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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앤팀, '가요대제전' 출격…"2024년 더욱 성장할 것" 새해 각오

    '하이브' 앤팀, '가요대제전' 출격…"2024년 더욱 성장할 것" 새해 각오

    "2023년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TEAM(앤팀)이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하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이날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더욱 갈고닦은 '칼군무'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2023년의 마지막 무대인만큼 지금까지의 퍼포먼스를 집대성한 최고의 무대를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TEAM은 앞서 각종 음악방송, 글로벌 시상식 등 연말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한층 성장한 실력을 발휘해 차세대를 대표하는 '핫 루키'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TEAM은 지난달 15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를 발매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irst Howling : NOW'는 &TEAM이 앞서 내놓은 데뷔 앨범, 그리고 미니 2집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지금(NOW)'을 녹였다.'First Howling : NOW'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8일 자)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재팬의 주간 차트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11월 13~19일)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총 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11월 20일까지 기준)에 올랐고,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 [TEN포토]앤팀 '처음 가요대전 왔어요'

    [TEN포토]앤팀 '처음 가요대전 왔어요'

    그룹 앤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NCT 드림, 반복되는 '과잉 경호' 논란, 이정도면 미필적 고의 아닌가 [TEN스타필드]

    보이넥스트도어→NCT 드림, 반복되는 '과잉 경호' 논란, 이정도면 미필적 고의 아닌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유명 아이돌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가 반복되고 있다. 엔터사와 용역계약을 맺은 경호업체 직원들이 경호 임무를 위해서 경로상에 서있는 팬들을 밀치거나 폭행에 가깝게 제압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팬들에게 포착되고 있다. 자칫 넘어져서 머리가 땅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대형 사고를 낼 수 있는 장면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경호업체도, 엔터사도 이를 사실상 용인하다보니 과잉경호 논란이 반복되더라도 문제의식을 갖거나 책임을 지는 이는 없다는 점이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중인 보넥도 경호원 폭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공개된 게시글에는 보이넥스트도어를 경호 중인 경호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경호원은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의 걸음 방향 앞에 서 있는 한 여성 팬을 강하게 밀쳤다. 여성 팬은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팬이 멤버들의 이동 경로선상에 서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여성이 적극적으로 멤버에게 달려들거나 하는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이를 놓고 과잉경호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저건 폭행이고 밀쳐지고 난 후 앞에 가던사람들이 뒤돌아볼정도면 큰소리가 난게 아닌가 싶음"이라며 비판했다.이 뿐만이 아니다. 그룹 NCT 드림은 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을 방문했다. 해외 일정을 위해서다. 출국에 앞서 NCT 드림을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모였다. NCT 드림은 경호원

  • &TEAM(앤팀), '2023 AAA' 2관왕 영예…"2024년 기대해"

    &TEAM(앤팀), '2023 AAA' 2관왕 영예…"2024년 기대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습니다."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AAA 이모티브'와 'AAA 베스트 초이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AAA 이모티브'는 대중의 감정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의주는 "저희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고, 오늘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루네(LUNÉ.팬덤명)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 사랑한다"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도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고, 마키는 "루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저희는 계속 열심히 활동할 것이고, 앞으로 보여 드릴 것이 더 많으니 2024년의 &TEAM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TEAM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SB19와의 합동 무대로 '2023 AAA'의 문을 연 &TEAM은 역동적인 군무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TEAM은 웅장한 분위기에 절도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인트로를 시작으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의 수록곡 'Dropkick'과 타이틀곡 'War Cry'를 연이어 열창했다. 이들은 밝

  • '하이브' 앤팀, 'First Howling'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하이브' 앤팀, 'First Howling'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TEAM(앤팀)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지난달 14일 발매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가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으로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2023년 11월 기준)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앞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로 각각 '골드'(2022년 12월 기준)와 '플래티넘'(2023년 6월 기준) 인증을 획득했던 &TEAM은 이로써 데뷔 앨범부터 최신작까지 세 작품 연속으로 레코드협회 인증을 받았다. &TEAM은 같은 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 차트(집계 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11월 26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2023년 앨범 차트 '핫 앨범' 부문에서 'First Howling : WE'(26위), 'First Howling : ME'(28위), 'First Howling : NOW'(46위) 등 'First Howling' 시리즈 앨범이 모두 '톱 50'에 랭크됐다. &TEAM은 톱 아티스트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 54위를 차지했다. &TEAM은 오는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앤팀, '마마 어워즈' 첫 출연에 압도적 스케일+격렬 칼군무 '시선 압도'

    앤팀, '마마 어워즈' 첫 출연에 압도적 스케일+격렬 칼군무 '시선 압도'

    &TEAM(앤팀)이 '2023 MAMA 어워즈'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세계가 주목하는 '핫 루키'임을 입증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어워즈'에서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의 타이틀곡 'War Cry'를 열창했다. 아홉 멤버는 격렬한 칼군무를 펼치며 한층 성장한 실력과 &TEAM의 결속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TEAM의 무대는 '늑대' 콘셉트를 시각화한,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였다. 돌출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케이의 독무를 시작으로, 아홉 멤버는 포효하는 듯한 모습과 웅크린 포즈, 손동작을 활용한 'Wolf Pack' 안무를 통해 늑대의 야성(野性)을 표현했다. 또한 역동적인 애크러배틱 댄스와 대규모 댄서들과의 절도 있는 군무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절벽과 숲속, 보름달 등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 정규 1집을 관통하는 주요 오브제들이 대형 LED에 등장해 &TEAM의 무대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TEAM은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처음으로 'MAMA 어워즈'에 왔는데, 긴장되지만 준비한 무대를 잘 보여드리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TEAM은 2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First Howling : NOW' 수록곡 'Dropkick'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29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쾌활한 &TEAM의 모습이 담겼는데, 멤버들이 다 함께 세차하는 장면으로 시작한 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Dropkick'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경쾌한 멜로디와 맑은 하늘, 아홉 멤버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출발선에 선 &TEAM의 희망찬 미래를 극대화한다. 'Dropkick'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30일 공

  • [TV10] 앤팀(&TEAM) '훈훈함 가득 안고 MAMA로 출발'

    [TV10] 앤팀(&TEAM) '훈훈함 가득 안고 MAMA로 출발'

    그룹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2023 MAMA AWARDS' 참석 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앤팀,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또다시 정상

    앤팀,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또다시 정상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첫 정규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7일 자)에서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가 정상을 탈환했다. 'First Howling : NOW'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4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15~16일 자 차트에서 2위로 숨고르기를 한 뒤 4일째에 다시 1위를 꿰찼다.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 NOW'까지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First Howling : NOW'는 &TEAM의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War Cry'와 커플링곡 'Dropkick'을 비롯해 'Really Crazy', 'ALIEN' 등 신곡과 기존 발표곡 등 총 18곡이 수록다. 한편, &TEAM은 19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앤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꿈이 이루어졌다"

    앤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꿈이 이루어졌다"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4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 투어는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내년 1월 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TEAM의 첫 투어 명인 'FIRST PAW PRINT'에는 &TEAM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까지 연결되는 'First Howling'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TEAM은 지난 16일 개최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첫 투어를 예고하며 "저희의 꿈이 하나 이뤄졌다"라고 감격했다. 멤버 유마는 "루네(LUNÉ, 팬덤명)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TEAM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TEAM은 지난 15일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를 발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하이브' 앤팀,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직행

    '하이브' 앤팀,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직행

    &TEAM(앤팀)이 신보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4일 자)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는 8만 2,514장의 판매량으로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들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꿰찼다. 이로써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렸다. 'First Howling : NOW'는 지금 이 순간,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 앨범과 미니 2집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TEAM의 카리스마와 당찬 패기를 엿볼 수 있는 타이틀곡 'War Cry'를 포함해 커플링곡 'Dropkick'과 'Really Crazy', 'ALIEN' 등 신곡 및 미니 2집의 'FIREWORK', 'Road Not Taken', 'The moon is beautiful', 'Blind Love', 데뷔 앨범의 'Under the skin', 'Scent of you', 'BUZZ LOVE’, 그리고 &TEAM의 탄생을 알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AUDITION - The Howling -)'의 시그널송 'The Final Countdown', 파이널 라운드 미션곡이었던 'Melody', 'Running with the pack'의 &TEAM 버전 등 총 18개 트랙이 'First Howling : NOW'에 수록됐다. &TEAM의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슬로우 래빗, 소마 겐다, 작사가 서지음을 비롯해 비욘세,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톱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 라이언 테더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프로듀싱한 데이비드 스튜어트, 신예 음악 프로듀서 그랜트 부탱, 방탄소년단과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한 멜라니 폰타나, 미국 팝 아티스트 샐럼 일리스의 'Mad at Disney'를 공동 작

  • 앤팀, '하이브표 칼군무'란 이런 것

    앤팀, '하이브표 칼군무'란 이런 것

    &TEAM(앤팀)이 '하이브표 칼군무'를 예고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마치 한 무리의 늑대처럼 웅크리고 앉아 있는 아홉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세상을 향해 돌격하는 &TEAM의 포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 현란한 군무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War Cry'는 파워풀한 록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슬로우 래빗(Slow Rabbit)과 '명품 작사가'로 불리며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서지음이 한국어 노랫말을 맡았다. 그래미상 수상 이력의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만든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를 비롯해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대니얼 김(Daniel Kim),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 주트(Jutes), 일라이저 놀(Elijah Noll), 소마 겐다(Soma Genda), 오오하시 칫포케(Ohashi Chippoke), 녹(knoak), 그랜트 부탱(Grant Boutin), 벤딕 뮐러(Bendik Møll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참여해 &TEAM의 첫 정규 앨범을 완성했다. 'First Howling : NOW'에는 'War Cry'를 포함해 커플링곡 'Dropkick'과 'Really Crazy', 'ALIEN' 등 신곡과 &TEAM의 탄생을 알린 글로벌 오디션 '&AUDITION - The Howling -'의 시그널송 및 미션곡 등 총 18곡이 수록된다. 한편, &TEAM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목에 새긴 달…'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 모험의 시작

    목에 새긴 달…'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 모험의 시작

    &TEAM(앤팀)의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의 앨범 프리뷰 티저가 공개됐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First Howling : NOW'에 수록된 신곡 'War Cry', 'Dropkick', 'Really Crazy', 'ALIEN' 등 4곡의 분위기와 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앨범 프리뷰 티저에는 각 곡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총 4장의 사진이 붙어 있고, 각각의 이미지에는 프로듀서 등 곡 작업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이름이 나열돼 있다. 타이틀곡 'War Cry'의 이미지는 멤버 조의 뒷모습을 포착했다. '달'이라는 뜻의 팬덤명 LUNÉ(루네)가 연상되는 보름달이 그의 목에 새겨져 있다. 이 곡에는 &TEAM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의 타이틀곡 'Under the skin'과 수록곡 'Scent of you'를 비롯해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한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과 주트(Jutes), &TEAM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의 수록곡 'Road Not Taken'에 참여했던 일라이저 놀(Elijah Noll) 등이 참여했다. 'War Cry'의 한국어 버전은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명품 작사가'로 불리는 서지음이 노랫말을 붙여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아홉 소년의 당당한 외침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커플링곡 'Dropkick'의 이미지는 경기 시작 직전에 손을 모아 결의를 다지는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곡에는 그래미상 수상 이력의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방탄소년단 'Dynamite'를 만든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를 필두로 신예 프로듀서 그랜트 부탱(Grant Boutin) 등이 힘을 보탰다. 창가에서 환하게 웃

  • BTS 정국→앤팀·엔하이픈…하이브, 11월 컴백 릴레이

    BTS 정국→앤팀·엔하이픈…하이브, 11월 컴백 릴레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11월 '컴백 릴레이'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방탄소년단 정국을 시작으로 &TEAM(앤팀), 엔하이픈(ENHYPEN)이 연이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정국은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팬들 앞에 선다. 앞서 공개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에 이어 정규 앨범을 통해 솔로 활동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GOLDEN'에는 솔로 싱글을 비롯해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와 'Close to You (feat. Major Lazer)',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Hate You', 'Somebody', 'Too Sad to Dance', 'Shot Glass of Tears' 등 총 11곡이 담기는데,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뮤지션들이 정국의 첫 정규 앨범에 힘을 보탰다.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DJ Snake)가 'Please Don't Chang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매력을 더했고,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블러드팝(BloodPop),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 등 이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정국은 'Seven', '3D'로 각종 신기록을 쓰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한 데 이어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GOLDEN'으로 또다시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주자는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다. 이들은 직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약 3개월 만인 내달 15일 새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 앤팀(&TEAM),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

    앤팀(&TEAM),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

    그룹 &TEAM(앤팀)이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의 공식 SNS에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2차 콘셉트 'WILD' 버전의 포토와 클립을 게재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클립은 늦은 밤 폐교에 모여 일탈을 즐기는 &TEAM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아홉 멤버는 어지럽혀진 교내를 활보하면서 칠판과 거울에 낙서를 하고, 실험 도구로 장난을 치는 등 악동 같은 면모를 풍겼다.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를 만나 비로소 용기를 얻은 아홉 소년의 힘찬 기운과 당당한 모습이 청량감 감도는 록 사운드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16일 첫 번째 콘셉트 'STARTLINE' 버전의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WILD' 버전의 포토, 클립까지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의 콘셉트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TEAM의 초고속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TEAM은 오는 11월 15일 'First Howling : NOW'을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만만한게 아이돌 팬" 몸 수색에 과잉 진압…'적당함'을 찾아야 할 때[TEN스타필드]

    "만만한게 아이돌 팬" 몸 수색에 과잉 진압…'적당함'을 찾아야 할 때[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만만한 게 아이돌 팬이냐"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가수를 보호하겠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팬덤 사이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현장에서 보안요원들이 동양인을 대상으로 가방 검사를 하는 등 과잉 진압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공연이 끝난 후 SNS 상에서 촬영 장비를 반입한 팬을 과잉 진압하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 보안요원 세 명이 남성 한 명을 제압하면서 무릎으로 관객의 팔을 누르며 손에서 무언가를 빼앗는 모습이 목겨됐다. 이내 보안요원은 팬의 목덜미를 잡고 거칠게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가방을 열더니 카메라가 있다며 질질 끌려 나갔다. 나와 보니 쫓겨난 팬들은 전부 동양인이었다", "서양인들은 열심히 무대를 찍고 있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가더라"고 말하며 인종차별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또한 "테러범처럼 무기를 숨긴 것도 아닌데 과하게 진압을 할 필요가 있냐"면서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 공연은 촬영 장비의 반입이 금지된 콘서트로 실제 진압당했던 한 팬은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뒀다고 털어놓기도.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뿐만 아니라 대다수 많은 공연들 또한 핸드폰이 아닌 전문 촬영 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카메라의 반입을 금지하는 이유는 아티스트의 초상권 및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