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가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던 도중 혼비백산한다. 극 중 이건(수호 분)이 세자궁 별감 갑석(김설진 분)과 함께 궁궐 한켠의 연못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던 상황. 이건은 입질이 온 낚싯대를 들어 올리다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내 무언가를 목격한 이건은 소스라치게 놀라 갑석을 부둥켜안고 소리를 지른다. 이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이 일이 이건에게 어떤 위기를 가져올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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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이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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