분 세탁했다…할머니 김미숙의 뜻, 가짜의 삶 시작 ('옥씨부인전')

    [종합] 임지연, 신분 세탁했다…할머니 김미숙의 뜻, 가짜의 삶 시작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가짜 옥태영이 되기로 결심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몸종 백이(윤서아 분)의 억울한 죽음에 노비 구덕이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 다짐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뜨거운 다짐이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어제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7.2%, 전국 6.8%로 껑충 뛰어오르며 단 2회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씨 일가의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으로 죽은 옥태영(손나은 분) 대신 아씨로 살게 된 구덕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덕이는 곧바로 자신이 옥태영이 아닌 것을 사실대로 밝혔으나 주막에서 묵던 옥씨 일가를 죽인 화적 떼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을 잡을 때까지만 옥태영으로 지내기로 했다.그러나 화적 떼들의 본거지부터 용모파기까지 소상히 고해 그들을 잡는 것에 큰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자모회 부인들의 서신에 시문을 지어 답을 보내는 등 예사롭지 않은 구덕이의 영민함에 한씨부인은 크게 감응했다. 화적 떼를 잡은 후 집을 떠나려는 구덕이에게 옥반지를 직접 끼워준 한씨부인은 누구에게도 들키지 말고 평생 옥태영이 되라고 말했고 이를 낀 구덕이는 옥씨 가문의 아씨로 살게 됐다.그렇게 정체를 감춘 채 별채에서 숨어 살기를 2년, 노비 시절 얽혔던 송서인(추영우 분)이 천상계 전기수가 되어 다시 구덕이의 앞에 나타났다. 과거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집을 떠난 후 친모가 있던 기방에서 지내던 송서인은 자신의 예술성을 살려 전기수가 되었고 이름도 천승휘로 바꾸고 얼굴도 가린 채 비로소 자유롭게 살고 있었다.그러나 구덕이를 향한 마음은 여전했다. 공연을 위해

  • [종합]임지연, 아씨로 신분 상승→추영우와 이별 "나를 지워라"('옥씨부인전')

    [종합]임지연, 아씨로 신분 상승→추영우와 이별 "나를 지워라"('옥씨부인전')

    구덕이(임지연 분)이 송서인(추영우 분)과의 사랑 대신 아씨로서의 삶을 택했다.1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구덕이가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제안으로 옥태영(손나은 분)의 신분으로 살게 됐다.구덕이는 "저는 태영 아씨가 아닙니다. 저는 아씨가 머물러 계셨던 주막에서 일하던 종입니다. 아씨는 저를 하필이면 구하시고 제가 죽었어야 했는데 저를 죽여주십시오. 마님"고 털어놨다.한씨부인은 "허면 넌 어찌하여 비단 옷을 입고 내 반지를 끼고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구덕이는 "다 아씨께서 제게 끼워주신 거다. 아씨와 대감마님께서 제 딱한 사정을 들으시고는 저를 양딸로 삼아주신다고 비단옷도 입혀주셨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사실이옵니다"고 실토했다.한씨부인이 "넌 조용히 도망을 쳤으면 될 일 아니냐."계속 찾으시고 걱정하실 거 같아서 그랬다. 잠시 아씨 행세를 한 건 달게 받겠으니 혐관 나리를 만나게 해달라. 그 자들이 누군지 제가 알고 있다.구덕이는 옥태영을 해친 화적들에 대해 상세하게 진술했다. 이에 현감은 한씨부인에게 "도무지 잡을 길이 없었는데 영민한 손녀를 두셨다"며 구덕이를 칭찬했다.이후 한씨부인은 "화적들을 잡을 때까지만 태영이로 지내거라. 네가 도망 노비라고 하면 누가 네 말을 믿어주겠느냐. 절대로 얼굴을 드러내서는 안 될 것이야. 네가 태영이 행세하는 것을 들키면 우리 집안은 끝장이다"며 옥태영으로 지내라고 당부했다.구덕이는 "건강하세요. 마님. 그동안 감사했다"고 반지와 옷을 곱게 놓고 떠나려고 했으나 한씨부인이 구덕이의 모습을 보고 "네 이름이 무엇이냐"

  • [종합] 임지연, 내통 의혹 터졌다…'양반 거짓말'까지 시작('옥씨부인전')

    [종합] 임지연, 내통 의혹 터졌다…'양반 거짓말'까지 시작('옥씨부인전')

    노비 임지연의 처절한 생존기가 서막을 열었다.11월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주인댁의 지독한 학대와 핍박에 시달리던 노비에서 귀하디귀한 양반댁 아씨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의 기구한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주인 김낙수(이서환 분) 부녀의 모진 하대에도 언젠가 아빠 개죽이(이상희 분)와 도망쳐 살겠다는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구덕이의 삶이 그려졌다. 과거 병든 엄마를 산 채로 묻어버리기까지 한 주인댁의 피도 눈물도 없는 만행에서 벗어나 그저 사람답게 살아가고자 닥치는 대로 품삯을 모으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던 어느 날 전기수의 공연이 열린 저잣거리에서 지두를 팔던 구덕이는 우연히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추영우 분)을 만나게 됐다. 정체를 속였던 송서인과의 작은 오해로 시작된 인연은 그 속에서 애틋함을 틔웠다. 노비임에도 남다른 식견을 가진 구덕이에게 송서인은 꿈이 무엇이냐 물었다. 구덕이는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곱게 늙어 죽는 것”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자신에게 깨달음을 준 구덕이에게 마음이 동한 송서인은 그가 자신과 혼담이 오가는 자의 몸종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다.송 대감 댁 생신 연에서 몰래 부엌일을 하던 구덕이는 소혜 아씨의 눈을 피해 송서인이 머무는 별당에 숨어들었다가 그와 내통했다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를

  • 파격 노출로 화제 됐는데…임지연 "사극 두려움 많았다, 자격지심 있어" ('옥씨부인전')

    파격 노출로 화제 됐는데…임지연 "사극 두려움 많았다, 자격지심 있어" ('옥씨부인전')

    영화 '간신'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이 오랜 만에 사극물에 나선 소감을 말했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와 진혁 감독이 참석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 임지연은 도망친 노비에서 신분을 속인 채 아씨가 되어 살아가는 가짜 옥태영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은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극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고된 현장이라는 걸 느껴봤기 때문에 저만의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배제해왔다'며 "우연히 '옥씨부인전' 대본을 읽게 됐고, 사극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용기를 내기 충분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대본이었다"고 말했다. 노비에서 마님으로 변하는 연기를 하는 임지연. 그는 "옥태영도 사실은 구덕이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구덕이의 모습도 있다. 구덕이가 부득이한 이유로 변화되고 마님이 되는 걸 자연스럽게 맡겼던 것 같다"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녹여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지연, ♥이도현 아닌 9살 연하남과 로맨스…"눈만 봐도 알아, 서로 의지했다" ('옥씨부인전')

    [종합] 임지연, ♥이도현 아닌 9살 연하남과 로맨스…"눈만 봐도 알아, 서로 의지했다"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첫 원톱 사극 드라마로 돌아온다. 사극 장르는 SBS '대박' 이후 8년 만이다. 또한 배우 이도현과의 공개 열애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애절한 로맨스라는 점 역시 기대를 더한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와 진혁 감독이 참석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 진혁 감독은 임지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임지연이 나온 사극을 보면 굉장히 잘 어울린다. 한복이. 캐릭터가 굉장히 어렵다. 인간의 모든 면을 가지고 있다. 인생살이 자체가 너무 험난하다. 최하층인 노비가 살기 위해서 벌어지는 일이니까. 모든 걸 다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임지연밖에 없더라"고 자신했다. 임지연은 도망친 노비에서 신분을 속인 채 아씨가 되어 살아가는 가짜 옥태영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은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극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고된 현장이라는 걸 느껴봤기 때문에 저만의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배제해왔다'며 "우연히 '옥씨부인전' 대본을 읽게 됐고, 사극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용기를 내기 충분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대본이었다"고 말했다. 노비에서 마님으로 변하는 연기를 하는 임지연. 그는 "옥태영도 사실은 구덕이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구덕이의 모습도 있다. 구덕이가 부득이한 이

  • 임지연 "추영우와 로맨스 욕심 있었다…서로 의지하며 촬영" ('옥씨부인전')

    임지연 "추영우와 로맨스 욕심 있었다…서로 의지하며 촬영" ('옥씨부인전')

    배우 임지연이 추영우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말했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와 진혁 감독이 참석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 추영우는 문가의 장남이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천상계 전기수가 되어 살아가는 천승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하는 추영우는 "대본에 반했고, 1인 2역이라는 배우로서 큰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지연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서는 "지연 누나가 현장에서 너무 편하게 해줬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제가 속에서 만들어낼 게 없을 만큼 줬다. 대사가 없는 순간에는 누나 눈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일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로맨스 호흡은 그전부터 준비를 많이 했다. 현장이 바삐 돌아가다 보니까 현장에서 맞추는 것보다 그전부터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 영우가 감각적으로 움직이는 친구더라. 영우가 연기하는 모습과 캐릭터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며 후배지만 굉장히 많이 배웠다. 서로 의지하면서 찍었다"고 만족해했다.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지연, 사극퀸 도전 선언! '옥씨부인전' 선택한 이유와 솔직한 심경 [TV10]

    임지연, 사극퀸 도전 선언! '옥씨부인전' 선택한 이유와 솔직한 심경 [TV10]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참석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임지연-추영우, 리본하트는 이렇게...♥이도현 질투나겠네[TEN포토+]

    임지연-추영우, 리본하트는 이렇게...♥이도현 질투나겠네[TEN포토+]

    배우 임지연와 추영우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 '옥씨부인전' 비주얼 주역들[TEN포토+]

    임지연-추영우-김재원-연우, '옥씨부인전' 비주얼 주역들[TEN포토+]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옥씨부인전' 힘찬 파이팅![TEN포토+]

    '옥씨부인전' 힘찬 파이팅![TEN포토+]

    진혁 감독,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