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비비, 송중기에게 받은 통 큰 선물은? ('라디오스타')

    비비, 송중기에게 받은 통 큰 선물은?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의 통 큰 선물 플렉스를 공개한다. 또 ‘키스신 3대 장인’ 중 한 명인 지창욱과의 첫 키스 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7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2월 13일 발매)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했다.  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했는데,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됐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엄마, 아빠와 입에 뽀뽀한다”라면서 관객들에게도 ‘입술 뽀뽀’ 팬 서비스

  • 혀 닦고 도발적으로 했던 비비 "지창욱과 생애 첫 키스신, 3분이나 나와"('라스')

    혀 닦고 도발적으로 했던 비비 "지창욱과 생애 첫 키스신, 3분이나 나와"('라스')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에게 받은 통 큰 선물부터 지창욱과의 첫 키스 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7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스'에 첫 출연 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한다.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2월 13일 발매)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한다.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하기도.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했다.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됐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엄마, 아빠와 입에 뽀뽀한다"라면서 관객들에게도 입술 뽀뽀 팬 서비스를 해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선배 정재형은 MZ 가수 비비를 보며 "이런 것도 배운다"라며 감탄했다.비비는 블랙핑크를 제친(?) 글로벌 음원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화들짝 놀라며 "라디오 차트에서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0위권 안에 들어갔을

  • [종합] 송중기♥케이티, 28억 매매 하와이 콘도 공개 "신흥 부촌, 와이키키 해변뷰" ('세모집')

    [종합] 송중기♥케이티, 28억 매매 하와이 콘도 공개 "신흥 부촌, 와이키키 해변뷰" ('세모집')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산 하와이 콘도의 매매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4회에서는 한 달 살기 좋은 나라 TOP3의 집들과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의 430억 대저택 내부 임장이 펼쳐졌다. 먼저 한국인들이 한 달 살기하고 싶은 나라 1위로 꼽는 미국 하와이 집이 소개됐다. 365일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家)이드 붐의 신혼여행지이자 배용준-박수진 부부, 송중기, 추성훈 등 여러 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 유명하다.제이쓴은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건 송중기 케이티 부부다. 신흥 부촌인 카카아코의 콘도를 288만 달러, 한화 약 27억 7천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콘도는 와이키키 해변을 볼 수 있는 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이 아빠 추성훈 가족도 와이키키 해변 앞 최고급 콘도에 머문다. 매매가 625만 달러, 한화로 75억원이다. 관리비만 월 300만원인 최고급 콘도로 알려져있다"고 덧붙였다.  하와이 집은 미국 본토와 달리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문화로 눈길을 끌었다. 해변이 많아 모래로 집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또한 실링팬, 젤루지 창문 등 공기 순환에 신경을 쓴 인테리어와 언제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수영장이 한 달 살기 욕구를 자극했다. 하지만 이 집의 렌트비는 비수기 기준 한 달 약 550만 원. 게다가 생필품의 90%를 수입하는 하와이 특성상 1인당 생활비는 한 달 약 196만 원으로 비싸게 책정, 총생활비는 약 746만원에 달해 돈의 벽을 느끼게 했다.두 번째로는 유럽인

  • [2023 영화결산①] 스크린 뚫고 나오네, 2023년 대활약한 한국 배우 TOP5

    [2023 영화결산①] 스크린 뚫고 나오네, 2023년 대활약한 한국 배우 TOP5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한 해를 돌아보는 작업은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다. 2023년 한국 영화계는 어땠을까. 팬데믹을 겪으며 난항을 겪은 만큼 '위기론'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그럼에도 영화들을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특히,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우리에게 희로애락을 안겨주기도 했다. 스크린을 뚫고 나올 정도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 배우 TOP 5를 선정해본다. 선정 기준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에 선택했다. 편집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로 보길 바란다. <편집자주>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걸이에서 느껴지는 정우성의 아우라TOP1 '서울의 봄' 이태신 역 배우 정우성 (2023.11.22 개봉)'극장가에도 봄이 오지 않을까'라는 희망의 불씨를 지핀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포진해있다. 단연코 '서울의 봄'을 보고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민머리 분장에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무장한 전두광 역의 배우 황정민. 그의 연기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엄청났지만, 어째서인지 극장을 나서며 자꾸만 떠올랐던 건 이태신 역의 정우성이었다.이태신의 첫 등장으로 되돌아가 보자.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서거한, 모두가 우왕좌왕한 상황, 이태신 역시 "무슨 일이냐"라며 연신 되묻는다. 김성수 감독은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이태신을 첫 장면에 세워둔다. 이후, 참모총장 정상호(이성민)이 이태신에게 처음 수도경비사령관 자리를 제안했을 때, 그는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며 한사코 거절했고, 길고 기다란 복도에서 마주친 전두

  • 일냈다! 강하늘·정소민 '30일', 200만 돌파 쾌거 [공식]

    일냈다! 강하늘·정소민 '30일', 200만 돌파 쾌거 [공식]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며 올해 가장 뜨거운 입소문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30일'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642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유쾌한 호평과 입소문이 만들어준 더욱 뜻깊은 결과로, '30일'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 질주의 정석을 보여주며 11월 극장가의 재미도 책임질 전망이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30일'의 웃수저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강하늘, 정소민은 물론 조민수,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형 배우 그리고 남대중 감독까지 진심을 담은 인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로 배우들의 코믹 발광 케미, 신선한 소재, 클리셰를 비튼 구성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하다! 강하늘·정소민 '30일', 160만 손익분기점 돌파 쾌거 [공식]

    장하다! 강하늘·정소민 '30일', 160만 손익분기점 돌파 쾌거 [공식]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에 돌파했다.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30일'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특히 '30일'은 개봉 이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범죄도시 3'(24일), '잠'(21일)에 이어 2023년 한국 영화 최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레이스에 더욱 뜨거운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연일 실관람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30일'은 개봉 3주차까지도 개봉 주와 유사한 관객 수 추이를 유지하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간 바, 식지 않는 열기와 함께 본격적인 장기 흥행 질주에 돌입할 전망이다. 여기에 개봉 4주차로 접어든 23일, '30일'의 주역 강하늘은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커피차 이벤트와 CGV 여의도, CGV 영등포 저녁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열혈 홍보 레이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입소문 탄 '30일'·기대 이하 '화란' [TEN무비차트]

    입소문 탄 '30일'·기대 이하 '화란' [TEN무비차트]

    영화 '30일'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41주차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13일~15일 31만4607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121만293명을 기록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 당초 최약체로 꼽혔던 '30일'은 관객들 사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화란'(감독 김창훈)은 같은 기간 8만7710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78만7710명의 누적 관객수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또,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관객들을 만났다. 칸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초청된 '화란'은 장기간에 걸친 열띤 홍보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 성적이라는 평이 많다. 3위와 4위는 5만8824이 관람한 '천박사 퇴마 사무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다. 추석 3파전의 승자인 이 영화는 현재 185만361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은 3만9865명이 봐서 91만8999명 누적이다. 5위는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로, 3만7354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는 변장술의 달인이자 화사한 꾼 지혜 역을 맡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

  • [종합] 아빠 된 송중기 "아들과 입술이 닮았다고…얼떨떨하지만 행복함 충만"('뉴스룸')

    [종합] 아빠 된 송중기 "아들과 입술이 닮았다고…얼떨떨하지만 행복함 충만"('뉴스룸')

    배우 송중기가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송중기가 출연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2월에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 차 헝가리로 출국한 뒤 여정을 함께 해왔다. 그러던 중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득남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송중기는 "(아들과 닮았다는 걸) 찾게 된다. 많이 듣는 이야기는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거다. 한 열 분 중에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신다. 저도 더더욱 입술을 이렇게 예의주시하고 보긴 하는데,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라면서 신기하다. 아직도 얼떨떨하다.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함께 서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서로 굉장히 으쌰으쌰 한다. 뿌듯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행복함이 충만하다"라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올해 5월 영화 '화란'으로 생애 처음 칸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이상하게 항상 먹던 토마토스파게티인데 거기는 또 맛있더라. 기분이 들떠서 그랬는지,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분이 좋았던 건 저도 처음이었고 주연 배우인 홍사빈 배우도 처음이었고 김창훈 감독님도 처음이셨다. 이런 분들하고 함께 다녀왔더니 프레시한 느낌이 더 들었던 것 같다. 너무나 들떴었고 너무나 영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화란'에 대해 "신선한 독립 영화가 나오겠구나,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제발 극장에 잘 만들어져서 극장에 잘 걸렸으면 좋겠다'라는

  • 송중기♥케이티, 비주얼 부부의 시밀러 룩…여동생 결혼식 참석[TEN이슈]

    송중기♥케이티, 비주얼 부부의 시밀러 룩…여동생 결혼식 참석[TEN이슈]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여동생의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다. 10월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동생 결혼식에서 송중기와 부인' 등과 같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여동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왔던 송중기. 그는 아내와 함께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송중기는 이마를 덮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수트를 착용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 송중기와 시밀러 룩을 완성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2월에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 차 헝가리로 출국한 뒤 여정을 함께 해왔다. 그러던 중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득남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습니다. 건강한 아들이고요.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께서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온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득남 후 지난달 19일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홍보를 위해 혼자 귀국했다. 한국에 돌아온 송중기는 영화 '화란' 시사회 및 인터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각종 일정을 소화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시누이의 결혼 참석 및 축하를 위

  • '화란' 송중기, 15일 '뉴스룸' 뜬다…♥아들 자랑 또 할까

    '화란' 송중기, 15일 '뉴스룸' 뜬다…♥아들 자랑 또 할까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 홍보를 위해 '뉴스룸'에 출격한다. 송중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감독 김창훈)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중기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자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태어난지 100일 넘은 아들에 대한 자랑도 아끼지 않은 바 있어 이번 '뉴스룸' 인터뷰에서도 아들의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지난 11일 개봉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하늘 '30일' 10일 연속 1위·송중기 '화란' 2위지만…발길 드문 극장가 '씁쓸' [TEN무비차트]]

    강하늘 '30일' 10일 연속 1위·송중기 '화란' 2위지만…발길 드문 극장가 '씁쓸' [TEN무비차트]]

    개봉 이후 10일 연속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이지만, 발길이 드문 극장가에 결코 웃지 못할 상황이다. 12일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이날 3만978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89만5690명을 기록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 개봉 이틀째 2위를 기록 중인 '화란'(감독 김창훈)은 같은날 1만8248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7만9116명의 누적 관객수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또,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관객들을 만났다. 3위와 4위는 1만2869명이 관람한 '천박사 퇴마 사무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과 9444명을 불러모은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다. 5위는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로, 8053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는 변장술의 달인이자 화사한 꾼 지혜 역을 맡았다.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드물어지면서 전체 영화 관람객수는 바닥을 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 탓에 일일박스오피스 1위의 기쁨이 무색해진 상황.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위 영화의 관객수는 하루(휴일 제외) 5만을 넘기 힘든 것이 최근 극장가의 성

  • [종합] 송중기, "'화란' 노 개런티 출연, 얼마 전 아이 태어나서 이젠 안 된다" 웃음 ('파이아키아')

    [종합] 송중기, "'화란' 노 개런티 출연, 얼마 전 아이 태어나서 이젠 안 된다" 웃음 ('파이아키아')

    배우 송중기는 '화란'을 노 개런티로 출연한 이유를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배우 송중기가 출연했다. 공개된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인생작?! [화란] 비화'에서 송중기는 이동진 평론가와 그간의 필모그래피와 신작 '화란'에 관한 밀도 높은 이야기를 나눴다. '화란'에서 노 개런티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송중기는 "일이 커졌다. 슬슬 걱정되는 게 다음 작품 주시는 분들이 '그땐 안 받고 왜 지금은 받냐' 하실까봐. 이제 얼마 전에 아기가 태어나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안 된다. 보시는 제작진분들, 이젠 안 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사실 노 개런티 이야기가 안 나가길 바라기도 했다. 괜히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화란'은 대본을 제안받은 게 아니라 다른 작품을 거절하는 자리에서 배급사 분이 한번 읽어보라고 했던 대본이었다. 너무나 매력적인 대본이라 나 때문에 제작비가 올라가고 상업적인 흥행 공식이 들어가면 그 매력이 없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안을 한 건데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화란'의 시나리오를 읽고 느꼈던 인상에 관해서 송중기는 "처음 봤을 때 오래된 장판에 더러운 것들이 찐득하게 묻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숨이 안 쉬어질 만큼 답답했다. 양익준 형님의 '똥파리'나 '죄 많은 소녀'를 보는 듯한 어둡고 스산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던 이동진 평론가는 "단순히 개런티나 제작비를 낮추는 문제가 아니라 제작비가 커지고 대작이 될수록 창작자의 자유가 속박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위해 불필요한

  • 송중기 '화란', 개봉 첫날 3만↑ 봤다…'30일' 못 넘고 2위 진입 [TEN무비차트]

    송중기 '화란', 개봉 첫날 3만↑ 봤다…'30일' 못 넘고 2위 진입 [TEN무비차트]

    영화 '화란'이 개봉 첫 날 3만여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란'(감독 김창훈)은 3만1843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2위 진입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또,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관객들을 만났다. 1위를 수성 중인 '30일'(감독 남대중)은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같은날 4만1285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85만5911명이다. 3위는 11일 개봉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로, 1만3118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는 변장술의 달인이자 화사한 꾼 지혜 역을 맡았다. 4위와 5위는 '천박사 퇴마 사무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과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로 각각 1만 내외 관객이 관람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화란' 김형서, 왈칵 눈물 "차라리 울고 약한 소리했다면…" [TEN인터뷰]

    '화란' 김형서, 왈칵 눈물 "차라리 울고 약한 소리했다면…" [TEN인터뷰]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하늘색 셔츠에 화장을 곱게 한 배우 김형서(25)는 지난 10일 진행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인터뷰 내내 솔직하게, 그리고 거침 없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장난스러웠다가 때론 진지하고 과감하기까지 발언들이 시선을 끌었다. "강강약약 송중기, 1살 오빠지만 친구같은 홍사빈"부산국제영화제 오픈 토크 등 여러 홍보 현장에서 선배 송중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수 차례 전했던 김형서. 이번 인터뷰에서도 송중기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연기보다 '스타가 되었을 때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에 대한 부분을 더 많이 배웠던 것 같다"며 "정말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벼가 익으면 진짜 고개를 숙이는구나'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미소 지어 주시고, 인사 먼저 해주시고, 스태프 분들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이름 하나 하나 다 외우고 그랬다"며 "단호할 때는 단호한, 한 마디로 강강약약 같은 느낌이었다. 진짜 멋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형서는 이어 "너무 귀엽고 아름다우신 분이다. 외모가"라며 "그렇게 생각했는데, 눈을 딱 봤는데 서늘한 소름이 돋더라. 제 털이 서 있는 걸 보신 분이 계실 수 있다"며 송중기의 연기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홍사빈에 대해서는 "친오빠 같다"고 했다. 그는 홍사빈 얘기가 나오자 "친한 것보다는 편하다. 남매가 친하지는 않지 않나"라며 "현장에서 놀 때도 춤은 보통 제가 추고 오빠(홍사빈)은 웃었다. 잘 추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막 추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연기를 정식으로 배운 적 없다는 김형서는 "홍사빈이 많이 도와줬다"며 "홍사빈은 1살 오빠인

  • '화란' 송중기, 오늘(11일)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출연

    '화란' 송중기, 오늘(11일)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출연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배우 송중기는 오늘(11일)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한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배우 홍사빈과 김형서는 오늘(11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화란'의 현장 비하인드부터 특별한 촬영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 같은 날(11일) 저녁에는 배우 송중기가 인기 유튜브 채널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해 이동진 평론가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송중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살펴본다. '화란'을 통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게 된 소회를 솔직한 입담으로 전하며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홍사빈, 송중기와 함께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까지 오늘(11일) 저녁 유튜브 'JTBC 돌아온 방구석'도 오늘 저녁 5시에 공개된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심도 깊은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재치 있게 전하며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영화 '화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