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이날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더욱 갈고닦은 '칼군무'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2023년의 마지막 무대인만큼 지금까지의 퍼포먼스를 집대성한 최고의 무대를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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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은 지난달 15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를 발매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irst Howling : NOW'는 &TEAM이 앞서 내놓은 데뷔 앨범, 그리고 미니 2집과 이어지는 이야기로,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지금(NOW)'을 녹였다.
'First Howling : NOW'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8일 자)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재팬의 주간 차트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11월 13~19일)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총 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11월 20일까지 기준)에 올랐고,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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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한 해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다양한 무대와 장소에서 많은 분들에게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내년에는 다양한 콘셉트로 저와 팀을 표현하고 싶다. 또 작곡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전했고, 니콜라스는 "올해 '2023 AAA'에 2년 연속 출연한 데 이어 상까지 받아서 영광이었다. 내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더 갈고닦아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마는 "2023년 한 해 동안 멤버들과 열심히 달려왔다. &TEAM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고, 2024년은 2023년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더 많은 루네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 하루아, 타키 역시 내년에 개최하는 첫 콘서트 투어와 아홉 멤버가 함께 이뤄갈 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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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은 2024년 1월 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지는 '2024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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