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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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에서 마님으로 변하는 연기를 하는 임지연. 그는 "옥태영도 사실은 구덕이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구덕이의 모습도 있다. 구덕이가 부득이한 이유로 변화되고 마님이 되는 걸 자연스럽게 맡겼던 것 같다"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녹여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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