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배우 수호가 실종 사건에 휘말리는 세자 이건 역을 맡으며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수, 박철 작가의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힐미'의 김진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에서 수호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이건은 어디서나 시선을 끄는 미모의 소유자로 상황과 사람에 따라 카리스마와 잔망스러운 애교를 넘나드는 능한 처세술을 구사한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수호는 "새로운 도전이고, 시청자분들께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가 사극 첫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중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수호는 촬영 때마다 넘치는 에너지와 연기에 대한 깊은 고찰로 시청자분들께 감동와 웃음, 박진감을 선사할 것이다. 수호가 세자 이건으로 맹활약을 펼칠 '세자가 사라졌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3월 9일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수, 박철 작가의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힐미'의 김진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에서 수호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이건은 어디서나 시선을 끄는 미모의 소유자로 상황과 사람에 따라 카리스마와 잔망스러운 애교를 넘나드는 능한 처세술을 구사한다. 첫 사극에 도전하는 수호는 "새로운 도전이고, 시청자분들께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가 사극 첫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중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수호는 촬영 때마다 넘치는 에너지와 연기에 대한 깊은 고찰로 시청자분들께 감동와 웃음, 박진감을 선사할 것이다. 수호가 세자 이건으로 맹활약을 펼칠 '세자가 사라졌다'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3월 9일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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