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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영, K팝 최장수 걸그룹 역사→몸매 관리 비결…아낌없이 大 공개('옥문아')

    최수영, K팝 최장수 걸그룹 역사→몸매 관리 비결…아낌없이 大 공개('옥문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연극 '와이프' 초연을 앞두고 있다.최수영은 연예계 대표 '헬스의 신' 김종국과 만나 남다른 운동광 케미스트리를 폭발, 옥탑방 현장을 헬스장으로 탈바꿈시킬 정도의 열정을 내비친다. 이에 '리틀 김종국'다운 운동 부심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최수영은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런 온'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데뷔 이후 첫 연극 도전해 모두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황. 최수영은 K-pop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의 역사부터 몸매 관리 비결, 반전 라이프스타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최수영과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송재림은 시청률 40%대를 기록한 레전드 드라마로 남은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호위 무사 김제운 역으로 열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미끼'에 이어 연극 '와이프'까지 연이은 열일 행보를 자랑하는 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출연해 숨겨뒀던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손범수♥진양혜, 子 교육법 공개 "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한국서 교육 어려울 거라고" ('옥문아')

    [종합] 손범수♥진양혜, 子 교육법 공개 "첫째 연대, 둘째 프린스턴…한국서 교육 어려울 거라고" ('옥문아')

    아나운서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훈훈한 두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54회에는 ‘대한민국 1호 아나운서 커플’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손범수는 아들이 둘이라며 "첫째는 28살이고 둘째는 23살"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두 아들의 훤칠한 비주얼에 MC들은 "첫째는 엄마, 둘째는 아빠 닮은 꼴"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손범수는 3대가 장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첫째는 공군 소위로 임관해 손범수의 부친, 손범수에 이어 3대 장교 집안이 됐다. 이에 김숙이 “너무 보기 좋다”라며 놀랐다. 손범수는 "첫째는 제 모교인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 갔다가 컨설팅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서 "둘째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 재학 중"이라고 자랑하자 MC들은 “아이비리그!”라며 놀라워했다.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했냐는 질문에 진양혜는 아이의 자질과 성향에 맞춰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답했다. 이어 “둘째 초등학교 때 면담하러 갔는데, 선생님이 아이가 한국에서 공부가 어려울 것 같다고 하더라. 자기가 납득이 될 때까지 질문을 한다더라. 한국에서는 한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주기 어렵고, 질문이 무난하면 괜찮은데 얘(둘째)는 너무 집요하다더라. 그래서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반면 첫째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성향이었다고. 진양혜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을 챙기고, 누군가에 대해 말할 때 장점을 먼저 보더라. 얘는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겠구나 싶어서 유학을 안 보냈다. 교환학생 정도는 간 적이 있는데, 친구가 너무 소중하니까 1년 만 있다가 올 거라는 약속을 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김세아 텐아시

  • 연대 출신 손범수♥이대 출신 진양혜 "둘째 아들, 美 프린스턴서 공부"('옥문아')

    연대 출신 손범수♥이대 출신 진양혜 "둘째 아들, 美 프린스턴서 공부"('옥문아')

    대한민국 1호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엄친아 두 아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명문대 출신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아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을 공개할 예정. KBS 사내 커플에서 '아나운서 1호 부부'가 돼 슬하 2남을 둔 손범수와 진양혜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아들을 공개한다. 특히 첫째 아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손범수를 이어 공군 장교 생활까지 하여 보기 드문 3대 공군 장교 집안을 완성 시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두 아들 모두 연세대 출신 손범수, 이화여대 출신 진양혜를 뛰어넘는 엘리트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첫째 아들은 연세대 졸업 후 컨설팅 회사에 근무 중이고,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공부 중"이라며 외모와 지성 모두 갖춘 엄친아 공개에 MC들이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고, 손범수와 진양혜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아들을 키워낸 부부만의 자녀 교육 비법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양혜는 연애 중인 첫째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폭풍 질투심을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진양혜는 "어느 날 김밥에 뭘 넣으면 되는지 물어보길래 제 김밥 취향을 얘기해 줬는데, 알고 보니 교환 학생을 떠나는 여자친구에게 줄 김밥을 싸기 위해 물어본 거였다", "이후 아들이 직접 장까지 봐서 김밥을 만들어 데이트를 떠나자 쿨한 척 잘 다녀오라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서운한 감정이 올

  • 손범수 "♥진양혜 '홍콩 아가씨' 부르는 모습에 넋 나가"…당시 170cm·48kg 미모 눈길 ('옥문아')

    손범수 "♥진양혜 '홍콩 아가씨' 부르는 모습에 넋 나가"…당시 170cm·48kg 미모 눈길 ('옥문아')

    ‘대한민국 아나운서 1호 부부’ 손범수,진양혜가 동반 출연한다. 오는 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출신 레전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가 동반 출연해 손범수의 후배 아나운서로 입사한 진양혜를 보고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범수는 ”신입사원 신고식 날 진양혜가 ‘홍콩 아가씨’를 부르며 춤추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넋이 나갔었다. 내 마음 한편을 차지했다“라며 당시 170cm에 48kg로 눈에 띄는 미모의아내 진양혜에게 첫눈에 반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진양혜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부끄러워한 것도 잠시, 당시 손범수를 한눈에 반하게 만들었던 ‘홍콩 아가씨’ 무대를 재연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고. 또한, 손범수는 ”‘라면 먹고 갈래?’의 원조는 이영애가 아닌 자신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는데, 후배 아나운서였던 아내에게 호감이 있던 손범수는 매일 진양혜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차로 집에 데려다줬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둘 다 신촌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자주 가던 분식집을 지날 때"라면 먹고 갈래?"라고 대시했다고 고백해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손범수는 "이영애 씨가 아니라 내가 원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느덧 30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중년 부부의 현실 고충을 털어놨는데, 특히 진양혜는 ‘독립 선언’을 하게 된 진짜 속마음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남편과 나란히 1호, 2호에 살면서 아침마다 오늘은 누구 집에서 저녁을 먹을지 약속도 잡고,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다

  • 손범수, 전현무에 "너는 눈에 힘을 좀 빼야겠다" 농담 조언했는데…('옥문아')

    손범수, 전현무에 "너는 눈에 힘을 좀 빼야겠다" 농담 조언했는데…('옥문아')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연세대학교 1학년이었던 전현무에게 농담 섞인 조언을 했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계를 휩쓴 레전드 아나운서이자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대한민국 대표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를 직접 발굴하여 키웠다고 고백한다. 이날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원조 아나테이너의 위상을 보여준 손범수는 그 뒤를 잇는 야망남 전현무를 떡잎부터 알아봐 발굴한 장본인이 자신임을 밝혔다. 그는 "20여 년 전 연세대학교 방송국 선배로서 특강을 나간 적이 있는데, 당시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며 뚫어지게 쳐다봐 인상 깊었던 후배가 있었다. 그게 바로 현무였다"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음을 설명했다.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던 전현무가 "꼭 선배님 같은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고. 이를 들은 손범수는 "너는 눈에 힘을 좀 빼야겠다"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로부터 KBS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아 깜짝 놀랐다고. 그뿐만 아니라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진행 당시 방청객 중 눈에 띄게 희한한 친구에게 개그맨으로 성공할 것 같으니 열심히 하라고 격려한 적이 있다고. 그게 바로 박명수인 것으로 알려져 방송계 인재를 알아보는 손범수의 남다른 눈썰미에 감탄을 자아냈다. 손범수는 국민 MC 유재석과 송은이의 데뷔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며 살아있는 방송계 역사임을 증명했다. 유재석이 리포터로 활약하고 송은이가 대학교 개그 동아리의 일원으로 출연했던 92년도 '청춘 스케치'의 진행을 맡았던 손범수는 당시 현장을 한

  • 고3 때 ‘S전자’ 입사한 정형돈, '1타 강사' 전한길에 “한참 후배구나” ('옥탑방의 문제아들')

    고3 때 ‘S전자’ 입사한 정형돈, '1타 강사' 전한길에 “한참 후배구나” ('옥탑방의 문제아들')

    개그맨 정형돈이 '1타 강사' 전한길에게 삼성전자 후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타 강사' 전한길이 출연해 인생 얘기를 했다. 김종국이 "공무원 인기가 조금 시들어진 느낌이다. 예전에는 최고다 이런 느낌이었는데"라고 운을 띄우자 전한길은 "한 때, 공무원 경쟁률 100:1 때는 과잉이었다. 서울대생도 공무원 하고 그랬다. 골고루 인재들이 분포가 되어야한다. 그게 본인들을 위해서도 좋고. 너무 (한 직업에) 쏠려도 안좋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전한길 쌤한테 공무원 경쟁률이 낮으면 안좋은게 아니냐"라고 묻자 전한길은 "저는 괜찮다. 돈을 벌만큼 벌었다. 일타 강사 위치에 갔으니까. 근데 이 시장 자체가 줄어드니 노량진에 같이 먹고 사는 상권이 힘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런 얘기도 있다. 컵밥 집이 많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코로나 끝나고 노량진에 가보니 컵밥 부스가 절반도 없고, 다 비어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전한길은 "모든 것이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게 영원한게 아니고 또 올라갈 때가 있을 것이다. 변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기력한 청년들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라고 말하신다고 평소에 들었다"라고 말하자 전한길은 "다 우울해지고 방송만 보고 있고 그러는데 최소한 밖으로 나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도 "걷기라도 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해라도 쐬라고"라고 동의했다. 전한길은 "전공과 상관없이 대학교 때 대기업에도 합격했었다. 면접 볼 때 이 사람 열정 있다라고 생각해준 것 같다. 저는 대학교 때 정수기 장사도 했다"라고 밝혔다. 정형돈

  • 세금만 1년에 15억… 1타 강사’ 전한길,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일타 강사 내 이야기" ('옥탑방의 문제아들')

    세금만 1년에 15억… 1타 강사’ 전한길,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일타 강사 내 이야기" ('옥탑방의 문제아들')

    '1타 강사' 전한길이 일타 강사가 된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타 강사' 전한길이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드라마 '일타스캔들' 속 최치열 강사(정경호 분)의 모티프가 된 인물이 자신이라며 "정경호 씨가 드라마에서 했던 쓴소리 멘트, 졸고 있는 학생에게 하는 발차기 전부 내 걸 따라 한 것"라며 "딱 보는 순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1타 강사'가 된 비결에 대한 질문에 전한길은 "첫째, 재미가 있어야한다. 기억에 남아야 한다. 졸았는데 강의가 남는 게 없으면 안된다. 암기법도 만들고 해야 된다. 그리고 교재도 좋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전한길의) 교재가 대박이라고 들었다. 공시생이라면 전한기 쌤 교재가 없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전한길은 "(강사로) '돈을 벌자'가 아니였다. 나만의 책을 만들자가 목표였다. 어떻게 하면 내 수업을 학생들이 듣게 만들까를 고민했다. 모든 기출문제집을 분석하고, 국가고시 시험도 다 쳐봤다. 시험을 치면서 학생들이 시험 치는 모습도 관찰했다. 가장 충격적이 었던 것은 한 학생이 정답을 답안지에 마킹하는데 손을 심하게 떨더라. 너무 애처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한길은 광고 제안에 관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어갔다. "최근에 라면 광고 요청도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광고를 거절한 이유는 방송 자체도 부담이 된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야하는데 실수할까봐 사람 앞날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광고에 출연할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한길은 강의를 해서 버는 돈이 얼마인지 수입에 대해 묻자 "세금만 1년에 15억을 낸다. 가장 많이 낼 때

  • 손범수♥진양혜 부부, 10여 년만에 KBS 친정 나들이…'美명문대·Y대' 두 아들 교육법 공개

    손범수♥진양혜 부부, 10여 년만에 KBS 친정 나들이…'美명문대·Y대' 두 아들 교육법 공개

    '아나운서 1호 부부'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사내 연애 커플에서 아나운서 1호 부부가 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10여 년 만에 함께 KBS 친정 나들이에 나서 30년 차 중년부부의 현실 이야기부터 미국 명문 프리스턴대, 연세대 출신 두 아들을 키워낸 교육법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손범수는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연예가 중계’, ‘가요톱10’, ‘아침마당’, ‘1대 100’,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어느덧 방송 경력 34년 차에 접어든 ‘원조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해 왔다고. 그런 그가 KBS 아나운서 사내 커플이었던 아내 진양혜와 함께 동반 토크쇼에 출연해 30년 차 부부 결혼생활의 현실 이야기를 낱낱이 털어놓으며,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부부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우아하고 기품있는 진행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강연 등에서 활약 중인 진양혜는 남편 손범수와 KBS 사내 커플이던 시절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와 결혼 30년 차에 돌연 ‘독립 선언’을 하게 된 속사정까지 고백할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뿐만 아니라, 연세대를 졸업한 첫째와 미국 프리스턴대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을 자랑하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내며,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교육법까지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 10여 년 만에 친정 KBS 나들이에 나선 ‘원조 아나테이너’, ‘아나운서 1호 부부’ 손범수♥진양혜가 전

  • [종합] '일타강사' 전한길 "신용불량자 10년→연매출 200억…세금만 최대 30억까지 내봐" ('옥문아들')

    [종합] '일타강사' 전한길 "신용불량자 10년→연매출 200억…세금만 최대 30억까지 내봐" ('옥문아들')

    일타강사 전한길이 세금 액수를 공개했다. 22일에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공무원 한국사 강의 10년 연속 1위인 일타강사 전한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한길은 "가난한 사람들의 심정, 마음을 잘 안다"라며 "부잣집 사람들이 갑질하는 걸 많이 봐서 저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접 받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전한길의 연봉에 대해 물으며 “세금만 15억을 내신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전한길은 “올해 종합소득세 15억, 연간 국민건강보험료 5,2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한길의 연 매출은 200억으로 그는 최대 30억까지 세금을 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한길은 “세금 내고 나면 순수익은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소득의 50%가 세금이다"고 말했다. 전한길은 남은 50%로 생활비 및 부대비용으로 사용하고 순수익은 10~20%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이 “세금에 비해 검소하다”라며 놀랐다. 전한길은 "가난한 사람들의 심정, 마음을 잘 안다"라며 "부잣집 사람들이 갑질하는 걸 많이 봐서 저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접 받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명한 연예인들 세금 얼마내는지 세금 순위가 나왔다. 나는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게 로망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전한길은 과거 욕을 하지 않았지만 노량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오후 수업인데 졸리니까 조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깨웠다. 근데 또 자더라. 그래서 '이 난신적자 같은 놈아'라고 소리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 "25억 빚, 신용불량자 생활 10년" 전한길, 연 매출 200억 일타 강사의 과거('옥문아')

    "25억 빚, 신용불량자 생활 10년" 전한길, 연 매출 200억 일타 강사의 과거('옥문아')

    연 매출 200억을 달성한 '대한민국 최고 일타강사' 전한길이 과거 신용불량자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누적 수강생 100만 명에 달하며 공시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레전드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한다. 그는 과거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았던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고 연 매출 200억 성공을 이룬 '인생 역전' 성공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전한길은 과거 무려 25억 원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수능 강사로 성공을 거둔 후, 학원과 출판사 경영에 도전했다가 실패해 전 재산을 잃었었다. 당시 개인 부채가 25억 원이었고, 신용불량자 생활을 10년 넘게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극적으로 빚을 청산한 과정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 노량진에서 다시 강의를 시작했다"라고. 당시 전한길은 무료 강의였던 EBS를 그만두고 학원 이사에게 직접 찾아가 자신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유료 강의로 바뀌자 학생들로부터 돈을 밝힌다며 '돈한길'이라 불리게 됐는데, 속사정을 알릴 수 없어 더 답답하고 속상했다는 것. 당시 학생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었다"라며 빚을 갚기 위해 피치 못할 선택을 해야만 했지만, 수험생들에게 돈한길이라고 불리며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뒷이야기를 고백해 먹먹함을 안겼다. 인생 역전으로 연 매출 200억에 세금만 15억에 달하는 성공을 이룬 전한길에게 빚을 다 갚은 후 가장 처음 무엇을 했는지 묻자 "사업 실패로 집을 잃은 후, 10년 동안 월세를 전전했었다. 고생한 아내를 위해 아내 명의로 아파트를 선물했고, 그 집에서 생애 첫 집들

  • [종합] 크러쉬 "노래 잘하는 이찬원에 감동…임영웅 부른 'Beautiful' 천만 뷰"('옥문아')

    [종합] 크러쉬 "노래 잘하는 이찬원에 감동…임영웅 부른 'Beautiful' 천만 뷰"('옥문아')

    가수 크러쉬가 이찬원의 노래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92년생 동갑내기 절친 크러쉬와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여기 중에 크러쉬가 무릎 꿇은 사람이 있어요? 누구 있어요. 난 그런 적이 없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은이는 "당연히 나는 종국이라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는 신화 이후로 괴롭힌 적이 없다. 젝스키스, 신화까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제가 예전에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찬또 군의 노래를 듣고 너무 감동해서 무릎을 꿇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터'라는 프로그램이 노래와 노래가 맞대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크러쉬 씨가 임영웅 씨랑 같은 팀이었다. '남자라는 이유로'였나. 그 노래를 했다. 저는 정면을 보고 노래하니까 몰랐는데 모니터하니까 감동 받은 리액션을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했다. 크러쉬는 "제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었다. 왠지 모르게 와닿았다. 워낙 노래 잘하시지 않나"라면서 이찬원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노래 한 소절을 불러줘 박수받았다. 이찬원은 "그때 임영웅 씨가 'Beautiful'을 불렀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1000만 뷰가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임영웅 씨의 'Beautiful'이요?"라고 놀라워했다. 김숙은 크러쉬에게 "본인은 몇 만 뷰가 나왔느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모으면 1000만 뷰 넘지"라고 힘을 실어줬다. 이찬원은 "작사, 작곡하는 사람으로서 곡 작업할 때 크게 영감을 받는 곳은 어디?"라고 질문했다. 크러쉬는 "저는 산책할 때 영감을 많이 받는

  • 김남일♥김보민, '옥문아' 출격…결혼 17년차 부부의 첫 동반 나들이

    김남일♥김보민, '옥문아' 출격…결혼 17년차 부부의 첫 동반 나들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한국 축구 레전드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첫 예능 토크쇼 동반 출연에 나선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과 KBS 간판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출연해 결혼 17년 차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두 사람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월드컵 비하인드와 사랑꾼 부부의 러브스토리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상대 핵심 선수들을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며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은 김남일.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길이 남을 4강 신화와 더불어 '김남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대표팀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축구 코치와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축구 외길 인생을 걷던 김남일은 최근 '예능 샛별'로 변신했다. 그런 그가 아내 김보민과 부부 최초로 예능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켰던 특유의 입담으로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 대방출과 더불어 숨겨둔 매력까지 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KBS 입사 후 어느덧 21년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아나운서 김보민은 특유의 친근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도전! 골든벨', '가족 오락관', '체험 삶의 현장' 등 굵직한 간판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아왔다. 김보민은 '예능 새내기' 남편 김남일과 동반 예능 출격을 한다는 소식에 모두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또한 결혼 17년 차 부부임에도 변함없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하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비밀 연애 스토리부터 축구 선수

  • [종합] "인간인가?"…설채현 "불법 번식장=지옥, 죽은 애들을 먹이로"(옥문아)

    [종합] "인간인가?"…설채현 "불법 번식장=지옥, 죽은 애들을 먹이로"(옥문아)

    수의사 설채현, 김명철이 불법 번식장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아지 전문 수의사 설채현과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출연했다. 수의사계 양대산맥 설채현과 김명철의 등장에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MC들은 열렬히 반겼다.두 수의사의 훈훈한 외모에 MC들은 놀라기도 했다. 설채현은 "수의사계의 이석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명철도 "수의사계의 박보검"이라고 말했다. MC들은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는 두 수의사의 능청스러움에 놀랐다. 김명철에게 하석진 느낌도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김명철은 "그럼 오늘부터 수의사계의 하석진으로 하겠다"며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자칭이냐, 타칭이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설채현에게는 "이석훈보다는 권혁수를 더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명철은 "저는 광고 속 박보검 씨와 1초 정도 닮았다고 해주시더라"라며 자신의 닮은꼴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들 사이 최고 인기남으로 '김종국', 고양이들 사이 최고 인기녀로는 '송은이'가 꼽히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강아지들은 높은음의 소리를 좋아한다는 소식에 김종국은 "강아지들에게 '한 남자'를 계속 불러줘야겠다"라며 특유의 미성으로 '한 남자'를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송은이는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데, 고양이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제 주변으로만 모인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명철은 "원래 고양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성향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로 고양이들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고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는 정보를 전하며 놀라

  • [종합] 김소현 "상위 0.01% 아들 주안, 지금은 영재 능력 없어진 듯"('옥문아')

    [종합] 김소현 "상위 0.01% 아들 주안, 지금은 영재 능력 없어진 듯"('옥문아')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영재 교육을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소현과 그의 아버지이자 신장내과 교수 김성권이 방송 최초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그것이 궁금하다. 서울대에 자녀들 세 분이나 보낸 아버님의 교육법"이라며 질문을 던졌다. 김성권 교수는 "애들이 클 때 바빠서 잘 돌보지 못했다. 방목이라기보다 자율성. 자기가 원하는 대로"라고 답했다. 김소현은 "공부하라는 말도 정말 안 하셨다. 사실 제가 이런 말 하기 그런 게 저는 예체능이다. 남동생이 공부를 많이 했고, 똑똑했다. 그거는 하셨다. 저는 수학 빼고 학원도 안 다녔다. 아빠와 관악산을 주말마다 같이 갔다.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서울대를 드라이브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권 교수는 "이번에 (김소현은) 주안이 데리고 아이비리그 드라이브 갔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소현은 "저희는 관광하러 간 건데 그 생각이 많이 나더라. 그렇게 많이 다녔었다"라고 말했다. 김성권 교수는 "(아이들이) 한창 클 때 미국 병원에 있었다. 영어도 못 하지 뭣도 못 하니까 자율적으로 공부하더라"고 했다. 김소현은 "미국에 가야 했는데 ABC도 모르고 갔다. 말 그대로 방목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갔는데 아무것도 못 알아듣지 않나. 들리는 대로 한국어로 받아 적었다"라고 했다. 김성권 교수는 "ABC도 모르고 갔지만 셋이 다 영어를 잘했다"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아들 주안이에 대한 기대 심리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묻기도. 송은이는 "주변의 기대가 엄청날 것 같다. 워낙 똑똑하고 영재이지 않나"라고 했다. 김소현은 "말이 좀 빨랐던 것 같다. 저희가 둘 다 일하니까

  • '손준호♥' 김소현 "子 주안, 상위 0.1% 영재 판정…부담 될까 교육 거절"('옥문아')

    '손준호♥' 김소현 "子 주안, 상위 0.1% 영재 판정…부담 될까 교육 거절"('옥문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서울대 엘리트 부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뜬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그의 아버지인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김성권 교수가 방송 최초 동반 출연한다. 이날 옥탑방에는 함께 출연한 김소현과 아버지 김성권의 가족 중 5명이 명문대 출신이라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현은 "저와 어머니, 여동생은 성악과를 나왔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의대 교수다"라고 밝혀 자녀 3명을 모두 서울대에 보낸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 비법이 있는지 MC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소현은 "어릴 때, 아버지께서 공부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항상 주말이면 관악산으로 드라이브를 갔다"라며 아버지 김성권 교수의 독특하고도 은밀한(?) 자녀 교육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집의 TV 선을 잘라버렸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자녀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김성권 교수가 과연 어떤 모범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김소현은 과거 가족 예능 출연에서부터 귀엽고 똘똘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아들 주안이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영재 테스트를 받았는데 1000명 중 1등이 나왔다. 영재원에서 영재 교육을 권유했지만 어린 주안이가 부담을 느낄까 봐 거절했다"라고 설명했다. 타고난 천재형인 아들 주안이의 정서를 위해 과감히 영재 교육을 포기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 옥탑방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에 할아버지인 김성권 교수는 똑소리 나는 손자 주안이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흐뭇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