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화란' 송중기가 2024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3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블룸에서 2024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배우 고아성, 김동욱이 진행을 맡았다. 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2008년 부활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송중기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화란'을 사랑해주신 관객들에게 마음 깊숙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자인 김종수를 두고 송중기는 "선배님은 개봉을 앞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 아버지로 나오신다. 촬영 중 호텔 수영장에서 '화란'이라는 좋은 영화가 있는데 제작비가 부족하니 싸게 부탁드린다고 했었다. 선배님께 상을 받아서 더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송중기는 "'화란'은 그저 그런 건달 이야기는 아니다. 가정 학대를 받고 자란 두 소년의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좋은 각본, 연출을 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투자하기 힘들었을 작품에 투자해준 대표님 감사드린다. 우연히 대화를 나누다가 쳇바퀴 도는 삶에 지루해져있을 무렵에 묵직한 대본이 있는데 읽어보겠냐고 한 대표님 감사드린다. 영화 현장에서 대장으로서 저희를 이끌어준 대표님 감사드린다. 배우들 같이 고생해줘서 고맙다. 영화에서 소울을 맡아주신 타이거JK 선배님 감사드린다"며 제작사, 투자사 등 영화에 참여해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워했다. 또한 "아직도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부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 반가운 사람 고마운 사람 기억되는 사람 그리고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지요. 벗이라고 한다지요. 햇님이 굿바이 하니까 구름이 아쉬운지 얼굴을 붉히네요. 함께한 시간이 즐거운 건 서로의 배려가 깊었기 때문입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좋은 매너로 쌓아놓은 추억탑이 됐어요. 헤어질 때 웃음으로 더 깊은 감사함으로 추억합니다. 멋진 장소에서 멋진 분들과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찬호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골프복을 착용하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으며, 6월 득남했다. 지난 7월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와 유태오가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유태오의 아내이자 영화감독인 니키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9. 24. 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배우 유태오와 함께 자신의 검지 손가락으로 오른쪽 볼을 콕 찌르고 있는 모습. 특히 유태오와 사진을 찍는 각도가 아닌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해당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송중기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7월 첫째 아들을 낳은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성별과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송중기는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마이 유스(MY YOUTH, 가제)'가 송중기와 천우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다. 두 사람이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하게 해준 첫사랑과 10여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화양연화를 그려 나간다. 이들의 찬란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인생작 메이커' 제작진이 만나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이상엽 감독과 드라마 '런 온'으로 호평받았던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감성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인다.믿고 보는 송중기와 천우희의 만남은 벌써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송중기는 인생의 소란함에서 겨우 벗어난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 '선우해'로 분한다. 선우해는 한 시대를 빛낸 아역배우였지만, 어른들의 욕심으로 그 빛을 잃어버리고 사람들에게 잊힌 인물. 배우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을 무렵, 자신의 과거를 간직한 성제연의 등장으로 잊고 지낸 삶의 이유를 떠올린다.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낸 송중기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로맨스 장인으로 컴백한다. 로맨스를 할 때마다 신드롬을 일으켰던 송중기였기에,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활약할 그에게 기대가 쏠린다.드라마 'The 8 Show', '히어로는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이의 둘째 소식이 전해졌다.8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가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지난해 6월 첫째인 아들을 이탈리아에서 낳았다. 1년 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다. 현재 부부는 한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둘째는 어느 나라에서 출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께 열애 소식을 알리고, 이듬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발표 당시 송중기는 "내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그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으로, 그런 그 덕분에 나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돼가고 있다"고 라고 이야기했다.송중기는 임신한 아내 케이티를 위해 그의 고향인 로마로 떠나 함께 태교했다. 이 가운데 영화 '로기완'의 해외 촬영을 진행했고, '화란'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그는 칸영화제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2세의 탄생에 집중을 다 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당초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공식 상영에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출산을 앞두고 있어 영화의 일부 폭력적 장면을 고려해 관람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영화 '핸섬가이즈'가 7월 5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성민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는 '핸섬한 GV' 2탄의 매진을 기록했다.'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핸섬한 GV' 1탄에 이어 2탄까지 매진됐다.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한 이번 GV는 7월 5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주인공 이성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다.정우성과 함께하는 '핸섬한 GV' 1탄에 이은 '핸섬한 GV' 2탄은 이성민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송중기가 함께할 예정이다. 둘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놀라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영화 '핸섬가이즈'의 GV로 재회할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3)에서 이성민은 '한류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에게 영광을 돌린 바, 이번 GV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들려줄 다채로운 이야기와 호흡에 기대를 더한다. '핸섬가이즈'에서는 지난 드라마 속 '회장님'을 완전히 잊게 만드는 이성민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장르적 재미, 연출, 스토리 등 영화 속 다양한 요소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조혜련이 톱스타 송중기, 원빈과의 강렬한 추억을 공개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하는 ‘바빠나나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신곡 ‘빠나나날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8개월 만에 ‘라스’를 찾는다. 조혜련은 ‘개가수(개그맨+가수)’에서 ‘개디바(개그맨+디바)’로 활약하며 방송 3사 음악방송을 돌고 아이돌과 챌린지까지 펼치는 등 가수로 전성기를 누리는 근황을 공개한다.조혜련은 축가계 핫 셀럽인데 최근 ‘푸대접’을 받았다면서 특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김구라 딸의 돌잔치에 초대조차 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을 딸 돌잔치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네가 우리 와이프를 질투하잖아!”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뮤지컬 ‘메노포즈’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조혜련은 “옥주현의 ‘레베카’ 무대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며 옥주현 때문에 뮤지컬 배우 꿈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과 옥주현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하며 친분을 쌓았는데, 당시 조혜련을 닮았다는 말을 옥주현이 매우 안 좋아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옥주현이 조혜련의 뮤지컬 배우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연예계 데뷔 33년 차인 조혜련은 송중기, 원빈과 있었던 강렬한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호텔에서 우연히 송중기를 만났다는 조혜련. 이후 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