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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필립 子' 도운, 소아암 4기 투병 생활 끝…17개월만 첫 야외 나들이('슈돌')

    '최필립 子' 도운, 소아암 4기 투병 생활 끝…17개월만 첫 야외 나들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최필립이 4살 딸 도연과 17개월 아들 도운과 첫 등장하는 가운데, 작년 12월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도운이 정기 검진 후 생애 첫 피크닉에 나선다. 오늘 15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1회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배우 최필립은 4살 딸 도연, 17개월 아들 도운과 함께 첫 등장한다. 앞서 최필립은 아들 도운이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아 고된 투병 생활을 딛고 작년 12월, 치료를 종료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세간의 뜨거운 응원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리얼 슈퍼 가족'의 일상을 공개할 최필립과 도도남매의 첫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필립과 도도남매(도연+도운)는 도운의 정기검진을 위해 떨리는 마음을 안고 병원에 방문한다. 4살 도연은 진료실에 들어가자 동생 도운을 대신해 힘차게 인사를 건네며 누나표 사랑을 뽐낸다. 특히 도운의 담당의는 최필립과 도운의 병원 생활을 회상하며 “아침 일찍 회진을 도는데 도운이네는 항상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라며 도운의 항암치료 당시 아빠 최필립이 보여준 정성에 엄지를 치켜들고, 최필립은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우리 도운이는 아프지 않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어린 아들의 완쾌를 간절히 바랐던 시간을 전한다. 이어 최필립은 담당의를 통해 도운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점검받는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담당의로부터 “일반 아이들처럼 키워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은 최필립은 “도운이가 접종이 불가능해 그동안 야외활동을

  • 정성호♥경맑음 초5 둘째 딸, 용량까지 정확한 특급 육아 히어로('슈돌')

    정성호♥경맑음 초5 둘째 딸, 용량까지 정확한 특급 육아 히어로('슈돌')

    개그맨 정성호의 둘째 딸 수애가 용량까지 정확한 이유식 만들기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지난 486회에 출연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가 특별한 다둥이 가족의 주말 풍경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다둥하우스의 둘째 딸 12살 수애는 막내 하늘을 위한 특급 이유식 만들기 스킬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애는 "엄마가 이유식 만드는 걸 보다 레시피를 외우게 됐어요. 오트밀 80g, 물 20g 넣고 만들면 돼요"라며 레시피를 술술 얘기하며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수애는 계량기로 정확하게 양을 맞추는 것은 물론 온도까지 완벽하게 체크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함을 선보인다. 수애는 이유식을 만들고 하늘에게 먹여주는 것까지 척척 해내며 특급 육아 히어로의 위엄을 자랑한다는 전언. 더해 수애는 집에서 직접 소금빵 베이킹까지 해내며 야무진 손재주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넷째 아들 재범은 막내 하늘 재우기 신공을 발휘한다. 아빠 정성호가 하늘을 어르고 달래 재우지만, 하늘은 유아차에 눕자마자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재범이 영웅처럼 출동해 하늘을 안자 2초 만에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다둥하우스에서 하늘을 재우는 것만큼은 가장 잘하는 재범은 "아빠는 키가 커서 하늘이가 전등 빛이 많이 느껴지는데, 저는 키가 작아서 빛이 안 느껴져서 잘 자는

  • '홍현희子' 똥별이, 11개월인데 옷은 24개월꺼…송곳니도 난 남다른 발육 속도('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11개월인데 옷은 24개월꺼…송곳니도 난 남다른 발육 속도('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생후 11개월 준범이 남다른 성장 속도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는 1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8회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11개월 준범이 폭풍 성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준범은 또래 아기들의 평균 성장 속도보다 약 1년가량 앞서 나가는 발육 속도를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생후 11개월 아들 준범의 유치를 확인한다. 제이쓴은 위아래로 나 있는 준범의 작고 소중한 유치를 살피던 중, 빼꼼 고개를 내민 송곳니를 발견한다. 이에 아기들의 평균 유치 성장 속도를 확인한 제이쓴은 화들짝 놀란다. 준범이 다른 아기들보다 최소 반년 이상이 빠른 성장 속도를 자랑한 것. 이어 제이쓴은 “하긴 준범이 옷도 24개월 꺼 입잖아”라며 이미 일 년 이상 앞서가고 있는 준범의 신체 발육 상태라면 납득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준범을 향해 기특함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옹알이 시기를 지나, 말을 트려고 시동을 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준범은 제이쓴을 향해 “(아)빠”라며 젖 먹던 힘을 다해 소리친다. 제이쓴은 준범의 부름에 “지금 아빠라고 한 거야?”라며 감격과 놀람을 금치 못한다고. 또한 준범은 지난 방송에서 선보였던 ‘도리도리’ 개인기에 이어 새로운 개인기까지 선보인다고 해 폭풍 성장하고 있는 준범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8회는 오는 1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강창민, 딸 바보 예약한 8개월 子 아빠 "혼자는 외로울 것 같아"('슈돌')

    최강창민, 딸 바보 예약한 8개월 子 아빠 "혼자는 외로울 것 같아"('슈돌')

    생후 8개월 아들을 가진 최강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7회에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된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나서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강창민은 2018년 '슈돌'에서 설아-수아-시안을 만나 춤 사부님으로 활약하며 현실 육아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미혼이었던 최강창민이 5년 만에 아빠가 되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내레이터에 나선 것. 최강창민은 내레이션에 앞서 예전부터 '슈돌'의 팬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최강창민은 "예전에는 '슈돌'을 보면서 아기들이 그냥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보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무엇이든 배우고 싶은 아빠의 불타는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 또한 최강창민은 소유진에게 "선배님 진짜 대단한 것 같다”며 삼 남매를 육아하고 있는 소유진에게 존경심을 드러낸 뒤 "백 대표님과 아이들 셋이 복작복작 있을 때 너무 좋아 보이더라. 혼자는 외로울 것 같다"며 다둥이 가정을 향한 부러움과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까지 고백해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박주호의 장녀인 나은이의 팬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강창민은 나은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은이는 못 하는 게 없다", "나은아 너무 예뻐", "너무 씩씩하다" 등 칭찬을 아낌없이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子 똥별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 생후 9개월, 먹성 보소('슈돌')

    [종합] "子 똥별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 생후 9개월, 먹성 보소('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후 9개월 준범이(태명 똥별이) 사랑스러운 매력에 용맹한 반전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광대를 자동 승천하게 했다. 지난 13일(화)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3회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엄마 홍현희와 동물원에 방문해 생후 9개월의 용감함을 뽐냈고,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새집에서 셋째 ‘토봉이’를 맞이할 설렘 가득한 준비를 했다.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엄마 홍현희와 함께 난생 처음으로 동물원에 입성했다. 준범은 가장 먼저 원숭이와 마주했다. 준범은 원숭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시선을 따라 움직이며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을 보냈다. 그것도 잠시, 준범은 아빠 제이쓴 손에 있는 슬러시를 발견하고는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폭소를 안겼다. 준범은 앞에 있는 원숭이는 뒷전이고 자꾸만 슬러시로 눈길을 돌렸다. 홍현희는 “우리 준범이는 동물보다 먹는 걸 더 좋아해”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의 먹성 DNA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준범은 맹수 중의 맹수 사자와 마주했다. 준범은 사자를 발견하고도 무서운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우렁찬 옹알이를 터뜨렸다. 준범은 동물원을 가득 채울 포효와 함께 사자를 향해 인사를 했고, 아이컨텍까지 하며 ‘생후 9개월’의 용맹함을 뽐냈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엄마 홍현희가 들려주는 호랑이나 코끼리 울음 소리에도 연신 방긋방긋 미소를 지으며 동물원 최강자로 떠올랐다. 햇살 같은 미소를 뿜어내는 무해한 준범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하게 했다. 준범은 놀이터에서 신세계를 마주해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준범

  • '안나♥' 박주호, '슈돌' 살린 장본인? "내가 아닌 건나블리가…"('리춘수')

    '안나♥' 박주호, '슈돌' 살린 장본인? "내가 아닌 건나블리가…"('리춘수')

    은퇴를 선택한 축구선수 박주호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에는 '나은이 아버지에게 궁금한 거 다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프로축구 수원FC 소속 박주호가 은퇴를 선택했다. 수원FC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홈 경기에서 박주호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박주호의 갑작스러운 은퇴는 암 투병 중인 아내 안나의 병간호와 가족에게 헌신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이다. 이천수는 박주호에게 '월드컵 풀타임 출장' VS '부상 당하고 슈돌 출연'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주호는 "나는 지금 똑같이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선택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촬영이 쉽지 않다. 진짜 종일 육아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수 역시 '슈돌' 출연자였다. 이천수는 "나는 못해. 쌍둥이 애들 8개월 때 나도 (출연) 했었다. 둘은 누워있고 주은이는 뛰어다니고 이러니까 나는 진짜 못 하겠더라"고 털어놓았다. 박주호도 "쉽지 않아"라고 맞장구쳤다. 이천수는 "'슈돌' 섭외가 처음에 어떻게 들어온 거야? 그때 당시 방송국에서 인지도는 없었잖아"라고 물었다. 박주호는 "아예 날 신경을 안 썼지. 나은이가 첫 돌이 되는 날 SNS에 처음 올렸다. 사람들이 그때 처음 나은이를 본 거다. '슈돌' 작가님도 나은이를 봤다. '슈돌' 팀이 2016년에 독일에 촬영하러 오겠다는 이야기가 좀 있었다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방송 생각할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박주호는 "그리고 2017년에 한국에 돌아왔는데 다시 연락이 왔다. 그 당시에 나랑

  • 카리나·윈터 누나에 심쿵 능력 배웠나?…'홍현희子' 똥별이, 카메라 씹어먹네('슈돌')

    카리나·윈터 누나에 심쿵 능력 배웠나?…'홍현희子' 똥별이, 카메라 씹어먹네('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제이쓴 아들 준범이 카메라 아이컨택 능력으로 장래 아이돌을 예약한다. 오는 3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홍현희-준범은 오랜만에 세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 다채로운 하루를 보낸다. 이 가운데 생후 9개월 준범이 물오른 미모와 함께 새 개인기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준범은 카메라를 정확하게 응시해 아이컨택 능력으로 장래 아이돌을 예약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멀리 있는 카메라를 찾아 바라보며 코를 찡긋하는 눈웃음 애교를 발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엄마 홍현희가 카메라를 켠 채 핸드폰을 바닥에 두자, 준범은 못 말리는 카메라 사랑으로 첫 배밀이에 성공한다. 이후 준범은 곳곳에 있는 카메라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아 최연소 엔딩 요정에 등극한다고 해 준범의 카메라 원샷 애교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과 홍현희는 준범이 각자 자신을 더 닮았다며 닮은꼴 대결을 펼친다. 제이쓴이 “준범이 머리 자르고 나랑 똑같이 생겼대”라며 뿌듯함을 드러내자, 홍현희는 “나 닮았대. 투표해”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격돌을 시작한다. 그것도 잠시, 홍현희가 “근데 우리 셋 중에 인물이 제일 낫대”라며 아들 준범의 칭찬에 흐뭇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제이쓴도 맞장구치며 “맞아. 사실 인지도도 1등이야”라며 순순히 인정해 어차피 승자는 준범이였음이 결론지어져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최고의 엔딩 포즈를 선사하며 장래 아이돌을 예약한 준범의 모습에 오늘(30일) 밤 ‘슈돌’ 본

  • [종합] 강경준 "아들 정우 원하는 거 다 사줘, 장난감에 수백만 원 썼다"…경제 교육 시작 ('슈돌')

    [종합] 강경준 "아들 정우 원하는 거 다 사줘, 장난감에 수백만 원 썼다"…경제 교육 시작 ('슈돌')

    '슈돌' 강경준이 아들 정우의 경제 교육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9회는 ‘새로운 시작 너와 함께’ 편이 그려졌다.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생애 첫 경제 수업부터 아르바이트를 통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5세 정우는 아빠 강경준과 생애 첫 경제 교육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 이날 강경준은 "평소 정우가 원하는 게 있으면 다 사주는 편이다. 아내가 싫어한다. 정우 장난감에 수백만 원 정도는 쓴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경준은 정우에게 동전과 지폐의 단위와 이름을 설명하며 돈의 기초를 가르쳤다. 정우는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은 고이 접어둔 채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수업에 집중했다. 강경준이 정우에게 어떤 동전이 가장 액수가 크냐고 묻자, 정우는 단번에 오백 원을 가리키며 우등생 면모를 뽐냈다. 반면 정우는 강경준이 “만 원이 다섯 개 있으면?”이라고 묻자, “할머니”라고 답하며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을 뽐내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정우는 본격적으로 직접 용돈 벌기에 도전했다. 정우는 킥보드의 바닥과 손잡이를 꼼꼼히 닦으며 서툴지만, 열정만큼은 베테랑인 ‘열정우’의 모습을 보였다. 정우는 밀대로 바닥을 청소하며 몸 사리지 않는 폭풍 걸레질을 했다. 정우는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번 용돈을 돼지 저금통에 뿌듯한 표정으로 모아 기특함을 자아냈다. 또한 정우는 용돈 벌기를 위해 아빠와 함께 야외 쓰레기를 열심히 줍기도 했는데, 놀이터의 유혹에 넘어가고 마는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열혈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 정산 타임에서는

  • '예비 42학번' 준범, '홍현희♥' 제이쓴 아빠와 뉴진스 됐다…길거리 캐스팅('슈돌')

    '예비 42학번' 준범, '홍현희♥' 제이쓴 아빠와 뉴진스 됐다…길거리 캐스팅('슈돌')

    생후 8개월 준범이가 아빠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 OMG 포인트 안무를 커버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 게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 12살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주에도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와 특별한 '슈돌' 사랑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등장만으로 캠퍼스 내 모든 학생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 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머리에 화관을 얹고 요정으로 변신해 자동 심쿵 유발 비주얼로 캠퍼스를 장악한다. 학생들은 준범의 미소에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아빠 제이쓴을 잇는 준범 덕후에 등극한다는 전언이다. 학생들은 준범에게 "42학번으로 만나자", "엄마 닮아서 재밌고, 아빠 닮아서 잘생겨져라" 등 덕담 한 보따리를 전한다. 이에 단독 팬미팅을 방불케 한 준범의 캠퍼스 나들이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특히 준범은 걸그룹 뉴진스의 'OMG' 안무를 커버해 똥진스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준범은 캠퍼스에서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포인트 안무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안무 커버 챌린지에 의욕을 활활 불태우며 연습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우리 준범이 누가 이렇게 예쁘게 낳았어?"라고 물으며, 준범과 함께 머리에 손을 얹고 고개를 까딱거리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커버한다고. 이에 걸그룹 뉴진스만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준범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현희子' 똥별이, 모히칸 머리까지 찰떡이라니…인생 첫 꽃단장에 활짝('슈돌')

    '홍현희子' 똥별이, 모히칸 머리까지 찰떡이라니…인생 첫 꽃단장에 활짝('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생후 8개월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5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 12살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주에도 역시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와 특별한 ‘슈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생애 첫 이발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이발을 앞두고 “준범이 첫 머리카락인데 보관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 덕후 모드에 시동을 걸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꽃단장을 마친 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이발기 소리를 들으면 단 1초만에 울음을 터뜨린다는 미용사의 말과 달리 준범은 첫 이발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매력을 뽐낸다고.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로 잘생쁨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이런 아들의 완벽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에게 하트 눈을 발사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준범은 미아 방지용 지문 등록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한다. 준범은 밥알같이 올라온 윗니와 함께 세젤귀 매력으로 경관들을 무장 해제 시킨다. 첫번째 어린이

  • 대한♥민국♥만세 父 송일국, 7년만 '슈돌' 귀환

    대한♥민국♥만세 父 송일국, 7년만 '슈돌' 귀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슈퍼맨 송일국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7년 만에 귀환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6회는 ‘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편이 그려진다. 이날은 특히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송일국은 12살이 된 삼둥이의 폭풍 성장 근황과 함께 넷째에 대한 희망 사항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2년여간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삼둥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첫째 송대한은 의젓한 장남, 둘째 송민국은 애교둥이 여기에 삼둥이 중 장난기가 가장 많은 막내 송만세까지 3인 3색 삼둥이 매력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에 송일국이 7년 만에 ‘슈돌’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동해 원조 슈퍼맨의 특급 의리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내레이션에 나선 송일국은 어느새 청소년이 된 둘째 민국이가 엄마를 닮아 똑똑하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송일국은 “민국이가 “아빠 흰 머리가 많아요”라고 하길래 “너희들이 속 썩여서 그런 거야”라고 말해주자 “그래서 할머니가 흰 머리가 많이 났나 봐요”라고 받아치더라”라며 사춘기를 맞은 삼둥이의 반항 일화를 폭로해 웃음을 터트린다. 송일국은 VCR 영상을 통해 슈돌 식구를 오랜만에 만나자 “아빠 마음이 너무 와닿는다”,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공감을 하는가 하면 “아빠들은 엄마처럼 멀티가 되지 않는다”며 ‘슈돌’ 선

  • 귀여움 옆에 귀여움…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강아지 과감 스킨십 "친구 됐네" ('슈돌')

    귀여움 옆에 귀여움…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강아지 과감 스킨십 "친구 됐네"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생후 7개월 준범이 난생처음 만난 동물들과 러블리한 스킨십을 나눴다.지난 14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인생 처음으로 물고기와 강아지 친구들과 조우했고,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스승을 만나 애교를 폭발시켰다. 또한 단연(단우+연우)남매는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해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함께했다.생후 7개월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물고기 친구들을 만났다. 준범은 자신을 닮은 작고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을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준범은 가재와 아이 컨택을 하듯 눈을 떼지 못한 채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따라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제이쓴이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려 하자, 준범은 물고기를 따라 입을 벌리고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반가움에 손을 흔들고, 기쁨의 발을 동동 굴리는 준범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이어 준범은 강아지와 난생 첫 스킨십을 하며 러블리한 만남을 가졌다. 준범은 처음 만나는 강아지에 낯선 듯 눈을 휘둥그레 떴다. 하지만 준범은 곧 강아지를 고사리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감촉을 느꼈다. 강아지들에게 격렬한 애정 표현을 하는 준범에 제이쓴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있어? 친구 생겼네 준범이”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먼저 손을 내밀었고, 강아지도 준범의 손을 핥아 ‘소울 메이트’의 탄생을 알렸다. 준범은 강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 옹알이를

  •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종합] '똥별버거→인어똥별' 제이쓴, ♥홍현희 빼다박은 子 200일 고군분투

    제이쓴-홍현희-준범 가족이 준범의 탄생 200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봄날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기념 사진 촬영과 유아 용품 기부로 뜻 깊은 200일을 보냈고, 젠은 일일 선생님 강남을 만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준범은 탄생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설렘과 사랑이 가득한 봄날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일을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혼자서도 앉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며, 치아는 두 개가 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구오구’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준범을 안은 채 분유를 먹여주며 “원래 다리가 여기 밖에 안 왔는데 이제 땅에 닿네”라며 튼실튼실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준범의 성장에 뿌듯함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특별한 마사지 선물이 공개되었다. 200일 동안 준범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뜨렸고, 따뜻한 가족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혔다. 전문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준범은 200일을 맞

  • [종합] 문센 간 똥별, 뿌앵 연발에 제이쓴 진땀…홍현희 DAN 발동에도 "딸 낳아야겠다" ('슈돌')

    [종합] 문센 간 똥별, 뿌앵 연발에 제이쓴 진땀…홍현희 DAN 발동에도 "딸 낳아야겠다" ('슈돌')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문화센터에서 우는 준범이에 난감해 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함께 인생 첫 문화 센터에 갔다. 제이쓴은 준범이와 문화 센터에 도착한 후 여기저기를 탐색하며 즐거워했다. 똥별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고, 제이쓴은 이야기를 주도했다. 제이쓴은 친구들의 몸무게를 묻고, 먼저 말을 걸며 '쓴줌마'의 면모를 보였다. 수업이 시작됐고, 준범이는 북 치기, 비누방울, 공 만지기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짜증을 내고 눈물을 흘려 제이쓴을 난감하게 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개인면담을 하는 등 달래보려 노력했지만, 준범은 어디가 불편한듯 죰쳐렴 수업에 적응하지 못했다. 이후 제이쓴은 문화센터 수업이 끝난 후 어머니들과 육아 토크에 나섰다. 제이쓴과 어머니들은 산후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는 40세 넘어 출산하셨는데 힘들어하지 않으셨냐"고 질문에 "출산 50일 이후 산후우울증 조짐이 보여서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어머니는 "저도 산후우울증이 조금 있었다. 이유없이 갑자기 눈물이 났다. 젖병을 닦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제이쓴은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이후 제이쓴은 준범 친구를 보면서 "너무 귀엽다", "딸 낳아야겠다"며 똥별이 동생에 대한 욕심을 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이어 둘째 욕심 "딸 낳고 싶어"('슈돌')

    '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이어 둘째 욕심 "딸 낳고 싶어"('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수다 폭격기 ‘쓴줌마’로 변신해 육아 토크로 문화센터 동기에게 인기가 폭발한다. 오늘(1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6회는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문센(문화센터)에 처음 입성해 동기 엄마를 만난다. 동기 엄마를 만난 제이쓴이 쉴 새 없는 육아 토크를 이어가며 ‘쓴줌마’로 변신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제이쓴은 문센 동기 엄마들과 ‘육아 수다’ 회동을 한다. 제이쓴은 본격적으로 수다 폭격기를 발동해 ‘쓴줌마’의 면모를 보인다. 제이쓴은 수유를 몇 번 하냐는 질문에 “4번이요. 4시간 텀으로 총량은 210ml고, 막수 전 6~7시쯤 자요”라며 준범과 관련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 하며 스윗한 ‘라떼파파’의 진수를 뽐낸다. 이에 문센 동기 엄마들은 “홍현희 씨 복받은 것 같아요. 바깥 일 할 수 있도록 내조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육아 상식은 기본, 산후 우울증 증세에 공감하는 제이쓴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제이쓴은 침독을 고민하는 엄마에게 “시어버터가 제일 좋아요. 로션 아무거나 하루에 6번씩 발라도 좋대요”라며 깨알 육아 지식을 총동원한다. 아이들의 밥 시간까지 섬세하게 챙긴 제이쓴은 “유리병 어디 거에요? 저 숟가락이 제일 좋더라고. 준범이도 그거 써요”라며 육아용품에도 관심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제이쓴은 “4명이 공동육아 하니까 서로 재워줄 수 있어서 좋다”라며 공동육아의 순기능에 공감한다. 제이쓴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