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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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EAM(앤팀)이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의 공식 SNS에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2차 콘셉트 'WILD' 버전의 포토와 클립을 게재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클립은 늦은 밤 폐교에 모여 일탈을 즐기는 &TEAM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아홉 멤버는 어지럽혀진 교내를 활보하면서 칠판과 거울에 낙서를 하고, 실험 도구로 장난을 치는 등 악동 같은 면모를 풍겼다.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를 만나 비로소 용기를 얻은 아홉 소년의 힘찬 기운과 당당한 모습이 청량감 감도는 록 사운드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16일 첫 번째 콘셉트 'STARTLINE' 버전의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WILD' 버전의 포토, 클립까지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의 콘셉트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TEAM의 초고속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TEAM은 오는 11월 15일 'First Howling : NOW'을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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