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언브로큰’이 내년 1월 8일로 개봉 일을 변경, 확정했다.
‘언브로큰’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일어났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역경들을 삶의 의지로 이겨낸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고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19세의 나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루이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공군에 입대 후 전투기 추락으로 태평양에서 47일간 표류, 일본군에 잡혀 850일 동안 포로 생활을 겪게 된다. 역경과 그에 굴하지 않는 삶의 의지로 보여준 인간 승리는 뛰어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개봉을 앞두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기도 했다. 극 중 일본 포로 수용소의 악랄한 감시관으로 출연한 일본의 비주얼 록스타 미야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코엔 형제가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힘을 더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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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일어났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역경들을 삶의 의지로 이겨낸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고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19세의 나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루이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공군에 입대 후 전투기 추락으로 태평양에서 47일간 표류, 일본군에 잡혀 850일 동안 포로 생활을 겪게 된다. 역경과 그에 굴하지 않는 삶의 의지로 보여준 인간 승리는 뛰어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개봉을 앞두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기도 했다. 극 중 일본 포로 수용소의 악랄한 감시관으로 출연한 일본의 비주얼 록스타 미야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코엔 형제가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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