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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난 자애롭고 착한 아내" 자화자찬, ♥인교진 "쓴소리 전문가" 일침 ('고딩엄빠3')

    소이현 "난 자애롭고 착한 아내" 자화자찬, ♥인교진 "쓴소리 전문가" 일침 ('고딩엄빠3')

    배우 소이현이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5회의 스페셜 MC로 출격, 인교진과 티격태격 ‘찐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5회에서는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안방마님 박미선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소이현의 등장에 인교진은 “이분을 ‘고딩엄빠’에서 뵐 줄이야”라며 감격에 젖는다. 이어 MC 하하가 소이현에게 ‘쓴소리 담당’ 박미선의 역할을 대신해야 한다는 미션을 주자 소이현은 “평소에는 자애롭고 착한 아내지만, 노력해보겠다”라고 답한다. 인교진은 “쓴소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에서 하시던 대로만 하면 된다”고 은근한 디스를 가동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이어 소이현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공식 질문에 잠시 한숨을 쉰 뒤 “피하고 싶었던 질문이라 남편 인교진과도 암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언급한다. 소이현은 “10대와 20대는 자식이 아닌 나 자신을 돌봐야 하는 시절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신중한 답변을 건넨다.잠시 뒤 이날의 주인공인 고딩엄마 김하윤의 사연이 재연 드라마로 소개되는데, 어느 때보다도 극적인 드라마의 내용에 ‘딸바보 3인방’ 소이현-인교진-하하 모두가 역대급 과몰입을 드러낸다. “부모의 입장에서 정말 눈물 난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김하윤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재연 드라마를 지켜보던 3인방이 자식과 부모

  • [종합] 인교진, "父, 대기업 최연소 임원 출신…설날에 회장님댁에 인사"('물 건너온 아빠들')

    [종합] 인교진, "父, 대기업 최연소 임원 출신…설날에 회장님댁에 인사"('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최연소 회사 임원 출신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국 아빠 피터와 딸 엘리는 육아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 최초로 CF 모델이 됐다. 엘리는 카메라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피터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며 아빠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아빠를 생각하는 기특한 면모를 드러냈다.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인도 아빠 투물의 딸 다나가 어린이 미용실에서 생애 처음으로 머리 자르기에 나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장면이 차지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0회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와 딸 엘리가 생애 첫 CF 모델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영국 아빠 피터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엘리가 영어 공부를 하기 싫어한다고 이야기한 후 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엘리와 영어 학습지 광고를 찍었다"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피터의 아들 지오는 촬영을 앞둔 아빠와 엘리 도우미로 나섰다. 공식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지오는 베테랑 감독처럼 CF 콘티를 분석하고, 직접 연기 시범까지 보였다. 또 지오는 휴대폰으로 리허설 촬영을 진행하며 대사와 표정을 강조했다. 피터와 엘리는 지오의 디렉팅 덕분인지 점점 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인교진은 "거장이 될 거 같다"며 감탄했다.CF 촬영장에 도착한 피터와 엘리는 메이크업을 받았다. 피터는 박서준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곤 만족해했다. 엘리는 요즘 대세 뉴진스 스타일로 변신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엘리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얼어붙어 지켜보는 아빠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피터의 노력 덕분에 엘리의 표정이 점차 풀어졌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다음은 아빠 피

  • [종합]'도경완♥' 장윤정, "부부끼리 초콜릿?"→"연우·하영 내 콘서트 보고 엄마 멋있다고" ('물 건너온 아빠들')

    [종합]'도경완♥' 장윤정, "부부끼리 초콜릿?"→"연우·하영 내 콘서트 보고 엄마 멋있다고" ('물 건너온 아빠들')

    MC 장윤정-인교진과 물 건너온 아빠들이 밸런타인데이데 대해 이야기 했다.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20회가 방송됐다.이날 오프닝 화두는 밸런타인데이. MC 장윤정은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남자와 여자 중 누가 초콜릿을 주는 건지 헷갈렸다. 피터는 "아니다. 한국은 여자가 먼저 준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아니 이걸 이렇게 모른다는 게 너무 아줌마가 된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피터가 "남편 안 챙기냐"고 말하자 장윤정은 오히려 놀라며 "결혼 후에도 챙기냐?"고 되물었다. 피터와 알베르토는 "무조건이다"라고 대답했다. 알베르토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는 건데, 안 주면 '너 나 안 사랑하냐'고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들은 장윤정은 "어머나 이게 무슨 일이냐. 부부끼리 누가 초콜릿을 주고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밖에 이날 아이들이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우리 콘서트 할 때 아기 둘(연우, 하영) 다 와보더니 제가 너무 멋있어 보였나 보더라"며 "예쁜 옷 입고 박수받고 하니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엄마가 멋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또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저희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회사에 자주 갔다. 평소에는 엄청 일찍 나가고 엄청 늦게 오셨다"며 "회사에서 인정을 받으셔서 최연소 임원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설날에 아버지한테 인사를 하려고 하면 아버지는 회장님 댁에 세배를 하러 가셨다"며 "지금 생각하면 저희를 위해서 그

  • [종합] 소이현 "♥인교진 바람 목격? 묻을까…천생연분 어딨냐, 맞춰갈뿐"

    [종합] 소이현 "♥인교진 바람 목격? 묻을까…천생연분 어딨냐, 맞춰갈뿐"

    소이현, 인교진이 서로 맞춰가는 것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했다.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상담소 OPEN. ep.02ㅣ남녀사이 친구 있다 없다?ㅣ바람 피는 장면을 목격한다면?ㅣ종교 차이 극복'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두 분이 잘 맞고 천생연분 같은데, 저도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 한 분이 다른 분한테 맞춰서 그런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소이현은 "한 명이 맞춘다고 다 맞춰지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인교진도 "일방통행은 없다.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소이현은 "박수 소리는 두 짝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아무리 한 명이 맞추려고 해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명쾌하게 답해줄 수 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일방적인 것 없다"고 소이현은 "천생연분이 어딨냐"며 "사람들이 나한테 제일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뭐냐면 '남편 분과 어쩜 사이가 그렇게 좋냐. 인교진 씨는 타고난 사랑꾼인가보다' 그런다"면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타고난 사랑꾼이 있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저희도 싸우고 힘들 때도 있지만 잘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이현이 "어차피 계속 살 거고 사는 중에 싸우는 거라면"이라고 하자 인교진은 "오늘 약간 비관적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은 "오늘 내가 디프레스다"고 해명했다. 인교진은 "늦잠 잘 때도 있는데 오늘 못 일어나더라. 일어나서 컨디션이 안

  • '15년 친구→결혼' 소이현♥인교진, "남녀 사이 친구? 없다" 단호

    '15년 친구→결혼' 소이현♥인교진, "남녀 사이 친구? 없다" 단호

    소이현, 인교진이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의견을 냈다.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상담소 OPEN. ep.02ㅣ남녀사이 친구 있다 없다?ㅣ바람 피는 장면을 목격한다면?ㅣ종교 차이 극복'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한 네티즌은 ‘남녀 사이 친구가 있다, 없다’에 관해 질문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모두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소이현은 "결혼 전엔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양쪽이 다 친구라고 생각해야 친구인 거지 않나. 이 사람은 친구인데 나는 호시탐탐 연인이 될 준비가 돼 있다면, 그건 친구 관계가 아니다"고 했다.소이현은 "남녀 사이에 친구라고 말하는 두 사람 중에 한 명은 마음이 있다. 우리 오랫동안 친구 하지 않았나. 한 15년 동안 친구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10년 이상 소이현을 짝사랑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교진은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차마 못 본 ♥소이현 격정 멜로신…"밖으로 나간다"

    인교진, 차마 못 본 ♥소이현 격정 멜로신…"밖으로 나간다"

    인교진이 소이현의 로맨스 장면을 피한다고 밝혔다.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상담소 OPEN. ep.02ㅣ남녀사이 친구 있다 없다?ㅣ바람 피는 장면을 목격한다면?ㅣ종교 차이 극복'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친구 부부의 사연으로 고민 중인 한 네티즌의 고민을 들어봤다. 이 네티즌은 친구가 아내가 바람피우는 것을 봤는데 본인은 이혼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친구는 아내를 사랑해서 이혼이 힘들다는 것. 네티즌은 "소이현 씨와 인교진 씨는 배우자가 바람 피는 걸 목격한다면 어떨 것 같나"라고 질문했다. 인교진은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며 난감해했다. 소이현은 "나 오늘 이런 질문 예민하다"고 단호히 말했다. 인교진은 "내가 불변의 법칙을 하나 얘기해주겠다. 한 번 그러면 계속 그런다. 한 번이 무서운 거다"라고 강조했다.인교진은 네티즌의 질문으로 돌아가 "내가 실제로 봤다면"이라면서 곰곰이 생각했다. 소이현은 "묻을까?"라며 몰입했다. 이에 인교진도 "저는 조용히 묻는 걸 추천드린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소이현은 "어떻게 조용히 보내주냐. 여기(목 부분)까지 묻을까"라며 분노했다.인교진은 '친구가 아직 아내를 사랑해서 힘들다'는 대목에 주목했다. 인교진은 "힘들지만 감안할 수 있으면 사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소이현은 "아니다. 볼 때마다 생각날 거 같다"고 반대했다. 이에 인교진은 "그거마저 견딜 수 있으면 살아라"고 했다. 소이현은 "차라리 와이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헤어지는 게 나을 수도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 [종합] "많이 좋아했나 봐?"…소이현 20살 때부터 마음 있었던 ♥인교진, 첫 선물이 향수

    [종합] "많이 좋아했나 봐?"…소이현 20살 때부터 마음 있었던 ♥인교진, 첫 선물이 향수

    소이현이 스무살 때 인교진에게 향수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31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는 '뿌리면 무조건 물어보는 향수 추천ㅣN년째 쓰는 향수ㅣ배우들이 쓰는 향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주기 좋은 선물이 향수라며 자신들이 평소 사용하는 향수를 추천했다.소이현은 "연인에게 첫 선물로 제일 많이 하는 게 향수 아닐까"라고 말했다. 인교진이 "제가 소이현 씨에게 첫 선물 한 게 뭔지 기억나냐"고 하자 소이현은 "향수"라고 답했다. 인교진은 D사의 향수를 소이현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인교진은 "소이현 씨 생일이라서 명동에서 샀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당시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연인으로 교제 전이었던 때였다. 이에 소이현은 "막 스무살 된 해 생일 선물로 오빠가 줬던 것 같다"라며 "많이 좋아했나보다"라면서 미소 지었다.소이현은 PD에게 "친한 여자 동생에게 첫 선물 향수는 마음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PD는 "향수는 절대 마음이 없어서는 하지 않는 선물이다"라며 소이현 편을 들었다.인교진은 "그만큼 남자에게도 향기라는 건 중요하고 여자에게도 향기는 중요한 것 같다"고 말을 돌렸다. 이어 향수를 뿌리는 자신만의 꿀팁을 밝혔다. 인교진은 "제가 향에 예민하다. 한 가지 향으로 나를 각인시키면서 미는 걸 좋아한다. '이 시즌은 계속 이거' 이런 식으로 뿌린다"고 말했다.여러 향수를 소개하던 중 인교진은 D사에서 나온 향수와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인교진은 "따른 거에 비

  • 인교진, 딸 한마디에 취향 바꾼 애아빠…♥소이현, 서운함+폭소

    인교진, 딸 한마디에 취향 바꾼 애아빠…♥소이현, 서운함+폭소

    인교진이 딸의 한 마디에 꼼짝 못하는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31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뿌리면 무조건 물어보는 향수 추천ㅣN년째 쓰는 향수ㅣ배우들이 쓰는 향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여러 향수를 소개하던 중 인교진은 D사에서 나온 향수와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인교진은 "따른 거에 비해서 덜 뿌린다"라며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왜 덜 뿌리는 줄 아냐. 오빠와 나와 이걸 좋아했다. 괜찮다 그러고 픽했다. 집에 와서 뿌렸는데 하은이가 '싫다’고 했다. 그 뒤로 안 뿌리더라. 나는 괜찮다고 그랬는데 하은이가 싫다고 그래서다"라며 서운해했다.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양,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과 사귀기 전부터 짝사랑했네…"스무살 때 향수 선물"

    인교진, ♥소이현과 사귀기 전부터 짝사랑했네…"스무살 때 향수 선물"

    소이현이 인교진에게 받은 첫 선물이 향수였다고 밝혔다.31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뿌리면 무조건 물어보는 향수 추천ㅣN년째 쓰는 향수ㅣ배우들이 쓰는 향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주기 좋은 선물이 향수라며 자신들이 평소 사용하는 향수를 추천했다.소이현은 "연인에게 첫 선물로 제일 많이 하는 게 향수 아닐까"라고 말했다. 인교진이 "제가 소이현 씨에게 첫 선물 한 게 뭔지 기억나냐"고 하자 소이현은 "향수"라고 답했다. 인교진은 D사의 향수를 소이현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인교진은 "소이현 씨 생일이라서 명동에서 샀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당시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연인으로 교제 전이었던 때였다. 이에 소이현은 "막 스무살 된 해 생일 선물로 오빠가 줬던 것 같다"라며 "많이 좋아했나보다"라면서 미소 지었다.소이현은 PD에게 "친한 여자 동생에게 첫 선물 향수는 마음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PD는 "향수는 절대 마음이 없어서는 하지 않는 선물이다"라며 소이현 편을 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인교진, 셋째 반대 이유는 ♥소이현 때문 "1년 배불러서 병원서 지내야"('물건너')

    [종합] 인교진, 셋째 반대 이유는 ♥소이현 때문 "1년 배불러서 병원서 지내야"('물건너')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교진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 지난 방송에서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의견을 묻기도 했다. 이어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했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인교진은 '셋째 고민 중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난감해했다. 인교진은 "운전하다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아내가) '여보 우리 셋째'라며 느닷없이 저한테 그러더라"라 며 "'안 된다. 난 아니다.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거절했었다"라고 전했다.인교진은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고 했다. 인교진은 "아이들 다 키우고 이

  •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 했지만…아내 때문에 망설여져" 울컥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 했지만…아내 때문에 망설여져" 울컥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셋째를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하던 도중 울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8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묻는다. 과연 올리비아 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7살 루이, 6살 루나 남매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이에 역시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내가 먼저 이야기했다”라고 밝히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는 등

  • [종합] 인교진♥소이현, 소소한 부부싸움多…"사람은 안 변해" 현실 고백

    [종합] 인교진♥소이현, 소소한 부부싸움多…"사람은 안 변해" 현실 고백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고민 해결 시간을 가졌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법! 인소상담소 OPEN ep.01 | 인소부부 싸운 썰 | 생활 습관 차이 극복 | 두 아이 양육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 팬은 "생활습관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고 질문했다.이를 본 소이현은 "사실 저는 고쳐보려고 많이 애를 썼다. 근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 차라리 받아들이는 게 빠르다. 이 사람을 고치려고 하면 싸움이 되지만 받아들인 순간부터는 싸우지 않는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인정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 그러면 싸움이 줄어든다. 저희도 사소한 걸로 많이 싸웠다. 결혼은 희생이다. 나를 어느 정도 버려야 이 사람이 채워질 수 있다"라며 자신이 느낀점을 고백했다.자기만의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누리꾼은 연인과 핸드폰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고. 소이현은 "봐서 좋을 건 없어, 안 가르쳐면 더 알고싶기 때문. 사람 심리다 그래도 부부간 프라이버시 있어야한다 공유는 하되 찾아보진 말자"라고 조언했다.또 문제가 생기면 말을 하지 않아 고민이라는 팬도 있었다. 인교진은 "나도 속이 터진다, 근데 사람이 안 바뀐다"라고 했다. 소이현은 "그때 감정에 취해서 마음에 없는 소리까지 너무 막 나오니까 입을 닫는 거다. 생각 좀 해보고 취합을 해본 다음에, 얘기를 할 건 하고 뺄 건 뺀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입을 영원히 닫는 건 안된다. 생각 정리 후 꼭 대화로 마무리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 '애엄마' 소이현, 핑크색 꽃무늬 옷으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

    '애엄마' 소이현, 핑크색 꽃무늬 옷으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

    소이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소이현은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휴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휴양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핑크색 꽃무늬 옷과 선글라스로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입술을 비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1984년생 소이현과 1980년생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눈에 ♥인교진은 43세 중에 제일 멋진 남자…"멋있으시다" 설렘

    소이현 눈에 ♥인교진은 43세 중에 제일 멋진 남자…"멋있으시다" 설렘

    소이현이 인교진을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소이현은 15일 "멋있으시다"라며 인교진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인교진은 의자에 몸을 기대고 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다. 소이현의 시선 속에서 남편 인교진은 언제나 멋진 모습.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84년생 소이현과 1980년생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9년을 같이 살아도 데이트는 설레…절로 터지는 웃음

    소이현♥인교진, 9년을 같이 살아도 데이트는 설레…절로 터지는 웃음

    소이현, 인교진이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였다.소이현은 12일 "이것도 데이뚜"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이현은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에 털코트를 매치했다. 인교진은 청바지와 네이비색 코트, 파란색 목도리를 했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시밀러룩으로 맞춰입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둘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한다.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