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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여사친 속옷 심부름→예비 사위 노릇까지 하는 남친…서장훈 "찌질이" 분노('연참')

    [종합]여사친 속옷 심부름→예비 사위 노릇까지 하는 남친…서장훈 "찌질이" 분노('연참')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23일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PD) 222회에는 ‘돈 대신 몸으로’ 빚을 갚기 위해 여사친 전용 심부름센터가 된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다는 경악스러운 사연이 방송됐다.다정한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언젠가부터 점점 소홀해지고 야위어 가는 모습에 취업 준비에 정신이 없나보다 생각한 고민녀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엄마가 해준 음식을 보내줬다가 하루 만에 모든 음식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혼자 먹기에 많아서 동네 친구 나눠줬어”라는 남자친구의 얘기에 묘한 기분이 들던 차 반찬통을 돌려주러 온 남자친구의 여사친과 마주치게 되고, “반찬이랑 고깃값 7만 원 쳐 줄게”라는 여사친의 말에 따져 묻자 남자친구는 “내가 돈을 좀 빌렸어”라며 사실을 실토했다.동생이 사고 쳐서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여자친구한테 돈 빌리는 ‘찌질이’가 되긴 싫어 여사친에게 돈을 빌렸다는 남자친구는 “돈으로 갚지 말라고 해서 돈 대신 부탁 들어주는 거야”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전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이해하려 노력하면서도 여사친 심부름하러 데이트까지 취소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순간순간 울컥하던 고민녀는 5만 원 변제를 위해 속옷과 여성용품까지 사다 나른 사실을 알고 기가 찼고, 곽정은은 “연인 사이에 가능한 일로 끈끈한 관계를 쌓아간다”라며 질색했으며 서장훈 역시 “배달 앱으로 주문하면 훨씬 빠른데 굳이 부탁했다? 호감 100%”라며 동조했다.얼마 후 “자기야! 나 빚 다 털었어!”라며 기뻐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낀 고민녀는 여사친 SNS

  • "잠은 잤지만 사귀는 건 아냐" 성관계 즐기면서 친구라는女, 한혜진 '폭발' ('연참')

    "잠은 잤지만 사귀는 건 아냐" 성관계 즐기면서 친구라는女, 한혜진 '폭발' ('연참')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221회에서는 연애 문화 차이로 높은 장벽을 느낀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빨래방에서 자주 마주치던 해외 생활을 오래 했다는 그녀와 잠자리까지 하게 된 고민남은 손을 잡고 걷다 만난 직장 상사 앞에서 “남자친구 아니에요”라고 소개하면서도 키스나 잠자리 등의 스킨십에는 거리낌 없는 그녀의 행동에 마음이 복잡해져 간다.“호감 있는 사이에 키스나 자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며 서로를 충분히 알아본 후 사귀자는 그녀와 살아온 환경이 달라 연애관도 다르다는 걸 받아들인 고민남은 결국 그녀의 방식을 받아들이고 천천히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선택한다.감당하기 힘든 그녀와의 연애 문화 장벽 앞에서 을이 된 고민남의 사연에 연애의 참견 MC들이 한숨을 내쉬며 탄식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을 무조건 곁에 두려는 남자친구의 이상 행동에 두려움을 느낀 고민녀의 사연도 함께 방송된다.자신을 위해 모든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랑꾼 남자친구와 우연한 계기로 동거를 시작한 고민녀는 “자기가 밖에 나가는 게 왜 이렇게 불안하고 싫지?”라며 집 앞 헬스장도 못 다니게 하고, 고민녀가 친구를 만나러 가면 30분마다 전화해 빨리 들어오라고 재촉하는 등 집착이 심해지며 통제하려는 남자친구의 과한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모든 일상을 함께하려는 연인에 대해 주우재는 “내가 없어도 잘 지내는 모습이 더 매력적”이라고 말한 반면 한혜진은 “혼자 너무 잘 지내면 서운해. 24시간 자웅동체처럼 붙어있고파”라는 의견을 보인다.심지어 변비약까지 먹어

  • [종합] 한혜진, 공개 열애 경험담? "사람 마음, 어느 순간 식는 건 막을 방법 없어"('연참')

    [종합] 한혜진, 공개 열애 경험담? "사람 마음, 어느 순간 식는 건 막을 방법 없어"('연참')

    한혜진이 "사람 마음이 어느 순간 식는다는 건 막을 방법이 없다"라고 말했다.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220회에는 연인 사이에 등급을 나누며 생색내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방송됐다.3살 연상과 2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는 "너를 웃게 하는 게 내 유일한 낙"이라며 10만 원이 넘는 식사 메뉴도 서슴없이 계산하고 꽃 선물도 자주 하는 다정한 남자친구가 고맙고 사랑스럽지만 잘해줘 놓고 꼭 생색을 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꽃을 선물하고 "내 얼굴도 보이게 꽃 사진 찍어 놔"라고 부탁한 이후 자신의 SNS에 꽃 선물 인증 사진을 셀프로 올리며 "사랑꾼 남친 뒀다고 다들 부러워하겠군"이라고 말했다고. 이에 주우재는 "어떻게 이렇게 3분 만에 빡치게 하지?"라며 분노했다.생색을 내긴 하지만 여러모로 잘해주는 것도 사실이라 뭐라고 하기도 애매했던 고민녀. 그는 자기 친구들 앞에서 남자친구가 고민녀를 위해 운동한다며 뜬금없이 스킨십 오래 하는 걸로 생색을 내는가 하면 3~4년 후 프러포즈 선물로 명품 가방 사주겠다면서 "이렇게 통 큰 남친이 어디 있어?"라고 아직 사주지도 않은 가방 얘기를 30번 가까이 꺼내는 남자친구의 지나친 생색에 슬슬 짜증이 밀려왔다고 하소연했다. 주우재는 "이것이 '셀프 트로피 남친'"이라며 질색했다."연인에게 생색을 내 본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애의 참견' MC들은 "어느 정도는 있다"라고 얘기한 반면, "어떠한 예고도, 말도 없이 생색 안 내고 선물을 줬을 때의 희열을 모르시구나?"라며 반대 의사를 밝힌 한혜진에게 김숙은 "그게 안 돼, 귀한

  • "바람 안 피우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스킨십 오래 하는걸로도 생색내는 남친 ('연애의 참견')

    "바람 안 피우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스킨십 오래 하는걸로도 생색내는 남친 ('연애의 참견')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연을 듣고 분노한다.2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 PD) 220회에서는 평온한 연애 중 찾아온 새로운 설렘에 사랑과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4년 동안 특별하진 않지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안개꽃 같은 사랑을 하고 있던 고민남은 거래처 미팅에서 우연히 자신을 쫓아다니던 대학교 후배를 만나게 되고,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밝고 씩씩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새빨간 장미꽃 같은 후배의 부탁으로 시사회에 따라가거나 탱고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색다른 자극에 흔들린 고민남은 결국 후배에게 “그 언니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요”라는 고백까지 듣게 된다.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여자친구에게 노력하지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며 평온했던 사랑과 일상이 뒤죽박죽되어버린 고민남의 상황과, 곽정은이 “책임 전가하는 폭탄 돌리기”라며 지적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2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사건건 생색내며 인정받으려는 남자친구의 만행으로 충격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도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너를 웃게 하는 게 내 유일한 낙”이라며 10만 원 넘는 밥값을 서슴없이 계산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꽃 선물을 하는 ‘사랑꾼’ 남자친구의 버릇은 ‘생색내기’로, 자신이 준 선물 인증 사진을 자신의 SNS에 셀프로 올리는가 하면 3~4년 후 프러포즈 선물로 줄 고가의 명품 가방을 골라보라며 30번 가까이 생색을 내고, 심지어 고민녀 친구들 앞에서 뜬금없이 스킨십 오래 하는 걸로도 생색을 내며 고민녀를 당황하게 한다.이에 한

  • [종합] 서장훈 "못된 사람" 분노…남 위해 거짓말→데이트 약속 깨는 남친 ('연참')

    [종합] 서장훈 "못된 사람" 분노…남 위해 거짓말→데이트 약속 깨는 남친 ('연참')

    '연애의 참견'MC들이 사연자에게 연인과 헤어지라고 조언했다.26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9회에는 착해도 너무 착해 빠진 남자친구와의 연애 중 드러난 적나라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고민녀의 사연도 공개됐다.남의 일도 자기 일처럼 돕는 착한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지만, 정작 남을 돕느라 데이트를 뒷전으로 여기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속 좁게 화를 내기도 힘들다는 고민녀의 얘기에 서장훈은 “남한테 착하고 여자친구한테는 못된 사람”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네가 누구보다 소중해. 노력할게”라는 말과 달리 남자친구는 고민녀 눈치를 보느라 거짓말까지 하며 남을 돕기 위해 데이트 약속을 깼고,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에 고민녀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남자친구에게 나쁜 짓 시키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불편했다고 밝혔다.급기야 야근한다던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을 고민녀에게 보이고 말았고, 이에 분노한 고민녀가 뺨을 때린 후에서야 “얘 사촌 동생이야”라고 사실을 실토하자 또 이렇게 바닥까지 보이며 본인만 나쁜 사람이 돼 버린 느낌에 고민녀는 이별을 통보하지만 붙잡는 남자친구 때문에 생각이 많아진다.이에 공감한 곽정은이 어렸을 때 “나만 나쁜 사람이지?”라는 대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너무 착한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합니까?”라며 정확한 팩트를 지적했으며 김숙 또한 "'착한 사람'은 고민녀가 씌워놓은 프레임이자 고민녀의 자기 위로 수단이다. 남자친구는 착한 게 아니라 이기적"이라고 지적했다.마지막으로 주우재는 “이런 남자를 받아준 이해심 넘치

  • [종합] 김숙 "지X" 6년 만에 욕설…환승하려고 친구에게 여친 넘기는 男 ('연애의 참견')

    [종합] 김숙 "지X" 6년 만에 욕설…환승하려고 친구에게 여친 넘기는 男 ('연애의 참견')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연을 듣고 황당해했다.26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9회에는 전 남친이 소개해 준 남자와 연애를 시작해도 될지 고민이라는 충격적인 사연이 방송됐다.4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직장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고, 어느 날 “자기랑 친구 하면 너무 좋을 듯”이라며 자신의 친구 사진과 이름을 보내온 남자친구는 “남자인 내가 봐도 대박이야”라며 친구와의 만남까지 주선했다.셋이 만난 자리에서 “듣던 대로 미인이시네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계속 플러팅하는 친구의 모습에 남자친구는 화내기는커녕 “둘이 분위기 뭐야”, “부끄러워하는 거 뭐야”라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고, 남자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순간 “남친 빼고 같이 놀러 가자!”, “이상형이야”라는 등의 말로 소개팅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불편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배 아프다며 말도 없이 집에 가버렸다는 이야기에 ‘연애의 참견’ MC들은 황당해했다.이후 단체 채팅방까지 만든 남자친구는 “자기 양보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애야”라며 남자친구와 고민녀를 끊임없이 엮었다는 이야기에 한혜진인 “똥을 싸네 똥을 싸”라며 분노했고, “자기도 얘랑 만나다 보면 사귀고 싶을걸?”이라는 ‘연애의 참견’ 역사상 역대급 멘트 등장에 주우재 역시 “뭔 개소리야”라며 짜증 냈다.셋이 만나는 게 일상이 될 무렵 남자친구는 “내가 허락한다”라며 고민녀와 자신의 친구를 단둘이 콘서트에 보냈고, SNS에 고민녀 사진과 함께 썸 타는 뉘앙스의 글을 올린 친구에게 화는커녕 &

  • 착해도 너무 착해서 다른 여자와 애정행각하는 남친?…서장훈 분노 ('연애의 참견')

    착해도 너무 착해서 다른 여자와 애정행각하는 남친?…서장훈 분노 ('연애의 참견')

    '연애의 참견'MC들이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26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 219회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와의 연애로 괴리감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길을 묻는 낯선 할머니를 모셔다드리는 건 기본, 길바닥에 흩날린 전단지를 주워 주느라 영화 시간에 늦는 등 남의 일도 자기 일처럼 돕는 남자친구의 착한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그 착한 모습이 연애에 독이 되기 시작한다.항상 누군가를 도와주느라 정작 고민녀를 자꾸 기다리게 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도 화를 낼 수 없던 고민녀는 반복되는 상황에 결국 “왜 맨날 나는 나중이야?”라고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지만, 남자친구는 “모르는 척이 안 되는 걸 어떡해”라며 되려 고민녀에게 호소한다.다른 사람을 돕느라 그런 거라 속 좁게 화를 내기도 힘든 고민녀의 상황에 주우재는 “너무 이해 가는 상황”이라며 깊은 공감의 탄식을 내뱉었고, 서장훈 역시 “왜 여자친구한테만 못 됐냐고!”라며 분노했다.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는 지인으로부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전해 듣게 되고,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야근한다던 남자친구의 회사 앞에 찾아가 충격적인 상황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남자친구가 거짓말까지 하며 만나야 했던 여자의 정체와 연애를 할수록 착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과 소외감을 느끼는 고민녀에게 남긴 최종 참견은 26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며 자꾸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자친구의 속내에 충격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도 이날 함께 방송된다.4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 커플

  • [종합] 브라이언, 로봇 청소기와 대화만 15분…"서장훈 '땀' 때문에 홈 파티 줄여"('연참')

    [종합] 브라이언, 로봇 청소기와 대화만 15분…"서장훈 '땀' 때문에 홈 파티 줄여"('연참')

    깔끔함을 자랑하는 브라이언이 서장훈 때문에 홈 파티를 줄이게 된 사연을 밝혔다.1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218회에서는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한혜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브라이언이 출연, 독설마저 깔끔하게 내뱉으며 역대급 리액션을 선사했다.녹화 시작 전부터 MC들과 로봇 청소기 얘기만 15분을 나누며 깔끔함 1티어 다운 면모를 보인 브라이언은 깔끔하면 어디 가서 밀리지 않는 서장훈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브라이언의 집에 방문해 매운 음식을 먹으며 땀 한 방울을 흘렸다가 카펫을 버리게 한 '땀 에피소드'의 전말을 밝히기도.당시 치매를 앓고 있던 반려견이 카펫에 오줌을 싸 버리려던 찰나에 방송 촬영을 하게 됐고, 서장훈의 땀 때문에 미련 없이 카펫을 버렸다는 속 사정을 털어놓은 브라이언. 서장훈은 "딱 한 방울 흘렸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한 방울이 컸다"라고 받아쳤다.서장훈은 자신은 집이 어질러질까 봐 사람들을 초대 안 하지만 청결을 중요시하면서도 홈파티를 즐기는 브라이언을 "특이하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형 땀 사건 이후로 홈파티를 줄였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후 사연 소개 도중 "집 초대는 필터링을 위한 것. 깨끗하면 다시 초대하고 더러우면 밖에서만 만난다. 서장훈은 매운 것만 안 먹으면 OK"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청결 기준과 그에 따른 무례한 행동으로 분노를 산 깔끔쟁이 여자친구 사연이 소개됐다. 청결에 예민해 밖에서는 5성급 호텔 화장실만 사용하는 여자친구로 인해 데이트는 늘 호텔과 그녀의 집 근처에서만 한다고 전한 고민

  • "이거 리얼?" 브라이언도 경악한 고민남 여친의 청결 기준 ('연애의 참견')

    "이거 리얼?" 브라이언도 경악한 고민남 여친의 청결 기준 ('연애의 참견')

    가수 브라이언이 '연애의 참견'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경악한다.19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 218회에는 현 예능계 대세인 청소와 사랑에 빠진 남자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역대급 리액션을 선사한다.MC 서장훈도 인정하는 넘버원 깔끔남 브라이언은 과거 본인의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서장훈이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카펫을 버리게 되었던 일명 ‘땀 에피소드’ 사건의 속사정을 해명하는가 하면 이날 소개된 사연에 대해 “뭐냐, 너?”, “NASTY GIRL”, “CRAZY~” 등 폭주하는 리액션으로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 갇혀 27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별 통보를 했던 전 여자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고민남을 다시 찾아오고, 이미 곁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썸녀가 있던 고민남은 혼란에 빠진다.“너도 아직 나 못 잊었잖아. 그냥 나랑 썸녀 둘 다 만나 보고 네가 결정해”라는 전 여자친구의 기상천외한 제안에 브라이언은 “이런 미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썸녀가 고민남 전 여자친구의 도전장(?)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투썸 플레이’가 시작된다.옛 추억들로 애틋함을 흘러넘치게 만드는 전 여자친구와 매일 새로운 데이트로 재미와 설렘을 주는 썸녀 사이를 오가며 은근히 즐기던 고민남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묘한 긴장감과 함께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강경 투썸파’와 ‘투썸은 절대 NO’라는 의견으로 엇갈린 MC들이 고민남에게 해준 최종 참견은 19일 &lsquo

  • 관계 중 샤워 시키는 여친…'청결남' 브라이언도 손절 "헤어져야 돼" ('연참')

    관계 중 샤워 시키는 여친…'청결남' 브라이언도 손절 "헤어져야 돼" ('연참')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218회에는 현 예능계 대세인 청소와 사랑에 빠진 남자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C 서장훈도 인정하는 넘버원 깔끔남 브라이언은 과거 본인의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서장훈이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카펫을 버리게 됐던 일명 ‘땀 에피소드’ 사건의 속사정을 해명한다. 또 이날 소개된 사연에 대해 “뭐냐, 너?”, “NASTY GIRL”, “CRAZY~” 등 폭주하는 리액션으로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 갇혀 27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별 통보를 했던 전 여자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고민남을 다시 찾아오고, 이미 곁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썸녀가 있던 고민남은 혼란에 빠진다.  “너도 아직 나 못 잊었잖아. 그냥 나랑 썸녀 둘 다 만나 보고 네가 결정해”라는 전 여자친구의 기상천외한 제안에 브라이언은 “이런 미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라며 놀란 반응을 보이고, 썸녀가 고민남 전 여자친구의 도전장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투썸 플레이’가 시작된다.옛 추억들로 애틋함을 흘러넘치게 만드는 전 여자친구와 매일 새로운 데이트로 재미와 설렘을 주는 썸녀 사이를 오가며 은근히 즐기던 고민남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묘한 긴장감과 함께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강경 투썸파’와 ‘투썸은 절대 NO’라는 의견으로 엇갈린 MC들이 고민남에게 해준 최종 참견은 이날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난스럽게 청결을 따지는 여자친구의

  • [종합] 남친과 잠자리 시간까지 점지 받는 女…아이키 "30분으로 되나?" 29금 입담 ('연참')

    [종합] 남친과 잠자리 시간까지 점지 받는 女…아이키 "30분으로 되나?" 29금 입담 ('연참')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연자에게 이별하라고 조언했다.12일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PD) 217회에서는 스페셜 MC로 아이키가 출연했다.잠시 자리를 비운 한혜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한 아이키와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맹신하는 무속인을 이모라고 소개하며 무속에 매몰된 여자친구를 끊어내지 못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됐다.첫 만남부터 관상과 사주 얘기를 하던 여자친구는 자신의 무속인 이모를 고민남에게 소개했고, 이모의 조언이라며 고민남이 장례식장에 다녀온 날 비상구에서 소금을 뿌리는가 하면 “이모가 오빠한테 물이 보인대”라며 바람을 의심해 몰래 미행하고 사진까지 찍는 여자친구 때문에 억울함을 호소하자 김숙과 곽정은은 “어릴 때부터 세뇌당한 듯”, “불안감 때문에 이모에게 의지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키가 “중요한 대회나 스우파 결승 때도 운세 앱에서 어떤 색 옷을 입으면 좋을지 운세를 봤다”라고 밝히자 서장훈이 “재미로 참고만 하는 정도는 문제없다”라며 공감했고, “연인이 무속인 말만 믿고 본인을 의심한다면?”이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솔직히 찝찝하지만 고민남을 몰래 따라가 사진을 찍은 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며 자신과 여자친구 행동에 선을 그었다.이후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갖게 된 다음 날 “이모가 말씀하신 대로 남자친구 하고 잤어요”라는 수상한 통화 내용을 듣게 되고, “이 날짜에 해, 머리는 북쪽으로 두고 시간은 30분 이내”라고 이모가 여자친구에게 잠자리할 때 머리 위치와 시간까지 정해준 소름 끼치는 메시지를 발견하

  • [종합] "24살에 한 결혼 아쉽다"던 아이키, 말 바꿨다 "일찌감치 결혼 다행"('연참')

    [종합] "24살에 한 결혼 아쉽다"던 아이키, 말 바꿨다 "일찌감치 결혼 다행"('연참')

    댄서 아이키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며 후회했으나 방송 말미 말을 바꿨다.12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7회에서는 스페셜 MC로 ‘K-댄스의 아이콘’ 아이키가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유쾌한 입담을 여과 없이 방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유부남인 전 남자친구에게 속아 상간녀로 몰리며 억울하게 소송을 당한 여자친구의 아픈 과거 때문에 갈등을 빚는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자신이 운영하는 세차장에서 '천년의 이상형'인 여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시작한 고민남은 어딘가 수상한 여자친구의 행동에 말 못 할 사정이 있음을 직감하고 여자친구에게 변호사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 온 것을 보고 더욱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얼마 뒤 "3년 전 만났던 전 남친에게 속아 그의 와이프가 상간녀 청구 소송을 했고 현재 송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는 고백을 듣고 "어차피 과거 없는 사람은 없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주기로 결심하지만 계속해서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힌다. 어느 날 전화를 받지 않은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간 고민남은 정신과 약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이에 울먹이던 여자친구가 "그 와이프 왔다 갔어. 내가 같이 떠나자 그러면 같이 갈 수 있어?"라며 고민남에게 해외 이주를 제안해 고민남을 고민에 빠뜨린다. 고민남의 확고한 믿음에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아이키는 "고민남에게 상처 입힐까 걱정돼 심한 죄책감을 느끼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곽정은은 "고민남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데 정말 힘이 되는 건지 의문"이라며 고민남의 행동을 지적했다.여자친구의 아픈 과거를 안고 사랑을 지키고 싶은 고민남

  • [종합] 연애 두 달 만에 정자 냉동 상담→혼인 신고서 내미는 男…주우재 "끌려가듯 결혼 NO" ('연참')

    [종합] 연애 두 달 만에 정자 냉동 상담→혼인 신고서 내미는 男…주우재 "끌려가듯 결혼 NO" ('연참')

    '연애의 참견' MC들이 고민녀의 결혼을 반대했다.5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6회에서는 연애 두 달 만에 결혼을 재촉하는 남자친구의 속내에 충격받은 고민녀의 사연도 공개됐다.명문대, 대기업, 완벽한 스펙과 인기 만점 외모에도 모솔이던 31세 고민녀는 처음으로 소개팅에서 자신의 마음을 흔든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자기야 아~ 이거 아닌가?”, “웃는 거 너무 예뻐요. 평생 보고 싶을 만큼”이라는 말로 고민녀를 계속 웃게 만드는 ‘멘트 장인’ 남자에게 한혜진은 “구간 반복해야지 너무 귀여워”라며 푹 빠졌지만 김숙은 “꾼이네 꾼”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지금껏 기다리던 인연”이라며 서로 호감을 느꼈다 믿었던 고민녀는 같은 장소에서 다른 여자와 소개팅을 하고 있는 남자를 목격하며 큰 배신감에 사로잡혔으나 고민녀와의 소개팅 전 잡아둔 약속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과 함께 “오히려 제 진심을 알게 됐어요”라는 남자의 고백에 결국 첫 연애를 시작한다.연애의 로망을 실현해 나가고 싶은 고민녀와 달리 남자친구는 선물로 고민녀 어머니를 포섭하면서까지 결혼을 밀어붙여 갈등을 빚기 시작했으나 “여태 만난 사람 중에 최고라서 놓칠까 봐 당장 결혼하고 싶어”라는 감언이설에 넘어간 고민녀는 결국 결혼을 준비를 시작한다.하지만 말도 없이 ‘정자 난자 냉동 상담’에 끌고 가는 모습과 우연히 듣게 된 “소개팅 100번 중 깐깐하게 고른 결혼 상대”라는 충격적인 발언에 모든 것이 남자친구의 ‘결혼 계획’이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밝히자 다정한 남자의 모습에 푹

  • [종합] 회사 대표 남친 등에 업고 갑질하는 여친, 직원들 협박까지…주우재 "완전 똥 밟았네" ('연참')

    [종합] 회사 대표 남친 등에 업고 갑질하는 여친, 직원들 협박까지…주우재 "완전 똥 밟았네" ('연참')

    '연애의 참견' MC들이 고민남의 사연을 듣고 경악했다.5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6회에서는 여자친구를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인 ‘인생 최악의 선택’으로 고통받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됐다.1년째 취업을 못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깍듯이 모시겠습니다. 대표님”이라는 애교 섞인 부탁에 자신의 회사에 입사시켰다는 고민남의 얘기에 주우재는 “벌써 불안해”라며 분위기를 감지했고, 아니나 다를까 여자친구는 회사 신형 노트북과 자신의 구형 노트북을 바꿔 치기 하고, 회사 물품들을 집에 가져가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고 전해 ‘연애의 참견’ MC들을 단체로 경악하게 했다.탕비실 담당을 자처한 여자친구는 자신에게 맞춘 다이어트식으로 회사 간식을 전부 바꿔 직원들의 원성을 사는가 하면, 몰래 끌고 나간 회사 차로 교통사고를 낸 뒤 “회사 차 = 오빠 차 = 내 차”라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화내는 고민남에게 되레 토라졌다는 이야기에 주우재는 “그냥 이 여자 싫어”라며 질색했다.계속 남자친구의 회사를 휘젓고 다니며 만행을 저지르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서장훈은 “여유가 있으면 일을 시킬 게 아니라 ‘월급은 내가 줄게 넌 놀아’라고 해야 했다”라고 조언하자 김숙은 “역시 서장훈”이라며 박수를 보냈다.이후 회식 자리에서 취한 척 “대표님 제 남친인데 모르셨죠? 이제 제 앞에서 조심하세요”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여자친구는 대놓고 회사 내 갑질을 시작했고 “저한테 이러면 좋을 거 없을 텐데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대표님한테 말씀드려요?”

  • 남친 덕에 회사 입사한 여친, 갑질→회사 물품 훔치기… "도둑X, 사이코패스" ('연애의 참견')

    남친 덕에 회사 입사한 여친, 갑질→회사 물품 훔치기… "도둑X, 사이코패스" ('연애의 참견')

    ‘연애의 참견’ MC들이 사연을 듣고 분노한다.5일 밤 10시 30분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 PD) 216회에서는 결혼을 서두르는 남자친구의 숨겨진 목적을 알고 충격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인기는 많지만 까다로운 이성관으로 31살 ‘모솔’이던 고민녀는 어느 날 소개팅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첫 만남부터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며 함께 있으면 계속 웃게 만드는 남자의 모습에 “지금껏 기다리던 사람이 이 사람인가”라는 마음까지 들었다고 밝혔다.서로 호감이 있다고 느껴 마음을 주던 차, 고민녀는 우연히 다른 여자와 소개팅 중인 남자를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진심을 알게 됐다”라는 남자의 말에 한 번 믿어 보기로 결심하고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하지만 첫 연애인 만큼 천천히 연애를 이어가고 싶은 고민녀와 달리 남자친구는 연애 시작과 동시에 경주마처럼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선택한 이유를 우연히 듣게 되며 놀라 경악한 고민녀는 자신에 대한 마음마저 의심하기 시작한다.세상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숨어 있던 대반전 진실, 그리고 연애 초반 에피소드에 함께 설렘을 느끼던 MC들마저 등 돌려 화나게 만든 남자친구의 행동이 무엇인지는 5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강 빌런 여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고민남의 사연도 방송된다.1년째 취업에 실패한 여자친구가 안쓰러웠던 고민남은 스스로 ‘인생 최악의 선택’이라 칭한 실수를 범하며 여자친구를 자신의 회사에 입사하게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