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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준수, 48억 시그니엘 살면서…비와이 한강뷰 자택에 감탄 ('슈돌')

    [종합] 김준수, 48억 시그니엘 살면서…비와이 한강뷰 자택에 감탄 ('슈돌')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5년 만에 KBS에 출연했다. 그가 비와이 집에 방문해 14개월 딸인 시하와 놀아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비와이의 부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비와이는 누군가의 방문 소식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1시간 전에 아빠 품에 안겨 달콤한 낮잠을 청한 시하. 비와이는 "곧 오시는데"라면서 읊조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초인종 소리가 울렸고 비와이는 헐레벌떡 뛰어가 문을 열었다.하와이(시하+비와이의 합성어) 하우스의 첫 손님은 바로 김준수였다. 그는 양손 가득 시하를 위한 선물을 갖고 방문해 비와이를 놀라게 했다. 비와이는 조용한 목소리로 "시하가 지금 자는 중이다"라며 반갑게 소리 내서 반기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했다.한국 뮤지컬을 움직이는 14년 차 슈퍼스타이자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매 무대를 빛내는 김준수. 그는 비와이와 어떤 관계인지 묻는 말에 "힙합을 좋아하는 리스너로서 이렇게 잘하는 한국 래퍼를 본 적 없다 할 정도로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어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계기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방문에 대해 김준수는 "오랜만에 비와이에게 인사도 하고 조카 시하도 볼 겸 왔다"고 덧붙였다.김준수의 KBS 출연은 15년 만이었다. 그는 비와이에게 "집 구경시켜줘. 너무 좋다. 한강도 보이네"라면서 칭찬했다. 비와이는 커튼을 열어 한강뷰를 자랑했고 "시아준수 형 집도 보인다"고 말했다. 비와이도 귀여워 보일 수준으로 '찐 부자' 김준수의 집은 롯데월드타워 시

  • 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출연…"딸 낳아야 해" 시하에게 홀딱 반해 ('슈돌')

    김준수, 15년 만에 지상파 출연…"딸 낳아야 해" 시하에게 홀딱 반해 ('슈돌')

    김준수가 비와이의 14개월 딸 시하 매력에 빠져 '딸바보' 면모를 나타낸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래퍼 비와이와 14개월 딸 시하가 처음 출연한다. 이 가운데 김준수가 시하와 만나 첫 육아에 도전하며 시하의 매력에 푹 빠진다.이날 김준수는 시하와의 첫 만남에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방문한다. 김준수는 시하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볼 봐. 너무 귀엽다. 시하 잘 잤어?"라며 다정한 삼촌 면모를 나타낸다. 이어 그는 시하에게 조심스럽게 악수하고 시계를 좋아하는 시하를 위해 일부러 시계를 차고 오는 등 애정을 보인다. 14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하가 동물 카드를 보며 동물의 울음소리를 따라 하자 김준수는 "천재 아니야?"라고 감탄한다.이유식을 만드는 비와이를 도와 홀로 시하를 보게 된 김준수. 그는 "(육아가) 처음이다. 경험이 없으니까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안절부절못한다. 반면 시하를 향한 눈빛을 거두지 못한 채 온몸을 던져 열의를 뽐낸다. 김준수는 시하의 이유식을 먹여주며 "소리 내는 게 너무 귀엽다"라며 시하의 목소리는 물론 몸짓, 손짓 하나에도 크게 리액션한다. 그는 "너무 사랑스럽다. 아기를 낳는다면 시하 같으면 좋겠다. 딸을 낳아야 해"라고 말한다.시하는 김준수의 발라드 노래를 들으며 '푸 처 핸섬'을 하는 '힙합 베이비'의 유쾌하고 명랑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보행기 없이 걸음마 떼는 모습으로 아빠 비와이와 김준수를 깜짝 놀라게 한'슈돌'은 2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펜싱선수 김준호 子, 이병헌 싱크로율 200%…'랜선 이모' 심장 폭격 예고 ('슈돌')

    펜싱선수 김준호 子, 이병헌 싱크로율 200%…'랜선 이모' 심장 폭격 예고 ('슈돌')

    펜싱선수 김준호와 그의 아들 은우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명장면을 패러디해 랜선 이모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2회는 'YO~!! 힙합 베이비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를 거닐며 1900년대로 돌아간 듯한 시간 여행을 즐긴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는 '미스터 션샤인' 명장면을 재탄생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호는 펜싱 선수다운 훤칠한 기럭지로 젠틀한 수트핏을 자랑한다. 이어 은우는 시크한 블랙 수트로 키즈 모델 뺨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속 명장면을 재연한다. 은우는 이병헌이 분한 '유진 초이'를 패러디해 '은우 초이'로 변신한다. 특히 은우는 카리스마 눈빛과 애교 눈빛을 오가며 "합시다, 러브"라며 물오른 언어 구사력을 발휘해 김준호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더욱이 김준호와 은우는 서로의 입을 가린 채 시선을 마주해 비장하면서도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진한 눈 맞춤을 주고받으며 부자 간의 사랑에 싹을 틔운 김준호와 은우 부자의 명장면 재연 덕분에 역대급 뮤직비디오 한 편이 탄생했다고 해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민경 텐아

  • 최민환 '이혼 카드' 안 통했다…'슈돌' 日 편성 이동에도 시청률 부진[TEN초점]

    최민환 '이혼 카드' 안 통했다…'슈돌' 日 편성 이동에도 시청률 부진[TEN초점]

    KBS2는 싱글 대디로 돌아온 최민환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시키는 승부수를 뒀지만, 결과는 미미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로 2년 만에 편성을 바꿨는데 시청률은 여전히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던 '슈돌'은 지난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겼다. 최민환의 합류 소식이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율희와 5년 만에 이혼하고 자녀 셋을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 이혼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최민환의 모습에 시청자는 큰 호기심을 가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19일 방송한 '슈돌' 519회는 2.0%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7일 방송한 520회는 2.1%에 그쳐 제작진 측의 실망감을 자아냈다.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민환의 가정에 대해 시청자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고 한들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를 대신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는 심정을 고백해 어린 자녀들에 대해 동정을 유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방송 출연이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최민환은 "나는 반대로 생각했다. 아이들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시청자가 응원해주면 감사한 일"이라면서 계기를 밝혔다.최민환이 삼 남매를 소개하는 클립 영상은 12일 오후 기준 6만7000 조회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출연했던 펜싱선수 김준호와 댄서 허니제이의 영상 조회수는 2만회를 넘지 못했다. 최고 조회수를 제외하곤 1만 뷰도 넘지 않은 영상이 다수 존재하기도. '최민환 카

  • 김준호 子 은우, 사랑꾼 형아 아니었나…정우와 형제의 난('슈돌')

    김준호 子 은우, 사랑꾼 형아 아니었나…정우와 형제의 난('슈돌')

    은우가 3색 감자경단 연달아 10개 먹기에 성공, 원조 먹깨비의 품격을 발휘한다.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0회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가 지금까지 쌓아온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은우-정우 형제를 위한 홈 레스토랑을 재오픈한다. 이에 은우는 혼자 여유롭게 코스 요리를 즐겼던 이전과 달리 동생 정우를 향한 견제와 함께 먹깨비 본능이 발동되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은우는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말솜씨를 선보여 아빠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은우는 찜기를 가리키며 "이건 고구마 만드는 냄비. 옥수수도"라며 뛰어난 기억력과 표현력을 자랑한다. 이어서 은우는 정우가 부엌으로 오자 정우에게 쪽쪽이를 물려준 후 안아주는 등 동생을 향한 사랑도 잊지 않는 사랑꾼 형아의 매력까지 더하며 매일 새로운 매력을 차곡차곡 쌓는 만석꾼 매력둥이로 랜선 이모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할 예정.김준호가 본격적으로 레스토랑을 오픈하자 은우는 "아빠, 빨리 주세요"라며 호출 벨을 다급하게 눌러 먹성에 시동을 건다. 이 가운데 은우와 정우의 형제 먹방의 난이 발발한다고. 김준호가 3색 감자경단을 주며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고 하자 먹방 대결이 펼쳐진 것. 평소 은우는 정우에게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급 사랑꾼 형아의 모습을 자랑했다. 하지만 은우는 경단 앞에서 이날만큼은 양보 없는 먹깨비의 품격을 자랑한다. 은우는 정우가 경단을 향해 손을 뻗자 경계 태세를 놓지 않으며 무려 경단 10개를 순식간에 입으로 직행한다.그뿐만 아니라 김준호가 디저트로 바나나 찜 케이크를 내놓자 2차전이 발동한다. 이번

  • 편성만 수차례…2% 시청률 전전하던 '슈돌', 최민환→비와이 KBS 승부수 통할까[TEN초점]

    편성만 수차례…2% 시청률 전전하던 '슈돌', 최민환→비와이 KBS 승부수 통할까[TEN초점]

    매주 화요일에 방송되던 KBS2 육아 관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2년여만의 일요일로 편성을 바꾸고 새로운 출연진을 투입한다. 2%대 시청률을 반등시키려는 의도지만 전망이 마냥 밝지 않다. '슈돌'의 편성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조한 시청률의 원인은 육아 예능에 대한 대중적 흥미도가 떨어졌단 점이 크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던 '슈돌'은 오는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겼다. 시간대뿐만 아니라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멤버를 합류하기도 했다. 4월부터 '슈돌'의 새로운 멤버가 된 출연진은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래퍼 비와이다.내달엔 딘딘이 출연해 조카를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아버지와 자녀 관계가 아닌 삼촌의 조카 육아는 처음이다.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한 적 있는 개그맨 장동민도 5월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동민은 2021년에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딸과 2024년생 아들을 뒀다.새로운 출연진 중 특히 최민환의 소식이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했던 최민환은 지난해 12월 부부 생활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최민환이 아이 셋의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생 아들과 2020년생 쌍둥이 딸이 있다.이번 '슈돌' 출연은 최민환이 '싱글파파'가 된 후 처음으로 방송에 육아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다. 최민환과 율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 2022년 11월까지 출연했다. 그는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받기도

  • 최민환, 전처 율희 언급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상처되지 않으려 노력" ('슈돌')

    최민환, 전처 율희 언급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상처되지 않으려 노력" ('슈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최민환이 심경을 고백했다.  오는 7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20회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30일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의 예고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조회수 69만 회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싱글대디’ 최민환과 아이들의 좌충우돌 육아현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민환은 저출생 시대에 무려 삼남매를 키우며 취미도 특기도 ‘육아’일 수밖에 없는 진정한 슈퍼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슈돌’ 출연에 앞서 삼남매 육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싱글대디’ 최민환은 재율-아윤-아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최민환은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을 다잡았다. 최대한 아이들한테 트라우마가 남거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삼남매가 최우선인 아빠의 깊은 속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최민환은 삼남매의 엄마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그는 “제가 못하는 부분을 정말 많이 해주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면 언제든 볼 수 있게 하고 있다”라며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인 아빠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최민환은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의 아침밥부터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며 엉덩이를 바닥에 붙일 새

  • [공식]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요일로 편성 변경…최민환→비와이 합류

    [공식]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요일로 편성 변경…최민환→비와이 합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편성을 변경한다.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4월 7일부터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기면서 새로운 슈퍼맨 가족이 합류해 한층 왁자지껄한 일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년 만에 일요일 예능으로 귀환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현재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허니제이와 러브, 문희준과 희율-희우 남매 등 육아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4월 7일부터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이 새롭게 합류한다. 최민환은 특기도 취미도 육아일 수밖에 없는 슈퍼맨의 모습과 삼남매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따뜻한 육아를 보여줄 전망이다.이어 래퍼 비와이가 14개월 딸 시하와 함께 출연한다. 비와이는 아빠가 된 기쁨을 표현하며 스스로 '애비와이'라는 재치 있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초보 아빠가 된 비와이의 딸바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5월에는 자칭 조카 바보 딘딘이 합류한다. 평소 남다른 조카 사랑을 펼쳤던 딘딘은 니꼴로의 육아에 도전하며 다정다감한 삼촌의 면모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슈돌' 처음으로 삼촌의 조카 육아가 방송될 예정이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지막으로 5월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했던 다둥이 아빠 장동민이 지우-시우 남매와 합류한다. 장동민은 지난 방송에서 첫째 딸 지우와 둘째 아들 시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육아에 적극적인

  • [종합] 박주호 子 건후, 샤이니 민호→광희 선물 세례에 '함박 웃음' ('슈돌')

    [종합] 박주호 子 건후, 샤이니 민호→광희 선물 세례에 '함박 웃음' ('슈돌')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건후의 선물 증정식이 그려졌다.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건후에게 모자, 책가방, 사인 앨범을 선물했다. 건후는 "민호 삼촌 고맙다. 사랑한다"하며 흐뭇해했다. 이어지는 선물 또한 진우가 아닌 건후의 몫이었다. 이에 진우는 "왜 다 건후 것만 있냐"며 서운해했다.다음 선물은 황광희로부터 온 선물이었다. 이전에 건후와 자주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광희를 알아 맞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박주호는 "자주 안 오면 잊어버린다"고 이야기했다. 황광희는 직접 손 편지까지 써서 건후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편지에는 "건후가 아가일 때 삼촌이 신발 신겨 주던 게 생각난다"며 학교에서 운동할 때 편하게 신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선물은 운동화였다. 새 신발을 즉석에서 신은 건후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광희 삼촌, 고맙다"고 인사했다.이어지는 선물 증정식은 건후의 아빠와 엄마가 준비한 선물이었다. 의문의 파란색 트렁크 안에는 핸드폰이 들어있었다. 건후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박주호에게 안겼다. 건후는 가장 먼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드디어 핸드폰이 생겼다"며 실컷 자랑했다. 이어 누나인 나은에게도 전화해서 핸드폰이 생겼단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알렸다. 나은은 "정말 건후 핸드폰이냐. 축하한다. 나 이 번호 저장할게"라 이야기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주호는 뿌듯해했다.이어 박 부자는 "엄마한테 사진 보내주자"며 첫 셀프 카메라로 기

  • 박주호 子, 벌써 초등학생이라니…샤이니 민호·광희 선물에 "삼촌 사랑해"('슈돌')

    박주호 子, 벌써 초등학생이라니…샤이니 민호·광희 선물에 "삼촌 사랑해"('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다.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9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박주호의 둘째 아들 건후가 8살이 되어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이 된다. 건후는 '슈돌’에 2살에 처음 등장해 충격적인 귀여움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슈돌'과 함께 말을 배우고, 걷고, 뛰기 시작하며 성장한 건후가 늠름한 8살이 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날 건후는 아빠 박주호, 5살 동생 진우와 초등학교 입학 전 만반의 준비를 한다. 건후는 드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초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줄넘기, 축구 연습으로 체육 모범생을 노린다. 건후는 지금까지 축구 선수 아빠 박주호의 영향으로 축구에 관심은 많았지만, 아기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사했던바. 하지만 8살이 된 건후는 드리블은 물론 박주호 돌파까지 성공하며 한층 성숙해진 실력을 공개한다고. 급기야 건후는 몸을 날리는 감각적인 슈팅까지 마스터해 초등학생이 되어 축구 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된 축구왕 건후의 날렵한 모습이 공개된다.박주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건후가 잘 적응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실제 학교 같은 상황극을 펼친다. 건후는 박주호가 들어오자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라며 우렁차게 인사한다. 또한 건후는 교단 앞에 서서 "내 이름은 박건후예요. 골 넣고, 축구 하는 걸 좋아해요"라며 자신감 있게 자기소개까지 한다고. 나아가 건후는 급식을 먹으며 8년 인생의 확고한 육식파에서 야채까지 받아들이는 기특한 모습

  •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종합] 김준호 "♥승무원 아내, 예의 바른 차은우 보고 子 이름 하자고"('슈돌')

    차은우가 육아 천재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으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차은우와 김은우와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차은우는 은우를 위한 피아노 연주와 달콤 육아로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차은우와의 만남을 위해 김호영까지 동원하며 패션 조언에서 선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은우야 아빠 힘 좀 줘볼게"라며 펜싱계 대표 꽃미남으로서 자존심을 내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의 리허설 무대를 찾은 은우는 차은우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파팅"이라며 응원봉을 흔들어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차은우와 김은우의 역사적 만남은 안방극장에 큰 행복을 안겨줬다. 김준호는 "아내가 승무원인데 차은우 님 예의 바르다고 칭찬 많이 했어요. 아내가 아기 낳으면 은우의 이름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로 영향 받았어요"라며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이었던 은우의 작명 비화를 공개했다.이어 차은우는 은우와 이름뿐만 아니라 수많은 공통점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차은우는 동생 정우에게 뽀뽀 세례를 날리는 은우를 바라보며 "은우가 동생 엄청 아끼네~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도 어릴 때 동생을 끔찍이 아꼈대요. 은우란 이름이 그런가 봐, 은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차은우는 은우와 B형, 소띠, 2살 터울의 동생마저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너 나랑 비슷한 게 많구나.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네"라고 감탄하며 운명적 만남을 인정했다.그런가 하면 차은

  •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10살 연하♥' 바다, 엘사로 변신…요정 같은 딸 루아 공개('슈돌')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소유진과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되어 오랜만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가운데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가 소유진-세은 모녀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바다는 완벽하게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렛 잇고'를 열창하며 소유진-세은 모녀를 반긴다. 동시에 루아는 바다가 노래를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크를 들고 처음 만나는 세은을 향해 스스럼없이 직진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아는 "저는 상큼한 루아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다를 뛰어넘는 요정미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진화된 바다의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이어 바다와 루아는 마치 뮤지컬 같은 차진 상황극으로 모녀의 똑 닮은 아우라를 뽐낸다. 루아는 "루아 친구가 왔어. 왕자 오빠야"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몰입해 이목을 끈다. 이에 바다는 루아의 말을 맞받아쳐 모녀가 순식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낸다고. 또한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던 세은도 난생처음 마주한 바다-루아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끼에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뒷걸음질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소유진은 "에너지에 좀 놀라긴 했어요"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바다 모녀의 아우라에 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한다.세은은 2살 터울의 동생 루아를 위해 끼를 대방출한다. 바로 최근 푹

  •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초등학생 됐다…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슈돌')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초등학생 됐다…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슈돌')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준비된 아이돌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5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과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을 폭발시키며 등장한다. 특히 희율이가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돌 2세의 끼를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희율은 아침부터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흥 많고 발랄한 컴백을 알린다. 이어 희율은 "(슈돌에 돌아와서) 엄청, 많이 좋아요. 오랜만이에요"라며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문희준은 H.O.T.로 전 국민의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아이돌 선배이자 아빠로서 아이돌이 꿈인 딸 희율에게 현실 조언을 건넨다.문희준은 "아이돌이 되려면 영어, 교우관계, 구구단을 잘 해야 해"라며 뜻밖의 덕목으로 구구단을 꼽아 희율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이어 문희준은 "회사랑 잼잼이랑 수입을 나눠 갖는데, 비율이 중요하고 세금을 3.3%를 떼. 구구단을 모르면 계산할 수 없어"라며 8살 희율에게 열정의 세금 조기 교육을 단행해 웃음을 유발한다.희율은 엄마 없이 아빠 문희준, 남동생 희우와 함께하는 하루를 맞이해 의젓한 누나 면모로 시선을 끈다. 희율은 희우가 응가를 쌌는지 기저귀를 체크하고, 희우와 함께 놀 바람개비를 손수 만드는가 하면 희우를 위해 심부름도 완벽하게 해낸다. 희율은 혼자 가게에 가서 음료수를 고르고 "세뱃돈 모은 거예요"라며 자랑하

  •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너 오늘 계 탔어" 김호영, 펜싱선수 김준호 아들 은우와 조우('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배우 김호영이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을 만난다.5일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김호영을 만난다. 김호영은 '슈돌'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을 당시, 은우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김호영은 "은우야 너 오늘 계 탔어~"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김호영은 딸기를 좋아하는 은우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딸기 모양이 달린 옷을 입고, 심지어 양말까지 딸기 그림으로 뒤덮인 패션을 선보인다.은우는 김호영에게 경계의 눈빛을 드러내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웃음을 빵 떠뜨린다고 전했다. 은우는 김호영에게 김부각을 건네며 "은우랑 아빠랑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버스 장난감을 내놓는다고 언급했다.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은우는 김호영이 하는 행동들을 귀엽게 따라하고, 급기야 김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끌어올려~"를 외치는데 성공한다고.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종합] 축구선수 조현우 "승부차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슈돌')

    축구선수 조현우가 3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가족이 출연했다.이날 조현우는 대표팀 경기로 인해 홀로 육아로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현우는 "아이들이 있으면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아내에게 된장찌개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아내가 놀라더라"라며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집에 도착한 아내는 조현우가 마련해둔 꽃길을 걸어들어왔다. 이후, 조현우가 끓여준 된장찌개를 먹던 아내는 "당시 조현우가 조미료 한 팩을 냄비에 다 넣어 혀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요리 금지령을 내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조현우의 아내는 "나에게는 늘 꼬마였던 남편인데, 이렇게 아이들 아버지로 역할을 하는 걸 보니 대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3살 연상 아내와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조현우는 "우리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내가 25살 때 아내를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우는 연구원이라는 커리어를 포기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념했던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일을 그만두고 나를 뒷바라지하며 고생했다"라고 말했다.또한, 조현우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언급하며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16강전에서 사우디를 만났던 대한민국은 승부차기까지 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때, 골키퍼 조현우는 두 차례나 슈팅을 막아냈다. 당시를 떠올리던 조현우는 두 딸을 향해 "아빠가 경기하기 전에 엄마가 전화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