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걸그룹 몸풀기
눈 풀린 신봉선
유재석 "희극인 장기"
눈 풀린 신봉선
유재석 "희극인 장기"

지난주 예고된 ‘오징어 게임’이 펼쳐질 현장에 들어선 이들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드넓은 잔디 구장에서 한껏 신이 난 5인은 각자 스트레칭을 하며 ‘오징어 게임’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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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의 걸그룹 몸 풀기에 자극을 받은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안무로 ‘슈퍼 봉선표’ 몸 풀기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몸을 푸는 동시에 눈도 함께 풀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제대로 배운 화려한 축구공 드리블로 잔디구장을 누비며 몸을 푸는 반전 모습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추억의 ‘하이킥’을 소환해 ‘머리굴젓’ 정준하와 함께 단체 하이킥으로 몸 풀기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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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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