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내기 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의 새 식구로 합류한 제이쓴이 컴백했다. 홍현희 출산 전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아빠가 될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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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 이후 제이쓴은 현실 육아로 지친 얼굴을 드러내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준범이가 처음 공개된 '슈돌'의 시청률은 2.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1%나 오른 것. 그동안 '슈돌'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다가도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슈돌' 제작진은 시청률이 떨어질 때쯤 귀신 같은 타이밍에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건나블리, 젠 등 새로운 가족을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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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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