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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린, 父 김태균 하드 트레이닝…'공주' 손나은 따라잡기('슈돌')

    하린, 父 김태균 하드 트레이닝…'공주' 손나은 따라잡기('슈돌')

    하린이가 김태균의 건강지킴이로 활약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16회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김태균은 건강지킴이로 나선 하린이와 함께 운동에 도전한다. 이날 김태균과 하린이는 몸무게를 재면서 충격을 받는다. 은퇴 후 처음으로 몸무게를 측정한다는 김태균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자 숫자가 안 나오는 오류가 있을 정도였다고. 이에 김태균은 하린이의 감시 하에 운동을 시작했다.하린이는 김태균이 운동을 하는 동안 구령을 외쳐주며 아빠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더해 푸시업을 하는 아빠의 등에 올라가 운동의 난이도도 높여줬다는 전언. 힘들다는 김태균의 말에도 절대 봐주지 않는 하린이의 하드 트레이닝이 결국 김태균을 뻗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김태균과 하린이는 싸이의 '뉴페이스' 춤을 함께 추며 신나게 유산소 운동을 즐겼다. 하린이는 뮤직비디오 속 손나은을 "공주"라고 부르며 따라잡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보고 열심히 춤을 따라 하는 김태균과 하린이의 귀염뽀짝한 몸짓이 거실을 흥으로 물들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또한 김태균은 지난번 아이들에게 약속한 대로 진짜 여행도 준비했다. 김태균이 준비한 여행지는 바로 군산. 철길 마을로 유명한 이곳에서 김태균과 아이들도 교복을 빌려 입고 추억 쌓기에 나섰다고.하지만 이들의 여행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는데. 교복을 빌릴 때도, 캐리커쳐 그림을 그릴 때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펼쳐졌기 때문이라고. 과연 김태균과 린린자매의 군

  • 사유리 아들 젠, 욘사마로 변신...싱크로율 100%('슈돌')

    사유리 아들 젠, 욘사마로 변신...싱크로율 100%('슈돌')

     젠이 춘천에서 욘사마로 변신한다.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14회는 '육아 기운 몰고 범이 내려온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다.이날 춘천에 도착한 사유리와 젠은 먼저 국내 최장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처음에 젠은 인생 첫 케이블카에 당황하기도 했다고. 특히 사유리와 젠이 탄 케이블카의 바닥이 투명해 밑이 훤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케이블카에 적응한 젠은 케이블카 밖으로 보이는 의암호 절경을 즐기며 물멍 타임을 가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어 사유리와 젠은 목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동물 친구들을 처음 만난 젠은 눈빛을 빛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젠은 넓은 목장을 누비며 으?으? 걸음마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넘어져도 계속 일어나서 걷고, 또 걷는 젠의 모습에 사유도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들은 BTS도 먹었다는 수제 버거도 맛보았다. 아직 버거를 못 먹는 젠은 엄마가 주는 군고구마 먹방을 즐겼다. 이때 토끼 귀 모자를 쓴 젠이 오물오물 음식을 먹는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간단한 간식을 먹은 뒤 식사를 하기 위해 사유리와 젠은 닭갈비 식당이 즐비한 춘천 명동 거리를 찾았다.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이곳에서 젠은 목도리와 코트 그리고 안경까지 착용하고 배용젠으로 변신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균, 딸 하린 '남사친'과 결혼 발표에 "기분 이상해" 충격('슈돌')

    김태균, 딸 하린 '남사친'과 결혼 발표에 "기분 이상해" 충격('슈돌')

    김태균이 하린이의 남자 사람 친구를 만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14회는 '육아 기운 몰고 범이 내려온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김태균과 린린자매의 집에는 하린이의 남자 사람 친구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하린이는 아침부터 신이 나 꽃단장을 했다. 이는 바로 앞서 하린이가 아빠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남자 사람 친구 세현이가 놀러 오는 날이었기 때문. 머리핀도 바꿔 껴보고, 옷에 어울리는 소품까지 고르는 하린이가 귀여워 김태균의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린이는 세현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준비했다고. 이어 세현이가 집에 도착하고, 하린이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두 아이들은 절친임을 보여주듯 쿵짝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하린이는 언니 효린이 앞에서 세현이와 결혼할 거라고 충격발표까지 했다는데. 두 아이의 행복한 시간을 지켜보던 김태균은 "아빠 기분 이상해"라며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태균과 하린, 세현이는 함께 숨바꼭질 놀이도 즐겼다. 이때 아이들은 미리 남겨둔 힌트를 보고 김태균 찾기에 도전했다. 하린이와 세현이가 더욱 즐거운 숨바꼭질을 즐길 수 있게 김태균이 미리 준비를 해놓은 것. 아이들보다 더욱 숨바꼭질에 과몰입한 김태균은 이 과정에서 고생(?)도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균 딸 하린, 연봉킹 父 DNA...대전 큰 손 등극?('슈돌')

    김태균 딸 하린, 연봉킹 父 DNA...대전 큰 손 등극?('슈돌')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두 딸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2회는 '그 겨울, 육아가 분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김태균은 린린자매 효린, 하린이와 함께하는 캠핑을 계획한다. 이날 김태균은 린린자매에게 캠핑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하린이는 텐트, 소풍 의자, 고기, 장난감에 더해 캠핑카까지 사자고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시크한 10대 효린이 역시 활짝 웃으며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고.캠핑에 앞서 장을 보기 위해 근처 마트로 길을 나섰다. 슈퍼카 마니아 김태균은 장 보러 가는 길,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오픈카를 준비했다고. 이를 탄 아이들은 특별한 승차감과 오픈카에서 보는 경치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김태균 둘째 딸 하린이는 인생 처음으로 장보기 미션에 도전했다. 파, 소시지, 계란, 밀가루 등 네 가지를 꼭 사야 한다는 미션을 듣고 씩씩하게 마트로 들어간 하린. 그러나 하린이는 아빠가 사라고 한 물건만 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도 장바구니에 담았다는 전언이다.이때 거침없이 쇼핑을 하는 하린이의 모습이 ‘대전의 큰 손’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이에 하린이는 사야 하는 것들을 모두 살 수 있을지, 또 하린이가 장바구니에 쓸어 담은 것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하린이가 사 온 것들을 가지고 캠핑을 떠난 김태균과 린린자매. 특별한(?) 장소의 정체에 놀란 것도 잠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이들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났다. 이를 본 하린이는 언니 뒤에 숨기 바빴다는데.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

  • [종합] '54세' 신현준, 늦둥이 딸 최초 공개 "연애하는 것 같아"

    [종합] '54세' 신현준, 늦둥이 딸 최초 공개 "연애하는 것 같아"

    54세 늦둥이 아빠인 신현준이 딸 민서를 최초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신현준이 셋째 민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딸 민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청자들에게는 민서라는 이름보다 아리아라는 태명이 더욱 익숙할 터. 신현준은 지난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민서를 만나는 과정을 공개했던 바 있다.민서가 태어나기 전 신현준의 아침 루틴은 정해져 있었다. 각종 영양제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던 그가 이제는 눈만 뜨면 민서를 찾았다. 민서를 안고 뽀뽀 세례를 퍼붓고, 거울 앞에서 장난을 치는 등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신현준은 "민서가 태어나니까 아빠는 엄마와 했던 연애를 민서랑 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기 위해서 항상 차에서 거울 보고 단장한다.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보이고 싶어서다"고 이야기 했다.아침을 먹기 위해 신현준, 민서 그리고 아들 둘인 민준이 예준이가 식탁에 둘러 앉았다. 신현준은 영화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고, 이들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신현준은 아내 없이 혼자 민서 첫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했다. 민서가 잠깐 잠든 사이 아들 둘과 함께 이유식 만들기에 나섰다. 이유식을 완성한 사이 민서도 깼다. 다행스럽게도 민서는 이유식을 잘 받아 먹었다. 특히 첫째 민준이는 오빠다운 모습을 자랑했다.신현준은 "민준이는 저만큼 민서를 (잘 챙긴다) 어떨 때는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뽀뽀도 해주고 신기한 모습을 많이 본다"고 했다. 민준이는 "나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랑 아빠랑 가족이 되고 싶다. 이렇게 예쁜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때 예

  • 54세 늦둥이 아빠 신현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막내딸 첫 공개 ('슈돌')

    54세 늦둥이 아빠 신현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막내딸 첫 공개 ('슈돌')

    신현준이 막내딸 민서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411회는 '너를 위한 아리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신현준의 막내딸 아리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지난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막내딸의 탄생을 공개했던 신현준. 당시 태명인 아리아로 불리던 늦둥이 딸에게는 이제 민서라는 예쁜 이름도 생겼다고. 민서의 탄생은 신현준 집안의 풍경을 여러모로 변화시켰다고 전했다. 특히 폭풍 영양제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하던 신현준의 아침 루틴이 변했다고. 민서의 사랑스러움이 아빠에게 다른 영양제가 필요 없는 활력을 준 것. 과연 새로운 영양제 비타민서와 함께하는 신현준의 아침 루틴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민준이와 예준이는 듬직한 오빠로 성장해 있었다. 아이들은 인생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동생 민서를 위해 이유식 만들기에 듬직한 보조 셰프로 참여했다는 전언. 두 오빠들이 합심해서 만든 이유식과, 이를 먹는 민서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막내였던 예준이는 아직 오빠로서 적응 중이었다는데. 동생 민서와 둘이 있으면 아직 데면데면하기도 했다는 것. 이에 신현준과 민준이는 예준이와 민서 둘만의 시간을 지켜보기도 했다고. 이에 예준이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태균, 남다른 피자 먹방 클라스...효린·하린 경악 "돼지 같아"('슈돌')

    [종합] 김태균, 남다른 피자 먹방 클라스...효린·하린 경악 "돼지 같아"('슈돌')

    김태균 전 야구선수가 클라스가 다른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태균과 두 딸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태균 첫째 딸 효린이 부지런하게 기상했다. 눈 뜨자마자 꽃단장을 했고,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둘째 딸 하린이는 김태균의 옆에서 숙면을 취했다. 김태균은 애착템인 집게와 함께 시작했다. 그는 집게로 커튼을 열었고, 하린이의 이불을 덮어주고, 물티슈를 집어와 세수에 나섰다. 김태균은 자신이 나온 '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니터를 시작했다. 그 사이 하린이가 기상했다. 김태균은 물티슈로 하린이에게 고양이 세수를 시켰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효린이 방으로 향했다. 김태균은 두 딸의 등교 준비를 시작했다. 효린이는 "아빠 옷 이상하게 입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네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처럼 입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효린이는 "무슨 소리야 뚱보 아저씨처럼 입으면서"라고 반박했다.김태균은 처음으로 아침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그의 선택은 주먹밥이었다. 주먹밥 크기에 놀란 두 딸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김태균과 두 딸은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섰다. 효린이와 하린이를 차례로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 준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게임에 열중한 김태균이었다. 순식간에 하린이의 하원 시간이 다가와 컴퓨터 앞에서 일어났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던 김태균은 당황했다. 엘리베이터 정원이 초과했다는 알림이 떴기 때문. 김태균은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경고 알림은 계속 됐다. 결국 김태균은 계단으로 내려가 집 밖으로 나왔다. 하린이와

  • [종합] '3살 연하 승무원♥' 김진우, 인형같은 딸+아들 첫 공개 "힘들 줄 몰랐다" ('슈돌')

    [종합] '3살 연하 승무원♥' 김진우, 인형같은 딸+아들 첫 공개 "힘들 줄 몰랐다" ('슈돌')

    배우 김진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딸과 아들을 첫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진우가 딸 단희, 문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김진우는 일일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린다. 그는 2018년 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자신과 빼닮은 딸과 아들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육아 시작 전 김진우는 워밍업을 위해 거실에 있는 러닝머신에 올랐다. 꺼져있는 러닝머신을 타긴 했지만 자신이 운동하는 소리에 딸과 아들이 ?까봐 얼음이 되기도 했다. 김진우가 운동을 마친 사이 딸 단희가 기저귀를 들고 등장했다. 김진우는 "단희는 예쁘게 태어났고, 애교가 많다. 그러나 굉장히 와일드한 부분이 있다. 10개월에는 혼자 식탁에 올라갔다"라고 밝혔다. 손수 고기를 해체하는 김진우를 대신해 단희는 동생 문호를 돌봤다.단희는 터프한 모습으로 문호에게 분유를 먹여줬다. 또 문호가 칭얼거릴 때면 이마에 뽀뽀를 해준다든지 아플까봐 머리에 밴드를 붙여주기도. 단희가 와일드 하다면 문호는 정반대였다. 조용하고 온순하다는 것.김진우는 단희를 위해 자신의 요리실력도 뽐냈다. 볶음밥, 완탕국, 멘보샤까지 화려한 한 상을 차렸다. 다만 고기를 좋아하는 단희는 밥 대신 고기만 먹었다. 이에 김진우는 밥 한 번만 먹어주면 안되겠냐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김진우는 단희, 문호와 함께 밖으로 나가 놀았다. 단희는 와일드한 매력을 자랑하며 놀이터를 평정했다. 김진우는 문호를 품에 안고 단희 친구 어머니들과 담소를 나눴다.처음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를 공개한 김진우는 &q

  • 양지은, 치과 의사 남편과 준비한 의진이 '생파'…맷돌 요정 변신 ('슈돌')

    양지은, 치과 의사 남편과 준비한 의진이 '생파'…맷돌 요정 변신 ('슈돌')

    '트롯퀸' 양지은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맷돌 요정'이 된다.1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2회는 '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2대 슈퍼맘 양지은은 아들 의진이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지난주 '슈돌'을 처음 찾아온 양지은과 그의 가족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양지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휴직까지 하고 육아를 전담해 온 훈남 치과 의사 남편의 스윗함과 제주도에서 올라온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특히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들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양지은의 슈퍼맘 도전 이튿날은 의진이의 생일이라 더욱 특별했다고 한다. 먼저 양지은은 생일에 빠질 수 없는 미역국을 끓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제주에서 갓 올라온 성게알이 들어간 성게미역국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한번, 많은 양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미역국을 끓이는 도중 집안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고. 바로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 사이에 찐남매 다운 현실 갈등이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양지은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슈퍼맘 다운 해결 방법으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육아 휴직을 떠난 남편은 선물을 보내 의진이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고. 하지만 남편이 준비한 의진이 선물은 양지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과연 의진이의 취향은 저격하고, 양지은은 무서워한

  • 김수미X정명호X조이 3대가 뭉쳤다…서열 1위는 누구? ('슈돌')

    김수미X정명호X조이 3대가 뭉쳤다…서열 1위는 누구?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수미X정명호X조이 3대가 뭉친다.2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6회는 '너의 웃음은 나를 춤추게 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조이네는 3대가 모여 여름휴가를 보낸다. 여름 더위도 날리는 이들 가족의 유쾌함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꼭 닮은 김수미, 정명호, 조이 3대가 담겨있다. 유전자의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사진이 보는 것만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장난감을 들고 요리 놀이에 열중한 조이에게서 '손맛 장인' 김수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이날 정명호는 조이를 위한 여름휴가를 기획했다. 이번 휴가에는 서효림을 비롯해 조이의 할머니 김수미와 또 하나의 가족(?) 윤정수가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는 전언이다.조이는 김수미의 등장에 방긋 웃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손녀의 미소라면 무엇이든 하는 김수미는 도착하자마자 깜찍한 춤으로 조이의 흥을 돋우었다고. 그러나 이렇게 신나게 놀던 중 조이의 한 마디에 쩔쩔매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데. 3대 중 서열 1위가 조이임을 실감하게 하는 이 순간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또한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에게 가문의 손맛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고. 김수미가 죽기 전 꼭 알려주고 싶었다는 반찬 레시피부터, 손녀 조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된장국 레시피까지. 손맛으로 유명한 김수미의 특급 요리 비법에 시청자들의 귀도 쫑긋 열릴 예정이다.이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수미표 집 밥 먹방이 시작됐다. 이때 먹방 요정 조이의 남다른 리

  • 소유진♥백종원 딸 세은, '빅보이' 젠 위해 개인기 대방출 ('슈돌')

    소유진♥백종원 딸 세은, '빅보이' 젠 위해 개인기 대방출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젠이 소유진·백종원 딸 세은이의 매력에 푹 빠진다.11일 방송되는 '슈돌' 390회는 '내 마음을 바다 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집에 찾아온 소유진과 그의 막내딸 세은이와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젠과 세은, 두 귀요미의 특급 만남이 일요일 밤 안방에 행복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집에 찾아온 소유진과 세은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잠깐이지만 빅보이 젠과 먹방요정 세은이의 만남이 자아내는 세젤귀 케미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제대로 훔친 것이다.먼저 삼 남매의 막내인 세은이는 아기인 젠 앞에서는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젠이 울려 할 때마다 발레 공연부터 마술까지 개인기를 하나씩 꺼내며 달래주기까지 했다. 이런 세은이의 끝이 없는 매력에 젠도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다둥이 맘이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은 사유리에게 이유식과 함께 '엄마식' 요리법도 알려준다고. 이는 아이를 위해 좋은 재료를 준비하면서도, 자신의 밥은 대충 때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꿀팁이 될 전망이다.이어 사유리와 젠은 처음으로 둘만의 소풍을 떠났다.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밝은 햇살과 너무나 잘 어울렸다고. 특히 나들이 중 '소원의 폭포'를 찾은 사유리는 "젠의 동생이 생겼으면"하고 소원을 빌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과연 사유리가 이러한 소원을 빈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의 소풍에서는 또 어떤 일들

  • "사진 찍기 좋은 날이네"…사유리 아들 젠, 심장 저격 '보스 베이비' ('슈돌')

    "사진 찍기 좋은 날이네"…사유리 아들 젠, 심장 저격 '보스 베이비' ('슈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이 생후 200일 된 젠의 귀여움에 '젠'며들었다.지난 2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7회는 '어느 멋진 날 우리가 만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이날 사유리는 셀프로 젠의 200일 기념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사유리가 준비한 여러 콘셉트에 맞춰 변신하는 젠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사유리와 젠은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곳은 사유리가 직접 젠의 200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빌린 장소로, 미리 젠의 의상들도 마련해 두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일일 사진사로는 사유리의 친한 오빠 남희석이 함께했다.남희석은 젠을 처음 본 순간부터 빠져들었다. 특히 젠의 튼튼한 뼈와 근육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루 종일 젠과 놀아줬던 조정치가 다음날 허리디스크 때문에 공연까지 취소할 정도로 자타 공인 빅보이인 젠. 그러나 남희석은 계속해서 젠을 안아주고 점프를 시켜주는 등 최선을 다해 놀아줬다. 남희석이 젠과 충분히 친해진 뒤 본격적인 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먼저 젠은 곤룡포를 입고 세젤귀 왕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사진 촬영은 마음처럼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잘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웃음기를 거두는 젠 때문에 베스트 사진을 건질 수 없었던 것.이에 사유리와 남희석은 젠을 웃기기 위해 춤부터 재미있는 표정까지 모든 노력을 다했다. 결국 젠은 엄마와 삼촌을 보고 '젠끗' 웃었고,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이어 젠은 보스 베이비, 스님, 인형, 타잔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어떤 의상을 입던 찰떡같이 소화하는 젠의 귀여움이 랜

  • '애둘맘' 박솔미 '슈돌' 내레이터 합류…소유진과 절친 케미 [공식]

    '애둘맘' 박솔미 '슈돌' 내레이터 합류…소유진과 절친 케미 [공식]

    배우 박솔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내레이터로 합류한다.6일 방송되는 '슈돌' 385회부터 박솔미가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는다. 지난 5월 23일 내레이션에 깜짝 참여해 호평을 받았던 박솔미가 정식 내레이터로 합류하는 것.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서율, 서하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앞선 내레이션 때도 공감 가득 육아 토크로 재미와 유익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무엇보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박솔미와 소유진의 호흡이 주목받았다. 지난 내레이션 참여 때 박솔미가 "절친과 함께하니까 좋네요"라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던 것 만큼,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끊이지 않은 웃음으로 '슈돌'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이에 앞으로 '슈돌'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박솔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그 활약은 '슈돌'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샘솟는다.'슈돌' 385회는 오늘(6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슈돌' 연우X하영, 요리+먹방→돌아온 '신기한 과학 실험'

    '슈돌' 연우X하영, 요리+먹방→돌아온 '신기한 과학 실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도플갱어 가족이 즐거운 실험시간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슈돌' 375회는 '아빠라서 행복한 365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은 식사부터 실험까지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토스트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토스트 재료를 준비해 온 경완 아빠....

  • '슈돌' 하영, 장난 치는 도경완에 단호한 의사 표현…시청률 11.1% ↑

    '슈돌' 하영, 장난 치는 도경완에 단호한 의사 표현…시청률 11.1%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도경완과 하영이가 좌충우돌 판다 간식 만들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슈돌' 372회 '너는 내가 끝까지 지키리' 편은 전국 기준 11.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다를 만나러 간 도플갱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대나무에 당근을 꽂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