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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위기의 아내들? 한채아 "♥차세찌 내려놔"→이미도 "손석구 탓 남편과 냉전"('돌싱포맨')

    [종합] 위기의 아내들? 한채아 "♥차세찌 내려놔"→이미도 "손석구 탓 남편과 냉전"('돌싱포맨')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관계를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이미도는 좋아하는 배우 손석구의 SNS에 댓글을 달았다가 남편과 냉전을 겪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드라마 '꽃선배 열애사'에 출연 중인 배우 인교진, 한채아,이미도가 게스트로 나섰다.결혼한지 8년차가 됐다는 이미도는 "연애하는 기분으로 다시 감정을 끌어내고 있는데 끌어 올라와지더라"며 "남편을 예쁘게 보고 같이 노력하고 있다. 근데 연애하는 것처럼 너무 좋더라"고 밝혔다.이에 한채아는 말이 되냐는 표현을 지었고, 탁재훈은 "여긴 다 내려놓은 것 같다"고 말을 던졌다. "오! 정확해"라고 외친 한채아는 차세찌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초반에는 싸웠다가 좋았다가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고 육아, 일에 지치니까 그냥 다 내려놓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대화(를 말지)..."라고 했다가 "대화 너무 갔다 나"라며 스스로를 자제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에 탁재훈은 "할 말이 많은 것 같다. 소주 좀 가져와라. 얘기 좀 하게"라고 했고, 한채아는 "자꾸 말 하나하나에 따지고 들면 싸움밖에 안 되더라"며 "내려 놓으면 편하다"고 말했다. 이미도 역시 남편과 냉전을 털어놨다. 이미도는 손석구를 좋아한다며 "손석구 씨가 향수 광고를 찍었다. 그걸 SNS에 올렸는데, 너무 그 향수가 좋아보이더라"며 "그래서 내가 댓글을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 골랐다. 그와 향만이라도 같...'이라고 했는데 남편이 이틀 동안 말을 안 하더라"고 말했다. 이미도는 "손석구가 멋있

  • 인교진, 사랑꾼 아니었어? "♥소이현과 부부싸움 후 인천공항 갔다" 폭탄 고백 ('돌싱포맨')

    인교진, 사랑꾼 아니었어? "♥소이현과 부부싸움 후 인천공항 갔다" 폭탄 고백 ('돌싱포맨')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명품 배우 인교진, 한채아, 이미도가 출연한다.이날 세 사람은 사극에서의 신분별 연기 고충을 털어놓아 ‘돌싱포맨’을 폭소케 한다. 인교진은 왕 역할할 때와 천민 역할을 할 때 스태프들의 대우가 180도 달라진다며 왕과 천민의 극과 극 연기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미도는 조선 최고의 미녀 역할을 맡았던 절친 한채아에게 “한채아는 조선시대에 놀림당할 얼굴이다. 조선시대 미녀상은 나”라며 장난 섞인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영화 오디션장에서 상상초월의 방법으로 세자빈 역할을 거머쥔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초토화 시킨다.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부부싸움 후 인천공항까지 갔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돌싱포맨’을 초집중케 한다. 하지만 잠시 후 사랑꾼 남편다운 반전 행동으로 ‘돌싱포맨’의 역대급 질투와 야유를 받아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이미도는 “배우 손석구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손석구 SNS에 쓴 이미도의 팬심 가득한 댓글 때문에 남편이 극대노했다는 것. 댓글을 확인한 인교진은 “내가 남편이라도 열 받을 것 같다”라며 과몰입하고, 궁지에 몰린 이미도는 남편의 충격적인 만행을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과 손 마주 잡고 행복 웃음…그림체 닮은 예쁜 부부

    소이현, ♥인교진과 손 마주 잡고 행복 웃음…그림체 닮은 예쁜 부부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소이현은 8일 "내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소이현과 인교진은 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입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꽉 잡고 마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초점] 황혼 육아?…'싱글맘' 김나영 "결혼 안 해도 돼"·'소이현♥' 인교진 "당연히는 NO"('물 건너온 아빠들')

    [TEN초점] 황혼 육아?…'싱글맘' 김나영 "결혼 안 해도 돼"·'소이현♥' 인교진 "당연히는 NO"('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육아 고수표 프랑스식 '황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황혼 육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때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손주를 당연하게 봐주지 말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3회에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루이, 루나, 루미 세 손주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네 루이, 루나, 루미 삼남매가 할머니 집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2.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프랑스 엄마 올리비아는 앞서 자립심을 길러주는 프랑스식 육아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올리비아네 첫째 루이, 둘째 루나는 주말 오전 알아서 식사를 챙겨 먹고, 분리 수면하다 일어난 혼자 막내 루미를 돌봐 감탄을 자아냈다. 올리비아는 "'물 건너온 아빠들' 출연 후 아이의 자립심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등 육아 질문이 쏟아졌다"며 웃었다.김나영은 "프랑스 육아를 아이들에게 했다. 주말에 일어나서 엄마방 문을 열지 말고 조용히 아이들끼리 놀라고 했는데 너무 잘 놀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올리비아는 고민이 없어 보이는 것과 달리 "부모님께 육아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을 때가 있는데, 부담을 주는 것만 같아 고민"이라고 말해 워킹맘, 워킹대디의 공감을 샀다.이어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딸 부부를 대신해 세 남매를 돌보는 프랑스식 '황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비아네 부모님은 손이 많이 가는 막내 루미와 루이, 루나를 나눠 분담했다. 이때 할아버

  • 소이현♥인교진, 연애 건너뛰고 곧바로 프러포즈→결혼한 썰…"허세 있게" 청혼에 OK

    소이현♥인교진, 연애 건너뛰고 곧바로 프러포즈→결혼한 썰…"허세 있게" 청혼에 OK

    소이현, 인교진이 프러포즈 했던 때를 추억했다.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한병만 마실게요] 소이현 입 터진 날. 한우 등심에 볶음밥 그리고 와인 한병ㅣ맛집 추천ㅣ먹방ㅣ커플 시밀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과 인교진은 단골 고깃집을 찾았다. 부부는 만족스럽게 소고기를 구워먹고 볶음밥과 된장밥을 주문했다. 소이현은 "이거 소화도 잘 된다"며 흡족해했다. 인교진 역시 숟가락을 놓지 못했다.술 한 잔을 곁들이던 중 인교진은 "남편 이걸 떠나서 그냥 오빠와 한 잔 하자"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때로 돌아가서?"라며 장단을 맞췄다. 인교진은 "그때 프러포즈 했을 때 느낌이 (난다)"며 과거 일을 회상했다.인교진은 과거 자신에 빙의해 "우정아 오빠랑 그러면 사귀자. 오빠랑 사귀어. 어색해? 아니잖아. 그러면 오빠랑 사귀자"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이번에는 과거 소이현에 빙의해 "오빠, 사귀긴 뭘 사귀어. 그냥 결혼하자"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당시 잠깐 움찔했다가 "그래 그러자"라고 말했다고 한다.인교진은 "내가 바로 '어머님 아버님에게 결혼한다고 빨리 전화해라고 했다. 나도 우리 엄마, 아빠한테 전화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이현이 "둘 다 허세 있게"라고 하자 두 사람은 동시에 "그래!"라고 했다고 전하며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 "고깃집 데이트? 그을음 떼줄 수 있는 사이 돼야 가능"('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 인교진 "고깃집 데이트? 그을음 떼줄 수 있는 사이 돼야 가능"('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 인교진이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한병만 마실게요] 소이현 입 터진 날. 한우 등심에 볶음밥 그리고 와인 한병ㅣ맛집 추천ㅣ먹방ㅣ커플 시밀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소이현과 인교진은 단골 고깃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입에서 녹는 고기에 절로 감탄했다. 불판에 고기를 굽는 인교진에게 소이현은 "등심은 몇 번째 데이트에서 먹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인교진은 "다섯 번"이라며 "처음에는 무조건 완성품이 나오는 레스토랑에 가야한다. 파스타나 이런 데가 데이트 장소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남들이 다 해주니까 대화하기 좋지 않나"라고 답했다.소이현은 인교진의 얼굴에 묻은 그을음을 떼줬다. 이에 인교진은 "그을음을 떼어줄 수 있는 사이가 돼야 여기 오는 거다"라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 둘째딸의 그림에 담긴 의미에 '눈물 왈칵'('오은영 게임')

    '소이현♥' 인교진, 둘째딸의 그림에 담긴 의미에 '눈물 왈칵'('오은영 게임')

    ENA ‘오은영 게임’에서 안재욱과 인교진이 딸의 가족들 그림에 눈시울을 붉힌다. 오는 28일 방송될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시작이 되는 아이의 ‘정서 이해’에 대해 알아본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느끼는 마음이 곧 정서 영역”이라며 “부모가 마음을 말로 표현하고 설명하며 가르쳐야 이 과정에서 아이도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이에 ‘또래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가족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우리 가족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졌다. 가족을 그려보자는 선생님의 선언에 문희준-소율의 딸인 희율이와 안재욱의 딸 수현이는 환호했지만, 소은이는 “나는 아니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시무룩해진 딸 소은이의 반응에 인교진과 소이현은 얼굴을 푹 숙였고, 인교진은 “뭐가 아니니?”라며 심란해했다.그러나 아이들은 결국 즐겁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소은이도 천천히 가족 그림을 완성해갔다. 특히 소은이가 노란색 크레파스를 찾으며 선생님에게 도움을 구하자, ‘정서형’ 희율이는 빠르게 노란색을 챙겨서 전달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그림이 담고 있는 의미를 해석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던 가족에 대한 마음을 들어본 안재욱은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림 그리기’ 시간 내내 딸 소은이를 걱정했던 인교진도 함께 공감했다. 계속해서 설명을 듣던 두 아빠들은 결국 눈시울을 붉혀갔다. 그 모습에 신동엽은 "연기할 때는 맨날 안약만 넣더니

  • 소이현, '붕어빵 부녀' 인교진·하은 포착 "똑닮"…표정·행동까지 닮았네

    소이현, '붕어빵 부녀' 인교진·하은 포착 "똑닮"…표정·행동까지 닮았네

    배우 소이현이 똑 닮은 남편 인교진과 첫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소이현은 24일 "똑닮"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첫째 딸 하은의 모습이 담겼다.소이현은 똑 닮은 부녀 인교진, 한이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해 시선을 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딸 둘 동반' 태국여행서 C사 명품백 들고 시크한 분위기

    '인교진♥' 소이현, '딸 둘 동반' 태국여행서 C사 명품백 들고 시크한 분위기

    소이현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소이현은 15일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소이현, 인교진은 방학을 맞은 두 딸을 데리고 태국 여행을 간 모습. 최근 방콕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식당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야외석에 앉아 딸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네 식구의 단란하고 화목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화이트 원피스에 명품 C사 가방을 든 소이현의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인교진♥' 소이현, 딸 10대 출산 싫어 "그 시기는 나를 키워야하는 시간" ('고딩엄빠3')

    [종합] '인교진♥' 소이현, 딸 10대 출산 싫어 "그 시기는 나를 키워야하는 시간" ('고딩엄빠3')

    배우 소이현이 10대에 엄마가 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3'에 소이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박미선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온 소이현에게 "미선 누님이 사랑의 회초리꾼이라고 쓴소리 담당이다. 엄청 쏜다"고 걱정했다. 이에 인교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집에서 하는 그대로 하시면 바로 쓴소리"라고 했다. 소이현은 "제가 누구한테 나쁜 소리하고 쓴소리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약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된다면 쓴소리 따끔하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하하는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었다. 소이현은 "이 질문은 피하고 싶었던 질문이고 둘 다 암묵적으로 말하지 말자는 주제"라면서 "10대 20대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고 그 시간은 나를 키워야하는 시간이지 내가 내 자식을 키워야하는 시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을 잘 키웠으면 좋겠는데,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여야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딩엄빠 출연자는 13개월 아들을 키우면서 임신 7개월 차인 김하윤. 김하윤은 고등학교 시절 카약 선수로 활동했지만, 힘든 운동과 통금 시간을 정해놓은 아버지의 통제로 인해 더한 답답함을 느꼈다고. 카약 선수의 꿈을 포기한 후 잠시 일탈을 감행한 김하윤은 주변의 소개를 통해 다정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고, 얼마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집을 나와 있던 이들은 임신한 지 6개월이 지나서야 김하윤의 아버지를 찾아가 "아이를 낳겠다"고 통보했다. 오랜만에 만난 딸을 꼭 끌어안은

  • [종합] 소이현, 두 딸 데리고 식당 갔다가 ♥인교진 대신 연신 사과('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종합] 소이현, 두 딸 데리고 식당 갔다가 ♥인교진 대신 연신 사과('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 인교진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팸로그. 아이들과 슬기로운 방학 보내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소이현, 인교진은 방학을 맞은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집 근처 구경에 나섰다. 인교진은 "동네에서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그리고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 소이현은 "나도"라며 "이따 맛있는 것도 먹자"고 맞장구쳤다. 또한 "새학기가 됐으니까 하은이가 필요한 학용품을 준비하자"며 문구점을 찾았다. 5개만 고르라고 하자 아이들은 학용품을 5개에 맞춰 필요한 학용품부터 장난감까지 고르는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이 물건을 고르는 동안 인소부부는 어릴 적 먹던 '불량식품'을 구경하며 추억에 젖었다.이어 인소가족은 오락실로 향했다. 소이현은 랜덤뽑기 기계를 보고 "천 원이니까 한 번만 해보자"고 제안했다. 고른 물건이 나온 뒤 뒤늦게 만 원을 천 원으로 잘못본 사실을 알아차렸다. 소이현은 "만 원이었구나, 천 원이 아니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딸은 5천 원짜리 고등어 모양 필통을 뽑았다. 이후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등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인소가족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소이현은 "졸업식이나 입학식이나 새학기 시작할 때 한 번씩 애들와 나들이로 오기 좋다. 난 여기 파스타가 맛있다"고 말했다. 가게 안에 들어가 자리에 앉은 소이현은 "아직도 가족들이 외식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데가 여기다. 우리만 해도 여기 자주 온다. 애들이 커서 데이트할 때 '옛날에 엄마, 아

  • '애아빠' 인교진 "딸 데리고 설렁탕집 가지마"…딸 위해 취향 포기한 '딸 바보'

    '애아빠' 인교진 "딸 데리고 설렁탕집 가지마"…딸 위해 취향 포기한 '딸 바보'

    인교진이 '딸 바보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팸로그. 아이들과 슬기로운 방학 보내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학용품가게에서 쇼피을 한 뒤 인소가족은 오락실로 향했다. 소이현은 랜덤뽑기 기계를 보고 "천 원이니까 한 번만 해보자"고 제안했다. 고른 물건이 나온 뒤 뒤늦게 만 원을 천 원으로 잘못본 사실을 알아차렸다. 소이현은 "만 원이었구나, 천 원이 아니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딸은 5천 원짜리 고등어 모양 필통을 뽑았다. 이후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등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인소가족은 토마호크 코스를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쇼핑한 물건을 두고 담소를 나눴다. 인교진은 "오락실에서 고등어 뽑은 게 왜 이렇게 웃기냐"며 웃었다. 하은이는 "난 고등어 좋다"고 말했다. 소은이는 "반찬으로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음식을 잘 먹는 딸의 모습에  소이현은 "잘 먹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인교진은 "이렇게 너무 먹으면 누가 시킨 것 같지 않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애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거 보니 좋다. 애들 데리고 자꾸 설렁탕집 가려고 하지 마라. 애들도 취향이 있다. '난 스테이크 싫어' 이러지 마라. 오면 얼마나 행복하냐"며 "내 얘기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딸둘맘' 소이현, '옛날 사람' 인증…경양식집+불량식품에 올라가는 입꼬리

    '딸둘맘' 소이현, '옛날 사람' 인증…경양식집+불량식품에 올라가는 입꼬리

    소이현이 '옛날 사람'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14일 소이현, 인교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인소팸로그. 아이들과 슬기로운 방학 보내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소이현, 인교진은 방학을 맞은 딸 하은, 소은이와 함께 집 근처 구경에 나섰다. 인교진은 "동네에서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그리고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 소이현은 "나도"라며 "이따 맛있는 것도 먹자"고 맞장구쳤다. 또한 "새학기가 됐으니까 하은이가 필요한 학용품을 준비하자"며 문구점을 찾았다. 5개만 고르라고 하자 아이들은 학용품을 5개에 맞춰 필요한 학용품부터 장난감까지 고르는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이 물건을 고르는 동안 인소부부는 어릴 적 먹던 '불량식품'을 구경하며 추억에 젖었다.이어 인소가족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소이현은 "나 꼬맹이 때는 경양식집을 갔다"며 추억했다. 소이현은 자신의 '옛날 사람' 면모에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은 "패밀리 레스토랑 붐이었다. 이 레스토랑은 오래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화내지 말라고 말해줘" 소이현♥인교진, 딸 속마음에 울컥+속상 ('오은영 게임')

    [종합] "화내지 말라고 말해줘" 소이현♥인교진, 딸 속마음에 울컥+속상 ('오은영 게임')

    배우 소이현-인교진의 딸 소은 양이 부모님의 화내는 행동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14일 전파를 탄 ENA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가 공개됐다. 인교진-소이현의 딸 소은은 공감이와 이야기를 하다 "엄마, 아빠한테 뭐 전해주면 좋겠어"라며 "엄마, 아빠가 나한테 화낼 때 그때가 좀 무서웠어. 화내지 말라고 말해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소이현과 인교진은 눈가가 촉촉해졌다. 인교진은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는데, 그 때를 얘기한 것 같다. 애들이 한 번 제 일을 못 가게 다리를 붙잡고 울고불고 했다. 저는 지금 나가야 되는데 그래서 '회초리 갖고 와라고 얘기를 했다. 그 후에 소은이가 저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인교진은 "그럼 저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라며 "엄마가 얘기를 하면 잘 듣는데, 아빠가 얘기하면 진짜 잘 안 들어요"라고 토로했다. 오은영은 "여기서 중요한 건 훈육, 생활지도, 감정의 공감을 구별하셔야 한다. 훈육은 흥정, 조건, 타협도 안되는 거다. 분명하게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나와 타인에게 해가 되고 위험한 것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대부분의 어른들은 무섭게 말을 한다. 그리고 머리가 쾅 찐다, 피가 난다, 그러면서 겁을 준다"며 "그럴 필요 없이 '그럼 안돼, 하지 마라'고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생활지도는 아이가 책상에 다리를 올린다. 그러면 그러지 말고 똑바로 앉으라고 반복해서 말해 주면 된다"고 했다. 감정의 공감에 대해서는 "방금 인교진의 상황

  • '인교진♥' 소이현, 애둘맘의 청순 아우라…휴양지서 한 컷

    '인교진♥' 소이현, 애둘맘의 청순 아우라…휴양지서 한 컷

    배우 소이현이 근황을 전했다.소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