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서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29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악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진서연은 블랙 브라톱에 반바지를 착용한 채 헬스장에 있는 운동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진서연은 온 몸이 땀으로 가득한데도 불구하고 엄지를 치켜 세우는 등 관리를 위해 엄청난 끈기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건강한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진서연은 이른 새벽부터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무동력 트레드밀 위로 올라가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를 1시간 동안 소화했다.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은 이후 이어진 체성분 체크에서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근육량을 보였고, 체지방량은 고작 8.1kg에 불과해 이를 본 전문 트레이너가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또한 진서연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키를 168cm라 밝히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뛴다. 촬영할 땐 48~49kg"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양배추, 두부를 주식으로 먹고 촬영 당일에는 물까지 끊는다"면서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 저는 백미 안 먹은 지 7년 됐다"고 말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2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야간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연한 화장에 화이트 버킷햇을 착용한 모습. 특히 그의 옆에는 임지연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의 친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임지연의 언니는 1984년생으로 임지연과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공개된 사진에 팬들은 "우앙아앙 친언니에여??" "어머 언니도 이쁘고 친언니분도 이쁘시네요 대박 유전자 무슨일이야" "헐 둘이 엄청 닮았어요" "헉 모야 쌍둥이인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임지연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며, 현재 이도현은 군복무 중에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동료 배우 김준한과의 친밀감을 드러냈다.임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주난이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준한 옆에서 입술을 삐죽 내밀며 사진을 찍고 있다.이같은 임지연의 사진에 팬들은 "누나 자꾸 딴 남자랑 사진 찍는다"라는 댓글을 달거나 현재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도현의 이미지를 캡쳐해 올리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임지연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며, 현재 이도현은 군복무 중에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의 촬영 에티튜드에 관해 이야기했다.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촬영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대본 자체가 워낙 좋았다. 사실 내가 느꼈을 땐 현장이 다 돌아있었다. (배우들이) 다 눈이 약간 맛이 간 상태로 나왔다. 평소 순수하고 털털한 친구들이 '더 글로리' 찍는 날은 눈이 돌아 버린다"고 이야기했다.그는 "그렇게 따뜻한 송혜교 언니가 어둠 속 그림자처럼 나타났다. 정말 다들 돌아있었다"고 강조했다. 임지연은 "현장에서 웬만하면 쓸데없는 사적인 대화도 많이 안 나누려고 했다"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신동엽이 야한 이야기를 하다가 현타가 와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영화 '리볼버'의 주역인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임지연은 "'더 글로리' 대본을 처음 받고선 김종수 선배에게 봐달라고 너무 어려워서 못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고 밝혔다. 김종수는 "(임지연이) 대본을 가져왔을 당시 아무 말도 안 했을 거다. '그냥 하면 되겠는데?'라고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김종수는 "대본 내용이 불편해서 드라마를 못 봤다. 역할이 너무 소위 말해 XX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수는 "임지연이 잘할 것 아니까 내게 물어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임지연은 "대본 자체가 워낙 좋았다. 사실 내가 느꼈을 땐 현장이 다 돌아있었다. (배우들이) 다 눈이 약간 맛이 간 상태로 나왔다. 평소 순수하고 털털한 친구들이 '더 글로리' 찍는 날은 눈이 돌아 버린다. 그렇게 따뜻한 송혜교 언니가 어둠 속 그림자처럼 나타났다. 정말 다들 돌아있었다"고 강조했다. 임지연은 "현장에서 웬만하면 쓸데없는 사적인 대화도 많이 안 나누려고 했다"고 덧붙였다.신동엽은 김종수에게 "평소 야한 얘기를 하냐"고 물었다. 김종수는 "평소에 그렇지 않아?"라고 되물었다. 신동엽은 "난 평소엔 아예 (안 한다). 돈 벌 때만 얘기한다. 그런데 야한 캐릭터가 실제 나랑 안 맞아서 촬영 끝나고 혼자 엉엉 울 때도 있다. 죄책감 때문에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임지연이 외모 칭찬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EP. 54 자존감 대폭발한 돌직구 얼평 타임. 짠스들 당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영화 '리볼버'의 주역인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임지연은 "일 없을 때 술을 마시면 예전엔 3~4병 정도 마셨다"고 밝혔다. 김종수는 "또래들이 이렇게 작업을 같이하면 부럽다. 친해지기도 하고 동시대 고민을 같이하고 있으니까 얘기할 것도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김종수는 "내 또래는 허준호가 있다.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는 몇 명 없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에게 누구와 친하게 지내고 있냐고 묻자 "얼마 전 '최악의 악'을 했다. 같이 했던 친구들과 너무 친해졌다. 또래라서 자주 모인다"고 설명했다.비비는 '최악의 악'을 통해 지창욱과 처음 키스신을 찍었다고. 좋았냐는 물음에 지창욱은 "키스신이라는 게 좋다는 느낌보다 어려운 작업이다. 스킨십이 수위가 장면들은 오히려 긴장 더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연인 관계 아니고 일일 뿐이다"라고 대답했다.임지연은 지창욱을 처음 봤을 때 "'잘생겼네'라고 생각했다. 양아치 '앤디' 역을 너무 양아치답게 잘했다. 날것의 느낌으로 너무 지창욱스럽게 잘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지창욱에게 "오빠는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얘기를 많이 하잖아. 그럼 스스로 거울 보고도 '나 잘생겼다'는 생각을 많이 하냐"고 물었다.지창욱은 "많이 안 한다"고 답했다. 임지연은 "그럼 잘생겼다는 말이 지겹냐"고 물
'짠한형' 임지연이 '더 글로리'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리볼버'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전도연 연기 미쳤잖아. 천재적이면서 연기 잘하는 배우랑 함께하면 여러 감정이 들 것 같다"면서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물었다.배우들은 입을 모아 전도연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임지연은 "X멋있다"고 솔직한 감상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지창욱은 "X멋있다가 뭐냐 상스럽게"라고 지적했고, 임지연은 "정말 멋있다"고 정정했다.전도연 연기를 모니터링 하다가 "연기 표현법을 보고 '와 씨 뭐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 김준한, 신동엽은 "와 씨X이라고 한 거냐"면서 음해해 웃음을 안겼다.임지연은 시청률, 관객수 등의 성적 부담감에 대해 "과정을 더 중시해야 더 오래간다. 결과만 따라가면 많이 흔들릴 수 있는 직업"이라며 "혼자 만근 작품이 아니니까 결과가 배우 만의 몫은 아니"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한 지창욱은 "어떻게 동료탓을 하냐. 주인공이 짊어지고 가야지. 얘기 듣는데 무서웠다"면서 임지연과 반대 의사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더 글로리' 대본을 받고 너무 어려워서 선배 김종수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임지연. 김종수는 "그냥 하면 되겠는데 싶었다"면서도 "대본이 불편해서 드라마는 볼 타이밍을 놓쳤다. 소위 지X 맞아서 현실로 보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임지연은 "'더 글로리'는 현장이
'짠한형' 임지연이 지창욱의 비밀 연애를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리볼버'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지창욱에게 "그래도 연애 잘 안 걸리네. 누구를 만났다는 소문이 없다"며 그의 연애사에 궁금증을 드러냈다.지창욱은 "조용히 만나고 조용히 헤어지는 게 좋더라"고 연애관을 밝혔지만, 임지연은 "나는 다 알고 있다"고 폭탄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서로 배우니까 직업적으로 오빠의 연애를 존중한다"고 밝힌 임지연은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가만히 두겠냐"면서 지창욱의 잘생김을 칭찬했다.당황한 지창욱이 임지연과 공개 연애 중인 "이도현!"을 외치자, 임지연은 주먹을 꽉 쥐고 벌떡 일어나 "아 조용해"라며 부끄러워했다.웃음바다가 된 현장. 지창욱은 "이래서 요즘 신발 끈을 꽉 묶어둔다. 유사시에 도망치려고"라고 밝혀 배꼽을 쥐게 했다.배우들의 친분이란, 작품 하며 친해지고 다음 작품에 돌입하며 어쩔 수 없이 멀어진다.하지만 지창욱은 또래 배우들과 함께했던 '최악의 악'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요즘에도 맨날 본다"고 이야기했다.작품에서 지창욱과 첫 키스신을 했던 비비. 임지연이 당시 상황을 궁금해하자 지창욱은 "키스신은 어려운 작업이다. 스킨십 수위 높으면 긴장을 더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연인관계도 아니고 일이잖냐"고 설명했다.'메소드 연기'가 언급되자 그는 "극에서 사람 죽이는 장면 찍는다고 진짜 죽이는 게 아니잖냐. 배우들끼리도 연기니
덕선이, 연진이 배우 이혜리와 임지연을 보고 여전히 떠올리게 되는 수식어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인생 캐릭터를 이들은 굳이 넘으려 하지도 잊으려 하지도 않았다. 맡은 새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연기할 뿐이다.이혜리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빅토리'의 주인공 필선이로 등장한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극 중 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밀레니엄 걸즈'의 리더격인 인물이며 힙합을 사랑하지만, 댄스 연습실을 얻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치어리딩하게 된다.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혜리와 닮았다.예고편과 시사회 이후 덕선이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주인공의 이름이 비슷하고 1988년, 1999년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분위기도 비슷하기 때문. 이와 관련해 혜리는 "덕선이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사회에 왔던 PD님이 제가 나온 작품 중에 '응팔' 빼고 제일 재밌게 봤다면서 '응팔은 너의 마스터피스'라고 했다. 그 표현이 맞는 것 같다. 필선이가 덕선이를 이기면 너무 서운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빅토리' 작품 구상 단계부터 박범수 감독이 필선이 역할에 혜리를 생각했다. 혜리는 박 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덕선이가 아닌 필선이를 연기했다. 필선이는 덕선이보다는 강단 있으며 목표 의식이 뚜렷했다. 혜리 역시 "시나리오를 믿고 충실히 연기했고, 덕선이와 같은 모습으로 보일 거라고 생각 안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더글로리'
'짠한형' 지창욱이 '예쁜' 임지연과 예능감을 뽐냈다.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리볼버'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했다.이날 지창욱과 임지연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극 중 크게 얽히는 장면이 없다는 두 사람은 티격태격 남매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서 양아치 스타일로 변신한 지창욱에 대해 "철부지, 망나니인데 진짜 잘 어울렸다"면서 "연기할 때 보니까 애드리브를 많이 하더라. '대본에 욕이 한 번인데 두 번 세 번 하네, 욕심 부리네 저 오빠'라고 생각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창욱은 "앤디 역에 대한 설명이 '향수 뿌린 미친개'였다"고 설명하며 "연기하기 쉬웠다"고 체념한 채 대답했다.임지연은 "지창욱을 딱 보고 '잘생겼네'라고 생각했다. 앤디 연기할 때 날것 지창욱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갑자기 "거울 보고 '나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많이 없다"는 대답에 임지연은 "그럼 잘생겼다는 말이 지겹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지창욱은 "지겹지는 않다. 나는 칭찬 들으면 되게 부끄럽다. 자존감이 엄청 낮다"고 털어놨다.임지연은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다. 송혜교 언니한테도 '언니 예쁘다는 말 지겨워?'라고 물어봤는데, 안 지겹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나한테 '예쁘다'고 하는 사람에 대한 호감이 올라간다. 완전 괜찮은 사람"이라고 덧붙여 배꼽을 쥐게 했다.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꿔 예고 진학을 원했다는 임지연은 "원래 나대는 성
영화 '리볼버'로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오늘(12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가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영화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리볼버'에서 약속과 책임 따윈 없는 앤디 역의 지창욱, 배신자인지 조력자인지 알 수 없는 윤선 역의 임지연, 수영의 동료 경찰이었던 동호 역의 김준한, 앤디의 온갖 골치 아픈 일을 처리하는 본부장 역의 김종수가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으로 뭉쳤다. '리볼버'에서는 눈빛과 호흡만으로도 날 선 긴장감을 선사하는 이들이 찐친 케미는 물론 극 중과는 다른 유쾌한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는 '리볼버' 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함께 촬영하게 된 소회 등 마치 영화 뒷풀이를 방불케 하는 솔직 담백한 토크를 예고해 이미 관람한 관객에게는 촬영 뒷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아직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리볼버'는 관람 후 술 당기게 한다는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어 '리볼버'와 '짠한형 신동엽'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리볼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임지연은 6일 "코스모폴리탄,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특히 그는 금발 머리를 하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검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팔뚝의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임지연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성시경과의 첫 만남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임지연은 10년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성시경과의 처음 만났다며 “영화 '인간중독'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우 신인상 후보에 올라서 갔다. 그날 선배님도 시상식에 오셨는데, 같은 테이블에 유해진 선배님이 있었다. 선배님이 유해진 선배님한테 인사하러 오셨는데, 술 냄새가 엄청나더라. 그게 첫인상이다"라고 밝혔다.이에 성시경은 당시 콘서트 끝난 다음 날이었다며 "난 메이크업, 헤어를 한 줄 모르고 누워있는데 누가 해줘서 일어나서 갔던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잠깐 뵀지만, 나도 술을 좋아해서, 나중에 술자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임지연은 숙취 때문에 음주 자제 중이라고 밝히며 "옛날엔 촬영 전날에도 술 먹고 그다음 날 부어도 금방 컨디션이 돌아왔는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숙취가 좀 있는 편이라 한번 시작하면 절 못 믿겠다"라고 밝혔다. 먹는 것도 좋아한다는 임지연은 "입에 들어가는 걸 다 좋아한다. 몸매 관리는 운동으로 해결하거나, 먹는 걸 줄이기도 한다. 금방 찌고 빠지는 타입이다. 탄수화물파인데 요즘은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임지연은 누구한테 노래 불러준 적 있냐는 질문에 "그래도 연인한테는 노래 불러주는 거 같다. 그냥 좋은 노래나 가사에 꽂혔거나 하면, '나 그 노래 너무 좋은데 같이 연습해서 불러보자' 한 적도 있었다. 커플 듀엣곡 가사 좋은 거 나오면 '너무 좋지 않아? 같이
'만날텐데' 임지연이 연인에게 노래 불러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6일 유튜브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이날 임지연은 10년 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성시경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당시 유해진과 같은 테이블에 있던 임지연은 "성시경 씨가 인사하러 왔는데 술 냄새가 확 나더라"고 폭로했다. 성시경은 콘서트 다음 날이라 술 냄새가 났다고 설명했다."나도 술을 좋아해서 성시경과 술자리 해보고 싶다"는 임지연은 "술 좋아하는데 참는 것도 있다. 예전에는 촬영 전날도 음주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이가 그렇게 못 하겠더라"고 토로했다.임지연은 숙취 때문에 음주 자제 중이라고 밝히며 "한번 시작하면 나를 못 믿겠다"고 말했다.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는 그는 "입에 들어가는 걸 다 좋아한다. 몸매 관리는 운동으로 해결하거나, 먹는 걸 줄이기도 한다. 금방 찌고 빠지는 타입이다. 탄수화물파인데 요즘은 단백질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이야기했다.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처음부터 꽃길을 걸은 그는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적 없다. 중학교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면서 집안 반대로 몰래 연기자를 준비했다고 전했다.어릴 적부터 연극, 뮤지컬을 보여준 어머니 덕분에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임지연은 "우리 집안은 평범하다. 예술 계통이 하나도 없어서 반대를 하셨다. 내가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셨다"고 밝혔다.임지연은 천생배우 기질을 드러냈다. "완전 E다. 학교나 무리에서 무조건 튀어야 했다. 텔레비전에 나오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