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 카타르 월드컵을 동점 골로 16강으로 이끈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이 월드컵 소집 하루 전 리리리(리아+리현+리재) 남매와 애틋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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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권은 월드컵으로 한동안 떨어져 있을 리리리 남매를 위해 특급 아빠의 면모를 펼친다. 필드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영권이 아이들과 아내 앞에서는 무한 뽀뽀 세례와 함께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김영권은 리리리 남매와 선글라스를 끼고 랩과 함께 특별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영권 랜드를 개장해 실감 나는 바구니 후룸라이드로 온몸으로 놀아주는 열정을 뽐낸다. 국가대표다운 체력을 자랑하며 놀아주는 아빠 김영권에 리리리 남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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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현은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영권을 상대로 페이크 기술부터 비껴서 차는 기술까지 선보이며 힘찬 슛으로 골인까지 성공하는 남다른 축구 DNA로 김영권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리현은 "축구 하는 게 제일 재밌어요.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며 미래의 공격수를 꿈꿨다고 해 아빠 김영권에게 물려받은 축구 사랑을 뽐낸다.
김영권이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키스 세레머니의 비하인드를 밝혀 시선을 모은다. 김영권은 딸 리아와 아들 리현과 월드컵에서 골을 넣으면 알 수 있는 사인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리아는 김영권의 팔에 가족 이름을 새긴 타투에 키스하는 세레머니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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