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서장훈도 인정하는 넘버원 깔끔남 브라이언은 과거 본인의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서장훈이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카펫을 버리게 되었던 일명 ‘땀 에피소드’ 사건의 속사정을 해명하는가 하면 이날 소개된 사연에 대해 “뭐냐, 너?”, “NASTY GIRL”, “CRAZY~” 등 폭주하는 리액션으로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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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별 통보를 했던 전 여자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고민남을 다시 찾아오고, 이미 곁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썸녀가 있던 고민남은 혼란에 빠진다.
“너도 아직 나 못 잊었잖아. 그냥 나랑 썸녀 둘 다 만나 보고 네가 결정해”라는 전 여자친구의 기상천외한 제안에 브라이언은 “이런 미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썸녀가 고민남 전 여자친구의 도전장(?)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투썸 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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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투썸파’와 ‘투썸은 절대 NO’라는 의견으로 엇갈린 MC들이 고민남에게 해준 최종 참견은 19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난스럽게 청결을 따지는 여자친구의 반전 청결 기준을 알고 충격받은 고민남의 사연도 이날 함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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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친구의 집에 처음 놀러 간 날 발견한 충격적인 광경을 시작으로 고민남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사건들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급기야 고민남의 가족들 앞에서 선을 넘는 행동까지 한다.
고민남이 공개한 증거 사진들을 보며 “이거 REAL 사진인가요?”, “헤어져야 돼”라며 브라이언을 경악하게 만든 여자친구의 독특한 청결 기준은 ‘연애의 참견’ 2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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