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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인교진과 딸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포착…손 꼭잡은 부녀 [TEN★]

    소이현, ♥인교진과 딸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포착…손 꼭잡은 부녀 [TEN★]

     배우 소이현이 남편과 딸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했다.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교진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을 붙잡고 길을 걸어가기도 하고 나무를 구경하기도 한다. 인교진과 소이현을 닮은 딸은 부쩍 키가 큰 모습이다.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부녀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이현처럼'에 취해버린 애주가 부부 "한정판" [TEN★]

    소이현♥인교진, '이현처럼'에 취해버린 애주가 부부 "한정판" [TEN★]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금슬을 뽐냈다.소이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정판인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장의 사진에는 각각 소이현,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현처럼'이라는 문구가 적힌 소주병을 들고 싱긋 웃고 있다. 소이현의 이름이 라벨링된 특별한 소주병인 것. 부부는 함께 술 한 잔을 한 듯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다. 때론 서로에게 가장 좋은 술친구가 돼주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갯차' 인교진 "♥소이현도 애청자, 전처 앞에서 첫사랑 추억? 납득 어려웠다"[일문일답]

    '갯차' 인교진 "♥소이현도 애청자, 전처 앞에서 첫사랑 추억? 납득 어려웠다"[일문일답]

    배우 인교진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했다.지난 17일 ‘갯마을 차차차’가 꽉 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힐링을 안겨준 스토리와 설렘을 자극한 로맨스로 주말 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작품이기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다.이런 가운데 맛깔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친 ‘심스틸러’ 인교진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인교진은 극 중 공진의 최연소 동장 장영국 역을 맡아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영국이 지니고 있는 따뜻함과 허당미 등 인간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자칫 얄미워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 웃음으로 승화하는 노련한 내공을 선보였다.인교진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도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는데 단단히 한몫했다. 순박한 유쾌함부터 후회 어린 애틋함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들을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여화정(이봉련 분)에게 애절하게 사랑을 고백한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영국의 진실된 마음을 하염없이 흘린 눈물과 절박한 감정으로 보여주며 몰입을 한층 배가시켰다.이처럼 ‘갯마을 차차차’를 지탱한 강력한 기둥으로도 역할을 다 해낸 인교진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등의 아쉬움은 남지만 큰 사랑을 받았기에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저에게 있어 ‘갯마을 차차차’는 좋은 추억만 선물해 준 작품이라, 오래오래 그리워할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웃음 치트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장영국을 소화하기 위해 중점을 둔 포인트를 묻자 그는 “장영국은 &l

  • '인교진♥' 소이현 "너가 있어 든든"…우산 씌워 주는 배려에 '쌍하트' [TEN★]

    '인교진♥' 소이현 "너가 있어 든든"…우산 씌워 주는 배려에 '쌍하트' [TEN★]

    배우 소이현이 열연을 펼치는 순간이 포착됐다.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My 엄. 너가 있어 든든하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촬영 중인 듯한 모습. 도로 한복판 횡단보도에 털썩 주저앉아있다. 매니저로 보이는 이는 힘든 촬영을 하고 있는 소이현을 위해 우산을 씌워 주고 있다. 소이현은 쌍하트 이모티콘과 엄지 척 이모티콘 등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캐릭터의 감정에 몰입해 열연을 펼치는 소이현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결혼 9년 차에도 연애 분위기 "하루 하루" [TEN★]

    소이현♥인교진, 결혼 9년 차에도 연애 분위기 "하루 하루" [TEN★]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다.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하루... 힘을 내서! 화이팅!"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있는 모습. 소이현은 오트밀색 후드티를 입었고 소이현은 맨투맨에 캡모자를 썼다. 부부는 마치 맞춰입은 듯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결혼 9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영국을 연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사랑꾼 완벽 소화…닭살돋는 애정 행각 ('갯마을 차차차')

    인교진, 사랑꾼 완벽 소화…닭살돋는 애정 행각 ('갯마을 차차차')

    인교진의 열연이 '갯마을 차차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교진의 맛깔스러운 열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인교진은 공진의 최연소 동장 장영국 역을 맡아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4회는 인교진의 폭넓은 연기력을 느낄 수 있던 회차였다. 절절한 후회남부터 공진의 사랑꾼으로 거듭난 모습까지.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장영국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특급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장영국(인교진 분)은 사랑의 진통에 힘겨워했다. 항상 옆자리를 지켜준 전처 여화정(이봉련 분)에 대한 감정을 뒤늦게 깨달은 것. 영국은 화정이 베풀어준 사랑을 당연하게 여긴 무심한 나날들을 후회하고 자책했다. 가슴 저미는 회한으로 점철된 영국의 마음은 쓸쓸한 눈빛과 한없이 내려앉은 목소리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마침내 영국은 파란만장한 로맨스와 작별했다. 화정과 단 둘이 남게 된 운명적인 순간, 영국은 그동안 감춰왔던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안방극장에 와닿은 영국의 진심 어린 고백은 깊은 울림을 안겨준 동시에 두 사람의 관계를 새롭게 시작하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하기도. 이후 화정이 좋아하는 생선 눈알을 알뜰하게 챙겨주는 등 영국의 닭살 돋는 애정 행각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며 핑크빛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인교진은 자신만의 호흡으로 장영국의 스토리를 완성시키고 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변한 영국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강렬한 임팩트와 색다른 재미 모두를 선사했다. 이처럼 캐릭터의

  • '타임아웃' 김구라 "한화 팬 인교진, 니퍼트 원망하는 마음 접길"

    '타임아웃' 김구라 "한화 팬 인교진, 니퍼트 원망하는 마음 접길"

    STATV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MC 김구라가 배우 인교진을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꼽았다.8일 오전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구라, 김민정 KBS 전 아나운서, 가수 우즈(WOODZ), 시크릿넘버 디타와 김명정 캐스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타임아웃'은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생활을 그리는 관찰형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한다.이날 김구라는 "알게 모르게 스포츠 마니아다. 스포츠에 대한 사랑 ?문에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와서 기꺼이 행복한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녹화를 해봤는데 경기장에서 보던 카리스마 달리 외국인 선수들도 평범하게 가정 생활을 잘하더라. 이들의 좌충우돌이 재밌었다"고 평했다.관전포인트에 대해 김구라는 "스포츠 스타의 사생활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하다. 시즌 중에는 섭외가 쉽지 않지만 구단도, 선수도 용기를 내주셨다. 은퇴한 선수도 기꺼이 나왔다"며 "스포츠 소재로 한 첫 리얼리티 예능이 생겼다. 첫 녹화를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재밌었다"고 귀띔했다.김구라는 "첫 회 게스트 니퍼트는 이미 많은 족적을 남긴 선수라 궁금했다. 흔히 생각할 땐 미국에 돌아갔을 줄 알았는데 아내 분이 한국 분이다. 미국에 갈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받은 인기를 돌려주겠다는 진정성을 느꼈다"며 "외국사람이라 쉽지 않을텐데 야구교실을 하고 있다. 그것도 사업이라 어려운 점이 많을 텐

  • '결혼 8년 차' 소이현 여전히 웃게 하는 ♥인교진…"왜 이러는 걸까요" [TEN★]

    '결혼 8년 차' 소이현 여전히 웃게 하는 ♥인교진…"왜 이러는 걸까요" [TEN★]

    배우 소이현이 가족들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소이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는 걸까요. 얼마 전 신났던 롯데월드"라며 웃음기를 담은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할로윈을 맞아 꾸며진 조형물에서 인교진과 아이들이 좀비와 귀신 흉내를 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소이현은 웃음을 터트렸다. 놀이공원에서 함께 추억을 쌓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고 행복해 보인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빨강 구두'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하는 딸의 이야기다. 인교진은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어지는 힐링 로맨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영국 역을 맡아 여화정 역의 이봉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남편인지 이봉련 남편인지…"어색한" 결혼기념일 영상이지만 '애처가' [TEN★]

    인교진, ♥소이현 남편인지 이봉련 남편인지…"어색한" 결혼기념일 영상이지만 '애처가' [TEN★]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어색한 결혼기념일 축하 영상에 웃음을 터트렸다.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진동에서 날아온 편지. 내 남편 맞는데.. 왜. 좀 그렇지? 인교진 씨와 장영국씨 그 어디쯤인 이 어색한"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어쨋든 고..고마워요. 화이팅! 화…화이팅! 모든 부부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부 사이는 화이팅이지 #암만 #어색한 그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게시한 영상은 인교진이 드라마 촬영 중 짬을 내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인교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서 소이현에게 결혼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우정(소이현 본명)아 안녕. 나 하은이 아빠, 소은이 아빠야. 항상 늘 너무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할 따름이야. 앞으로 더욱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도록 우리 노력해보자. 화이팅! 하하하. 화이팅!"이라고 말한다. 인교진의 다소 어색한 모습이 마치 현재 출연 중인 '갯마을 차차차'의 장영국 캐릭터를 연상케 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빨강 구두'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하는 딸의 이야기다. 인교진은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어지는 힐링 로맨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영국 역을 맡아 여화정 역의 이봉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봉련, 인교진에 이혼 통보한 이유 있었다…만취한 인교진의 실언('갯차')

    이봉련, 인교진에 이혼 통보한 이유 있었다…만취한 인교진의 실언('갯차')

    배우 이봉련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애처로운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봉련이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화정 역을 맡아 극 중 전 남편 장영국(인교진 분)과 아옹다옹하는 모습과 애매모호한 삼각관계로 관심을 모아왔다. 이 가운데 지난 3일 방송된 12회에서는 '공진 3대 미스터리'로 불리는 이봉련의 이혼 이유와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여화정이 평소보다 더욱 날선 태도로 장영국을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까칠한 모습 뒤 영국 몰래 해장국과 영양제 등을 챙겨주는 화정의 다정한 속내가 드러났다. 이에 이화정이 이혼을 통보한 진짜 이유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졌다.이어 장영국과 오춘재(조한철 분)의 대화에서 이화정의 비밀이 드러났다. 3년 전 술에 취한 장영국이 자신과 결혼 생활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대화 내용을 들은 이화정이 다음날 잠에서 깨어난 장영국에게 빨랫감을 쏟아버리고 울분을 토하며 이혼을 통보했던 것.이 장면에서 이봉련은 그간 말하지 않았던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울분을 토해내며 세밀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그동안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았던 이봉련의 반전 연기가 여화정의 더 큰 상처를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처럼 이봉련은 결혼 생활 중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남편과 이혼 후에도 그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로 인해 두 번 상처받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여화정이 이혼을 통보한 이유를 알게 된 장영국의 모습도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봉련

  • '인교진♥' 소이현, "부부 된 지 8년" 결혼기념일 자축…결혼식→두 딸과의 일상 '행복' [TEN★]

    '인교진♥' 소이현, "부부 된 지 8년" 결혼기념일 자축…결혼식→두 딸과의 일상 '행복' [TEN★]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10.04 항상 웃게해준다고 꼬셔서. 우리가 부부가 된 지 벌써 8년…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결혼식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추억의 시간들이 담겨있다. 커플 화보를 찍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요가를 하기도 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가을에 만난 천사" 둘째 딸 5살 생일에 '뭉클' [TEN★]

    '인교진♥' 소이현, "가을에 만난 천사" 둘째 딸 5살 생일에 '뭉클' [TEN★]

    배우 소이현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또은아 많이 많이 사랑해?. 10.2 가을에 만난 천사"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17.10.02 엄마한테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한 차례 더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은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둘째 딸 소은 양의 생일파티. 벽에는 '5',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의 풍선이 달려있고 소은 양은 케이크를 든 채 고깔 모자를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소은 양이 자라온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닮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은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을 향한 엄마 소이현의 사랑도 전해진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배우 소이현이 배우 반효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효정 선생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멋진 우리 반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배우 반효정의 사진이 붙은 딸기라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딸기라떼를 연상시키는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기도 하고 윙크를 하기도 한다. 소이현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눈길을 사로잡는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필드 닭살부부' 인교진♥소이현, 해저드 빠져도 "괜찮아"…'공치리' 최초 이글 나왔다 [종합]

    '필드 닭살부부' 인교진♥소이현, 해저드 빠져도 "괜찮아"…'공치리' 최초 이글 나왔다 [종합]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후반전 대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이하 ‘공치리’)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후반전 대결에 나셨다. 이날 대결은 골프에 윷놀이를 접목한 독특한 라운딩이 펼쳐졌다. 첫 번째 홀에는 한우 세트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유현주의 “굿샷”이라는 격려와 다르게 이경규는 첫 티샷부터 벙커에 공을 빠뜨리고 말았다. 이에 반해 상대팀 소이현은 평소 비거리 보다 멀리 티샷을 날려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홀은 강경준이 상대편을 지목하는 ‘강경준 홀’이 이어졌다. 강경준이 소이현을 지목하자 상대 팀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것.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고”라며 응원(?)했다. 소이현의 공은 해저드에 빠졌다. 그는 +1 벌타를 받고 나간 지점에서 공을 드롭했다. 인교진의 응원 속에 온 그린에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인교진은 “완벽해”라며 소이현을 칭찬했다. 또 그는 “어려운 데 잘 쳤다"라며 “스승이 누구야”라며 좋아했다. 소이현 또한 “인교진 씨요”라며 맞장구 쳤다. 12홀에서는 유현주 프로의 실수가 이어졌다. 유프로는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공을 보내는 실수를 저지른 것. 한 번도 실수가 없었기에 멤버들은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나흘 동안 매일 이어진 웨이트 훈련으로 인해 컨티션이 좋지 않았던 것. 유프로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알이 너무 많이 배겼다”며 고통

  • "최대한 야비하게"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욕 먹어도 이길 것" ('공치리')

    "최대한 야비하게"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욕 먹어도 이길 것" ('공치리')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후반전 대결이 펼처진다. SBS 추석특집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 (이하 ‘공치리’)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120분 특별 편성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후반전 대결이 공개된다. 후반전에서는 한가위 상품들이 걸린 다 라운딩이 펼쳐졌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골프에 윷놀이 방식을 접목한 색다른 라운딩을 진행했다. 윷 대신 각 홀의 Par 수에 따라 세 칸, 네 칸, 다섯 칸씩 이동 칸수를 지정하고, 승리할 때마다 말을 옮기며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후반 두 번째 홀에선 강경준이 상대편 1명을 지목해 1대1 승부를 펼치는 ‘강경준 홀’이 준비됐다. 전 홀에서 아내 장신영의 실수로 상대 팀과 격차가 벌어진 상황, 강경준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결 대상으로 소이현을 지목하며 상대 팀의 야유와 질타를 받았다. 강경준은 소이현을 상대로 깔끔한 원온을 선보인 후 찝찝함에 고통스러워하자,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거야!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고!”라며 이경규식(?) 버럭 조언으로 일침을 가했다. 반면 인교진은 긴장감에 실수한 아내 소이현을 위해 계속 위로하며 다정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강경준을 향한 질타도 잠시, 이어진 ‘인교진 홀’에서 인교진은 고민도 없이 장신영을 상대로 지목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자양강장 팀(이경규, 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