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잔하지만 몰아치는 영화 '리볼버'.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의 뇌리에 박히는 연기력 그리고 이정재, 전혜진, 정재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특별출연까지. 꽉 찬 재미를 선사한다.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무뢰한'을 함께 했던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재회한 작품이다.영화에는 이정재가 전도연의 동료 형사이자 연인으로 깜짝 출연한다. 오승욱 감독은 "이정재 배우와 개인적인 친분도 있지만, 원래 제작자 대표님이 A씨에게 특별출연을 제안했는데 사정상 거절했다. 근데 옆에 있던 이정재 배우가 하겠다고 했다. 이정재 배우가 참여한 순간부터 영화가 날개를 단 것 같았다. 특별출연이 아니라 주연처럼 대단히 적극적으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정재영 배우는 저와 술친구다. 제가 조감독 시절부터 친했다. 정재영 배우가 연기한 역할에 대해 누가 할지 전도연 배우와 상의했고, 둘 다 정재영 배우를 떠올렸다.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두 분의 호흡이 좋았던 게 생각났고 정재영 배우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전혜진 배우의 우정 출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감독은 "전혜진 배우는 사실 제작사 대표가 사정했다. 시간이 바쁜데도 흔쾌히 해주셨다. 특히 절에서 촬영한 장면은 정말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전도연은 약속받은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 역을 맡았다. '무뢰한'에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에 배우 지창욱, 전도연, 임지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임지연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은색 슬렉스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루즈핏의 블라우스에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550만원을 호가하는 퍼즐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버건디로 단조로울 수 있는 코디에 화사함을 더했다. 임지연은 현재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임지연은 내달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더불어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확정 지었고 촬영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젤 도산 스토어에서 열린 로에베(LOEWE) 까사 로에베 서울 오픈 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사(casa)'는 스페인어로 '집(home)'이란 뜻으로, 카사 로에베 서울은 패션, 예술, 공예,디자인 가구가 어우려진 수집가의 집이라는 공간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엔더슨이 직접 큐레이터 한 로에베의 국내 첫 단독 스토어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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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젤 도산 스토어에서 열린 로에베(LOEWE) 까사 로에베 서울 오픈 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사(casa)'는 스페인어로 '집(home)'이란 뜻으로, 카사 로에베 서울은 패션, 예술, 공예,디자인 가구가 어우려진 수집가의 집이라는 공간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엔더슨이 직접 큐레이터 한 로에베의 국내 첫 단독 스토어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젤 도산 스토어에서 열린 로에베(LOEWE) 까사 로에베 서울 오픈 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사(casa)'는 스페인어로 '집(home)'이란 뜻으로, 카사 로에베 서울은 패션, 예술, 공예,디자인 가구가 어우려진 수집가의 집이라는 공간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엔더슨이 직접 큐레이터 한 로에베의 국내 첫 단독 스토어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젤 도산 스토어에서 열린 로에베(LOEWE) 까사 로에베 서울 오픈 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사(casa)'는 스페인어로 '집(home)'이란 뜻으로, 카사 로에베 서울은 패션, 예술, 공예,디자인 가구가 어우려진 수집가의 집이라는 공간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엔더슨이 직접 큐레이터 한 로에베의 국내 첫 단독 스토어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젤 도산 스토어에서 열린 로에베(LOEWE) 까사 로에베 서울 오픈 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사(casa)'는 스페인어로 '집(home)'이란 뜻으로, 카사 로에베 서울은 패션, 예술, 공예,디자인 가구가 어우려진 수집가의 집이라는 공간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엔더슨이 직접 큐레이터 한 로에베의 국내 첫 단독 스토어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화보 콘셉트를 통해 금발로 변신했다.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임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 김태희에 이어 영화 '리볼버'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워낙 '여여 케미'를 좋아해 주시는 덕분에 그런 작품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전도연 배우와의 작업은 어땠냐는 물음에 임지연은 "너무 영광스러웠다. 모니터로 선배님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걸 배웠다. 선배님이 표현을 많이 하시는 편은 아니었지만, 임지연이 아니라 오로지 윤선으로 바라보시고 제게 집중해주시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면 '역시는 역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한 영화 작업인데, 도연 선배님 덕분에 잊지 못할 순간을 많이 선물받은 기분이다. 오래 기억에 남을 거다"라고 덧붙였다.데뷔 초부터 존경하는 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는 임지연은 "항상 만나고 싶었다. 이번 영화를 전도연 선배님과 같이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나 설렜다. 설레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지 처음엔 다가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제 마음은 이렇게나 큰데, 그게 혹여나 선배님에게 부담이 될까 싶어서다. 하지만 촬영하면서 선배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그게 윤선으로서 몰입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작품에서 뵙고 싶다"고 말하면서 웃어 보였다.연기에 소회가 깊은 임지연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배우가 얼마나 몰입하고 불태우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농도가 달라진다는 걸 느낀다. 내가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내 열정을 얼마나 쏟느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