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지난해 6월 첫째인 아들을 이탈리아에서 낳았다. 1년 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다. 현재 부부는 한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둘째는 어느 나라에서 출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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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임신한 아내 케이티를 위해 그의 고향인 로마로 떠나 함께 태교했다. 이 가운데 영화 '로기완'의 해외 촬영을 진행했고, '화란'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그는 칸영화제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2세의 탄생에 집중을 다 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초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공식 상영에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출산을 앞두고 있어 영화의 일부 폭력적 장면을 고려해 관람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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