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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명세빈 밀회 상대=김주헌…역적 된 수호('세자가 사라졌다')

    [종합] 명세빈 밀회 상대=김주헌…역적 된 수호('세자가 사라졌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명세빈과 김주헌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역적으로 몰렸다.지난 21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4회에서는 살벌한 본색을 드러낸 흑막들과 이에 맞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3.1%,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지난 1, 2회 시청률보다 2배 이상 뛰었다.세자 이건은 숱한 사람을 죽여 가며 자신이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의 정인이란 비밀을 숨겨온 최상록(김주헌 분) 정체를 알아내고 대면했다. 이건은 자신을 구하러 온 최명윤(홍예지 분)을 의심하면서 거리를 두려 했지만, 최명윤이 그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아씨가 시켜서 한 일이었다고 말하자 묘한 서운함을 느꼈다.반면 이건을 기방에 두고 집으로 돌아온 최명윤은 아버지 최상록을 찾아가 "세자빈 간택에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해 최상록을 분노하게 했다. 최명윤이 몰래 이건을 만나러 가는 것을 알게 된 최상록은 호위무사 무백(서재우 분)에게 이건을 없애라고 명했다.같은 시간, 궐에서는 해종(전진오 분)이 민수련 몰래 세자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렸던 도승지가 급사한 채 발견됐다. 이에 해종은 이 계획을 유일하게 알고 있던 도성대군(김민규 분)에게 질문을 던졌다. 도성대군은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어머니 중전 윤씨(유세례 분)를 찾았다가 외조부이자 좌의정인 윤이겸(차광수 분)이 민수련과 결탁해 도승지를 죽이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복잡한 마음에 거리로 나선 도성대군은 기방에서 최명윤을 만났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 수호, 납치됐다…김주헌에게 위기 맞이→홍예지와 관계 극복할까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납치됐다…김주헌에게 위기 맞이→홍예지와 관계 극복할까 ('세자가 사라졌다')

    '세자가 사라졌다'에 주연을 맡은 수호가 다양한 감정 변주를 연기했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수호가 왕실의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된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3회에서는 최명윤(홍예지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은 이건이 최상록(김주헌 분)을 찾아가 대비의 밀회 상대인 침통 주인의 행방을 물었지만, 이미 목을 매 자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했다.이건은 자기 딸을 지키려 악행을 서슴지 않는 최상록에 의해 또다시 납치되는 위기를 맞는다. 방송 말미에는 복면을 쓰고 자신을 구하러 온 최명윤을 보고 냉담한 시선으로 정체를 묻는 엔딩이 그려져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대비의 밀회 상대가 최상록으로 밝혀졌다. 이를 알게 될 이건이 최상록과 어떠한 대치를 벌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4회는 21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수현에게 도전장 던졌지만…1%대 시청률 '세자가 사라졌다' 위기[TEN초점]

    김수현에게 도전장 던졌지만…1%대 시청률 '세자가 사라졌다' 위기[TEN초점]

    tvN '눈물의 여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MBN '세자가 살아졌다'가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다. 남은 회차 동안 고비를 넘기고 시청률을 상승세로 반등시킬 수 있을까.지난 13일 첫 방송한 '세자가 사라졌다'는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타 채널에서 방송하는 작품은 매회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었기에 시작 전부터 부담이 꽤 컸을 터. '세자가 사라졌다'의 주연을 맡은 배우 수호는 제작발표회에서 "동시간대 방송하는 작품들이 사극이 아니다. 사극을 원하는 대중에겐 우리 작품이 충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호의 기대를 빗나가 많은 이의 선택은 현대극으로 향했다. '세자가 사라졌다'가 1.1%를 기록한 14일 '눈물의 여왕' 시청률은 전국 평균 20.7%, 수도권 기준 23.2%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그룹 엑소의 리더로 유명하지만, 수호는 2016년 영화 '글로리데이'의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그가 데뷔 후 처음 맡은 사극 작품이다. 새로운 모습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다.배우 라인업뿐만 아니라 '세자가 사라졌다'는 제작진 또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MBC '킬미, 힐미'를 연출한 김진만 감독과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집필한 박철,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기 때문. 대중의 긍정적 관심을 끌 만한 요건이었다.반면 여자 주연을 맡은 홍예지

  • 수호 "귀신이냐, 시신이냐"…'호들갑' 낚시 현장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귀신이냐, 시신이냐"…'호들갑' 낚시 현장 ('세자가 사라졌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낚시 중 혼비백산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수호는 왕실의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게 되는 세자 이건 역을 맡는다. 수호는 모함과 역모 속에 자신의 운명을 씩씩하게 찾아 나가는 세자 이건 역으로 첫 사극 주연으로서 입지를 다진다.수호가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던 도중 혼비백산한다. 극 중 이건(수호 분)이 세자궁 별감 갑석(김설진 분)과 함께 궁궐 한켠의 연못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던 상황. 이건은 입질이 온 낚싯대를 들어 올리다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내 무언가를 목격한 이건은 소스라치게 놀라 갑석을 부둥켜안고 소리를 지른다. 이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이 일이 이건에게 어떤 위기를 가져올지 기대감을 높인다.수호는 '경천동지 낚시' 장면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표정을 유려하게 연기했다. 수호는 여유와 충격을 오가는 표정 연기로 긴박한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김설진과 '찰떡 호흡 호들갑'으로 실제 상황 같은 생동감을 만들어내며 몰입도를 높인다.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이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엑소 수호, 김수현·이제훈에 도전장…데뷔 후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

    [종합] 엑소 수호, 김수현·이제훈에 도전장…데뷔 후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

    엑소 수호가 치열한 토일극 대전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수현과 이제훈이라는 막강한 라이벌을 상대로 한 만큼 자신감 역시 남달랐다.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데뷔 후 첫 사극 주연을 맡은 수호는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서 부담이 있었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전부터 드라마 '킬미, 힐미' 작품 팬인데 김진만 감독의 연출작이라서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꼭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경쟁작이 막강한 상태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케미로 인기몰이 중인 tvN '눈물의 여왕'과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MBC '수사반장 1958'이다. 수호는 "사실 지금 재밌게 보고 있다. 하지만 '세자가 사라졌다'가 방송되면 다른 작품들은 OTT로 볼 예정이다. 본방송 사수는 무조건 MBN"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다른 작품과 경쟁한단 생각을 안 한다. 스스로 싸우고 경쟁할 뿐"이라며 타 작품에 관해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호는 "다행히 동시간대 방송하는 작품들이 사극이 아니다. 사극을 원하는 대중에게는 우리 작품이 충족될 것"이라며 자신했다. 장발 헤어스타일을 뽐낸 수호는 "새 앨범 준비하느라 머리

  • [TV10]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얼굴 합, 美쳤다

    [TV10]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얼굴 합, 美쳤다

    배우 수호, 홍예지, 김민규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한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세자가 사라졌다' PD "수호, 관상 보고 캐스팅했다→홍예지는 아쉬워"

    '세자가 사라졌다' PD "수호, 관상 보고 캐스팅했다→홍예지는 아쉬워"

    '세자가 사라졌다'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MBC '킬미, 힐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을 작업해 대중으로부터 호평 받았다.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수호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보기만 해도 배부른 캐스팅 라인업이다"라면서 배우들을 치켜세웠다. 그는 "'세자상'이 필요했다. '세자'가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관상도 중요했다. 정의감, 사명감이 우선 순위었기에 수호를 캐스팅됐다. 개인적으로 그룹 엑소(EXO)에 대해선 많이 알지 못하지만, 영화 '글로리데이' 예전에 보고 오래동안 머릿속에서 쫓던 배우였다. 이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수호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겁다. 좋은 배우의 탄생이다"라면서 수호를 칭찬했다. 여자 주인공인 홍예지에 대해선 "원래 재밌는 배우인데, 사극의 제약이 있어 많이 못 풀어낸 게 아쉽다. 추후 현대극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명세빈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한 배우다. '킬미, 힐미' 때 작업을 함께 했었다.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헌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지

  • 수호 "권유리에게 캐스팅 소식 가장 먼저 알렸다…기억에 남아"('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권유리에게 캐스팅 소식 가장 먼저 알렸다…기억에 남아"('세자가 사라졌다')

    배우 수호가 캐스팅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권유리에게 말했다고 했다.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수호는 아버지 해종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르자 왕세자에 책봉된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해 "데뷔 후 첫 사극 주연작이다.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서 부담이 있었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전부터 드라마 '킬미, 힐미' 작품 팬인데 김진만 감독의 연출작이라서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꼭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 보쌈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엉킨 운명에 직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호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주연을 맡은 배우 권유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권유리와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 이 작품 캐스팅됐을 때 권유리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했다. 특히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게 기억난다"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권유리가 작가님에 대해 극찬했다. '수호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하면 작가님들께서 널 담아주실 거다'란 조언을 건넸다고" 말했다. 수호는 실제로 촬영하면서 작가님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세자가 수호 자체가 됐음 좋겠다는

  •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까…김민규 "작품 위해 13kg 감량했다"('세자가 사라졌다' )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까…김민규 "작품 위해 13kg 감량했다"('세자가 사라졌다' )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김민규가 작품을 위해 13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민규는 해종의 두 번째 부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이자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인 도성대군 역으로 분했다.앞서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은 김민규에 대해서 "빨리 영어를 배우라고 권유했다"며 "미국의 영화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배우다. 할리우드로 진출을 권했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김민규는 "감독님이 하신 말씀에 내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 감사할 뿐"이라고 웃으며 수줍어했다.김민규는 "상남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3kg 감량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는 캐릭터라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조금 찌운 상태다. 감독님의 권유로 다이어트했는데, 너무 많이 빠져서 감독님이 다시 찌우라고 하셨다. 지금은 5kg 증량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어지러웠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지와 노력을 쏟았던 사실을 알렸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엑소 수호, 전현무에 경악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 아니냐?"('전현무계획')

    엑소 수호, 전현무에 경악 "모자이크 처리되는 것 아니냐?"('전현무계획')

    전현무가 맵부심 가득한 먹팁을 방출하는 가운데, 엑소 수호가 고개를 내젓는다.12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9회에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두 주인공인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수호가 직접 찾아낸 강원도 속초 맛집에서 맵부심을 폭발시킨 전현무의 리얼 먹방이 펼쳐진다.전현무는 양양 5일장에서 곽튜브(곽준빈)와 제철 나물전과 막걸리를 즐기던 중 '전현무계획'의 찐 애청자이자 절친한 동생인 수호에게 전화를 받는다. 수호는 "속초의 맛집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이곳으로 오시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두 사람은 즉각 속초로 이동해 현지 맛집에서 수호-홍예지와 만난다. 특히 홍예지는 곽튜브에 대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이고, 알람까지 해놓고 본다. 러시아 말씀 하실 때 멋있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이후 네 사람은 맛집의 비밀병기 메뉴인 돌짜장(돌판에 볶아 나오는 짜장)을 비롯해,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한 뒤 먹방에 돌입한다. 홍예지는 탕수육 찍먹 VS 부먹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소스를) 아예 안 찍어 먹는다"라고 밝힌다. 이에 곽튜브는 "그럼 탕수육을 왜 먹냐? 가라아게를 먹지?"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홍예지가 순간 당황하자 전현무는 "오늘부로 (곽튜브의 유튜브) 구독 취소 각인데?"라고 콕 짚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수호 역시 뜨끈한 돌짜장에 감탄을 연발한다. 전현무는 "원래 짜장면을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수호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TOP 3에 짜장면이 든다"라며 웃는다. 이어 "연습생 때

  • 엑소 수호 "첫 사극, 생소한 부분 많아…팬들이 위로되기도" [화보]

    엑소 수호 "첫 사극, 생소한 부분 많아…팬들이 위로되기도" [화보]

    엑소 수호가 첫 사극 도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의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 독특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의 긱시크 콘셉트를 소화했다.특히 수호는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 룩,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현장에 있던 수많은 스태프의 호응을 끌어냈다.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수호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해 “사극이 처음이라 생소하게 다가온 부분도 있지만, 기존의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캐릭터 연구에 참고했고, 감독님과도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작품 준비 과정과 함께 기대감을 전했다.또한 수호는 “팬분들이 저로 인해 위로가 됐다고 얘기하는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말이 반대로 자신에게는 위로가 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도 덧붙였다.한편, 수호의 다채로운 화보 컷과 최근 관심사,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WWD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무빙 커버, 영상 인터뷰, 메이킹 필름은 WWD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웹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수호, 조선판 로코 '세자가 사라졌다'로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

    수호, 조선판 로코 '세자가 사라졌다'로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배우 수호가 실종 사건에 휘말리는 세자 이건 역을 맡으며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수, 박철 작가의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힐미'의 김진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극 중에서 수호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이건은 어디서나 시선을 끄는 미모의 소유자로 상황과 사람에 따라 카리스마와 잔망스러운 애교를 넘나드는 능한 처세술을 구사한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수호는 "새로운 도전이고, 시청자분들께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가 사극 첫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중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수호는 촬영 때마다 넘치는 에너지와 연기에 대한 깊은 고찰로 시청자분들께 감동와 웃음, 박진감을 선사할 것이다. 수호가 세자 이건으로 맹활약을 펼칠 '세자가 사라졌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3월 9일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수호·홍예지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수호·홍예지의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우여곡절 운명 개척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김지수, 박철 작가의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김진만 감독이 함께 한다.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출연한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빛 곤룡포를 입은 세자 이건(수호)의 우수에 차 있으면서도 다부진 모습이 담겨있다. 최명윤(홍예지)은 밝고 고운 톤의 복색을 한 채 신중한 표정을 짓는다. 대비 민수련(명세빈)은 강렬한 복색과 대비되는 의중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최상록(김주헌)은 살짝 돌린 옆얼굴에서 느껴지는 막강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돋우며, 도성대군(김민규)은 촉촉한 눈망울로 무언가를 생각하는 느낌이다.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메인 포스터에는 '세자가 사라졌다' 속 가장 중요한 인물 관계와 그들의 운명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몰아치는 서사와 치밀한 감정선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세자가 사라졌다'를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3월 9일에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엑소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공식] 엑소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3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26일 '세자가 사라졌다'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세자가 사라졌다'는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통해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여준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 스핀오프 작품. 드라마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합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기존 사극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는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웃음이 넘치면서도 진중한, 획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여기에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세자가 사라졌다'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몰입도를 폭증시킨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김지수-박철 작가의 밝은 인사를 시작으로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등 주역 5인방이 각자 맡은 배역의 소개와 당찬 각오를 전하면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수호는 탄탄대로의 세자 인생을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보쌈당하면서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외유내강의 세자 이건 역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발성과 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이자 조선 최고 여장부 최명윤에 100% 이입, 명랑함과 씩

  • [공식] 엑소 수호, 첫 사극 도전…'세자가 사라졌다' 타이틀롤

    [공식] 엑소 수호, 첫 사극 도전…'세자가 사라졌다' 타이틀롤

    수호가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수호가 출연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를 담은 작품. 수호는 주인공 이건 역을 맡았다.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로 연기 영역을 넓힌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수호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 JTBC 드라마 ‘힙하게’,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등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관객 및 시청자들과 만났다.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으로 연쇄 살인 사건의 반전을 쥔 핵심 인물로서 작품의 서스펜스를 높였다.수호가 출연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최고의 사랑’, ‘킬미힐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연출한 김진만 감독과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집필한 김지수, 박철 작가가 참여한다.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