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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졸리, 유엔 안보리 참석…'시리아 난민 해결' 촉구

    안젤리나 졸리, 유엔 안보리 참석…'시리아 난민 해결' 촉구

    안젤리나 졸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24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자격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졸리는 이날 “국제사회는 400만 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을 도와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졸리는 “4년째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말미암아 수백만 명이 난민으로 전락했다”면서...

  • 안젤리나 졸리, 유방이어 난소 절제술 받은 이유

    안젤리나 졸리, 유방이어 난소 절제술 받은 이유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절제에 이어 난소와 나팔관도 제거했다. 졸리는 24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 피트: 수술 일기'라는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지난 주 난소암 예방을 위해 난소절제 수술을 받았다”며 “난소 하나에 악성 종양이 있었지만 조직에 암의 흔적은 없었다 하지만 향후 암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졸리는 유전학적으로 87%의 유방암 가능...

  • 안젤리나 졸리 '툼 레이더' 리부트 된다…차기 라라 크로포드는?

    안젤리나 졸리 '툼 레이더' 리부트 된다…차기 라라 크로포드는?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던 '툼 레이더'가 리부트 된다. 25일(현지시각)일 데드라인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히트한 동명게임을 영화화한 '툼 레이더'가 리부트 될 예정이다. 현재 '닌자터틀' '다이버전트'의 에번 도허티가 '툼 레이더' 리부트의 각본 작업에 착수한 상황. 제작은 워너 브라더스와 MGM가 공동으로 맡는다. '툼 레이더'는 탐험가 라라 크로포드를 주인공으로 보물을 찾아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어드벤처 물이다. ...

  • 졸리-피트, 시리아 난민 남(男)아이 입양 계획…7번째 자녀

    졸리-피트, 시리아 난민 남(男)아이 입양 계획…7번째 자녀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식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호주 월간지 '우먼스 데이'는 브란젤리나 부부가 시리아 출신의 2살배기 남자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무사라는 이름의 이 남자아이는 현재 시리아 국경 인근인 터키 알티노주의 난민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가 올해 초 유엔난민기구 친선 대사 자격으로 터키의 난민 캠프를 방문했을 때 무사를 처음 ...

  • 안젤리나 졸리 '뒷담화', 소니 픽쳐스 회장 결국 퇴임‥소니 해킹 후폭풍

    안젤리나 졸리 '뒷담화', 소니 픽쳐스 회장 결국 퇴임‥소니 해킹 후폭풍

    에이미 파스칼 에이미 파스칼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공동회장이 대규모 해킹 공격을 당한 지 3개월 만에 공동회장직과 영화스튜디오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소니픽처스가 5일 밝혔다. 그는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스스로 차릴 예정이며, 소니는 4년간 계약을 맺어 이 스튜디오의 영화 제작에 자금을 대고 배포 권리를 갖기로 했다. 파스칼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소니의 영화부문 책임자로 활동해왔지만 지난 해 11월 소니 해킹 사건 이후 갖가지 논란...

  • '언브로큰' 안젤리나 졸리 “일본, 국제평화 주도적 역할 하고 있다”…日 달래기?

    '언브로큰' 안젤리나 졸리 “일본, 국제평화 주도적 역할 하고 있다”…日 달래기?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가 일본군의 비인도적 행위를 묘사한 영화 '언브로큰(Unbroken)'에 대해 “반일 영화가 아닌, 용서의 이야기”라는 입장을 전했다. 졸리는 3일(현지시간) 보도된 요미우리 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언브로큰'은 일본에 대한 영화도, 반일적인 영화도 아니다”며 “영화의 실존 인물 루이스는 일본을 사랑했다”고 밝혔다. 신문에서 졸리는 “루이스는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1998년) 성화를 봉송한 것을 인생에서 가...

  • 첫 공개, 졸리 영화 '언브로큰' 속 일본 만행 묘사 어땠나

    첫 공개, 졸리 영화 '언브로큰' 속 일본 만행 묘사 어땠나

    일본 극우주의자들을 발끈하게 만든 안젤리나 졸리의 연출작 '언브로큰'이 31일(오늘) 2시 CGV 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극우주의자들이 '언브로큰'에 비난을 쏟아내는 이유는 이 영화가 일본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이유에서다. 영화 '언브로큰'은 촉망받던 육상선수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잠페리니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일본군에게 잡혀 2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이야기를 그린다. 잠페리니의 이야기는 2...

  • 제일교포 3세 미야비, 일제 만행 다룬 '언브로큰' 출연 후 곤욕

    제일교포 3세 미야비, 일제 만행 다룬 '언브로큰' 출연 후 곤욕

    일본의 록스타 미야비(33)가 일제의 잔혹한 만행이 담긴 영화 '언브로큰'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화 '언브로큰'은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 루이스 잠페리니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일본군에게 잡혀 2년간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뒤 역경을 딛고 올림픽 육상선수가 되기까지의 감동 드라마를 담고 있다. 잠페리니의 이야기는 2010년 미국 유명 작가 로라 힐렌브랜드가 책으로 써내면서 화제를 됐다. 이 책에는 일본...

  • 북미박스줌인, '인터뷰' 소규모 개봉이 북미 극장가에 미친 영향

    북미박스줌인, '인터뷰' 소규모 개봉이 북미 극장가에 미친 영향

    예상대로라면 3,000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0분의 1에 해당하는 331개관에서만 선을 보였다. 짐작하겠지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인터뷰' 얘기다. 소니픽처스 해킹으로 몸살을 앓았던 '인터뷰'는 결국 소규모 독립영화방식으로 개봉, 첫 주 118만 달러를 기록하며 16위에 만족해야 했다. '인터뷰'의 소규모 개봉이 북미극장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가장 큰 수혜는 아무래도 '호빗: 다섯 군대 전투'...

  •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내년 1월 8일 개봉 확정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내년 1월 8일 개봉 확정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언브로큰'이 내년 1월 8일로 개봉 일을 변경, 확정했다. '언브로큰'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일어났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역경들을 삶의 의지로 이겨낸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고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19세의 나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루이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공군에 입대 후 전투기 추락으로 태평양에서 47일간 표류, 일본군에 잡혀 850일 동안 포로 생활을 겪게 된다. 역경과 그에...

  • 정시우의 영감대, '졸리 싸가지'부터 스파이더맨 퇴출설까지…'땅콩 리턴' 위협하는 소니 '해킹 리턴'

    정시우의 영감대, '졸리 싸가지'부터 스파이더맨 퇴출설까지…'땅콩 리턴' 위협하는 소니 '해킹 리턴'

    시작은 영화 '더 인터뷰'였다. 지난 달 24일,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코믹영화 '더 인터뷰'를 만든 소니픽처스의 컴슈터 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으로 다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날의 공격으로 최근 개봉한 브래드 피트의 '퓨리'는 물론 아직 뚜껑도 열지 않은 '애니' '스틸 앨리스' '미스터 터너' 등의 영화들이 줄줄이 해적 영화 온라인 사이트에 유출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까지 동원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

  • 안젤리나 졸리, 일(日) 입국 금지 움직임 왜?…영화 '언브로큰' 때문

    안젤리나 졸리, 일(日) 입국 금지 움직임 왜?…영화 '언브로큰' 때문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일본 국수주의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그녀가 연출한 영화 '언브로큰'(Unbroken)이 일본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이유에서다. 10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일부 국수주의자들은 “'언브로큰'은 날조”라며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여행이나 방문도 허가해서는 안 된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 국수주의자들을 발끈하게 한 영화 '언브로큰'은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 루이스 잠페리니가 제2차세계대전에...

  • 안젤리나 졸리 감독작 '언브로큰', 2014 마지막 날 개봉

    안젤리나 졸리 감독작 '언브로큰', 2014 마지막 날 개봉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이 국내 개봉을 12월 31일로 확정했다. '언브로큰'은 '인셉션' '인터스텔라' 제작진과 감독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된 작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반항과 일탈을 일삼던 루이 잠페리니는 어느 순간부터 육상에 흠뻑 빠지게 되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하...

  • 페넬로페 크루즈,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요한슨 이어

    페넬로페 크루즈,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요한슨 이어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40)가 '최고의 섹시 스타'에 등극했다. 최근 페넬로페 크루즈는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진행한 '올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자 스타' 조사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에스콰이어가 이 타이틀로 11번째로 선정한 여성이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 할리 베리, 리한나, 스칼렛 요한슨, 밀라 쿠니스 등이 가장 섹세한 여성으로 발표된바 있다. 크루주는 에스콰이어와 가진 11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예술에 대한 ...

  • 브래드 피트 내한 논의 중…안젤리나 졸리 동행 여부에 관심↑

    브래드 피트 내한 논의 중…안젤리나 졸리 동행 여부에 관심↑

    브래드 피트가 다시 한국을 찾을까.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퓨리'의 11월 개봉에 맞춰 극비리에 내한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에 7일 “현재 브래드 피트 측과 내한에 관한 일정을 세부적으로 조율하고 있다”며 “브래드 피트가 한국영화와 관객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 내한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8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