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22일부터 '슈돌' 합류
귀신 같은 타이밍에 섭외
시청률 2% '슈돌', 홍쓴부부 앞세워 상승?
귀신 같은 타이밍에 섭외
시청률 2% '슈돌', 홍쓴부부 앞세워 상승?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의 남편인 제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귀신 같은 타이밍에 두 사람을 섭외했다.
지난 19일 KBS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한다. 8월 5일 출산을 앞둔 두 사람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육아까지 생생하게 선보인다.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그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2세 태명은 똥별이다. 최근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홍현희는 7월 13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복귀 일정은 출산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동 일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지 8일 만에 홍현희가 '슈돌'에 합류하게 됐다. '슈돌' 측은 20일 '홍쓴부부 똥별이네'라는 제목으로 440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 준비 중인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리원 패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
또한 제이쓴은 똥별을 위한 천기저귀를 손수 만들기도. 미싱 지옥에 빠진 그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다음 촬영은 출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돌'은 올해 4월 22일부터 일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편성이 변경된 뒤 시청률은 최저 1.9%까지 떨어지기도. 현재는 2%대를 유지 중이다. '슈돌' 측은 과거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건나블리, 젠 등 귀신 같은 타이밍에 새로운 가족을 합류시켰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대중에게 많은 호감을 얻고 있는 부부다. 두 사람은 '슈돌'을 통해 출산 과정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슈돌' 합류 소식을 들은 이들이 방송을 챙겨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두 사람은 '슈돌'의 시청률 상승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19일 KBS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한다. 8월 5일 출산을 앞둔 두 사람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육아까지 생생하게 선보인다.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그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2세 태명은 똥별이다. 최근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홍현희는 7월 13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를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복귀 일정은 출산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동 일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지 8일 만에 홍현희가 '슈돌'에 합류하게 됐다. '슈돌' 측은 20일 '홍쓴부부 똥별이네'라는 제목으로 440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 준비 중인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조리원 패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
또한 제이쓴은 똥별을 위한 천기저귀를 손수 만들기도. 미싱 지옥에 빠진 그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다음 촬영은 출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돌'은 올해 4월 22일부터 일요일 밤에서 금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편성이 변경된 뒤 시청률은 최저 1.9%까지 떨어지기도. 현재는 2%대를 유지 중이다. '슈돌' 측은 과거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건나블리, 젠 등 귀신 같은 타이밍에 새로운 가족을 합류시켰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대중에게 많은 호감을 얻고 있는 부부다. 두 사람은 '슈돌'을 통해 출산 과정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슈돌' 합류 소식을 들은 이들이 방송을 챙겨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두 사람은 '슈돌'의 시청률 상승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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