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가 처음 공개됐다. SNS에서 딱 한 번 사진으로 공개됐지만, 준비된 아빠 제이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랑에 나섰다.
본방송 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돌' 티저 예고편을 통해 준범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이버TV에서는 17만 뷰, 유튜브에서는 45만 뷰 등을 기록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빨리 방송을 보고 싶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내기 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의 새 식구로 합류한 제이쓴이 컴백했다. 홍현희 출산 전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아빠가 될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등장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아빠. 62일 차 새내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똥별이에서 준범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준걸 준에 복 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쓴은 SNS를 통해 준범이의 얼굴을 한 번 공개한 게 전부였다. 제이쓴은 자랑하고 싶다며 준범이를 카메라 앞으로 데려왔다. "현희가 기적을 낳았다"며 준범을 자랑하기에 바빴던 아빠 제이쓴. 이어 그는 실전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 이후 제이쓴은 현실 육아로 지친 얼굴을 드러내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준범이가 처음 공개된 '슈돌'의 시청률은 2.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1%나 오른 것. 그동안 '슈돌'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다가도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슈돌' 제작진은 시청률이 떨어질 때쯤 귀신 같은 타이밍에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건나블리, 젠 등 새로운 가족을 합류시켰다.
'히든카드'로 등장한 제이쓴, 준범의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슈돌'을 통해 새로운 식구인 준범이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 육아 초보인 제이쓴과 준범이가 만들어 나갈 일상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본방송 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돌' 티저 예고편을 통해 준범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이버TV에서는 17만 뷰, 유튜브에서는 45만 뷰 등을 기록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빨리 방송을 보고 싶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내기 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의 새 식구로 합류한 제이쓴이 컴백했다. 홍현희 출산 전 제이쓴은 '슈돌'을 통해 아빠가 될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등장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아빠. 62일 차 새내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똥별이에서 준범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준걸 준에 복 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쓴은 SNS를 통해 준범이의 얼굴을 한 번 공개한 게 전부였다. 제이쓴은 자랑하고 싶다며 준범이를 카메라 앞으로 데려왔다. "현희가 기적을 낳았다"며 준범을 자랑하기에 바빴던 아빠 제이쓴. 이어 그는 실전 육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현희 씨가 없어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다"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준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기에 쉽게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준범은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울음을 터뜨려 제이쓴은 무한 재우기 굴레에 빠졌다. 이후 제이쓴은 현실 육아로 지친 얼굴을 드러내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준범이가 처음 공개된 '슈돌'의 시청률은 2.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1%나 오른 것. 그동안 '슈돌'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이다가도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슈돌' 제작진은 시청률이 떨어질 때쯤 귀신 같은 타이밍에 대한민국만세, 윌리엄-벤틀리, 건나블리, 젠 등 새로운 가족을 합류시켰다.
'히든카드'로 등장한 제이쓴, 준범의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슈돌'을 통해 새로운 식구인 준범이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 육아 초보인 제이쓴과 준범이가 만들어 나갈 일상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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