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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호 子 진우, 4살 맞아? 건후에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형아"('슈돌')

    박주호 子 진우, 4살 맞아? 건후에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형아"('슈돌')

    찐건나블리 건후와 진우 형제가 단둘만의 첫 심부름 여정을 떠나는 가운데, 심부름 도중 4살 진우가 7살 형 건후를 위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화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가 오랜만에 등장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7살 건후와 4살 진우가 심부름을 떠난다. 항상 누나 나은과 함께였던 건후와 진우 형제인 만큼, 누나 없는 단둘만의 험난한 심부름 여정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건후와 진우는 서로의 손을 꽉 잡은 채 당당하게 매점에 입성한다. 하지만 건후와 진우는 생각하지도 못한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와 마주해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건후는 키가 잘 닿지 않는 키오스크에 까치발을 들고 선 채 팔을 쭉 뻗어 간신히 메뉴 버튼을 누른다. 이어 건후는 센스를 발휘해 직원에게 "뭐가 맛있어요?"라고 물으며 메뉴 추천까지 받는 여유로움을 뽐낸다. 또한 진우는 음식이 나오자 무겁다는 직원의 걱정에도 굴하지 않은 채 "나 너무 힘세요"라고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뽐내며 누나 나은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능수능란한 심부름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진우는 감자튀김을 계단에 쏟으며 뜻밖의 위기 상황에 봉착한다. 이를 발견한 건후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잇츠 더리"라고 외치며 제자리에서 얼음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때 4살 진우가 "놔둬. 내가 도와줄게. 괜찮아 형아"라며 도리어 형 건후를 위로하며, 자신이 흘린 감자튀김을 치우며 생색(?)을 내는 앙큼한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선사한다고. 급기야 형 건후를 진정시키고, 감자튀김을 쓰레

  • '61세' 박준금, 육아 경험 없는데…박주호 딸 나은에 "나 좀 도와줘" SOS(슈돌)

    '61세' 박준금, 육아 경험 없는데…박주호 딸 나은에 "나 좀 도와줘" SOS(슈돌)

    9살 장녀 나은이가 61살 '육아 초보' 박준금의 육아 선배로 대활약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가 오랜만에 등장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우 박준금이 찐건나블리의 육아에 도전한다고. 이날 박준금은 "아이를 키워본 적 없어서 육아에 대한 환상을 갖고 방문했어요. 부족할지도 몰라요"라며 찐건나블리와의 만남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건후는 축구를 좋아한다는 박준금에게 "저는 바이에른 가서 활약하고 싶어요"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아빠 박주호를 능가할 슛 실력을 선보여 박준금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진우는 박준금을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과일을 건네고, 박준금에게 "어머니"와 "할머니"라는 호칭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박준금의 식은땀을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박준금과 나은은 함께 타코 만들기에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9살 나은이 육아 초보인 61살 박준금의 육아 선배로 나서 이목을 잡아끈다. 그림을 그리던 건후와 진우가 싸움이 일어나자, 박준금이 현실 육아의 난관에 봉착한 것. 박준금은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 안절부절못하며 중재에 나서지만 해결되지 않자 결국 "나은아 나 좀 도와줘"라며 다급하게 SOS를 요청한다. 이에 나은은 익숙하다는 듯 "둘이 반대쪽으로 떨어져"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상황을 일시에 정리해 박준금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나아가 나은은 박준금의 모든 육아 질문에 척척 답을 하며 육아

  • '유일한 미혼' 오상욱, 김준호 子 은우 SNS까지 팔로우…육아 신고식(슈돌)

    '유일한 미혼' 오상욱, 김준호 子 은우 SNS까지 팔로우…육아 신고식(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 형제가 펜싱 어벤져스 오상욱, 김정환을 만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두 돌을 맞은 김준호의 아들 은우를 축하하기 위해 오상욱과 김정환 선수가 총출동한다. 그런 가운데 오상욱이 난생처음 은우, 정우 형제를 돌보며 펜싱 금메달 따기보다 더 힘든 육아 전지훈련에 입성한다고. 오상욱은 은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을 정도로 열렬한 삼촌 팬임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상욱은 은우의 눈을 마주치기 위해 무릎을 꿇으며 "맛있다 한 번만 해주라"며 애교를 간곡히 요청한다. 김준호는 "은우야 삼촌 고급 인력이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오상욱을 몸으로 놀아주는 육아에 강제 입성시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오상욱은 은우의 '맛있다' 한마디를 듣기 위해 목마, 이불 태워주기, 팔굽혀 펴기 등 온몸을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과연 오상욱은 은우의 애교 보기에 성공해 성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아가 펜싱 어벤져스 내 유일한 미혼인 오상욱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의 기저귀 갈기에 도전하며 인생 첫 육아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다. 오상욱은 마치 경기장에 나온 선수처럼 누워있는 정우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건넨 뒤, 5분이 넘도록 기저귀를 벗기는 것조차 헤매 웃음을 선사한다. 오상욱은 분유 먹이기까지 도전하는 등 금메달 따기보다 힘겨운 육아에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해 오상욱의 반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정환은 생후 18개월 아들 로이와 함께 등장한다. 앞서 1월 은우는 로이와 만나 6

  • 김준호, ♥5살 연상 스튜어디스에 폭풍 직진 "누나만 믿으라더라"('슈돌')

    김준호, ♥5살 연상 스튜어디스에 폭풍 직진 "누나만 믿으라더라"('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 선수 김준호가 25살 결혼 당시 5살 연상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늘 7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00회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 편으로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 꽃미남 삼부자가 첫 을왕리 데이트에 나선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아내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이날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을왕리 바다와 마주한다. 은우는 갈매기 떼를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과자를 건네는 등 한층 성장한 꼬꼬마의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반면 김준호는 펜싱 경기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해변에 내려놓은 채 갈매기를 피하기 바쁜 모습으로 위풍당당한 은우와 겁쟁이 아빠 김준호의 극과 극 부자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준호의 아내가 깜짝 등장해 삼부자를 놀라게 한다. 을왕리는 김준호와 아내가 데이트를 즐겨 하던 추억의 장소였던 것. 이에 김준호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설레는 러브 스토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김준호는 대표팀 선수 생활로 힘들었을 때 아내가 든든한 원동력이 돼 주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김준호가 국가 대표 선수의 힘겨움에 선수촌 앞에서 갈등하고 있을 때 김준호의 아내가 그에게 힘을 줬던 것. 김준호의 아내는 “위로를 해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 선수가 아내의 내조로 최고의 선수가 된 것이 생각났다. 그렇게 만들어줄 테니 무조건 누나만 믿으라고 했다”라며 자신 있게 큰소리를 쳤던 것. 이에 김준호는 “누나만 믿으라고 한 게 멋있었다. 최고의

  • '서수연♥' 이필모, 5살 子 앞 50살 아빠의 승부욕 "절대 지면 안 된다"('슈돌')

    '서수연♥' 이필모, 5살 子 앞 50살 아빠의 승부욕 "절대 지면 안 된다"('슈돌')

    50살 이필모와 5살 담호 부자가 불꽃 튀는 밥상 경쟁을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9회는 '자꾸 보고 싶고 그래'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 처음 등장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던 이필모와 담호-도호 형제가 평화로움과 긴장감을 넘나드는 밥상 풍경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이필모는 자신이 가족 중에서 키가 가장 큰 이유는 계란, 고등어, 콩나물을 잘 먹은 덕분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는 한편, 삼시세끼 모두에 이를 활용한 음식을 내놓으며 두 아들에게도 필모 표 영양학 개론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던 바 있다. 더해 5살 담호의 키가 110cm로 상위 1%라는 게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담호는 아빠 이필모가 어김없이 준비한 계란국과 콩나물밥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 담호는 건강 밥상으로 인한 폭풍 성장을 인증하듯, 보통의 5살 아이들이 꺼릴 법한 시금치, 미역 줄기, 고사리 등 각종 나물 반찬을 "너무 맛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야무지게 먹으며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5살 담호가 50살 아빠 이필모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평화로웠던 밥상에 긴장감을 더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담호는 장난기를 발동시키며 아빠 이필모에게 ‘밥 빨리 먹기’로 정면 승부를 신청하고, 아빠 이필모는 한술 더 떠 "다 먹고 머리에 접시 털기"라고 도발해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결을 예고했다. 이에 젖 먹던 힘을 다해 폭풍 흡입을 하던 담호는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문 채 곁눈질로 이필모를 견제, 기필코 아빠를 이겨보겠다는 귀여운 승부욕으로 보는 이의 미

  • "오나미 하관, 홍현희랑 비슷해" 子 준범, 엄마 구별할까('슈돌')

    "오나미 하관, 홍현희랑 비슷해" 子 준범, 엄마 구별할까('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가 축구 경기보다 힘든 준범의 마음 사로잡기 위해 회심의 골을 노린다. 오는 17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8회는 ‘우리 만남은 필연이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준범이가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를 만난다. 준범은 엄마 홍현희급 에너지를 자랑하는 김민경-오나미 이모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는 간절히 바라던 준범과의 만남에 들뜬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김민경은 “오나미 하관이 홍현희랑 닮아서 준범이가 엄마인 줄 알 거야”라는 자신감에 이어 “나 에너지 완전 좋아. 운동인이야”라며 축구로 갈고 닦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다. 이에 김민경은 준범을 안고 비행기를 태우며 온몸으로 놀아주지만, 곧 운동인 부심은 온데간데없이 육아의 전반전부터 바닥난 체력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오나미는 “민경 언니 축구할 때도 이렇게 땀 안 흘려”라며 같은 팀원으로서 증언을 해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 이어 오나미는 “나 오늘 마스크 걸이야”라며 원숭이 마스크 사수에 나선다. 준범이가 원숭이 마스크만 쓰면 자신을 보고 웃자 자칭 ‘마스크 걸’로 거듭난 것. 준범은 이에 부응하듯 오나미가 마스크를 벗기만 하면 슬며시 마스크를 다시 건네며 무언의 압박을 건네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평소 ‘먹짱’으로 유명한 자신을 능가하는 김민경의 먹방을 직관하고,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범은 김민경의 먹방을 바라보며 13개월 인생에서 처음 마주한 광

  • [종합] '항저우AG 金' 김준호, 부상 투혼 이유 있었네…子 은우 특급 응원('슈돌')

    [종합] '항저우AG 金' 김준호, 부상 투혼 이유 있었네…子 은우 특급 응원('슈돌')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뒤에 숨어 있던 아들 사랑을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7회는 '운명처럼 다가왔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은우, 정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아빠 김준호와 애틋한 시간을 보냈고, 정성호와 오 남매는 엄마 없이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준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전, 당분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들 은우, 정우를 위해 알찬 하루를 보냈다. 먼저 생후 5개월인 둘째 아들 정우의 첫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했고, 주사를 맞은 정우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아빠 김준호의 품에 안기자마자 울음을 그치며 형 은우와 똑 닮은 순둥이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이어 펜싱장으로 향한 김준호 부자는 그룹 엔싸인의 멤버 한준, 희원의 일일 스승이 됐다. 이때 은우는 스스로 어린이용 펜싱 칼을 잡고 아빠 김준호의 자세를 복사-붙여넣기 하듯 따라 했다. 김준호는 "이제 펜싱 칼을 잡네"라며 1년 전 펜싱 칼 소리에 울음을 터뜨렸던 은우가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에 뿌듯해했다. 또한 은우는 펜싱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아빠 김준호가 말하는 펜싱 용어들을 한 글자씩 따라 말하며 금메달리스트 아빠 김준호를 잇는 차세대 펜싱 스타의 탄생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자동 미소를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김준호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심심해할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조립했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가 장난감 조립에 열중하는 사이 동생 정우가 울음을 터뜨리자 쪽쪽이를 물려주며 든든한 형아미를 폭발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은우는 손수

  • 문희준♥소율 딸 잼잼, 제이쓴도 반했다…세심한 육아 고수('슈돌')

    문희준♥소율 딸 잼잼, 제이쓴도 반했다…세심한 육아 고수('슈돌')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가 최연소 육아 전문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준범과 제이쓴이 첫 부자 의류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아기 천사 같은 귀여움으로 사랑을 받았던 문희준과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잼잼이)이 또 다른 키즈모델로서 화보 촬영을 함께하며, 준범의 모델 선배로 활약한다고. 이날 잼잼이는 처음 만난 준범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해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잼잼이는 준범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수다쟁이 면모를 폭발시킨다. 잼잼이는 "아니 근데 볼이 엄청 말랑해요", "송곳니가 너무 신기해요" 등 준범의 성장 일기를 쓰듯 밀착 관찰한다. 이에 낯가림 없는 성격을 자랑하던 준범도 자신보다 더 강한 외향형 성격을 지닌 잼잼 누나의 지치지 않는 사랑에 자리를 슬금슬금 피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내 준범은 잼잼 누나가 안아주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무해한 힐링 조합을 완성한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잼잼이는 이가 나고 있어 간지러워하는 준범이를 발견하자 제이쓴에게 "지금 치발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라며 발달 시기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정확하게 짚으며 엄마 소율 못지 않은 육아 고수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는 전언. 그뿐만 아니라 잼잼이는 준범이를 살피며 생각하지 못한 세심함으로 제이쓴을 감동을 빠지게 했다고 해 최연소 육아 고수 잼잼이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

  • [종합] "대단한 X" 김준호 子 은우, 23개월 만에 말 트였다…최고 4.8%('슈돌')

    [종합] "대단한 X" 김준호 子 은우, 23개월 만에 말 트였다…최고 4.8%('슈돌')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키워 주신 할머니에게 식탁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5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게' 편으로 최강창민과 소유진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정성호네 오남매는 넷째 재범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고, 은우는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전국 3.4%, 최고 4.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펜싱 선수 김준호가 키워 주신 할머니에게 식탁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장면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네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은 아빠 정성호의 조회를 들으며 주말 아침을 맞아 색다른 광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살 수애는 아침 준비를 위해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향해 부추김치와 라면 7개를 준비했다. 수애는 눈대중으로 부추김치의 양념을 만들며 12살 답지 않은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재범은 10번째 생일이 박수 한 번의 축하로 끝나 섭섭함을 드러냈다. 더해 평소와 달리 끊임없이 심부름시키는 누나, 형들의 부름에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마치 재데렐라(재범+신데렐라) 같은 처지에 놓였다. 재범은 "아빠 생일에는 뷔페 갔는데, 제 생일에는 아무도 안 챙겨줬어요"라며 하소연했다. 하지만 이 모든 심부름은 재범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한 계획이었다. 재범이 외출한 사이, 오남매는 다둥하우스라 가능한 가내수공업 생일 파티를 주도했다. 12살 수애는 갈고 닦은 요리 실력으로 케이크를 만들었고, 정성호는 1인 1닭을 준비했다. 14살 수아는 독학한 기타 연주로 축

  • 배우 준비 중 장신영♥강경준 아들 정안, 아빠의 든든한 응원에 뜨거운 눈물('슈돌')

    배우 준비 중 장신영♥강경준 아들 정안, 아빠의 든든한 응원에 뜨거운 눈물('슈돌')

    강경준 아들이 아빠의 응원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4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정안 친구들이 함께 떠난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오붓한 하늘 데이트를 즐긴다.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과 결혼사진을 찍었던 추억의 장소인 제주 금오름에서 아들 정안과 함께 하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게 된 것. 정안은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능선을 성큼성큼 뛰어, 하늘을 향해 도약하며 남다른 패기를 보여준다. 반면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과 달리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종종걸음으로 날아올라 극과 극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5살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형 정안의 응원단장을 맡아 깜찍한 응원을 펼친다고 해 삼부자의 달콤한 하늘 데이트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강경준과 정안 부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훈훈한 투 샷으로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진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아들 정안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건네 이목이 쏠린다. 강경준은 무전기로 "하늘을 날면 밑에 있는 것들은 작게 보이잖아. 지금 정안이가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라며 든든한 아빠의 응원을 전했다. 강경준은 "행복한 모습 잃지 않길 바라"며 아들 정안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정안은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응원에 아빠 강경준 몰래 뜨거운 눈물을 훔친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안은 올해로 3번째인

  • 장신영♥강경준 고등학생 子, 노윤서 찐 성덕 됐다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슈돌')

    장신영♥강경준 고등학생 子, 노윤서 찐 성덕 됐다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슈돌')

    강경준, 장신영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이 배우 노윤서에 대한 마음을 화답 받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4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와 정안의 절친이 떠난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정안이가 그토록 애정하던 배우 노윤서와의 전화 통화가 성사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5월 '슈돌'을 통해 정안은 배우 노윤서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당시 정안은 노윤서의 사인을 받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것.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고등학생 아들 정안의 뜻밖의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에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강경준은 정안에게 노윤서의 번호를 구해 통화에 성공했다는 말로 정안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에게 전화기를 건네받자 인사 한마디에 바로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정안은 핸드폰을 다소곳하게 양손으로 모시며(?) 수줍은 소년으로 돌변한다는 전언이다. 반가운 마음을 표하는 노윤서에게 정안은 "제가 연기를 배우고 있는데 존경하는 배우예요"라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노윤서는 "열심히 학업도 하시고 작품에서 보면 좋겠어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해 이들이 함께할 미래를 궁금하게 한다. 정안은 최애 배우 노윤서의 응원에 "(제가) 열심히 해서 작품에서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라며 두 손을 꼭 잡고 덜덜 떨며 진동 모드로 전환해 웃음을 선사한다. 정안의 절친들은 찐 성덕에 등극한 정안에게 부

  • '장신영♥' 강경준, 17살 첫째 아들 연애사 궁금…둘째 子 "난 여친 5명 있어"('슈돌')

    '장신영♥' 강경준, 17살 첫째 아들 연애사 궁금…둘째 子 "난 여친 5명 있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안의 절친들이 아빠 강경준 앞에서 정안의 연애사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3회는 '너를 사랑하는 방식'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경준, 정안, 정우 삼부자는 정안의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강경준은 약 2년 전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정안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매년 정안의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왔다. 올해로 벌써 3번째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며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 우정이 부모님들의 친분도 두터운 특별한 사이를 인증한다. 아이들은 든든한 아빠 강경준의 서포트 아래에 냉탕과 온탕을 넘나들며 제주도를 만끽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정안과 친구들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에메랄드빛 바다에 뛰어들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반면 아빠 강경준은 정안과 정우 형제뿐만 아니라 아홉 명이나 되는 정안의 친구들까지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고. 강경준은 홀로 아이들의 신발 정리를 하고, 튜브에 바람을 넣는다. 강경준은 아들 둘 아빠에서 11형제의 아빠가 되어 다둥이 가정을 간접 체험한다고. 시원한 바닷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물놀이하는 아이들과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아이들을 위해 생고생하는 강경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정안과 친구들은 매년 여행을 함께 하고 서포트해 주는 강경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 정안의 친구들은 강경준을 위해 삽으로 열심히 해변의 모래를 판 뒤 모래찜질 효도를 선사한다. 강경준은 아들 정안 친구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을 하려는 찰나 아이

  • '삼촌팬' 최강창민, 나은 홀릭 "SM와서 희망 되어줄래?"('슈돌')

    '삼촌팬' 최강창민, 나은 홀릭 "SM와서 희망 되어줄래?"('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 최강창민이 나은과 만나 팬심을 폭발시키며 진정한 성덕으로 거듭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찐건나블리가 더보이즈(THE BOYZ)와 있지(ITZY)와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며 귀여운 춤 실력을 대방출한다. 그 가운데 나은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최강창민이 나은과 처음으로 만나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찐건나블리는 처음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더빙 실을 찾아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소유진, 최강창민과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최강창민은 올해 7월 내레이터 합류 때부터 나은의 팬임을 밝히며 나은을 향한 사랑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화면으로만 보던 나은을 실물 영접한 최강창민은 연신 탄성을 지르며 입을 틀어막는다.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최강창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은아"라고 이름만 부른 채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 더해 최강창민은 나은이 건네는 사탕에 "나은아 삼촌이 다 먹을게"라며 환한 미소로 찐팬임을 인증한다. 나은은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앞에서 있지(ITZY)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인다. 나은은 긴장도 잠시, 자신만만하고 상큼한 걸그룹 안무를 소화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최강창민은 나은의 춤에 눈을 떼지 못하며 성덕이 된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한다고. 급기야 최강창민은 "나은아 SM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며 진심 어린 삼촌 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최강창민과 나은의 만남 뒷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필립 子' 도운, 소아암 4기 투병 생활 끝…17개월만 첫 야외 나들이('슈돌')

    '최필립 子' 도운, 소아암 4기 투병 생활 끝…17개월만 첫 야외 나들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최필립이 4살 딸 도연과 17개월 아들 도운과 첫 등장하는 가운데, 작년 12월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도운이 정기 검진 후 생애 첫 피크닉에 나선다. 오늘 15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1회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배우 최필립은 4살 딸 도연, 17개월 아들 도운과 함께 첫 등장한다. 앞서 최필립은 아들 도운이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아 고된 투병 생활을 딛고 작년 12월, 치료를 종료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세간의 뜨거운 응원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리얼 슈퍼 가족'의 일상을 공개할 최필립과 도도남매의 첫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필립과 도도남매(도연+도운)는 도운의 정기검진을 위해 떨리는 마음을 안고 병원에 방문한다. 4살 도연은 진료실에 들어가자 동생 도운을 대신해 힘차게 인사를 건네며 누나표 사랑을 뽐낸다. 특히 도운의 담당의는 최필립과 도운의 병원 생활을 회상하며 “아침 일찍 회진을 도는데 도운이네는 항상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라며 도운의 항암치료 당시 아빠 최필립이 보여준 정성에 엄지를 치켜들고, 최필립은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우리 도운이는 아프지 않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어린 아들의 완쾌를 간절히 바랐던 시간을 전한다. 이어 최필립은 담당의를 통해 도운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점검받는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담당의로부터 “일반 아이들처럼 키워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은 최필립은 “도운이가 접종이 불가능해 그동안 야외활동을

  • 정성호♥경맑음 초5 둘째 딸, 용량까지 정확한 특급 육아 히어로('슈돌')

    정성호♥경맑음 초5 둘째 딸, 용량까지 정확한 특급 육아 히어로('슈돌')

    개그맨 정성호의 둘째 딸 수애가 용량까지 정확한 이유식 만들기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지난 486회에 출연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가 특별한 다둥이 가족의 주말 풍경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다둥하우스의 둘째 딸 12살 수애는 막내 하늘을 위한 특급 이유식 만들기 스킬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애는 "엄마가 이유식 만드는 걸 보다 레시피를 외우게 됐어요. 오트밀 80g, 물 20g 넣고 만들면 돼요"라며 레시피를 술술 얘기하며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수애는 계량기로 정확하게 양을 맞추는 것은 물론 온도까지 완벽하게 체크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함을 선보인다. 수애는 이유식을 만들고 하늘에게 먹여주는 것까지 척척 해내며 특급 육아 히어로의 위엄을 자랑한다는 전언. 더해 수애는 집에서 직접 소금빵 베이킹까지 해내며 야무진 손재주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넷째 아들 재범은 막내 하늘 재우기 신공을 발휘한다. 아빠 정성호가 하늘을 어르고 달래 재우지만, 하늘은 유아차에 눕자마자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재범이 영웅처럼 출동해 하늘을 안자 2초 만에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다둥하우스에서 하늘을 재우는 것만큼은 가장 잘하는 재범은 "아빠는 키가 커서 하늘이가 전등 빛이 많이 느껴지는데, 저는 키가 작아서 빛이 안 느껴져서 잘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