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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꼬물꼬물하다 뒤집기 마스터 성공 '대견' ('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꼬물꼬물하다 뒤집기 마스터 성공 '대견' ('슈돌')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똥별 군의 뒤집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준범은 생애 첫 뒤집기를 성공했다. 준범은 뒤집기에 성공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했다. 제이쓴은 준범의 뒤집기 성공을 위해 옆에 나란히 누워 시범을 보였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손과 발을 꼬물꼬물 움직였고 옆 돌기에 성공했다. 이어 준범은 옆 돌기에서 나아가 젖 먹던 힘을 다해 뒤집기까지 성공하며 위풍당당한 미소를 지었다. 준범의 뒤집기 성공에 제이쓴은 “역사적인 순간을 엄마(홍현희)한테 보내줘야겠다”라며 동영상 촬영을 해 아들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제이쓴은 준범을 위한 ASMR 자장가를 직접 제작하고 첫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제이쓴은 샤워기를 이용해 빗 소리를 녹음하고, 쌀로 파도 소리를 만들며 준범의 통잠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준범은 제이쓴표 자체제작 ASMR 자장가에 울음을 멈추고 잠에 들어 제이쓴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목욕시키기에 첫 도전했다. 목욕을 앞둔 제이쓴은 “솔직히 떨리네. 준범아 아빠 잘할 수 있겠지?”라며 초보아빠의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제이쓴은 걱정과 달리 물 온도 맞추기부터 씻기기까지 잘해냈고, 준범도 만족스러운 미소로 화답해 흐뭇함을 선사했다. 제이쓴은 준범을 재우며 “핸드폰 하는게 안 좋은 것 같아”라며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들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이밖에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슈돌’ 가족

  • '홍현희子' 똥별이, 꼬물꼬물 이 귀여운 생명체는 뭐지? 첫 '뒤집기' 성공('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꼬물꼬물 이 귀여운 생명체는 뭐지? 첫 '뒤집기' 성공('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제이쓴 아들 준범이 첫 뒤집기에 성공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내일(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0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연말’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 아들 준범은 생애 첫 뒤집기에 성공한다. 준범은 지난 방송에서 상체의 힘을 기르기 위한 ‘터미타임’에 도전한 바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뒤집기에 성공한 준범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랜선 이모들에게 흐뭇 미소를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준범이 뒤집기를 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담겨있다. 준범은 오른쪽 팔로 바닥을 지탱하고 다리를 넘기며 손과 발을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는 모습.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옆 돌기에 집중하고 있는 준범의 모습은 절로 입가에 웃음이 지어진다.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마침내 뒤집기에 성공해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준범은 뒤집기에 한 번 성공한 이후 능숙하게 몸을 뒤집으며 뒤집기의 달인에 등극했다고 해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준범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뒤집기에 감격해 입을 틀어막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준범의 뒤집기 성공을 위한 대작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의 옆에 냅다 엎드려 직접 시범을 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라떼파파의 열정을 불태운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의 뒤집기 성공에 믿기지 않는 다는 듯한 표정으로 감격하며 “이 역사적인 순간을 엄마(홍현희)한테 보내줘야겠다”라며 동영상 촬영을 해 준범의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들 덕후의 면모를 뽐

  • [종합] 김준호子, 상위 3% 몸무게…흘러내리는 볼살·포동한 뱃살 치명적('슈돌')

    [종합] 김준호子, 상위 3% 몸무게…흘러내리는 볼살·포동한 뱃살 치명적('슈돌')

    펜싱스타 김준호가 은우의 어린이집 등원을 앞두고 걸음마 연습부터 증명 사진 촬영까지 함께하며, 서먹 부자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돈독한 부자 사이로 거듭나 안방 극장을 따뜻하게 데웠다.지난 23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8회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편으로 꾸며졌다. 먼저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월드컵 직관에 이어 카타르 문화 체험에 나섰다. 카타르 대표 전통 시장 ‘수크 와키프’에 방문한 아이들은 카타르 대표 간식 ‘쿠나파’를 먹으며 카타르 문화를 만끽했다. 한편 시안은 낙타에 흠뻑 빠져 오 남매 막내다운 엉뚱함과 순수함으로 랜선 이모들을 추억으로 물들였다. 시안은 “낙타 한국에 데려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낙타를 인생 처음 영접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시안은 “지금 이 돈으로 못 사죠?”라고 말하며 고사리 손으로 쌈짓돈을 꺼내 순수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이어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가정의 집에 초대받았다. 나은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가족에게 스페인어로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대화해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아이들과 아빠들은 카타르 전통 음식을 먹으며 낙타 고기까지 섭렵, 전통 문화부터 음식까지 카타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그런가 하면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위해 증명 사진 촬영부터 걸음마 연습에 돌입했다. 13개월인 은우의 또래 친구들은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지만 은우는 아직 걷지 못해 어린이집 적응 위해 연습에 나선 것. 김준호는 펜싱 국가대표다운 끈기와 집념

  • 정동원, '육아 황태자'로 변신…사유리子 젠과 놀이공원 나들이('슈돌')

    정동원, '육아 황태자'로 변신…사유리子 젠과 놀이공원 나들이('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로트 황태자 정동원이 젠을 위해 젠 맞춤 두 돌 기념 파티를 펼친다.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8회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편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황태자 정동원이 젠과 재회한다. 정동원은 약 1년 전 젠과 처음 만나 생애 처음으로 고된 아기 돌보기를 보낸 바 있다. 이에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은 젠의 취향을 완벽 파악한 후 “오늘 하루 정도는 안 울릴 자신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젠 맞춤 육아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정동원과 젠은 놀이공원에 향한다. 하지만 놀이공원 입성 전부터 난관이 시작된다. 젠이 앉아서 꿈쩍도 하지 않는 것. 정동원은 잠시 고민하더니 젠의 최애 간식인 딸기 과자를 꺼내 젠 유혹에 나서는데 젠은 마치 무엇에 홀린 듯 딸기 과자를 향해 걸어가 웃음을 안긴다. 이어 두번째 난관은 ‘문 지옥’ 이었다. 젠이 자판기에 달려있는 문에 마음을 빼앗긴 것. 이에 정동원은 젠을 가뿐히 안아 들고 빠른 걸음으로 장소를 벗어나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젠은 정동원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배시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는 정동원을 향해 “동원이 진짜 잘 한다~ 애기를 잘 아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고 전해져 정동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육아 실력이 기대를 모은다.정동원이 준비한 젠의 두 돌 맞이 서프라이즈 파티는 이후에도 계속 됐는데 익스트림 스포츠와 옥수수를 좋아하는 젠을 위한 바이킹과 팝콘으로 혼을 빼놓은 후 케이크와 장난감으로 최고의 하루를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집대성한 정동원이 준비한

  • 리버풀 유소년 코치도 탐낸 이동국 子 시안…"월드컵 나가볼래요"('슈돌')

    리버풀 유소년 코치도 탐낸 이동국 子 시안…"월드컵 나가볼래요"('슈돌')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과 시안이 만나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과 시안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나선다.이동국 아들 시안은 대박이라는 이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순둥순둥한 막내로 사랑을 받았다. 3년 만에 재회한 찐건나블리와 시안이 붉은 악마로 변신해 대한민국을 향한 응원 열정을 불태웠다고.이날 찐건나파블리는 이동국, 시안 부자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9주년 기념으로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나은은 비행기 이륙 전 엄마와 통화하며 효녀 나은의 면모를 뽐낸다. 나은은 엄마에게 "비행기 안에 담요도 있고 베개도 있어요. 카타르에 갈 때까지 볼 TV도 있어요"라며 사소한 것까지 상세히 설명해 엄마를 안심시키며 사랑 가득한 모습으로 의젓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어 카타르에 도착한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직관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아이들과 아빠는 'GO!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 악마로 변신해 응원 열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건후는 응원 단장으로 변신해 목청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는가 하면 "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 응원하는 거예요"라며 애국심까지 불태우며 응원에 열중했다고. 건후의 응원 열정에 우루과이 전을 응원하던 현지인들마저 미소 지으며 "대한민국이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어 한국의 이름까지 널리 알렸다는 전언.축구 선수 꿈나무 시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 '포르투갈전 동점골' 김영권, ♥아내·리리리 남매에 무한 뽀뽀 세례('슈돌')

    '포르투갈전 동점골' 김영권, ♥아내·리리리 남매에 무한 뽀뽀 세례('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동점 골의 주역 김영권이 닮은꼴 삼 남매 리아, 리현, 리재와 월드컵 소집 하루 전날을 함께 보낸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진다.이중 카타르 월드컵을 동점 골로 16강으로 이끈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이 월드컵 소집 하루 전 리리리(리아+리현+리재) 남매와 애틋한 하루를 보낸다.'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 성장한 리리리 남매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하여 사랑꾼 아빠 김영권과 열정 댄스부터 국대 맞춤 축구 교실까지 애정이 가득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김영권은 월드컵으로 한동안 떨어져 있을 리리리 남매를 위해 특급 아빠의 면모를 펼친다. 필드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영권이 아이들과 아내 앞에서는 무한 뽀뽀 세례와 함께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김영권은 리리리 남매와 선글라스를 끼고 랩과 함께 특별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영권 랜드를 개장해 실감 나는 바구니 후룸라이드로 온몸으로 놀아주는 열정을 뽐낸다. 국가대표다운 체력을 자랑하며 놀아주는 아빠 김영권에 리리리 남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이어 김영권은 딸 리아와 아들 리현을 위한 축구 교실을 연다. 이 가운데 김영권과 리현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리현은 아빠 김영권을 쏙 빼닮은 축구 DNA를 자랑하며 현란한 발재간을 뽐낸다.리현은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영권을 상대로 페이크 기술부터 비껴서 차는 기술까지 선보이며 힘찬 슛으로 골인까지 성공하는 남다른 축구 DNA로 김영권을

  • [TEN피플] 기적 낳은 홍현희♥제이쓴, 아들 첫 공개…1%대 '슈돌' 살린 히든 카드

    [TEN피플] 기적 낳은 홍현희♥제이쓴, 아들 첫 공개…1%대 '슈돌' 살린 히든 카드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가 처음 공개됐다. SNS에서 딱 한 번 사진으로 공개됐지만, 준비된 아빠 제이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랑에 나섰다.본방송 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돌' 티저 예고편을 통해 준범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이버TV에서는 17만 뷰, 유튜브에서는 45만 뷰 등을 기록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빨리 방송을 보고 싶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내기 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의 새 식구로 합류한 제이쓴이 컴백했다. 홍현희 출산 전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아빠가 될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등장했다.제이쓴은 "준범이 아빠. 62일 차 새내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똥별이에서 준범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준걸 준에 복 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쓴은 SNS를 통해 준범이의 얼굴을 한 번 공개한 게 전부였다. 제이쓴은 자랑하고 싶다며 준범이를 카메라 앞으로 데려왔다."현희가 기적을 낳았다"며 준범을 자랑하기에 바빴던 아빠 제이쓴. 이어 그는 실전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 이후 제이쓴은 현실 육아로 지친 얼굴을 드러내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준범이가 처음 공개된 '슈돌'의 시청률은 2.9%(닐슨코

  • [종합] 곧 결혼·출산 앞둔 코요태 신지, 벌써 육아하며 신부수업(‘슈돌’)

    [종합] 곧 결혼·출산 앞둔 코요태 신지, 벌써 육아하며 신부수업(‘슈돌’)

    신지가 육아만렙 고수의 모습을 보였다.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5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외출한 사유리를 대신해 젠 육아에 도전했다.이날 사유리의 집에는 코요태가 찾아왔다. 사유리가 일정이 있어 젠을 봐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마침 코요태와 인연이 닿았다. 처음 보는 김종민, 신지, 빽가의 등장에 젠은 낯설어서 숨기도 했지만 조카를 3명이나 둔 신지가 능숙하게 젠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으며 벽을 허물었다. 김종민과 빽가는 아이를 돌본 적이 없어 쭈뼛쭈뼛하기도 했지만 신지를 보고 따라하면서 젠과 가까워졌다.내레이션 소유진은 깜짝 놀라며 "신지씨 육아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코요태의 완벽 육아 분업에 만족한 젠은 사랑스러운 반달 모양 눈 웃음으로 화답했다.신지는 젠이 지루하지 않게 계속 놀아줬다. 빽가도 젠과 함께 텐트를 꾸미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줬고, 김종민은 볼풀을 만들어 젠이 놀 수 있게 도왔다. 이어 김종민과 빽가는 젠의 기저귀를 갈아주게 됐다. 신지의 조언에 따라 기저귀를 갈아준 뒤 김종민과 빽가는 젠의 양치질과 목욕까지 성공했다.한편 1981년생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신지는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코요태 멤버들에게 이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내년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하니 '웃기지 말라'고 하더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나비, 외모만 '김포 고현정'이 아니었네…육아 스킬도 만점('슈돌')

    [종합] 나비, 외모만 '김포 고현정'이 아니었네…육아 스킬도 만점('슈돌')

    가수 나비가 ‘슈퍼 워킹맘’의 진수를 보여줬다.나비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아들 이준이와 물놀이를 즐겼다.이날 14개월 차 육아맘인 나비는 사유리의 초대로 야외 풀장에 도착, 사랑이 느껴지는 이준이 자랑으로 ‘슈돌’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나비는 센스 넘치는 바캉스 룩으로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힘들어하는 사유리를 대신해 젠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는 등 육아 또한 부족함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풀장을 벗어난 나비와 사유리의 공동 육아는 계속됐다. “(이준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노래를 많이 불러줬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불러주거나, 신나는 노래를 틀고 춤을 춰주면 좋아한다”고 말한 나비는 가요부터 동요까지 장르불문 선곡 센스로 맛깔나는 노래를 불러주며 유쾌한 매력 역시 잊지 않았다.이준이와 특별한 추억을 쌓은 나비는 현재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2022년 첫 대형 프로젝트였던 WSG워너비 멤버로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는 입담은 물론, 대체불가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2의 전성기임을 확고히 입증해 보였다.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으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는 나비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주호♥안나' 첫째 나은, 장래희망은 승무원…유니폼도 찰떡 소화('슈돌')

    '박주호♥안나' 첫째 나은, 장래희망은 승무원…유니폼도 찰떡 소화('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승무원 직업 체험에 나서 눈부신 완벽 승무원의 자태를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1회는 ‘우리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찐건나블리를 위해 슈돌의 나레이션지기 육중완이 출동해 찐건나블리와 함께 직업 체험에 나선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찐건나블리의 유쾌한 도전기가 안방극장에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서 나은이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채 미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밝힌 나은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승무원 체험에 나선다. 나은이는 밝은 미소와 바른 자세를 장착한 채 손님 역할을 맡은 건후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완벽하게 기내식 서빙을 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척척 해내는 승무원의 면모를 드러내며 의젓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이어 나은이는 건후 한정 호랑이 승무원으로 변신하는 노련한 면모를 보여준다. 장꾸모드가 발동한 건후가 6살 꾸러기 승객을 완벽 재현하며 기내에서 해맑게 노래를 부르고 장난을 치기 시작하자 이를 대처한 것. 나은이는 건후를 향해 단호하게 “손님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이럴 거면 내리세요”라고 말하며 ‘누나은’의 카리스마를 톡톡히 뽐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말똥말똥한 눈빛과 진지한 자세로 승무원 직업 체험에 임한 나은이. 승객 안내부터 착륙까지 최선을 다해 임하며 흐뭇함을 선사할 나은이와 건후의 승무원 체험기는 내일밤 ‘슈돌’을 통해 공개된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 [TEN피플] 홍현희♥제이쓴, 귀신 같은 타이밍에…시청률 2% '슈돌' 합류

    [TEN피플] 홍현희♥제이쓴, 귀신 같은 타이밍에…시청률 2% '슈돌' 합류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의 남편인 제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귀신 같은 타이밍에 두 사람을 섭외했다.지난 19일 KBS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한다. 8월 5일 출산을 앞둔 두 사람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육아까지 생생하게 선보인다.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그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2세 태명은 똥별이다. 최근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홍현희는 7월 13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복귀 일정은 출산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활동 일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지 8일 만에 홍현희가 '슈돌'에 합류하게 됐다. '슈돌' 측은 20일 '홍쓴부부 똥별이네'라는 제목으로 440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 준비 중인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리원 패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또한 제이쓴은 똥별을 위한 천기저귀를 손수 만들기도. 미싱 지옥에 빠진 그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다음 촬영은 출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슈돌'은 올해 4월 22일부터 일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편성이 변경된 뒤 시청률은 최저 1.9%까지 떨어지기도. 현재는 2%대를 유지 중이다. '슈돌' 측은 과거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 [종합] 젠, 백성현 딸 서윤이와 만났다…"얼굴은 서양사람, 먹는 건 시골 할아버지"('슈돌')

    [종합] 젠, 백성현 딸 서윤이와 만났다…"얼굴은 서양사람, 먹는 건 시골 할아버지"('슈돌')

    사유리와 젠, 백성현과 서윤이 만났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와 젠은 백성현과 서윤이의 집을 방문했다. 젠과 서윤이는 서로를 쳐다보기만 하더니 갑자기 웃음을 지었다. 젠은 서윤이에게 달려갔다. 젠은 머뭇거리더니 서윤이가 들고 있던 장난감을 가져가 웃음을 안겼다.사유리는 말문이 트인 서윤이를 보고 "말을 언제부터 이렇게 잘하냐?"고 물었다. 백성현은 "저희도 갑자기 말을 하더라. 첫째고 하나라 다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진짜 빨리하는 거다. 진짜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젠이 아직 엄마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거실을 뛰어다니는 젠을 본 백성현은 "서윤이는 저렇게 못 걷는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아기마다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젠과 서윤이는 16개월 동갑내기지만 몸무게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백성현은 "서윤아. 너도 할 수 있어"라며 걸음마를 응원했다. 서윤은 젠을 보며 벌떡 일어났다. 서윤이는 백성현과 사유리의 응원을 받으며 걸음마에 성공했다. 젠도 사유리도 백성현도 웃으면서 손뼉을 쳤다.백성현은 젠과 사유리에게 방을 내줬다. 젠은 방문이 닫히자마자 잠투정을 부렸다. 서윤이는 젠의 목소리를 듣고 부르기 시작했다. 젠 역시 방에서 나가려고 했다. 백성현은 "젠 안 자요?"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안 잔다. 체력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아기자기한 서윤이의 옷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다.백성현은 흔쾌히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보시라"

  • 사유리, '외국인 아빠' 전태풍X케빈과 만났다…첫 만남부터 '공감'('슈돌')

    사유리, '외국인 아빠' 전태풍X케빈과 만났다…첫 만남부터 '공감'('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네 집에 글로벌 육아 공동 구역이 만들어졌다.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24회는 '한 뼘 더 자라고 있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이날 사유리와 젠의 집에는 농구 선수 출신이자 현재 예능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전태풍과 그의 아들 태양, 모델 출신 배우이자 영화 '승리호'에 출연한 케빈과 그의 아들 카일로가 찾아왔다. 이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 부모들의 만남으로 세 부모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전언이다.전태풍과 케빈의 서로 다른 육아 방식이 사유리의 눈길을 끌었다고. 먼저 선수 출신이자 삼 남매의 아빠인 전태풍은 넘치는 체력으로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줬다. 거실을 누비는 양탄자부터 농구 교실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놀이에 젠, 태양이, 카일로 모두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이어 케빈은 직접 요리를 해주며 스위트한 아빠의 매력을 보여줬다. 집에서도 일주일에 세 번이나 요리를 전담한다는 케빈이 만든 파스타에 사유리와 전태풍이 "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자리에 모여 노는 젠, 태양이, 카일로 세 아이의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케미스트리가 현장 모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고.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도 제대로 사로잡을 세 아이의 아주 귀여운 하루는 어쩔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쉰아빠 신현준, 두 아들과 깔깔이로 깔맞춤…生生 시골 라이프('슈돌')

    쉰아빠 신현준, 두 아들과 깔깔이로 깔맞춤…生生 시골 라이프('슈돌')

    신현준과 그의 두 아들이 시골 라이프를 즐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9회는 '지금 우리 육아는'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신현준은 민준, 예준 형제와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느낀 힐링을 안방 1열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신현준은 어린 막내딸 민서를 챙기느라 상대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투준이를 위해 삼준이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들뜬 마음으로 길을 나선 신현준과 투준형제. 이들은 먼저 시장에 들러 숙소에서 먹을 음식 재료를 구입했다.이때 쉰아빠 신현준은 재래시장에서 만난 추억의 간식들에 빠져 혼자 들떠했다는 전언이다. 빨리 가자는 투준이의 요청에도 알사탕, 갱엿 등에 빠져 마이웨이 길을 걷는 신현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이곳에서는 신현준과 투준이 모두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신기한 식재료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신현준과 투준형제는 삼준이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장소인 정겨운 시골집에 도착했다. 삼준이들은 깔깔이까지 맞춰 입고 본격적인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먼저 민준, 예준 형제는 처음 방문해 보는 시골집 이곳저곳을 탐색했다. 그중에서도 뜨끈한 아랫목이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아이들은 재래식 화장실, 아궁이 등 익숙하지 않은 시골집 시설들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는데. 과연 신현준과 투준이의 시골 라이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연봉 36억' 강민호, 붕어빵 삼남매와 김태균 집 방문 "난 골글 6개" ('슈돌')

    [종합] '연봉 36억' 강민호, 붕어빵 삼남매와 김태균 집 방문 "난 골글 6개" ('슈돌')

    강민호가 세 아이와 함께 김태균의 집을 찾았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민호가 삼남매와 함께 김태균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둘째딸 하린이와 함께 태블릿PC 속 어린 시절 하린이의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김태균은 "하린이가 봐도 귀여워?"라고 물었다. 하린이는 웃었다. 또한 하린이는 언니 효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이때는 언니가 나 좋아했는데 지금은 혼내잖아"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금도 예뻐해"라고 했다.김태균은 "아빠랑 친한 동생 삼촌이 올꺼야"라고 말했다. 하린이는 "그때 그 삼촌? 기억난다"고 맞장구 쳤다. 김태균은 "아빠가 예전에 했던 거 있잖아. 돈 많이 받는 거 FA. 얼마 전에 삼촌이 계약을 해서 부자다. 오면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해. 그 삼촌이 애기들이랑 놀러올꺼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따 아기가 오면 하린이가 잘 놀아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하린이는 "내가 안아줄꺼야"라고 답했다.김태균이 말한 부자 삼촌은 강민호였다. 강민호는 올 시즌 연봉 최대 36억 원에 현 소속팀에 잔류했다. 강민호는 세 자녀와 함께 김태균 하우스를 방문했다. 강민호는 하린이에게 딸 하이, 이한, 이준을 소개했다. 강민호는 하린이에게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김태균 품에 안긴 이준이는 하린이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하린이는 "좋은가봐. 날 계속 쳐다봐"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하린이 예쁘대"라고 말했다.잠시 아이들을 맡기고 짐을 들고오던 강민호는 김태균의 트로피를 보고 잠깐 멈췄다. 강민호는 "골든글로브가 몇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